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자료 해몽의 실제 예

[맘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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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몽의 실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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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몽의뢰/

저는 1년 넘게 무척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요즘 이 어리석은 중생이 이해 못할 꿈을 가끔씩 꾸곤합니다. 며칠전 꾼 꿈인데요. 6개월전 뇌출혈로 뇌수술을 하시고 중환자상태를 겨우 면하고, 무의식상태로 누워서 대,소변을 못 가리는 상태로 생활하시며 말도 못하시던 장모님이 꿈에 건강이 회복되셔서 저와 밝게 웃으시며, 말씀도 하시고, 환하게 웃으시며 저와 이야기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저도 같이 환하게 웃으며 말입니다. 매일은 못하지만 매주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까지 간병을 해드리기는 하는데, 장모님 건강이 회복되실까요? 어리석은 중생의 꿈을 속 시원히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해몽 결과/

긴 우환에 효자 없다고는 말이 있습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 친부모님도 아닌데... 장모님을 잘 보살피신다하시니 참으로 어질고 훌륭한 생각을 가지신 분 같습니다. 서로가 이생의 연이 잘 이루어진 분들 같습니다. 이것은 장모님의 병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귀하의 마음씨가 고와서 아마도 병을 비유해 귀하의 운을 암시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꿈에 병환으로 누워 있는 것은 운이 정체되어 있는 것을 암시합니다. 이 병을 털고 일어난다는 것은 운이 피어나는 시기라는 것을 뜻하고, 운이 힘을 받아서 자신감을 가진다는 것을 뜻합니다. 이달에 귀하의 운이 좋습니다. 큰 일거리가 다가옵니다. 아주 좋은 조건입니다. 그러니 이일이 귀하로서는 좀 부담이 큰 일이거든요. 그런데 여느 때와는 달리 이번 일에 상당한 자신감과 배짱이 일어나서 일을 추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병을 털고 일어나서 건강이 좋아진 것으로 보여준 것 같습니다. 일이 들어온 것이 있으면 잘 처리하세요. 괜찮은 운입니다. 협조도 잘되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너무 경제적인 투자 부담이 되지는 않는지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평소보다는 과용하여 자신감을 가지는 시기라서 이 기운이 지나가는 시기가 되면 상당히 부담을 느끼게 되거든요. 아무튼 운은 좋은 시기입니다. 장기적으로 계속 좋지는 않지만 지금은 좋은 상태입니다. 이를 병중에 있는 것과 비유를 해서 알려 준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에 실제로 귀하의 현실중에 큰일이 있다면 한 번쯤 전문 상담을 받고 운을 더 가다듬어서 시작을 하시면 더욱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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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몽의뢰/

시험준비중.... 시험이 얼마 안 남아서....
원래 꿈에 관심이 많았지만 요즘은 특히나 꿈에 관심이 많이가요...

7월8일 (잠깐 아침에 다시 잠든 사이 꾼 꿈)
검은색 개가 새끼를 낳았다. 배가 조금 갈라지고 피자국이 있다... 내가 욕실에서 샤워기로 개를 씻겨준다. 물의 온도가 적당히 따뜻하고 알맞은 온도라서 너무 편하고 기분좋다. 개는 힘이 빠졌는지 바닥에 그냥 엎드려 있었다. 물방향에 따라 몸을 좀 움직여주는 정도... (사람말도 알아듣고 영리하다) 그런데 개가 죽어갔다. 마지막에 내 얼굴에 발인지 뭔지로 글씨를 쓰면서 그동안 고마웠다고 한다. 키워줘서 고맙다고, 다른 주인들하고 달랐다고. 고마웠다고.... 너무 마음이 아팠다. 그리고 깼는데 실제로 눈물이 고여있었다.

이건 예전에 꾼 꿈 중인데....
내가 죽어있었다. 시체가 병원 침대 같은 곳에 뉘여 있었다. 내 영혼이 빠져 나와서 돌아다녔다. 내 시체를 보기도하고, 방을 둘러보기도하고, 사체에 다시 빙의되어 눈을 깜빡인다거나 눈으로 TV채널이나 음량을 조절한다거나 하면서 장난을 치고 있었다.
깨고나서도 신기한 꿈.....

