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출신 예비역은 보이질 않는군요.
언제나 정권의 앞쪽에서 타의에 의해서
움직일수 밖에 없었던 그런 몸이 었습니다.
특전전우회소속의 많은 단체가 있지만
섣불리 군복입고 참여하기가 쉽지 않군요,
개인으로 참여는 하고도 있지만 말입니다.
또한 작년에 일부 정치적인 특전인들이
맹바기보호대라고 하면서 흑복입고 방송탄후로
우리는 정치적으로 움직이지 않는다고, 당시
사령관출신 장군도 탈퇴시킨 그런 전적도 있구요..
제대한지가 벌써30년이 다되는 50대입니다.
영자님 께서 특전 전우회까페에 한번 의견을
제시해 보시져?
지금도 특전사출신들 많이 모이고 있습니다.
제가 속한 동지회에도 있지만 우리 모임의 목적에
어긋나기에 혼자 참여하며 힘을 보냅니다.
여러분들 같은 예비역들이 있기에 명바기 탄핵은
꼭이루어지고, 미국쇠고기 수입은 재협상 되리라
믿습니다.
대한민국은 아직도 살아 있음을 보여 줍시다.
첫댓글 어디까지나 자발적인 모임이네요~~ 제안 이나 권유 없을꺼에요~~! 좋은저녁시간 되세요~!!
1소대장님을 모르시나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