일본(1) 4/25(일)~26(월): 부산- 카멜리아 승선- 하카타- 黒川 温泉- 후쿠오카

[하전]

이번 여행은 한일'외국어강좌수강생'교류회의 한국측 그룹에 끼여 함께한 여행이였다.

화명동, 덕천동, 덕포동 등 동사무소에서 개강하는 일어반 학생로 구성된 22명의 팀이며 한국으로 시집 온 

가모가와도끼꼬(鴨川登貴子) 선생의 고향이기도한 히라도(長崎県平戸市)를 방문한 것이다. 

여기 여러 장면들을 올려 본다.

4/25(일) 17:54  효자, 효부와 외손자

기다림

카멜리아 302호실! 승선하자 말자 쇄주 한 잔!~크어~ 백수현님께서 준비한 회와 우리측 족발과 소주의 한마당~~ 19:43

정말 맛없는 육게장에 한 술 떠는 둥 마는 둥하고는 몇캇 후 바로 달려가 다시 소주를 시작하였다. 19:54

출발직전 부산타워를 배경으로~ 20:08

선상미팅 21:01

博多외항   05:18

하카타 포트타워(Hakata Port Tower)

단오 명절날은 한.중.일 모두 쓰는 모양이다. 음력 5월 5일 (2010년 6월 16일)

여객터미널을 나오다. 08:11

太帝府 驛 앞에서~ 08:58

전통과자 구운찹쌀 떡 같은 우메가에 모찌.(梅ヶ枝餠 찹쌀떡+단팥)

인간과 신의 경계에 서다 (다리 앞쪽은 인간의 영역이고 다리뒷편은 신의 영역)

太鼓橋  たい-こばし

합동기념촬영~ 09:13

手水舍 앞에서

太帝府天滿宮 本殿 

학문의 신 스기와라미지자네(蒼原道眞)를 모시는 곳. 우대신이라는 관직에서 901년 갑자기 다이자후의 관리로 좌천된 마치자네는 2년 후 다이자후에서 죽었는데 그 죽음을 소가 울음으로 알렸다는 일화가 있다. 이 본전은 1591년에 건축되었음.

小山田茶店  やす 大きな 커피3잔과 생맥주 1잔을 먹다. 1,960엔

말도 통하지 않으면서 한 잔하니 기분은 좋았음.

厄晴れひょうたん 악귀를 쫒는다는 호리병

소전의 웃음= 백만불 짜리

학문의 신이 된 스가와라미치자네의 수레를 끌던 소. 주인의 죽음을 울음으로 사람들에게 알려 소도 신이되었단다.

太宰府天滿宮－參道, 도리이(鳥居) 앞에서

大分県日田市豆田町(오이타현 히타시 마메다마치)

17세기 에도막부 시대의 풍경을 고스란히 간직한 마메다마치(豆田町) 전통마을

히로세자료관 담벼락(廣瀨광뢰) 

서로 찍어 본 익살스런 사진

점심: 마메다마치(豆田町) 전통마을에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하나 어딘지는 잘 모르겠음 

짭뽕같은 우동과 냄비 밥~

黒川温泉 (KUROKAWA: 熊本県阿蘇郡南小国町黒川) 마메다마치(豆田町) 전통마을에서 약44km 1시간 거리에 있음

やまびこ旅館 

아직은 쓸만 하구먼! 

희천 시원하시오!

여인 목에 걸린 마패가 온천3곳을 즐기 수 있는 1,200엔짜리 이용권이다. 

후쿠오카로 가는 길, 버스에서 한 곡~

 

온천에서 130km 약 2시간30분 거리를 달려 후쿠오카로 돌아 와 짐을 푼 후, 자유식 시간이였다. 우리 일행은 天神교통센터 지하에 있는 회전스시집을 찾아 나섰다. CANAL CITY를 2바퀴 돈 후 나카스세이류공원中州淸流公園을 막 지난 유명한 

Nakasu 강가 포장마치 거리에 접어 들었다. 19:08 

부친이 주문한 파스와 약을 사기 위해 약국에 들어간 희천~ 무소식에 소전 한마디 '손들! 머하노?'

정력제 드링크 1병에 1만2천 엔을 달라면서 효과는 하루 2번 보장 한단다. 

텐진교통센터 지하를 몇바퀴 돌고나서 겨우 목적지를 찾았다.  ひょうたんの回転寿司‎ (〒810-0001 福岡県福岡市中央区天神２丁目11-3  092-733-7081)

붙은 자리가 없어 따로 앉았다. 

스시 24접시, 맥주 4개, 미소 1개 토털 9,530엔~~맛있게 양껏 먹었다. 

흐뭇~~~21:28 

식후 밖에는 많은 비가 내려 시내 관광은 접고 택시로 호텔로 돌아 와 한 잔했다.(택시비 850엔) 

컵라면 2개 끊여 마른 안주와 함께 소주 한 잔 한 후 흐뭇해하는 희천과 내송~~23:20

그날 밤 한 숨도 못잤다는 이도 있었다?????

→ 클릭☞ 일본(2) 4/27(화) 히라도1

[여초]

즐겁고 유익한 멋진 여행~~감상 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