즐거운 하루 되세요. 좋은 해몽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해몽의 결과/

실제로 개를 키우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그 개가 한 생을 잘 마무리 한 것을 의미하는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윤회의 공부를 알려 줄려고 꿈을 준 것 같습니다.

개의 경우는 사람으로 살다가 사람의 영급이 타락하면 다음 생에 사람으로 태어나지 못하고 인간계의 다음 단계인 축생의 단계로 태어나게 됩니다. 그 중에서도 영급이 높은 것이 개가 됩니다. 대다수의 영혼은 환경이 비슷한 자신의 집안을 윤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개는 어쩌면 그 집안의 영급이 약한 조상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로 태어나서 한 10여년을 인간의 도리를 배우고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음 생에는 사람으로 태어나려고 하는 것입니다. 한 번 축생으로 떨어지면 인간으로 태어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다시 말해서 개에게 사람의 인식관을 공부시켜 주는 것인데 사람 말을 잘 알아듣는 것은 그만큼 개가 영기가 있다는 것이고, 그만큼 영적으로 성장했다는 증거입니다. 개가 말을 알아듣고 글을 쓸 정도라면 그 개는 이번 생에서 공부를 제대로 했다는 것을 뜻하겠지요.

<참조의 글>

개고기는 사람의 인육과 유사하다고 합니다. 개는 영양학적으로는 매우 좋으나 영적인 입장에서 살펴보면 조상을 잡아먹는 것과 같습니다. 때문에 개고기를 먹으면 집안이 서서히 쇠락해 지고 집안에 풍파가 일어납니다. 개고기를 즐겨 먹던 분이 누구보다 강건하고 옛날 동양이라고 하는 한의예과 전문학교를 나오셨던 분이고 사회적으로는 봉사활동도 많이 하셔서 그 지방에서 존경 받고 문화방송의 봉사대상도 수상하신분이셨는데 참 안타까운것이 60살을 못 채우고 돌아 가셨지요.술을 즐겨 드시던 분이라 간질환으로 1년여를 고생하셨댔는데 의학적으로 보면 지병으로 사망한것이지만 보는 관점에 따라서는 영적영역이 강한 집안의 후손으로 태어나서 개고기를 즐겼기 때문이라 할수 있겠지요.개고기를 먹고 그 영향이 현실로 바로 나타나는 집안이 있고, 서서히 몇 대에 걸쳐서 일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조상님들이 벌을 내리는 것입니다. 개고기를 먹고 살이 끼었다고 하는데 ..... 이러한 것을 처리하는 것이 바로 살구(殺狗)입니다. 살자는 죽일살(殺)자이고 구는 개구(狗)자입니다. 즉 개고기를 먹어서 사람들을 죽인다는 것입니다. 이때 사용되는 것이 살구씨인 행인이 그 살을 제거하는 약재로 사용됩니다. 그래서 살구나무입니다.

<두 번째 꿈>

본인이 죽어서 유체 이탈을 하는 것은 귀하가 앞으로 나이가 들면 이러한 사후 세계에 대해서 상당히 많은 지식과 공부를 하게 됩니다. 사주를 보면 귀하가 태어난 달에 인수(공부의 신=육친으로는 어머니 궁)가 강하면서 죽어 있기 때문에 즉, 사후 세계에 대해서 공부를 하는 운을 타고 났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이러한 경우, 간호사인 경우는 임종을 맞이하는 간호실에서 근무를 하게 되고, 종교나 정신계라면 영급을 다루는 천도나 제사 등에 관여를 하게 되는 타입이 됩니다. 그러니 귀하는 자연 사후 세계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게 되겠지요. 이를 암시하는 꿈으로 판단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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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몽의뢰/

첫번째 꾼 꿈은 (남편과 현재 별거중인데) 꿈에서 남편이 이제 마음을 잡고 집에 들어 왔는데 자기가 들어왔으니까 친구들을 불러 놓고 고기 20근을 사다가 잔치를 벌이자고 하는데 문 밖에서 하얀 점박이 개가 쳐다보는 꿈을 꾸었습니다.

