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 성경적인 건강관리 (2부)
이제는 우리가 구체적으로 가서 건강한 생명체의 대사관계를 조금 살펴봅시다.
오늘날의 병들, 현대인들의 병들은 별로 딱히 원인이 없는데, 거의 대사가 잘 되지 않는 것 같다. 그래서 대사이상증후군. 어떤 신드롬, 대사이상증후군이다. 이름이 그래요. 병 이름들이. 그래서 뭔가 대사가 신진대사가 잘못된다는 거예요.
대사는 크게 인체 생명체에 두 가지.
하나는 물질대사가 있습니다. 물질대사라는 말은 다른 말로 에너지대사라고 하는데, 이 말은 외부로부터 어떤 물질을 받아들여 그것으로 에너지를 생산해서 개체가 성장하고 유지되게 하는 것. 사람 같으면 외부로부터 물질, 음식을 받아들여 소화해서 몸이 자라고 온도가 유지되고, 생명이 유지되는 거예요. 먹는 것 이런 것 대부분은 물질대사예요.
식물은 공기로부터 탄소를 받아들이고 산소를 내보내고, 그리고 흙에서 수분을 빨아들이기도 하고, 여러 가지 미량요소를 빨아들이고 질소 인산 카리를 빨아들여 식물체가 유지되고 자라고 하는 것이 물질대사예요. 에너지대사. 이 에너지대사만 하고 생식대사 증식대사를 하지 않으면 입만 무성한 무화과나무가 되는 거야 그렇죠? 저주받습니다. 그렇죠?
두 번째 대사가 생식대사, 증식대사라 하는데, 생물이 씨를 생산하거나 자기복제를 하거나 새끼를 낳거나 개체수를 늘여가는 대사. 이것을 생식대사라고 해요.
건강한 생명체는 이 둘을 다 해야 돼요. 음식도 잘 먹고 잘 배설하고, 그리고 잠도 잘 자고 그리고 새끼도 잘 낳고. 이런 것이 건강한 거야. 나무도 정상적으로 하면 그런 물질대사, 생식대사를 잘해서 씨가 풍성히 맺히고 그렇게 해야 정상 이예요. 사람도 마찬가지.
인체물질대사 이것이 잘못되면 우리 건강에 큰 위해가 된다는 건데, 사람은 양식 곡식과 물과 공기를 먹고 마셔서 몸이 자라고 생명을 유지하며 에너지를 만들어 낸다. 너무 쉬운 얘기죠? 인체물질대사는 바로 이런죠? 곡식 물 공기 이런 것을 먹고 마시고 몸이 자라고 유지하고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거예요.
따라서 건강 유지의 중요한 3요소는 양식과 음료수, 공기. 이 세 가지가 아주 필수적입니다.
만약에 우리가 음식물 중에, 음료수 중에, 공기 중에 우리 건강을 해칠만한 요소가 있다면 이것은 문제가 됩니다. 물론 우리가 간이라든지 그리고 콩팥이라든지 이런 기능이 있어서 어지간히 너무 치명적인 것만 아니면 간이 어지간하면 해독도하고 콩팥이 걸러서 큰 문제없이 해 나갑니다. 그런데 어느 도를 선을 긋기 어렵습니다만 도를 넘으면 간이 감당 못하고, 어떤 독극물은 간이 감당을 못해요. 환경오염에 독소에 가까운 조항이 들어있다면 간이 콩팥이 감당 못합니다.
그래서 그 외 필요한 것을 몇 가지 더 들면 제가 총 7가지를 드는데, 양식, 음료, 공기, 비타민, 미네랄, 햇빛, 휴식. 7가지입니다. 기본으로 꼭 기본으로 필요한 요소가 7가지는 최소한 신경을 써야 돼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그러면 7가지 봅시다.
오염되지 않은 곡식 채소 과일 해조류 등으로 균형 있는 식단이 준비되어야 우리가 건강하게 돼요.
그 다음에 맑은 물과 미네랄이 골고루 들어있는 생수 계곡수 광천수. 물이 좋아야 돼요.
지금 우리가 지하수는 거의 믿을 수 없습니다. 그동안 농약을 너무 많이 쳤고, 공업폐수 공단폐수 산업폐수 이런 것들이 너무 오염되고, 또 오염된 비가 내려서 들어갔기 때문에 이 환경이 너무 전체 오염된 후에는 지하수는 거의 믿으면 안 돼요. 지하수를 개발했을 때는 철저히 수질검사를 해야 돼요. 다른 말 할 것 없이 지리산 계곡수가 제일 좋아요. 하하하. 그리고 산청 수청 인청. 산청에 산이 맑고, 물이 맑고, 사람이 맑다 해서 산청 인청 수청. 거기 계곡 수. 계곡에 가서 돌을 봐서 그 돌이 화강석이나 청석이나 맥반석이나 이런 석질이 강한 강도가 높은 돌들이 있는 계곡물은 보나마다 물이 좋습니다. 돌이 썩돌 백토 같은 황토 같은 이런 것은 물이 눈으로 봐도 뿌옇다 하면 물이 별로 안 좋아요. 맑은 물 계곡 수 이런 게 좋아요.
그 다음에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환경의 주택을 마련해야 돼요. 도시 같으면 변두리. 싼 땅. 그리고 흙 나무 풀이 있는 쪽에, 나무가 있고 풀이 있어야 모기가 있습니다. 모기 없는데서 살면 안 되고,
그래서 나무가 있는데 가면 나무가 내뿜는 피톤치드라는 생명물질이 나오니까 꼭 나무가 있는 지역에 가서 살아야 돼요. 아니면 집을 지어서 나무를 심도록. 심으면 시간이 좀 많이 걸리죠.
그 다음에 청정해역에서 나는 천일염으로 조리를 할 것.
