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때 테스형을 부르며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로 30% 가까운 시청률을 올리며 가황의 자리를 굳건히 보였던 가황 나훈아의 징글벨 콘서트가 서울.부산.대구에서 총 16회의 연말 공연으로 찾아온다.
가황 나훈아는 국민에게 화답 차원에서 부산 벡스코에서 12월 12~1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12월 18~20일, 대구 엑스코에서 12월 25~27일 차례로 하루 2번 총 16회 공연으로 팬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효도 콘서트의 대표 공연인 만큼 높은 연령층의 팬덤을 보유하고 있던 가수 나훈아가 신곡으로 젊은 세대의 공감을 끌어냈다”며 “이제는 부모님만을 위한 공연이 아닌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예매는 부산(11월 17일), 서울(11월 24일), 대구(12월 1일) 순으로 전용 페이지인 ‘나훈아티켓’에서 실시된다.
공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거리두기 좌석제 형태로 운영된다. 나훈아의 공연은 빠른 매진으로 익히 소문이 나 있는데 이번 공연 예매는 더욱 빠른 시간 안에 매진을 기록할 것 같다는 전망이다.
젊은이들도 요즘 테스형 테스형을 부르고 저명인사들의 테스형 글도 많이 보이며 어떤 사람은 소크라테스형이라고 쓴 글도 있다. 나훈아 가황의 콘서트는 철학과 분명한 메시지가 있어 남녀노소 성별, 연령에 관계없이 환영을 받고 있다. 그렇기에 이번 공연에 많은 사람들이 기대와 함께 빠른 매진이 예상된다.
2020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