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아트오케스트라 제12회 정기연주회가 2010년 6월13일 일요일 오후7시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 대전아트오케스트라는 모차르트의 감동의 오페라 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전문연주단체인 “D.A.O” 는 대전아트오케스트라(Daejeon Art Orchestra) 의 약자로 2002년 창단된 후 지금까지 음악전문연주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전문연주자와 일반인들이 오케스트라 공연을 쉽게 접하고 만들 수 있도록 하여 음악문화의 활성화를 추구하며, 공익적인 연주활동을 통한 사회봉사와 시민들의 음악적욕구 충족 및 시민정서에 어울리는 다양한 음악공연의 제공으로 클래식문화의 대중화를 선도함으로 지역문화예술과 민영예술단체의 활성화와 발전을 추구하는데 그 취지와 목적을 두고 있다.
창단 이후 지금까지 약 100여회의 연주회를 소화하며 지역의 중심적인 민영오케스트라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는 DAO는 꾸준한 정기공연과 기획공연 등으로 그 연주력이 날로 성장 발전하고 있으며 매년 추진하고 있는 찬양음악회를 통해 그 수익금으로 주위의 어려움으로 고생하는 이웃들에게 성금을 전달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에서 인정받고 지역민들이 필요로 하는 공익적 민영연주단체로 자리매김 해 가고 있다. 특히 대전아트오케스트라의 지휘자인 윤성규는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관현악과를 졸업하고 충남교향악단에서 악단의 창단과 함께 바이올린 연주자로서 오랫동안 활동을 하였다. 실내악 활동에 남다른 관심과 열정을 가졌던 대학시절에 CADENZA실내악단을 창단 지휘하여 지역 문화예술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기도 했던 윤성규는 과학천재들이 모여 활동하고 있는 카이스트 오케스트라를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17년간 맡아 지도하여 국내 최정상급의 훌륭한 대학오케스트라로 성장 발전시켜 놓음으로 지도자로서의 탁월한 능력도 인정받고 있다. 지휘자로써 악보를 통해 표현하고자 하는 작곡자들의 작곡의도와 연주기술을 최대한 사실적으로 재생해 내기 위하여 언제나 최선을 다해 음악적 연구와 열정을 쏟고 있다. 이러한 훌륭한 지휘자와 전문연주자들로 구성된 대전아트오케스트라의 이번 정기연주회는 모차르트의 고전 클래식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1부에서의 첫 곡은 모차르트 스스로 자신의 오페라 중 최고의 걸작이라고 확신했던 비가극 “Idomeneo(이도메네오)”로 웅장한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보여주고 두 번째 곡은 “Concerto No.5 for Violin in A Major, K.219으로 전 악장을 로드리고 푸스카스가 협연한다. 2부에서는 “Le Nozze di Figaro(피가로의 결혼)”, “Don Giovanni(돈 조반니)”,“Cosí fan Tutte(코시판투테)”, “Die Zauberflöte(마술피리)” 우리에게 친숙한 모차르트의 네가지 오페라 곡들로 즐겁고 유쾌한 오페라, 정가극의 오페라 등 모차르트의 주옥같은 명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싱그러운 초록계절 6월, 모차르트의 유명한 오페라 곡들로 고전클래식의 감흥을 두 배로 느끼게 해 줄 대전아트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SERIES ⅠWolfgang Amadeus Mozart (1756.1.27. - 1791.12.5. 오스트리아)
OVERTURES TO THE OPERAS & CONCERTO
[1부]
Idomeneo(k 366, 1781)
Concerto No.5 for Violin in A Major, K.219 (협연 : 로드리고 푸스카스)
Allegro aperto
Adagio
Tempo di Menuetto
[2부]
Le Nozze di Figaro (k 492, 1785-6)
Don Giovanni(k 527, 1787)
Cosí fan Tutte(k 588, 1789-90)
La Clemenza di Tito(k 621, 1791)
※위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 Daejeon Art Orchestra
DAO는 Daejeon Art Orchestra를 뜻한다.
2002년 정공자들로만 구성하여 창단된 후 지금까지 음악전문연주단체로 활동하고 있는 DAO는 연주자와 일반인들이 오케스트라 공연을쉽게 접하고 만들 수 있도록 하여 음악문화의 활성화를 추구하며, 공익적인 연주 활동을 통한 사회봉사와 다양한 음악 공연의 제공으로 클래식 문화의 대중화를 선도함은 물론 과학과 음악의 접목 및 조화를 통한 새로운 과학예술문화를 기획하여 무대 공연에 시도하는 등 지역문화예술의 발전 및 민간 예술 단체의 활성화를 추진하고 발전시키는데 그 취지와 목적을 두고 있다.