그 다음에 주말에 하루나 한나절 정도의 휴식과 나들이는 건강에 아주 도움이 됩니다. 반드시 어디 자동차타고 한 시간이나 30분이나 갈 수 있는, 너무 멀면 곤란하니까 그런 곳에 텃밭 하나정도 채전을 만들어서, 헛걸음하지 말고 땅을 파고, 땀을 흘리고 채소가 나오게. 그리고 농약치지 않고 채소를 길러서. 이런 것은 조금만 신경 쓰면 할 수 있는 거예요. 이것은 지금은 덜 심각할지 몰라도 사람의 혈관을 보면 심각해요.
건강한 삶의 비결은 첫째, 성경을 통하여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가지고 하나님의 계명과 율례와 법도를 따라서 사는 길이 건강의 비결이에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식품과 영양학이 세상 사람들의 학문보다 앞서있다는 믿음이 필요해요. 다시 말하면 아무리 세계에서 유명한 대학교수가 무슨 말을 해도 성경에 안 맞으면 그 학자들 얘기는 일단 제쳐놔야 돼요. 저는 우리 몸을 설계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어떤 학자 말씀보다 더 옳다고 믿기 때문에, 어떤 학자가 무슨 말하든 참고만 할 뿐이지 그대로 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만고불변의 진리는 우리 몸을 설계하신 분의 말씀이 진리예요.
그 말씀과 맞는 얘기는 참고삼아 그 말이 맞는구나 하면 되는 것이고, 하나님 말씀과 안 맞으면 그 말은 틀린 거야. 사람들이 아무리 유명해도 거기 따라가지 말고 나는 하나님 우리 몸을 설계하시고 디자인 하신분의 말씀을 듣는 게 지혜입니다.
그 다음에 우리 인생을 아름답게 삶을 건강하게 하는 말씀을 열어봐야 돼요. 여러분 우리가 세상을 이왕 살 때에 아름답게 살아야 됩니다. 여러분 자연이 그렇게 아름다운 것도 거기 생명이 있기 때문이죠? 생명 없는 자연에는 아름다움이 없어요. 모든 아름다움은 사실 생명 안에 있는 거예요. 또 생명을 위하여 있을 때 진정으로 아름다워요. 또 아름다움이 생명에서 나오고, 생명은 생명의 창조주 하나님으로 나오는데, 그러므로 하나님은 생명의 근원되시고, 따라서 미의 근원도 됩니다. 여러분 꽃을 디자인할 때 보세요. 얼마나 아름답게 만들었어요? 이런 것을 보고 ‘아이고 징그럽게 생겼다’ 그런 사람 있습니까? 하하하.
아름다운 것을 아름답게 느끼는 하나님과 우리의 아이덴티가 있어요. 미에 대한 동질감. 미에 대해서 동질감각, 동일감각을 갖고 있어요. 하나님께서 아름답게 만드니까, 우리도 아름답다는 거죠. 그래서 이런 아름다움도, 죽어버리면 며칠 안가서 온갖 더러운 냄새 풍기고, 보기에도 모양도 일그러져버리고 냄새도 나고, 생명이 있으니까 아름다운 거예요.
사실은 아름다움은 어떤 물질에 있는 게 아니라 생명 속에 아름다움이 내포되어 있는 거예요.
여러분 생명의 아름다움을 노래하지 못하면 그것은 시인이 아니야. 생명의 아름다움을 모르면 예술가가 아니고, 생명의 근원을 알지 못하면 학문이 아닙니다. 생명의 의미를 모르면 철학자가 아니야. 생명을 지켜내지 못하는 정치가는 정치가가 아닙니다. 생명을 위하지 않는 지식은 참 지식이 아닙니다. 생명을 구원하지 못하는 종교는 종교가 아닙니다. 생명을 창조하지 않은 신은 신이 아닙니다. 생명을 구원하지 못하는 종교는 종교라 할 수 없어요.
따라서 생명은 최고의 가치이고 생명은 생명으로만 보상된다는 것이고, 생명을 위하는 것이 선이고, 생명을 해하는 것이 악이에요. 생명을 기쁘게 하는 것이 친절이고, 생명을 도와주는 노력이 진정한 봉사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생명 존중은 윤리와 도덕의 뿌리가 되는 것이고, 휴머니즘의 줄기가 됩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가 생명주의의 도덕관을 가져야 됩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계명은 이웃사랑하기를, 생명 사랑하기를 제몸 같이 하라. 그래서 사실은 이웃 사람만이 아니라 생명 있는 모든 것을 다스리고 관리하고 지키고 보호하고 사랑하고, 그렇게 할 때 우리의 건강도 보존될 줄로 믿습니다.
이제 우리가 생명이 하나님의 작품이다 하는 것 맨 기본 설정입니다. 우리가 생각을 할 때 기본설정이 바로 되어 있어야 돼요. 생명이 하나님의 작품이다.
그러면 여러분 자동차를 사왔을 때, 새 차사고 한 달 정도는 대개 닦고 씻고 하죠? 그리고 제원을 많이 살펴봅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몸이라는 것은 자동차처럼 사고 나면 한대 더 사고 이렇게 하는 게 아니고, 한번 받은 이 몸을 거의 평생을 써야 돼요.
어느 한 부속품을 남의 것을 떼었다 붙일 수 있는 것처럼 장기이식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아예 안 된다는 걸로 알고 그렇게 알고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생명 장기 자체가 그대로 일생동안 어느 부속도 고장 안 나고 잘 유지되게 하는 것. 이게 제일 중요한 거예요. 그래서 그렇게 하는 비결들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피를 맑게 살아야 돼요. 피를 맑게끔, 우리가 옛날에는 영양이 결핍되는 것 때문에 영양결핍 이런 말 많이 썼는데, 지금은 거의 없는 일이고 거의가 영양과잉. 문제가 되고,
그 다음에는 우리가 먹는 음식 중에 성경이 금하는 음식들이 있어요. 그런 것 신약시대 복음시대에는 아무것 다 먹어도 괜찮다. 그런 무식한 말을 많이 했어요. 그 말이 일부는 맞아요. 신약시대에 아무것이나 먹어도 지옥에는 안 갑니다. 지옥에는 안 가지만 지옥 안 간다고 다 먹을 수 있습니까? 여러분 농약 먹는다고 지옥 갑니까? 지옥엔 안 가요. 바로 공동묘지로 가는 거죠. 지옥엔 안 가도 몸에 해로운 것 먹으면 안 됩니다. 여러분 술 담배 술 한 잔 담배한대 피워도 지옥엔 안갑니다. 안가지만 몸에 해로운 것이니까. 우리가 안 먹는 것이고, 못 먹는 것인데, 음식도 몸에 해롭기 때문에 먹지 말라고 한 것을 이해를 못해서 율법으로 기분나빠할 것이 아니라 율법에 고마워해야. 복 있는 사람은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즐거워야 돼요. 억지로가 아니고.