두번째 꾼 꿈은 남편이 무릎을 꿇고 저에게 용서를 비는 꿈을 꾸었습니다. 남편(음력1968년 평달 11월 2일 초저녁에 태어남)과 어떤 일이 일어나려고 하는 꿈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또한 현재 미용 기술을 배우려고 하는데 그것과 관련된 꿈인지요? 미용기술을 배우고 앞날이 잘 풀릴지도 걱정이 되구요?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단비 선생님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해몽 결과/

전체적인 꿈으로 풀어 보면 귀하들의 생활을 별거에 종지부를 찍고 합쳐야 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올해의 운이 두 분이 합치는 운으로 작용합니다. 잘 상의를 해서 합치도록 하시는데.....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귀하의 정신적인 생각과 관념으로 보아서 남편을 굴복시키고자 하시는 것 같은데 문제는 이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사주를 보면 귀하도 결혼에 부적합한 사람이고, 남편도 결혼에 부적합한 사람입니다. 각자 솔로로 살아가야 하는 운인데 이러한 운을 가진 사람이 결혼을 하여 살아갈 경우는 주말 부부로 살거나 월말부부로 살아가야 무난해집니다. 그런데 귀하들을 자신들의 사주의 원칙을 벗어나서 남들과 같은 결혼생활을 원하고 있습니다. 합치는 운도 일시적인 운입니다. 그러니 합치니 마니 또는 이혼을 하니 마니의 문제가 아닙니다. 남편과 헤어져서 다른 그 누구를 만나도 똑 같은 현상이 나타납니다. 남편도 역시 마찬가지이겠지요. 그러니 이 개인적인 사주로 보아서는 둘이 잘 만난 것입니다. 단 결혼생활을 바꾸어 보는 사고를 가지도록 하십시요. 적당한 명분을 세워서 주말부부가 되도록 하세요. 일일부부로 살아가기는 힘듭니다. 이를테면 남편의 직장을 지방에 두고 직장 관계상 떨어져 산다고 하면 주변에서 보는 눈이나 또는 아이들에게도 이미지가 좋게 보이면서 결혼 생활도 무난하게 될 것입니다.아니라면 가까이서 직업적 환경을 가지되 일주일에 서너번 드나들 정도의 분위기를 만들어 습관화 시키는것도 방편이 되겠지요. 이해되시는지요.

꿈으로 보면 이러한 전반적인 해석이 되겠고, 고기를 가지고 잔치를 하는 것은 두 사람에게 엉킨 기운을 풀라는 것입니다. 부부화합부등을 사용하시고 남편을 존중하는 자세로 먼저 대접해 주는 노력을 하십시요.스스로 먼저 성의를 다한 노력을 하면 남편 역시 본인을 가치있는 사람으로 대하며 접대를 해 올것입니다.그리고 주말부부가 되도록 여건을 만들어 보세요. 이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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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몽의뢰/

어제 꿈에 아주 오래전 사귄 남자친구가 보였습니다. 서로 좋지 않은 감정으로 헤어져서 꿈이었지만 기분이 언짢았는데, 글쎄 그 사람이 휠체어를 탄 채 저희 집 앞에서 다른 사람과 함께 저를 찾는거였습니다. 무슨 사고를 당했는지 장애인이 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그 사람을 만나는게 너무나 싫어서 막 도망다녔고, 그 사람은 계속 저를 찾으러 다니는 꿈이었습니다.

그리고 한 달 전쯤 꾼 꿈인데요. 제가 재래시장에 갔는데 그곳은 높은 계단이 있었습니다. 저는 계단 앞에서 신고 있던 슬리퍼(흔히 볼 수 있는 3,4천 원 짜리)를 벗어놓고 계단을 올랐습니다. 막 위까지 도착했는데 건물 안의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목소리를 들어보니 제가 아는 사람들이었고 저는 제가 온 것을 들키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황급히 내려가려 했습니다. 근데 제가 벗어놓은 신발이 생각났습니다. 누가 가져가면 안되는데...라는 생각으로 마음이 급해져 그 높은 계단을 날아서 내려와 얼른 신발을 신었습니다.