창단 이후 지속적인 연주와 노력으로 지난 2004년 4월 대준문화예술의전당의 개관 기념 행사인 Spring Festival에 초대되어 “다트오케스트라의 4월의 프로포즈”라는 타이틀로 연주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11월에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의 성공적인연주와 대전문화예술의전당 기획 공연인 청소년 음악회(고전음악 시리즈)에 다시 초대되어 그 연주 실력을 확실히 인정 받았다. 연중 20여회 이상의 공연과 함께 매년 추진하고 있는 찬양음악회를 통해 그 수익금으로 주위의 어려움으로 고생하는 이웃들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대전 및 충정지역을 중심으로 한 중부권에서 연주소외층과 지역을 대상으로 공연하는 찾아가는 음악회와 유야들을 위한 음악회,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등 공익적 민간단체로써 보다 나은 기획과 연주력을 보여주기 위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꾸준한 준비와 노력으로 보다 쉽고 친숙하게 관객들에게 다가가는 오케스트라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
■ 지휘 윤성규
지휘자 윤성규는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관현악과(Violin)를 졸업하고 충남교향악단에서 악단의 창단과 함께 바이올린 연주자로서 오랫동안 활동을 하였다. 그 후 지휘자의 길을 가기 위하여 The Kyiv National University of Culture and Art에서 지휘과정을 수료했으며 Russian GNESIN's Academy of Music에서 지휘 Diplom을 획득했고, 2003년에는 The State Symphony Orchestra of Russia under Madam Dudarova를 지휘하여 호평을 받기도 했다.
실내악 활동에 남다른 관심과 열정을 가졌던 대학시절에 CADENZA실내악단을 창단 지휘하여 지역 문화예술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기도 했던 윤성규는 과학천재들이 모여 활동하고 있는 카이스트오케스트라를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맡아 지도하여 국내 최정상급의 훌륭한 대학오케스트라로 성장 발전시켜 놓음으로 지도자로서의 탁월한 능력도 인정받고 있다.
2000년에는 아마추어음악동호인과 전공자들이 함께하는 대덕오케스트라를 창단하여 현재까지 지휘하고 있으며, 2002년부터는 전공자들로 구성된 전문연주단체인 D.A.O(대전아트오케스트라)를 창단하여 현재 음악감독 & 상임지휘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음은 물론, 2009년에는 서산교향악단의 지휘자로 추대되어 대전을 중심으로 한 중부권 지역에서도 왕성한 지휘활동을 하는 지휘자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윤성규는 한국음악협회 대전지부의 현악이사와 대전연주단체협의회 준비위원장으로 대전지역 연주단체들 간의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통한 대전 연주문화의 발전에 꾸준히 노력함은 물론 공주교육대학교에 출강하여 후학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지휘자로써 악보를 통해 표현하고자 하는 작곡자들의 작곡의도와 연주기술을 최대한 사실적으로 재생해 내기 위하여 언제나 최선을 다해 음악적 연구와 열정을 쏟고 있는 윤성규는 교육적인 내용의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와 현대와 고전, 클래식과 대중음악, 과학과 음악의 접목이라는 새로운 시도와 기획을 하는 등 지속적이고 다양한 연주발표회를 하고 있으며, 바이올린 찬양독주회와 오케스트라의 공익적인 연주회를 통하여 그 수익금을 이웃에게 나누어 주는 사랑나눔과 사회봉사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지휘자 윤성규는 앞으로도 친근하고 접근이 쉬운 공연을 통한 클래식문화의 대중화와 함께
색다른 기획과 참신한 프로그램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는 꾸준히 노력하는 지휘자로 대중들에게 평가받을 것이다.