그래서 생명이 하나님의 작품이다 하나님의 숨결이다 하는 것이고, 그래서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다른 말로 생명을 사랑한다 하는 것이고, 생명을 사랑하는 사람은 생명을 만들어 내신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는 거예요. 작품을 중히 여기는 사람은 작가를 얼마나 중히 여기겠어요? 작품이 소중한데 작품을 만들어낸 작가는 더 소중한 것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정말 하나님이 만들어 낸 자연을 소중한줄 알고, 환경이 소중한줄 알면, 그 환경을 만들어내신 하나님을 사랑하고 감사하고 섬기고 해야 되겠죠?
그래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작품이요, 하나님의 형상인 사람도 사랑해야 돼요.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면서 모든 사람과 원수를 맺고 사는 사람은 잘못된 겁니다.
50년대 60년대 까지만 해도 영양문제 하면 결핍, 영양결핍, 혹은 영양불균형. 이렇게 했는데, 90년대 이후의 한국의 질병은 거의 성인병이다 혹은 문화인병으로. 대체 이런 병들은 식습관과 환경 때문에 온 겁니다. 식습관과 환경.
우리가 먹는 음식은 반드시 다시 분해되고 재합성되어서 혈관을 통해서 전 세포에 골고루 배달되는데, 혈관이 더러워진다, 피 혈액 자체가 더러워지고 혈관이 더러워 진다 이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그 실어 나르는 자동차가 형편없고 길이 나쁘다 그 말과 같아요. 우리 영양을 실어 나르는 것은 적혈구라는 혈장이라는 혈류가 실어 나르는 것이고, 싣고 가는 길이 혈관이야 혈관. 도로가 나쁘고 자동차가 나쁘면 바르게 실어 나를 수 없는 것이고, 또 내용물 자체가 안 좋다. 그러면 건강에 안 좋은 것 뻔하죠?
내용물이 오염되어서는 안 좋고, 그것을 실어 나르는 교통수단인 자동차가 안 좋고, 길이 엉망이다. 실어 나르는 피가 깨끗해지고, 도로가 맑아야 돼요. 길이 혈관이 깨끗해야만 건강하다는 겁니다.
아주 기본 중에 기본이에요. 그래서 심혈관계 질환이 많다는 것은, 작은 문제가 아니고 온 우리가 환경과 음식이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었기 때문에 심혈관계 질병이 너무 많은 거예요. 그래서 혈액과 혈관이 아주 관건입니다. 양식은 곡식인데, 오곡을 골고루 하기 어려워도 한 가지만 먹는 것은 곤란해.
그 다음에 동물성 지방질. 성경대로 들어갑니다. 동물성 지방질은 최소한으로 줄여서 피해야 돼요. 어떻게 하든지 지방질은 안 먹도록. 그렇게 하고요.
그리고 피. 순대 이런 것 일절 안 됩니다. 선지국밥 전혀 안 됩니다. 또 봄 되면 녹혈, 녹용 이런 것 먹는다고 사슴뿔 잘라서 사슴피 마시러 가는 사람 있는데, 일절 안 됩니다. 그 안에 피 속에 톡소포자충 같은 미생물이 있어서 실명이 되거나 아니면 뇌를 타고 올라가 사람이 미쳐버리거나 그런 수가 있으니 일절 먹으면 안 돼요. 삶아도 안 되고 어떤 피든지 피는 안 돼요.
그리고 인스턴트식품이나 가공단계를 많이 거친 것. 이런 것도 안 돼요. 그래서 가능하면 곡식을 사서 가공되지 않은 것, 삶는 것 외에는 가공을 안 하는 쪽으로 해야 돼요. 너무 가공단계를 많이 거치면 영양도 파괴되고, 거기다가 식품 첨가물이 들어가니까 어려워집니다.
그 다음에 물과 공기와 음식은 혈액과 직접 관계가 있으니까 정말 물은 맑은 물을 마시도록 해야 되겠고,
그 다음에 집을 지었을 때, 특히 내장재 내부에 내장재, 외부에도 중요합니다만 특히 잠을 자야 되는 내장재. 항상 생활하는 거실, 내부에 있는 소재는 천연 소재로. 제가 예배당을 지으면 안팎을 항상 빨간 벽돌로 합니다. 그리고 바닥은 화강석을 깔아서 환경 호르몬이 일절 나오지 않게. 새집 증후군이 나오지 않게. 이렇게 하는데,
제가 아파트에 와서 있으면 바로 호흡기가 안 좋다가 에스라하우스에 가면 금방 괜찮거든요. 바로 표가 나요. 그 정도로 건물 내장재라든가 내부에 내면처리제 도료 벽지 이런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직장 환경도 친환경적으로 개선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의복이나 침구도 천연소재로 바꿀 수 있으면 바꿔야 돼요. 특히 잠옷은 순면으로 하고 이불도 순면으로. 그렇게 빨고 다루는데 힘들지 몰라도 천연소재로 하도록.
