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여긴 지금 안성 입니다, 새벽 첫차를 타고 가야 할 시간인데..
그냥 일이 있어서 안성에 늦게나마 왔습니다.
2분의 무언의 압력(?)으로 이제부터....... 시작 할까요? ^*^
저번주부터 다음달17일 까지 전..... 레포트와 발표에 시달리게 됩니다.
ㅡ.ㅡ;; 생각만해도.... 싫어지네요
저번주에는 ccm경연대회 라구 해서 전국(?)의 고딩들이 오더군요,아니 아마
왔을겁니다
그리고 동아시아란 말이 서두에 붙었기에,, 저멀리 일본에서 온 한팀이 있었구요.
사회자는 with라구 한국에서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남성 2인조 듀엣 입니다.
그분들께서 잘 이끌어 주셔셔 그날 참 재밌었습니다.
흠 저번주 목요일에는 머리에 털나구 첨으로 헌혈을 했습니다.
기분이 무슨 커~~다란 모기한 마리가 분어서 피를 빠는 듯한 기분이더군요.
흠~~ 또, 이번달엔 아마 전기련 행사가 있어서 전국의 몇몇대학의 기독교교육학과가
모입니다, 저번엔 한세대였는데 이번엔 개인적으로 서울신학대학교에서 했으면 합니다.
이유는 그 학교의 위치를 보시면 알게 됩니다.
흠~ 그리고 전승만 목사님 축하드립니다.
제가 만약에 교직이수를 선택하지 않으면,뭐 그런일은 없겠지만,
그렇게되면 전..교육전도사가 된답니다^*^........ 좋은 일인가? ㅡ.ㅡ.
하~ 교회에서 4년 동안 무사히(?) 지내게 된건 전 목사님 덕분입니다
뭐..가끔,아니다 자주, 탈선한 적은 있었지만요 ^*^
아!, 저희 학부에서 저를 부르는 애칭이 이젠 하나 생겼더군요
성철이 형은 그냥june이라 하시구, 친형은 제가 클때부터 "수준"이라구 놀리구
ㅡ.ㅡ;; 이야기가 샜네요, 저희 학부에서 저의 애칭은
"시아준수" 또는 "목양관의 시아준수"입니다, 처음엔 그게싫어서
부정 좀 했지만, 이젠 지쳐서 포기했습니다.
이제 이글을 끝내구 나면 발표와 레포트 준비로 ..힘듭니다 ㅡ.ㅡ;;
게다가 인형극 발표도 있어서 제가 손手 인형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목요일까지)
더 힘듭니다. 1학기엔 학교 적응하구 사람만나는데 재미 붙여서 재미를 가졌지만
이번 학기엔 ... 정신 안차리면 큰일날거 같습니다.
할 이야기는 많지만.. 이정도 뿐이라니... 잠수탄시접무터 지금 까지 많은 생각을 했었는데
(골방 철학자는 아니지만 ㅡ.ㅡ;) 글이 좀 적죠 ^*^
적을 거에요 , 아직 10~2,40%밖에 안 적었는데
하~ 한주간도 잘 보내시길 바라며, 청년부 모두 자신이 안은 가지고 있는 시험을
이겨내면서, 담주 문화 발표회..... 갈수있으면 갈테니 그때봐요 ^*^
p.s: with가 왜 다섯 손가락안에 드냐면요, 남성 듀엣 그룹이 5개 뿐이래요 ㅡ.ㅡ;;
하~ 저희 학교에도 문화사역이라고 해서 믿지않는 자들을 전도하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첫댓글 "저번주부터 다음달17일 까지 전..... 레포트와 발표에 시달리게 됩니다." 야야-_- 난 맨날 시달린다;
우와 길게썼다
시아준수-_-.....왜 그런별명이....이해가안가는...ㅋㅋㅋ
나도 가끔 이해 않 갈때가 있어
글이 많이 깔금해졌네,,,
나 이번주만 레포트(우리 학교에서는 개포트로 불림.. )가 5개다 머리떠진다. 아!! 머리보다 손가락이 아프다. (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