신발은 이성문제와 관련이 있다고들 하드라고요.. 왠지 좋은 꿈같지는 아닐것 같아요.
바쁘시더라도 자세한 해몽을 부탁 드립니다.....

해몽 결과/

본인이 주신 생년월일과 출생시를 기준하여 살펴 보건데 귀하의 애정운에 대해서 설명한 꿈입니다. 귀하의 사주는 애정운이 강하고 많은 사람입니다. 좀 더 정확히 설명하면 애정운이 4개나 됩니다. 그 중에 초년에 한 개는 죽은 기운이고, 나머지 세 개는 아주 강한 상태입니다. 이 죽은 기운이 있으면 사귀다가 헤어지거나 결혼을 일찍하게 되면 이혼을 하게 되는 것인데 앞의 꿈에서 헤어진 사람이 사고를 당해서 나타난 것은 죽은 기운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두번째 꿈은 나머지 3개를 뜻하는 것인데 높은 건물은 운이 높아진다는 것을 뜻합니다. 슬리퍼는 신발 중에서도 가치가 없는 것인데 이것을 벗어 두고 간 것은 지금 헤어진 사람을 뜻하는 것입니다. 즉 귀하는 아주 훌륭한 사람을 만나서 결혼을 해야 하는 사주인데 그러할 경우 귀하 스스로 애정에 대한 과거에 집착하거나 이러한 사실을 남들이 알아서 결혼 후 혹시라도 소문이 나면 귀하의 결혼생활의 문제가 야기되어서 결혼운이 급격히 하락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애정 문제가 복잡하게 꼬이면 이혼을 하게 되고 애정운이 강한 사주라서 그에 상응하는 애정운이 강한 사람을 만나지 않으면 결혼을 여러번 하게 된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그래서 죽은 기운을 제거하는 처방을 받고 (적절한 예방하는 비술의 방책) 애정운이 강한 사람을 골라서 결혼을 하되 귀하의 과거가 들키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것입니다. 애정운이 4개이면 상대도 애정운이 4개인 상대를 골라서 결혼을 하면 다른 사람들보다 3배의 행복함을 누리지만 상대의 애정운이 1개인 사람을 만나서 결혼하면 의처증이나 의부증 현상이 원인이 되어서 이혼을 하고 그렇게 되면 4번의 결혼을 하게 됩니다. 그러니 무엇보다도 상대와 애정의 궁합을 보고 결혼을 해야 하고 죽은 기운이 (헤어진 사람) 말썽을 일으킬 수가 있으니 이를 처리하여 행복하게 살라는 암시입니다. 학생이 한번, 하루를 결석하였을 경우 보호자나 선생님이 빨리 알아서 적절한 조처를 취하면 무난히 학업을 이수하겠지만 이틀이 되고 사흘이

지나면 이미 본인 스스로의 정신도 이완되고 주위의 환경 또한 따사롭지 못하여 파탄과 퇴락의 자멸을 초래 할 수 있습니다.적당한 배필을 만나서 한번의 가정을 세세생생 지키려는 노력을 다할 때 원만한 해로의 길이 있겠지만 한번의 가정 실패는 두번을 부르고 두번의 파경을 겪은 경우라면 세번 네번...수차의 만남과 파경의 상처로 탑 샇아가는 인생 일 수 있습니다.

귀하의 일생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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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몽의뢰/