내부소재 내장재를 바꾸는 것이 안 되면, 하루에 두세 번씩 몇 번이라도 환기를 시켜서 공기가 안에서 유해물질이 공기 속에 녹아있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생식. 직장인들이 아침에 출근을 남편의 밥 챙겨주기가 힘들어서 생식가루를 물에 타서 마시게 하는데 절대 안 됩니다. 이 방송을 듣는 분들이 아마 생식하는 분 많을 거예요. 전부다 늦게까지 안 자고 아침에 늦잠 자고 늦잠자고 일찍 출근하려니까 밥 만들 시간이 없지요. 생식가루 한 봉지 마시고 하는데 이게 왜 문제되느냐? 당질 같은 곡식종류가 소화되려면 소화효소 중에 아밀라제라는 것이 있어요. 침 속에 있는 겁니다. 이 침과 섞어서 꼭꼭 씹어야 소화됩니다. 일절 가루로 된 생식은 물에 타서 마시는 것은 안 됩니다. 반드시 꼭꼭 씹어서 침과 섞여서 넘어가야지, 물에 타서 마시는 생식은 안 된다는 겁니다.
그 다음에 곡식을 섭취하게 되면 음식은 입에서 나오는 타액과 함께 소화되도록 하나님이 설계했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다음에 우리의 치아가 음식을 저작, 씹음으로 해서 머리가 좋아져요. 그리고 음식을 쌀로 만든 밥 같은 것은 물컹하게 그렇게 하면 건강에 안 좋습니다. 좀 꼬들꼬들하게 된밥을 해서 꼭꼭 씹어서 곤죽이 될 만큼. 그렇게 해서 넘기면 위에서도 소화 흡수도 잘 되고, 그리고 조금 먹어도 우리 몸에서는 많이 먹은 것으로 인식을 해요. 많이 씹으니까 많이 먹었잖아. 그래서 빨리 배가 부른 것처럼 음식을 덜 먹고 싶어지는 거예요. 물컹한 것을 빨리 퍼먹으면 안 좋고,
그 다음에 음식을 먹을 때 물먹고 국 먹고 찌개 먹고 숭늉 먹고 커피마시고 그러면 우리 몸이 완전히 출렁출렁이야. 위가. 그러면 조금 나오는 위액이 묽어가지고 소화가 안돼.
그래서 음식을 먹을 때는 거의 밥 따로 물 따로. 거기에 대한 책이 나왔어요. 밥 따로 물 따로. 그것만 가지고도 수많은 병자를 고쳤어요. 밥 따로 물 따로. 밥 먹고 나서 아무리 빨라도 2시간 전에는 물을 안 마시는 거야. 2시간 후에는 물을 충분히 마셔요. 충분히 마시고 그리고 2시간 있다가 밥 먹고. 4시간 후에. 그렇게만 해서 수많은 질병을 고친 이야기가 ‘밥 따로 물 따로’라는 책에 나와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 한국 사람들이 너무 밥 먹고 국 먹고 찌개 먹고 숭늉 먹고 커피마시고 하니까 너무 물기가 많다는 거예요. 그래서 위장병도 걸리고 여러 가지가 안 좋으니까 꼭꼭 씹어서 먹는 그런 습관을 들이면 좋겠어요.
그 다음에 우리가 피 이야기를 합시다. 피가 건강에 가장 중요한 거니까. 오늘 사실 혈액이야기를 하는 건데, 우리 혈액의 구성요소를 잠깐 보면 약 45%가 고형성분인 적혈구입니다. 적혈구가 어떻게 생겼느냐하면 밀전병처럼 생겼는데, 가운데가 눌러졌어요. 왜 그런 기학학적인 구조를 가졌냐 하면 산소가 스며들 때, 공처럼 되면 완전 공처럼 되면 한가운데에는 한참 있다가 들어가요. 공처럼 되면. 만약에 동전처럼 되면 역시 가운데에는 늦게 들어갑니다. 그러니까 가운데는 얇으니까 일순간에 똑같이 싹 스며드는 거예요. 원리가. 그 피토하나 디자인도 산소를 흡수하기 가장 좋은 구조로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 맑은 피가 허파까지 와서 산소를 일단 만납니다. 산소를 만나서 심장으로 돌아서 간으로 가서 간에서 영양분과 함께 밀려들어가는데, 펌프질은 심장에서 하는데, 심장은 일생에 대체로 70세까지 산다면 약 25억 번을 박동합니다. 25억 번 정도.
그 다음 백혈구. 모양과 크기가 일정하지 않고 백혈구는 크기가 제멋대로입니다. 혹시 우리가 백혈구의 보통수치가 있는데, 보통수치보다 훨씬 넘어서 갑자기 증가했다 그러면 무슨 염증이 있다고 진단해요. 백혈구 수치를 재어보면 병원에서.
그 다음에 기능. 어떤 균을 잡아먹어요. 백혈구가. 배식세포 같은 게 항체를 형성하기도 하고, 종류는 단핵백혈구 과립백혈구 림프구. 생성은 역시 골수에서 만들어집니다. 그러니까 뼈가 튼튼해야 돼요. 뼈가 건강해야 피도 잘 만들어지고, 백혈구도 잘 만들어져요. 수명은 하도 백혈구는 싸움을 많이 해서 오래 못 살아요. 10일에서 20일정도 밖에 못 삽니다.
여러분 우리가 염증이 나서 곪았다고 그러죠? 곪았다고 하는데, 곪은 것을 터뜨리면 누런 고름이 나오죠? 고름이 백혈구가 죽은 시체들입니다. 그것은 더러운 게 아니고 아군이에요. 아군. 우리를 건강하게 하기위해서 순교한. 하하하. 순교한 경찰관들입니다.
그 다음에 혈소판. 모양과 크기가 일정치 않으며 출혈이 있을 때, 혈액의 응고를 혈소판이 나와서 지혈되게 하는 겁니다.
그 다음 혈장이 있어요. 혈장. 성분은 황색의 끈적한 액체인데, 약염기성으로 PH가 약 7.4정도. 90%가 수분이고, 단백질 지질 당 무기염류가 덜어있는데, 혈장단백질 중에서 익숙한 것이 알부민. 많이 들어보셨죠? 알부민이란 게 있습니다. 피브리노겐 감마글로불린 등이 있습니다.
이런 것(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혈장)들이 혈액을 구성하는 요소들입니다.
그래서 골수는 혈구를 생산하는 작용을 하는데 뼈 내부에 있는 연한 조직으로서 양분을 저장하기도 하니까, 어떻든 우리가 뼈가 튼튼해야 되는데, 뼈가 튼튼하려면 무거운 것을 들고 즐거워해야 돼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지고 즐거워하고.
