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 아트홀은 1999년 국민일보 신 사옥에 개관된 이후 명실상부한 정치*경제*문화
의 중심지인 여의도에 새로운 문화활동 공간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으며 2002년 9월에
는 국내 전문 연주 홀로서는 최초로 오스트리아 리거 파이프오르간이 설치되었습니
다. 본 홀의 음향설계는 일본 동경 산토리홀을 담당한 나카다 음향이 고안했으며 인
테리어는 Forte사가 설계하였습니다.
무대는 무대막(House Curtain)이 없는 아레나형이며 벽면은 크리마마필 대리석으로
꾸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였고 홀의 바닥은 오크플로링을 사용하여 아늑함을
더했습니다. 홀의 의자는 음향효과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제작되었고 장시간 앉아 있
어도 편안함을 느끼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위치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 지하 2층
☆객석수 ..총 621석(1층: 537석, 2층: 84석)
☆부대시설 ..CD녹음, DAT녹음, 카세트녹음, VTR녹화, 마이크, 스피커, 조명등 등
☆연습실 ..5개의 연습실(Yamha u3- 4대)
☆보유 피아노 ..스타인웨이274- 1대, 뵈젠도르퍼275- 2대
☆주차: 연주 관람후 지하3층 주차 정산소에서 당일공연 티켓 소지하신 관객에 한하여
..3시간 3,000원을 지불하셔야 하며 3시간 초과시에는 주차료를 관객이 부담하셔야
합니다...(10분에 1,000원)
☆리셉션: 외부 음식물 반입 금지, 본사 외식부 업체만 허용(☏ 781- 9672: 카페 포토)
☆영산아트홀 정면
☆대기실,연습실
대기실 A. B .C. D. E 출연자와 스텝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분장실과 휴게실은 연
습용 피아노와 샤워 실까지 갖춘 완벽한 대기 공간으로, 최고의 공연을 준비하는 출
연자들을 위해 특별히 배려되어 있어 한번 이곳에서 공연한 예술인들에게는 평생 잊
지 못할 공간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로비,라운지
극장 정문 앞에 위치한, 대리석으로 꾸며진 고풍스러운 로비의 안락한 의자들과 신선
하고 따뜻한 음료, 다과가 준비된 라운지는 편안하고 품격 있는 분위기로 영산아트홀
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최적의 휴식공간으로 제공됩니다.
☆카페포토
CCMM빌딩 1층에 위치한 넓고 시원스러운 로비 한쪽에 또 하나의 열린 공간, 바쁜 일
상에 쫓기는 현대인들을 위한 휴식공간, Cafe Photo. 가볍고 세련된 식단이 돋보이
는 이곳은 피자, 파스타 등 각종 이태리 음식과 매 시간 갓 구워낸 빵을 맛볼 수 있
으며, 커피, 맥주, 와인 등의 음료는 물론 신선한 샐러드와 과일 등도 즐길 수 있습
니다. 91석의 넓은 좌석이 마련된 이곳은 깨끗하고 쾌적한 분위기를 자아내 영산 아
트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친구, 연인, 직장 동료들과의 만남의 장소로 제공되고 있
습니다.
☆좌석배치도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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