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약속하신 복 [시편91:14-16]
시편91:14-16
나무중에서 편백나무라는 것이 있습니다.
편백나무가 울창한 숲에 가면 나무에서 피톤치드라는 것이 나옵니다.
피톤치드가 뭐냐하면 나무에서 발산되는 향긋한 냄새가 코를 자극하는데 이것이 피톤치드입니다. 피톤(phyton)이라는 식물과 사이드(cide)의 합성어인데, 항균,항산화,항염증 작용을 하여 말초혈관과 심폐기능을 강화시키고 천식 폐 아토피,비염 등에도 이롭다고 합니다.
나무중에서 소나무보다 훨씬 편백나무에서 피톤치드가 가장 많이 나온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암환자를 치유하는 능력을 가진 것이 최근에 발견되어졌습니다.
말기암환자들이 이 편백나무 숲에 가서 현재 많이 치유가 되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전라도 장성축령산에 가면 편백나무 숲이 울창합니다.
그런데 이 얘기를 왜 하느냐 하면 저는 암을 고치면 사람이 장수하는 복을 받는 다고 봅니다.
물론, 다른 병 으로도 죽는 사람이 많지만, 대부분 암으로 죽어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성경속에서 보면 장수한 사람들이 많이 나옵니다.
오래 살때는 900살 넘어 살았고, 주로 백살 넘어 산 사람들이 많이 나옵니다.
무엇보다 오래 사는 것이 중요 한게 아니라 사는 동안에 행복하게 사는 것이 더 중요 할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내 이름을 안즉 내가 높이리라
살아가는 동안에 어려운 일에 봉착하더라도 그 일에서 주님이 구해주신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해 주신다는 겁니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무엇입니까?
교회생활, 예배생활 믿음생활을 잘할 때 그렇게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모든 사람들은 사업의 위기, 건강의 위기, 자녀의 위기 여러 가지 위기를 만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은 그런 위기에서 조차 구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무슨말이냐 하나님이 사업위기당한사람에게 부도를 막아주신다는 말입니까?
물론, 그럴수도 있습니다만, 그렇지 않고 부도를 통해서도 다른 좋은 것으로 주실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건강의 위기를 만났는데, 건강을 다시 되찾게 하실수도 있지만,
질병을 통해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는 영원한 복을 주실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건강할때에 하나님께 감사하지도 않았는데,
몹쓸 병에 걸리고 나니 오히려 하나님께 감사한다는 것입니다.
자녀의 위기 자식만 전에는 최고인줄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는 겁니다.
또한 자식에게 했던 잘못된 과잉보호나 아니면 자식교육에 문제점을 발견할수도 있는 겁니다.
이렇게 아픔만큼 성숙해지는 것도 나중에 오히려 전화위복이 될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요즘은 경기가 자꾸 어려워 져 직장에서 감원바람이 많이 불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한창일할나이에 명퇴를 하거나 다른직업으로 전환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많은분들이 하루아침에 직장을 잃어버려 우울증이 오는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 하나님의 사람들은 그런 어려움에서 극복할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기도 가운데 가로막힌 홍해와 같은 현실을 딛고 홍해를 건너 가는 역사를 이뤄야 하는 것입니다.
환난 당할때에 건져주시고 명예롭게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간절히 기도하면 응답 해 주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또한 영화롭게 해 주시고 장수하게 해 주시고 만족 할수 있는 인생을 살수 있도록 해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믿는 사람이 될 때 그렇게 해주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인생을 만족하면서 사십니까?그런데 오늘 본문말씀에 보니
하나님께서는 만족하면서 살수 있도록 해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대표적인 사람이 아브라함입니다. 이삭입니다. 야곱입니다.
아브라함이 당대에 복을 누리는사람이 되었습니다.
믿음의 조상아브라함이 될 때에 하나님이 그를 축복하셨습니다.
기도하면 즉시로 응답하셨고,
100세전까지 자식이 없이 쓸쓸하던 그에게 이삭을 주셨습니다.
부모에게 순종잘하는 아들을 주신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자식이 순종잘하길 원하십니까?
요즘은 자식이 말을 안들으니 욱박지르고 욕하고 때리고 하니 내성적인 아이들은
틱장애에 걸리거나 뚜렛으로 고생하거나 정신병을 앓게 됩니다.
그런데 이삭은 아버지아브라함의 명령에 순종하는 착한 아들이였습니다.
그런 자녀의 복을 누리기를 원하시면 아브라함처럼 믿음생활 하십시오.
게으러지말고 교회에 나와 예배드리고, 하나님믿는것을 자랑스럽게 여기십시오.