아무 무거운 것 안 들고 힘든 것 안 한다면 뼈가 튼튼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칼슘을 많이 먹어도 우리가 무거운 것 들고 일을 하지 않으면 뼈가 튼튼하지 않아요. 반드시 열심히 일을 해야 돼요. 그래서 무거운 것 들고, 우리 여성들이 왜 골다공증이 있느냐? 애를 안 낳으니까. 애를 낳아서 낳으면 3kg 아닙니까? 3, 4, 5kg 계속 들면 운동 따로 할 게 없어요. 아이를 여섯 명 일곱 명 낳으면 평생 운동하니까. 그러니까 창조원리를 거스르면 이런저런 질병에 걸리게 되어있어요.
그 다음에 순환기 계통. 다시 말해서 피가 더러워져서 생긴 질병 다할 수 없고. 버거씨 병. 발이 썩어 들어가는 병입니다. 담배를 많이 피워서 피가 더러워진 사람들이 많이 걸리는데,
그 다음에 동맥혈전증. 동맥 속에 피가 건더기가 생겨. 피가 떡처럼 생기는 것. 이것 위험합니다.
그 다음에 레이노병. 추위로 인해서 손발의 혈관이 수축되어서 춥기만 하면 손발이 저리고 피가 안 통하는 것. 동맥류나 정맥류. 다리 속에 혈관 굵기가 이만큼 큽니다. 부어서. 마치 땅속의 마처럼 커져요. 혈관 살이 퉁퉁쪄서 피가 안통하고 안에 다 막아버리고. 동맥류 정맥류가 있어요.
그 다음에 혈전성정맥염, 하지정맥류. 신부정맥혈전증, 상대정맥증후군. 전부 혈관에 관한 병인데 이런 것들이 얼마나 흉측한지. 사람 몸속에 피가 잘못되어서 사람 혈관이 얼마나 잘못 됐는지. 영양과 피 산소 이런 것들이 순환하는 계통이 우리 몸의 모든 혈관을 통해서, 동맥 정맥을 통해서 돌고 있기 때문에 아주 중요하단 말이죠.
그리고 이런 피가 건강하기 위해서는 첫째는 좋은 것 먹는 것을 너무 챙기지 말고, 해로운 것 안 먹는 것을 열심히 해야 돼요. 좋은 것 먹는 것은 별 문제가 안 돼. 어지간한 것 먹고 싶은 것은 다 있으니까. 그런데 중요한 것은 안 먹어야할 것을 안 먹어야 돼.
동물들이 한꺼번에 한구덩이에 쓸려서 원유가 되었는데, 오늘날에 석유죠. 화석연료. 석유 원유가 될 때 그 안에는 암컷동물 수컷동물들의 호르몬이 체내에 있는 호르몬이 한데 범벅이 되어 이것이 우리가 쓰는 페인트라든가 석유화학제품 속에 녹아 있다가 열을 받거나 붕괴되어 갈 때, 우리가 생각할 때 장판을 새것은 환경호르몬 많이 나오고 헌 것은 안 나오는 것을 생각하는데, 헌 것이 더 나옵니다. 낡아지면 더 많이 나와요. 그래서 이런 석유화학 제품들은 어떻든 우리 삶 가까이에 오지 못하게 하는 겁니다.
어떻게 하든지 천연소재로. 그래서 제가 집을 지으면 항상 설계할 때, 내장 마감재를 무엇으로 할 것인가 고민을 해요. 제일 좋은 게 나무입니다. 나무. 나무처럼 좋은 게 없어요. 나무 아니면 돌. 그리고 황토. 이런 소재를 써야. 다른 소재는 반드시 유해물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폴리염화비페닐. 페놀이라는 물질이 2개가 결합한 화합물인데, 이게 전기산업을 하면서 절연체 윤활제 유압 액이나 절삭유나 액체접착제 전기절연체 비인화성 인조 목재 플라스틱 페인트 니스 잉크 살충제 복사지 이런 것 속에 들어있어요. 그러니까 폴리염화비페닐은 치명적인 물질이어서 미국은 1976년부터 아예 생산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혹시 집에 무슨 공사를 하고 비닐 장판이나 비닐조각을 태우면 고약한 냄새가 납니다. 전선피복재라든가 이런 것들을 태우면 고약한 냄새가 나는데 거기에 다이옥신이 나오고 이런 폴리염화비페닐이라는 물질이 나와서 연기만 쏘여도 해롭습니다.
그 다음에 DDT라고 모기라든지 이, 이런 것을 퇴치한다고 좋다고 하며 농사에도 치고 그랬는데, 이게 발암물질하고 환경호르몬 물질로 아주 고약한 거야. 그것 우리는 옛날에 누워 잘 때 팬티에도 뿌려서 자고, 자리를 들치고 뺑 둘러서 뿌리고, 고추 배추에도 치고, 삼베주머니에 넣어서 머리에도 털털털. 아이구세상에 이렇게 살았어요. 진짜로. 그러니 굉장히 과학이라고 그걸 만든 사람에게 노벨상을 줘가면서. 무식하니까. 그런데 그것이 환경호르몬 물질이기도 하고 발암물질이에요. 여러분 지금 중단된 지 오래됐는데 그리고 채소에 쳤다가 씻어서 먹었으니까 괜찮다. 물론 안 씻는 것보다는 낫겠죠. 씻었는데, 그 씻었어도 물에 떠내려간 게 물속의 식물성 플랑크톤에 붙고 식물성 플랑크톤을 동물성 플랑크톤이 잡아먹고, 동물성 플랑크톤을 새우가 잡아먹고, 새우를 빙어나 개구리가 잡아먹고, 빙어를 송어가 잡아먹고, 송어를 사람이 먹으면 결국은 사람이 싹 다 거두어서 먹는 거야.