■ 바이올리니스트 로드리고 푸스카스(Rodrigo Puskas)
헝가리 태생의 솔로 바이올리니스트 로드리고 푸스카스는 미국은 물론 유럽 전역에서 명성을 얻고 있으며 부다페스트 바이올린 콩쿨, Janos Koncz 국제 콩쿨, Bela Bartok Chamber Music Competition, Ruggiero Ricci Violin Competition,일본 나가노 국제 바이올린 콩쿨, MCPAS Artist 콩쿨, Entergy 콩쿨 등 여러나라의 국제콩쿨에 입상함으로써 세계적 대열의 바이올리니스트로서의 역량을 굳혔다. 로스엔젤레스 Times는 그에대해, "가장 주목되는 바이올리니스트" 라고 평함과 동시에 그의 음악적 톤은 "아름답고도 살아 움직이는... 그의 비르티오소는 숨을 멈추게할 정도로 역동적이다" 라고 호평했다. 또한 전설적인 명바이올리니스트 루지에로 리치는 그를 "아주 특별한... 신이 주신 재능를 가진 바이올리니스트" , 휴스턴 Chronicle 신문사는 "독특한 그만이 가진 연주 스타일로 ... 매우 뛰어나게 눈부신 아티스트" 라고 언급했다.
그는 현재까지 세계 20여개가 넘는 국가에서 오케스트라 협연자 및 실내악 연주자로서 활발히 활동해 왔는데, 로스엔젤레스 국제 영 아티스트 페스티벌, 벨기에의 세인트 후버 페스티벌, Beureuth 국제 페스티벌, 네델란드 Holland Music Sessions, 아이랜드의 유러피안 스트링 페스티벌, 국제 러시아 아카데미, 프랑스 Chateau Sul Marne, 일본의 나가노 & 요코하마 페스티벌, 헝가리 the Leopold Auer Festival 등이있으며, 프란츠 리스트 그랜드 홀, 부다페스트 내셔널 라디오 마블 홀, 러시아의 샹페테르스부르그의 Composers Union 홀, 그리고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네델란드 콘서트게바우 홀에서 솔로무대를 가졌다.
로드리고 푸스카스는 나이 11살에 거장 바이올리니스트 Denes Kovacs의 문하생으로 프란츠 리스트 음악원에 최연소 입학하였고 최고 연주자 과정 및 최고 지도과정을 20세의 나이에 마쳤다. 이후에는 거장 바이올리니스트 데이빗 오이스트라의 제자 및 야샤 하이펫츠의 후계자인 Dr..Eduard Schmieder가 있는 메도우 스쿨-Southern Methodist University 어시스턴트 제의로 도미하였고, 여섯 차례의 Performing Arts Foundation 장학금, Neiman Marcus 장학금, 국제 소로스 파운데이션 장학금을 수여받았으며 두번째의 아티스트 디프로마와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의 음악에 주 영향을 미친 스승으로서는Dr.Eduard Schmieder, Emanuel Borok, Denes Kovacs, Vilmos Tatrai, Dr.Sandor Devich 가 있으며, Igor Ozim, Miklos Szenthelyi, Ferenc Rados, Laszlo Kote 에게도 사사를 받았다.
미국에서 그는 Dr. Eduard Schmieder 바이올린 교수 어시스턴트와 Ko Iwasaki 교수 챔버 뮤직 어시스턴트를 지냈으며 미국 Irving, 헝가리 부다페스트, 아일랜드 Dublin등 마스터 클라스를 제의받아 왔다.
오케스트라 리더로서 그는 Meadows Symphony Orchestra, Abilene Philharmonic, Utah Festival Opera Orchestra, I-Palpiti Chamber Orchestra, IPAC Symphony, Irving & Plano Symphony Orchestras, Garland/Las Colinas Symphony Orchestra, F.Liszt Academy Orchestra 및 대전시립교향악단 에서 악장을 역임하였다.
로드리고 푸스카스는 또한 무이익 사회 단체 (Non-profit organizations)를 위한 연주 활동도 활발히 해왔는데 가장 성공적인 서포터로 플로리다 허리케인 펀드라이징과 바이올리니스트 Prof. Victor Pikaizen과 공동으로 주최한 일본 장애어린이들을 위한 콘서트들이 있다.
그는 또한 KUHF Radio of Houston의 ■The Front Row■ 클라식 프로그램에서 featured 아티스트로 선정되었으며 그의 Beverly Hills Public Library 연주와 Los Angels Museum of Art 연주는 West Coast on KUSC 를 통해 실황녹음 연주되었다. 헝가리의 Radio Bartok에서는 그의 연주를 대대적으로 실황녹음 보도하였고 Hungarian Society of Musical Art 주최하에 열리는 콘서트 시리즈에 매 해마다 초청 연주되고 있으며, 18세 이후로부터는 Hungarian Broadcast Network 의 permanent 솔로 연주자로 계약되어져 있다. 2005년부터 약 5년간 대전 시립 교향악단 악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세계적인 쳄버오케스트라인 리스트 쳄버 오케스트라의 리더로 영입되어 전세계에서 약 100회이상을 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