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유일한 하늘과 땅이 만나는 전라북도 김제...
먼저 그 곳 김제지평선 마라톤대회에 참석해주신
모든 회원님들과 맛있는 점심을 제공해주신
김제교육장님과 관리과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ㅎㅎ
너무나도 청명한 가을 하늘을 자랑하는 대회 당일 기온은
무척 뜨거운 것을 감안하면 아마도 30도는 나간 듯 했습니다...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마회의 건각들은 뜨거운 날씨를 비웃듯
마음은 가볍게 몸은 빠르게 열심히 달렸습니다... ^^
특히 청마회 여자부 하프 코스의 에이스 안미경선수는
지난 장수대회 기록 보다 무렵 15분 가량 단축하였고
남자부 하프 코스의 차세대 주자 김강수선수도 10분 가량을
단축하였습니다.. 이 모두가 꾸준한 연습의 힘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자랑스럽 기록을 첨부파일로 올립니다.. @^^@
p.s : 혹시 자신의 기록이 잘 못 되어있는 회원님이 계시면
경기부장 이용주에게 연락주세요 ㅎㅎ
김제대회기록.xls
첫댓글 안미경 그러게요.. 쩝!!!....아마도 다르게 해석하면, 장수대회때 너무 게으르게 달렸단 뜻도 되오^^;;;;
김강수 아이고 차세대 주자는 무슨...ㅎㅎ 더욱더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이용주 아니오 두분의 능력을 보면 항상 게으른 내가 부끄럽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