그래서 메기 뱀장어에 제일 많이 들어있어요. 환경호르몬이. 그래서 성경에는 비늘 없는 것은 먹지 말라고 되어있죠. 메기가 제일 많아요. 입이 커가지고. 메기는 입이 크게 벌리면 작은 물고기는 그게 동굴인줄알고 들어가요. 물 색깔과 바위색깔이 똑같아서 입만 벌리면 굴인지 입인지 모르고 들어가면 무덤이죠. 그런 것을 먹지 못하게 하시는데, 하나님께서 그래요. 먹어서는 안 되는 물고기는 잡기 어렵게. 미끄럽게 해 놨어요. 그렇죠? 메기나 뱀장어 미꾸라지 잘 못 잡아요. 미끄러워서.
그런데 한국 사람은 다 잡아. 아무리 미끄러워도. 삼베 헝겁을 가지고 다 잡아. 그런데 사실 그런 게 정력에 제일 안 좋은 건데 따지고 보면. 그것도 모르고 정력에 좋다고 무슨 정신으로 그런 말 했는지.
그래서 쉽게 말하면 이렇습니다. 하여튼 한국 사람이 몸에 좋다고 하는 것 절대로 먹으면 안 됩니다. 하하하.
하나도 좋은 게 아니니까. 메기 뱀장어 미꾸라지 일절 먹으면 안 됩니다. 양식한 것은 더 안 돼요. 양식하면 그 사료 속에 항생물질을 너무 많이 넣었기 때문에 일절 그런 것 먹으면 안돼요. 메기 일절 안 됩니다. 뱀장어 일절 안 됩니다.
성경은 비늘이 있고 지느러미 있는 것을 먹으라고 했잖습니까? 레위기 11장에 보면 11장이 젓가락 장이죠? 젓가락장이니까 젓가락 들고는 뭘 먹을 것인가 뭘 먹지 말 것인가 식탁을 분별을 해야 돼요.
그래서 DDT같은 것이 그때 한때 쓰고 지금은 쓰지 않습니다만, 여기 앉아있는 여러분 몸속에 DDT 안 들어있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대단히 죄송합니다만 다 들어있습니다. 어느 정도냐? 북극에 있는 펭귄 알 속에서도 DDT가 검출돼요. 북극에 DDT가 어떻게 알겠어요. 먹이사슬타고 온 지구에 다 돌고 도는 거야. 그래서 성경에서 먹지 말라 한 동물들은 전부 먹이사슬 위에 있는 거예요.
물고기 잡아먹는 새는 환경호르몬 덩어리. 성경에 갈매기는 먹지 말라 한다든지, 황새, 당아, 솔개, 메, 새매, 어응과 올응과 이런 것 전부다 물고기 잡아먹고, 아니면 새가 새잡아먹는 새, 먹이사슬의 꼭대기에 있는 새. 이런 것은 먹지 못하게 했어요.
먹을 수 있는 새는 비둘기 정도입니다. 비둘기. 비둘기도 못 먹겠어요. 너무 살이 쪄서 날지도 못해요. 완전히 비만이 걸려서. 뒤척뒤척하고. 그런 것 먹으면 사람 몸에 트랜스지방 쌓일 거야. 트랜스지방이란 게 뭐냐 하면 식물성 지방질인데 거기다가 수소를 첨가해서 뭘 튀기면 바삭바삭한 거야. 아삭아삭 바삭바삭. 비스켓 중에 아삭아삭 바삭바삭 한 것은 전부다 트랜스지방이 들어있습니다. 일절 먹으면 안 돼. 그렇지 않은 과자는 거의 없어요. 지금 한국에서. 가끔 보니까 쌀과자는 괜찮은 줄 알고 먹는데, 쌀과자 먹어보면 알잖아요. 아삭아삭하잖아요. 보나마나 틀림없어요. 일절 트랜스지방 먹으면 안 돼.
온타리오 호수의 갈매기들이 암컷 쌍끼리 둥지를 틀어. 어차피 수컷도 수컷노릇 못하니까. 암컷은 암컷끼리 둥지를 틀고, 수컷들이 영토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고, 영토만 차지하려고 하지 암컷에게는 관심이 없어 수컷들이. 그래서 역시 조사해보니까 그런 환경호르몬 때문에 그렇습니다. 결국은 수컷들이 수컷 기능을 못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성의 벽이 허물어지고 있어요. 암컷도 아니고 수컷도 아니고. 사람들은 남자도 아니고 여자도 아니고 그렇게. 남자가 유방이 나오고. 그렇게 잘못되어 갑니다. 우리 사회가.
자 줄여 봅시다. 만약 우리가 안방에서 줄일 수 있다면 드라이크리닝 한 옷은 문제가 있습니다. 반드시 바깥에서 충분히 바람을 쐬어서 유해물질이 날아간 후에 입도록 해야 돼요. 옷이나 침대 카바는 새로 산다면 천연소재로, 그것도 빨아서 쓰고, 장롱은 통풍이 잘되는 디자인이나 재질을 선택하고, 새로 만들려면 원목을 갖고 만들도록. 집성목이라든지 집성목은 좀 나은데, 완전히 MDF라고 나무가루를 갈아서 풀과 범벅을 해서 누른 것. 전부다. 그 다음에 합판도 포름알데히드라고 포르말린이라는 아주 매퀘한 눈까지 시끄러운 물질이 있는데 이것은 접착제를 빨리 경화시키는 약품입니다. 포르말린.
그다음에 장롱에 습기 곰팡이 좀벌레 환기를 하거나 숯을 사용해서 없앱니다. 전기장판을 어지간하면 사용하지 말고 자기 전에 켰다가 잘 때는 꺼버려야 돼요. 따뜻하게만 했다가 따뜻해진 후에는 꺼버려서 사람이 계속을 열을 받지 않는 게 좋습니다.
그 다음에 모기나 해충이 못 들어오게 방충망을 점검하고 제라늄 화분. 모기가 누워잘 때는 물면 안 되죠. 이야기를 하세요. 인격적으로. 물려면 낮에 물어라 낮에. 나 잠자야 되니까.