기도하는 생활을 하여야 합니다.
말씀보고 배우려는 겸손한 자세일때 하나님이 복주십니다.
어려움이 닥쳐도 그일을 해쳐나갈 방법이 생깁니다.
그것이 기도의 응답인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저는 여러분들이 다잘되고 잘살고 복받기를 원합니다.
또한 건강하기를 원합니다.
무엇보다 신앙생활을 게을리 하지마세요.
그래야 복을 받습니다.
이땅에서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영적인 홍해와 요단강, 여리고성은 가나안으로 가는 필수 코스입니다.
베토벤은 바이올린 연주에 실패했을 때 새로 작곡가의 길을 찾았고 엘리코 카루소는 노래와는 거리가 먼 목소리라는 담임선생의 혹평을 극복하고 성악가의 꿈을 이루었습니다. 월트 디즈니는 아이디어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신문사에서 해고된 한 후 디즈니랜드를 세웠고 토머스 에디슨은 지능이 모자라서 아무 것도 배울 수 없는 아이라는 이유로 퇴학을 당했으나 발명왕이 됐었습니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다섯 살 때까지 말을 하지 못했으며 정신발달이 늦고 남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며 어리석은 몽상 속에서 산다는 이유로 퇴학을 당한 적이 있습니다.
자동차왕 헨리 포드는 다섯 번 파산 끝에 자동차 회사를 만들어 성공했으며 야구왕 베이브 루스는 삼진 아웃을 1330번 당하면서 714개의 홈런을 쳤습니다. 성공은 실패를 계단으로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의 몫입니다. 실패를 모르는 사람의 성공은 수명이 짧습니다.
인생의 단맛도 쓴맛도 경험한 사람이 가치있는 인생입니다.
현재 여러분의 삶이 어렵습니까?
하나님께서 보고계십니다.
또한 누군가 당신을 위하여 기도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서로가 힘들때 기도해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안에서 믿는사람으로서의 한 형제인것입니다.
우리교회는 외부적으로나 안으로나 열악하고 연약한 지경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관심기울이시는 교회중에 하나입니다. 왜냐고요? 저와 여러분이 이교회에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가장 사랑하시는 귀하신 여러분들과 바로 제가 나와서 기도하고 찬송하고 주님을 부르기 때문에 주님이 가장 관심이 많다는 것입니다.
또한 큰대형교회가 아니라 약하고 보잘것없는 개척교회이기 때문에 우리주님이 더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주님은 늘 약자의 편이 셨기 때문에 그것이 확실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예수님믿는것이 좀 아직 익숙하지 않더라고
교회에 나와 기도하고 찬송하고 예배드리고 설교말씀듣고 하다보면
콩나물시루에 콩나물이 자라듯이 언젠가 때가 되면 우리의 믿음이 자라있을 것입니다.
은혜도 그렇게 받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구원의 은혜를 누리고 보게 될것이며 체험케될것입니다.
이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온갖스트레스로 힘드시죠?
돈번다고 직장에서 너무너무 힘듭니다. 사람상대로 사는 게 얼마나 힘든지 모릅니다.
어쩔때는 빨리 죽어 하나님나라가고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우리맘대로 되는게 아니잖아요.그정도 고독하고 힘들때가 많지않습니까?
그런데 우리를 향한 주님의 사랑은 결코 변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환난에서 건져주시면 우리를 영화롭게 해주신다는 겁니다.
세상에서 좋은일에 이름도 나게 해주실지도 모릅니다.
요즘 많이 무덥습니다.
밤에는 바람 한점 안불고 열대아입니다.
불쾌지수가 오를때로 오르는 그런 기후입니다만, 우리는 맘속에 참된평안을 누리기를 원합니다. 이땅에서 건강하게 해주시고, 이날이때 까지 그렇게 힘든일없이 순탄하게 잘지내도록 해주신것에 감사하십시다.
저의 조카중에 진주는 10만명에 1명꼴로 대장이 안좋아 항문으로 변을 보지못하는 아이였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수술을 잘하여 현재는 아무나 갈수없는 공부잘하는 학생들만 다니는 특목고에 다니는 아주 똑똑하고 멋진 여학생으로 자랐습니다.
이런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아마 그아이의 뜻대로 하나님께서 잘되게 해주실것입니다.
우리도 삶속에서 우리의 뜻대로 안될때가 있으면 기도하십시다.
기도하고 매달리면 우리하나님아버지께서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주실것입니다.
사랑하는 목민교회성도여러분!
주님께서 여러분들에게 복주시고 힘주시고 영화롭게 해주시고 장수하게 해주시고 만족케해주실것입니다.
이런 복을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