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악기의이해⑤] 봉고/팀발레스

[지윤성]

◑ 봉고(BONGO)

밑바닥이 비어 있고 한쪽만 가죽으로 된 한 쌍의 북으로

서 네 개의 손가락을 모아 북면을 쳐서 소리를 낸다.


◑ 팀발레스(TIMBALES)

봉고와 비슷하나 그보다 조금 크며 두 개의 채를 가지고

연주한다. 특수 음향을 위해 북면을 손으로 짚고 다른 손으

로는 채를 사용하며 연주한다. 또한 한 손은 북의 몸통을,

다른 한 손은 가죽면을 칠 수도 있다. 이것을 TOM-TOM

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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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비공개 카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