그 다음에 가구에 광택제를 실리콘이라든지 이런 것은 사용하지 말고 식초나 식용유를 3:1로 섞어서 문지르면 지워집니다. 이렇게 가구 광택도 이렇게 하고, 거실이나 현관은 하루에 최소 두 번이나 세 번 정도 열어서 햇빛이 충분히 들어오게 하고, 바람불 때 열어서 환기하도록.
가전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코드도 뽑는 것이 좋습니다. 가전제품은 전부다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는데 플라스틱 안에 전기가 흐를 때 열을 내면 플라스틱에서 호르몬 물질이 나옵니다.
텔레비전은 최대한 멀리서 보고 습관적으로 켜지 않도록 하고, 순면 왕골 대나무 등 천연소재로 만든 커튼 슬리퍼 카페트를 사용하고, 마찰로 인한 전자파를 줄이는 것.
우리 옛날 할아버지가 쓰던 게 좋은 건데 석유화학제품들이 나오고 나서 여러 가지 문제가 많아졌어요. 가습기를 쓰는 것보다는 화분이라든지 실내수족관을 만들고, 물을 뿌려서 습도를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문은 공기가 잘 통하는 장소에서 읽은 뒤에 집안에 갖고 오지 말고 밖에 두도록. 안 읽으려면 밖에 두도록. 아예 안 받든지.
그 다음에 난방 기구를 틀기보다 옷을 따뜻하게 입는 게 좋다. 난방 기구는 어지간하면 쓰지않는 게 좋아요.
섬유탈취제, 공기청정제, 방향제, 우레탄깔개를 절대 쓰면 안 됩니다.
그 다음에(공부방, 놀이방) 아이가 안전한 장난감을 갖고 노는지 수시로 확인하고 플라스틱 장난감, 권총, 따발총 할 것 없이 이런 것 갖고 놀지 못하게. 새로운 교재나 교구는 충분히 환기시켜서 유해물질이 충분히 날아간 후 쓰고, 아이가 자거나 노는 곳에 가전제품을 많이 두지 않는 게 좋습니다. 전자파는 벽이라도 뚫기 때문에 공부방이나 놀이방 맞은편에 놓지 않도록.
하여튼 꼭 필요하지 않는 플라스틱, 피혁, 비닐 등 합성수지 제품을 치울 수 있는 데까지 치워야 돼요. 먼데 바깥으로 내놓도록. 그러니까 장판도 옛날 종이로 바르는 것 있죠? 콩기름으로 건조시킨 장판. 그런 게 좋다는 겁니다.
그 다음에 부엌에서 환경호르몬 피하는 방법은 어떻든 환기, 환기시킨 뒤 가스렌지를 쓰고, 바퀴벌레나 개미가 잘 다니는 곳에는 말린 은행잎을 두는 게 좋다고 합니다.
합성세제 대신에 천연세제를 쓰는 쪽으로 가고, 야채는 전용세제를 쓰는 것보다 깨끗한 물로 여러 번 씻는 게 훨씬 낫다고 합니다. 그 다음에 플라스틱 발 깔개는 천연소재로 바꾸고, 전자렌지는 쓰지 않는 게 좋고, 불가피하게 쓸 경우는 랩 대신에 뚜껑 있는 그릇을 쓰는 게 좋아요. 랩을 쓰는 것은 정말 안 좋습니다. 모든 플라스틱 그릇은 일절 없애야 됩니다.
그릇은 사기, 유리, 스테인레스 3가지로. 저는 우리 제가 전에 시무하던 무안교회에서는 10년전에 그릇을 다 바꿨습니다. 그릇을 다 바꿨어요. 사기, 유리, 스테인레스로. 그리고 새로 구입한 사기그릇은 물에 한번 삶아서, 충분히 삶아서 쓰도록. 사기라 할지라도.
그 다음에 주방용 강력 세척제는 쓰지 않는 게 좋겠다는 겁니다. 그리고 샴푸는 어지간하면 쓰지 않는 게 좋습니다. 비누를 쓰도록. 자주 감으면 비누 안 써도 괜찮아요. 자주 감으면. 예를 들어서 머리를 하루에 한번이나 하루에 두 번씩 감으면 비누 안 써도 큰 문제없어요.
물론 머리가 짧으니까 그렇게 하지만, 매일 감거나 하루에 두 번 감거나 비누 안 써도 큰 문제없습니다.
그 다음에 섬유 유연제. 이것도 아주 안 좋은 물질입니다.
그 다음에 베란다, 다용도실. 주거관리용 화학제품은 꼭 필요한 곳에만 두고, 사람 숨 쉬는 곳에는 가져오지 않도록. 꽃이 피고나면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가 있는데, 혹시 그것도 안 좋으면 꽃이 피었을 때는 베란다 바깥으로 내 놓도록. 항상 문을 열어서 충분히 환기시키는 것은 항상 중요하고, 창틀이나 바닥에 쌓인 먼지를 잘 닦아내는 것도 중요한 일이죠?
화장실 욕실에서 지킬 일은 변기 세척제 곰팡이 세제 등은 합성화학물질을 줄이거나 쓰지않는 게 좋겠다는 겁니다. 샴푸 린스 대신에 천연세제를 쓰는 게 좋겠고, 그래서 천연비누. 잘 만든 비누가 좋습니다.
그리고 화장실. 방향제 대신에 숯을 쓴다든지, 무늬가 있는 화장지, 향기 나는 화장지는 그렇게 좋은 게 아니랍니다. 욕실에서 더운물을 사용할 때는 환기를 시켜가면서 쓰도록. 곰팡이 습기를 없애고 자주 환기시키는 것과 똑같은 얘기죠.
그래서 이런 것을 두고 볼 때 전체적으로 우리가 환경오염 속에 사는데 이 환경오염이라는 게 그냥 일반 환경오염이지만 환경호르몬은 또 다른 문제니까 2중 3중 4중 공격으로, 음식을 잘 못 먹고 잘못된 공기 오염된 물마시고 그리고 아무리 기도해도 안돼요. 여러분 농약 먹고 기도해봐. 똑같은 거야.
