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카트로닉스 공학부 2012140018 김영석 입니다.
구도를 이용한 프로필 사진 촬영 입니다.
▲카메라 기종 : Canon EOS 1100D
노출 시간 : 1/100sec. 렌즈 조리개 : F/3.5, 초점 거리 : 20mm, ISO : 3200
2공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배경이 없는 실내에서 구도를 어떻게 잡을까 생각하다가 몸은 왼쪽 1/3에 두고 다리를 안정감있게 뻗어 공간을 채웠습니다.
▲카메라 기종 : SONY NEX-5
노출 시간 : 1/30sec. 렌즈 조리개 : F/4, 초점 거리 : 18mm, ISO : 640
메카트로닉스 공학부 학생으로써 로봇과 함께 프로필 사진을 찍어보고 싶었습니다. 카메라를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향하게 하고 찍어 앞에있는 로봇이 부각되게 하고 배경은 아웃포커싱 되도록 싶었습니다. 하지만 조리개값을 너무 작게 주어서 인물까지 흐리게 나왔습니다. 찍을 당시에는 인물이 아웃포커싱 된 것을 확인할 수 없었기 때문에 피사체를 액정을 통해서만 볼 수 있는 미러리스 카메라의 단점을 몸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비록 인물은 흐리게 나왔지만 원하는 구도로 찍혔고 1800만원짜리 로봇과 사진찍은 것을 자랑하고 싶어서 올립니다.
▲카메라 기종 : SONY NEX-5
노출 시간 : 1/500sec. 렌즈 조리개 : F/5.6, 초점 거리 : 36mm, ISO : 200
봄의 기운을 느끼고자 꽃과 함께 찍어보았습니다. 인물을 오른쪽 1/3부분에 놓고 찍었는데 배경에 소나무, 건물, 도로 등 너무 많은것이 한꺼번에 찍혀 인물에 시선이 집중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과잠바를 입고 찍어서 그런지 공대의 퀴퀴한 냄새도 나는 것 같습니다.
▲카메라 기종 : SONY NEX-5
노출 시간 : 1/500sec. 렌즈 조리개 : F/4, 초점 거리 : 29mm, ISO : 200
나무가 사선으로 배치되어있는 곳에서 왼쪽 1/3부분에 서서 찍었습니다. 오른쪽 빈 공간을 건물이 채워주고 있어서 안정된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위쪽에 여백이 너무 많아서 시선을 좀더 아래로 두어 위쪽 여백을 줄이고 찍었다면 더 좋은 사진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