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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키164cm, 체중46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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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하나는 정말 깨끗한듯 ㅋㅋ
레인보우시절 생각하면 아직도 설레이는데.. 지금은 영;;
엉뚱 소녀 황보라, 충무로 기대주로
황보라는 참으로 엉뚱한 소녀다. 독특한 생각을 피력할 줄 아는 사람이다. MBC의 어느 토크쇼 프로그램에 나왔는데, 예상 외의 기발한 대답과 4차원적 이야기로 출연자들의 웃음을 유발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녀의 생각 또한 참 특이하다라고 생각이 들 때가 많다.
이런 그녀가 이제는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개봉한 영화 '좋지 아니한가' 는 괴짜 가족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 황보라는 그 영화의 주인공 중 한 사람으로써 마치 황보라 자신처럼 태연하게 연기하고 있다. 이제 더이상 황보라 그녀를 특이한 배우라고 생각하는 것보다, 4차원적 생각을 지닌 차세대 충무로 신인이라고 칭하는 것이 더 좋을 듯 하다.
내 이름은 여자
비가 내리면 그대 생각하다 하염없이 눈물이나요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나봐 그댈 너무 사랑했나봐
눈물 한 방울 술에 취하고 나면 나도 몰래 흘러내리고
사랑했었던 그 시절의 추억이 오늘따라 생각나지만
내 모든 사랑을 가져간 그 사람 지우긴 너무 힘든 그 사람
가슴이 아파도 눈물이 흘러도 그대만 오직 사랑 할래요
나를 울려도 그대가 좋아요 내 사랄을 다드릴게요
바보 같아도 그대가 좋아요 그대 밖에 모르니까요
보고 싶어요 죽을 것만 같아요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왜 나를 두고 떠나야만 했나요 사랑하게 만들어놓고
내 모든 사랑을 가져간 그 사람 지우긴 너무 힘든 그 사람
가슴이 아파도 눈물이 흘러도 그대만 오직 사랑 할래요
그대와 나눴던 술 한 잔의 기억 나 이제 모두 지워야 겠죠
가슴이 아려와 눈물이 말라도 그대를 지울 수가 없네요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시간이 흐름만큼 황보라도 많이 변했어 ㅜㅜ
시간아 되돌아가라 뿅~
배우 황보라가 검은 눈물을 흘렸다.
황보라는 여성 3인조 바이걸의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한 바 있다. 11일 공개된 '내 이름은 여자' 뮤직비디오에서 황보라는 검은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황보라는 화장대 앞에서 화장을 했다가 다시 고치기를 반복하며 쉼 없이 눈물을 흘리는 열연을 펼쳤다. 급기야 황보라는 마스카라가 눈물에 지워져 검은 눈물을 흘리는 장면에서 감정을 극대화시켜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황보라는 “바이걸의 타이틀곡 ‘내 이름은 여자’를 반복해서 듣다가 보니 눈물이 자연스레 흘렀다”며 “사랑의 아픔을 통해 성숙해지는 여자의 마음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동질감을 느껴 한없이 슬펐다”고 털어놨다.
바이걸 소속사 홍양미디어는 “황보라는 쉬지 않고 13시간 넘게 촬영을 강행했는데도 불구하고 지친 기색 없이 열연을 펼쳤다”며 “특히 안약의 도움 없이 계속해서 내면의 정서를 자극해 눈물을 흘리는 연기를 펼쳐 촬영 관계자들을 감동하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바이걸의 타이틀곡 ‘내 이름은 여자’는 하모니카와 아코디언을 활용한 복고 사운드 스타일로 슬픈 정서를 극대화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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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사람들은 컵라면 '왕뚜껑' 의 모델 중에서 누가 제일 인상적이었냐고 묻는다면 바로 황보라를 선택할 것이다. 순진한 인상의 어느 소녀가 길에 떨어진 왕뚜껑을 자신의 치마폭으로 살짝 가린 다음, 그 컵라면의 주인이 다가와도 시치미 뚝 떼고 가만히 앉아있는 그 장면이 떠오른다. 뒤에서 차가 다가와도 요지부동인 그 엉뚱한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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