그러니까 우리가 하나님께서 이런 것을 하지마라 한 것은 안해야 되는데, 레위기 11장에 보면 먹지 말아야 될 것이 있어요. 신명기 14장에 똑같이 나오는데, 먹지마라는 것은 안 먹는 게 좋습니다. 그것 먹는 것은 구원과 상관이 있는 게 아니라 건강과 절대적으로 관계있으니까 막을 수 있는데 까지 막고, 피할 수 있는데 까지 피하고, 가릴 수 있는데 까지 가려서 우리 몸을 건강하게 관리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는 하나님의 귀한 그릇들 될 수 있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정리]
◎ 건강한 생명체의 대사
1. 물질대사(에너지대사) : 에너지를 생산하고 개체가 성장하고 유지하는 대사
2. 생식대사(증식대사) : 자기복제를 하거나 새끼를 낳아서 개체의 수를 늘여가는 대사
◎ 건강 유지에 중요 요소
1. 양식 : 곡식(오곡), 채소, 과일, 해조류로 균형있는 식단
2. 음료수 : 생수, 계곡수, 광천수
3. 공기 : 숲에 가까운 곳의 맑은 공기
4. 비타민 : 채소, 과일, 해조류
5. 미네랄 : 청정지역의 천일염과 생수
6. 휴식 : 충분한 수면과 여과 확보
7. 햇빛 : 하루에 30분~1시간정도 햇빛을
◎ 건강한 삶의 비결
1.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가지고 하나님의 계명대로 살아야 함
2. 인생을 아름답게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보아야 함
※ 생명의 아름다움을 노래하지 못하면 시인이 아니다.
※ 생명의 아름다움을 모르면 예술가가 아니다.
※ 생명의 근원을 알지 못하면 학문이 아니다.
※ 생명의 의미를 모르면 철학자가 아니다.
※ 생명을 지키지 못하는 정치가는 정치가가 아니다.
※ 생명을 위하지 않는 지식은 참 지식이 아니다.
※ 생명을 구원하지 못하는 종교는 종교가 아니다.
※ 생명을 창조하지 않은 신은 신이 아니다.
※ 생명을 구원하지 못하는 종교는 종교가 아니다.
◎ 건강의 필수 요소
1. 동물성 지방질은 최대한 피한다.
2. 어떤 피든지 피를 먹지 말아야 한다.
3. 인스턴트 식품, 가공식품을 조심.
4. 물과 공기는 최대한 맑고 깨끗하게.
5. 가옥의 내장재는 천연재료로 한다.
6. 직장의 환경도 친환경적으로 개선.
7. 의복이나 침구도 천연소재로 교체.
※ 버거씨 병 : 동.정맥에 염증이 일어나 핏덩어리를 형성, 혈관이 막히고 혈액장애 유발
※ 동맥혈전증(동맥색전증) : 핏덩어리가 혈류에 따라 흐르다 혈관을 막아버림
※ 레이노병 : 추위로 인해 손,발가락의 혈관이 수축, 혈액장애를 일으킴
※ 동.정맥류 : 서로 떨어져 있는 동맥과 정맥이 직접 연결, 혈액이 역류한다.
※ 혈전성정맥염 : 정맥 벽의 손상이나 염증 때문에 생긴 핏덩어리가 정맥혈관을 막는다.
※ 하지정맥류 : 피부에 인접한 정맥이 혹처럼 부풀어 오름
※ 심부정맥혈전증 : 정맥안의 혈액이 비만, 운동부족 등으로 혹처럼 부풀어 오름
※ 상대정맥증후군 : 상대정맥에 핏덩어리가 끼여 혈관을 좁힘
◎ 환경호르몬 줄이기(안방에서)
1. 드라이크리닝한 옷은 충분한 통풍을 시킨다.
2. 천연세제로 세탁한다.
3. 장롱은 통풍이 잘되는 디자인이나 재질로 선택한다.
4. 장롱안의 습기 곰팡이 좀벌레는 환기와 숯을 사용한다.
5. 전기장판의 사용을 줄이고, 자기전에 전원을 끈다.
6. 방충망을 설치하고 제라늄 화분
7. 가구의 광택은 식초와 식용유를 3:1로 섞어서 사용.
◎ 환경호르몬 줄이기(거실 현관에서)
1. 자주 환기를 한다.
2. 코드를 뽑아둔다.
3. TV는 최대한 멀리서
4. 커튼, 슬리퍼, 카페트는 천연소재로 사용
5. 가습기 보다는 화분이나 실내 수족관을 사용
6. 신문은 실외에
7. 난방기구보다 옷을 두껍게
8. 섬유탈취제, 공기청정제, 방향제 사용금지
◎ 환경호르몬 줄이기(공부방 놀이방에서)
1. 우레탄 깔개 사용금지
2. 안전한 장난감
3. 새로운 교재나 교구는 충분히 환기후 사용
4. 가전제품을 없앤다.
5. 합성수지제품은 다른곳으로 치운다.
◎ 환경호르몬 줄이기(부엌 주방에서)
1. 환기를 자주한다.
2. 바퀴벌레나 개미는 말린 은행잎으로
3. 천연세제를 쓴다.
4. 야채는 깨끗한 물로 여러번 씻는다.
5. 발깔개는 천연소재로.
6. 전자레인지는 되도록 쓰지 않는다.
7. 그릇은 사기, 유리, 스테인레스 제품으로
8. 새로 구입한 그릇은 삶은후 사용
9. 세제 사용금지
10. 샴푸보다 비누를 사용한다.
◎ 환경호르몬 줄이기(베란다 다용도실에서)
1. 화학제품은 꼭 필요한 것만 사용
2. 꽃 없는 화분
3. 충분한 환기를 한다.
4. 먼지를 잘 닦아낸다.
◎ 환경호르몬 줄이기(화장실 욕실에서)
1. 합성화학물질을 줄인다.
2. 샴푸 린스보다 천연비누를 쓴다.
3. 방향제보다 숯을 쓴다.
4. 무늬나 향이 있는 화장지를 쓰지 않는다.
5. 더운물 사용시 환기시킨다.
6. 곰팡이 습기를 없애기위해 자주 환기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