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매실주 담그는 법

[산과바다]

올해도 지인께서 청매실 10Kg을 가져오셨어요.항상 감사하며.~~~~

매실주를 담았습니다.**

매실주의 효능

매실주를 반주삼아 마시면 위와 장이 튼튼해집니다. 하루에 30ml가 적당합니다
여름철에 설사를 하거나 갑자기 복통이 있을때도 좋고,

여름에 갈증을 없애고 겨울철에 추위를 덜 타게하기도 합니다

식욕부진, 만성피로, 메스꺼움, 신경통에도 효과적인 약술로 쓰입니다

[매실주 담그는 법]

준비물:매실 10kg ,소주(과일주전용)1,8리터 20병

(전 매실주 담을때 25도로 맞추어 담는답니다. 35도로 담그면 너무 독해서....)

(1) 향기나고 잘 익은 매실을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완전히 제거합니다.

(2) 유리병, 항아리 등, 준비한 통에 넣고 과일주 전용 소주를 붓고 밀봉하여 그늘에 둡니다.

 작년에 두통담갔는데 산행다닐때 조금씩 가지고 다니며 정상주로 먹었어요. 오른쪽것은 아마 이번매실

익을때쯤까지 먹을수 있겠죠?

 깨끗이 닦아말린 매실의 꼭지를 제거합니다(그래야 쓴맛이 없다네요)

 요로케.~~ㅎㅎㅎ..이쁘기도 하지요?

 혼자 열심히 꼭지를 제거하고 있어요.(남폰은 코골고 자네요ㅎㅎㅎ)

 ㅋ ㅋ ..자~이제 익을때를 기다리면 되겠네요. 전 등산갔다가 솔방울을 10개정도 따다 넣어요.

그러면 매실과 솔향의 은은한 맛이 아주 그냥 죽여준답니다.^^

(2) 소주1.8리터 1병에 매실500g 비율로 합니다.[매실이 크면 200~300g만 넣어도 됩니다] 

(3) 3-4개월 후 매실을 건져내고 밀봉하여 숙성시킵니다.

(4) 잘익은 매실로 담으시면1년동안 건져내지 않아도 됩니다

(4) 적어도 1년 이상 지나야 매실의 그윽한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5)3년 정도 숙성 시킨 것이 가장 맛이 좋습니다.

** 매실은 6월 망종때가 제일 좋다고 합니다.이때 딴 매실은 씨가 단단해서 독성이 없고 구연산이 많아 1년정도 거르지 않고 먹어도 좋답니다.**

[아드리아]

이것도 모를까봐셩
근댜
아드리아 ,,,,매실장아찌 만들끼라,,,,,설탕캉 매실 비율이 안마쟈,,,
물컹,,,,몬무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