안녕하십니까
해몽 두 가지를 부탁드리고 싶답니다

처음 꿈은 한 이주일 정도 지났군요. 장소는 잘 모르겠구요. 다섯살 된 제 아들이 누워있고 촛불이 타고 있었는데 그게 꺼질듯 말듯 정말 아슬아슬하게 타고 있더군요..저는 옆에서 안타깝게 바라만 보고 있었구요. 촛불이 꺼질까봐 굉장히 가슴을 졸였던게 기억납니다. 촛불이 꺼지지는 않았던 것 같구요. 근데 촛불이 아니구 향이었던 것도 같습니다. 향냄새도 맡은 것 같구 향연기도 본 것 같구요. 그리고 다음장면엔 돌아가신 저의 할머니께서 계시더라구요. 할머니께서 근심스런 얼굴을 하고 계셨답니다. 제가 할머니한테 안기니 몸이 너무 차가워서 제가 할머니 왜 그리 몸이 차..하면서 엉엉 울면서 잠이 깼답니다. 좀 지난 지금까지도 신경이 쓰이는 꿈이네요. (참고로 저희 엄마가 집안 일로 굿을 했다고 합니다. 조상전부를 불렀다고 하더군요. 굿한 직후 제가 꿈을 꾼거랍니다. 엄만 그것 때문일 것이라면서 별일 없을 것이라고 하지만 시간이 좀 지난 지금까지도 신경이 쓰이는 꿈이네요. 그리고 우리 아기는 쌍둥이거든요. 동생은 괜찮은 편인데 큰애가 몸이 많이 약하고 지금껏 약을 먹고 있어 항상 걱정하면 서 보낸답니다. 정말 별일 없겠죠?); 울애기들은 남자애들이구요 양력2005년 2월4일생, 오후 9시 30분에 태어났답니다..

두 번째 꿈은요. 엊저녁에 꾼 꿈이랍니다. 신랑이랑 저랑 어딘가에 갔는데 물가였는데 거북이가 있었구요. 아주 목을 쭉 내밀고 저를 바라봤는데 그냥 지나쳤답니다. 바로 옆에는 잉어3마리가 있더군요. 신랑이 작살을 가지고 있었는데 한 마리 잡자고 하면서 한 마리를 작살로 찌르기까지 했답니다.(잉어머리에 작살로 찌른 자국까지 보이더라구요) 신랑은 그러고 있고 저는 그걸 바라보고 있었던 것 같은데 바닥에는 고기를 잡기 위한 먹이봉지가 놓여져있었구요. 그런데 옆쪽에 있던 거북이가 먹이를 찾아 봉지 속으로 들어갔다가 저한테 갑자기 달려들어 무는거예요. 어찌나 깜짝 놀라고 섬뜩했는지 모른답니다. 그러면서 잠에서 깼는데 너무 생생한 꿈이었답니다.(거북이 같긴한데 목을 굉장히 길게 내밀고 있어서 자라같기도 하구요. 색깔이 연두색이었던 것 같답니다. 그리고 거북이라고 하기엔 많이 작은 것 같았어요)

죄송스럽지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해몽 결과/

아기가 누워 있는 것은 건강이 좋지 않거나 운이 좋지 않아서 운의 활동이 좋지 않은 것을 의미합니다. 누워 있는 것은 원만한 활동을 정지한 상태잖아요? 그리고 촛불은 불에 해당하는 것으로서 인체에서는 심장에 문제가 생기고 생명과 연관을 짓는 의미입니다.

아기들의 사주를 보면 초년에 물의 기운이 많고 불의 기운이 약하게 있는데 그 기운이 "절" (끊어질 절)이라고 하여 기운이 끊어진 상태입니다. 그 끊어진 상태가 할머니 자리에(아기 사주로 보아서 할머니 자리에 해당하는 위치) 그 기운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할머니가 안타깝게 지켜보고 있는 것이고, 할머니가 춥다고 하는 것은 추우면 심장과 활동이 움츠러들듯이 아기에게는 심약한 현상이 일어납니다. 이 기운은 할머니로 나왔지만 사실은 귀하의 친정의 할머니로부터 물려 내려오는 기운이군요. 일종의 유전과 같은 것입니다. 이 기운을 처리하고 바로 잡아 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기의 건강과 생명이 마치 촛불같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굿을 해도 좋고 병원에 가도 좋습니다만 기운의 문제를 기운으로 풀어야지 돈만 들인다고 되는 것도 아닙니다. 약으로 아기를 언제까지 치료할 수는 없잖아요. 어린 아기가 약에 장기적으로 의존하면 나중에는 약에도 독기가 있어 누적된다는 것을 알아야할 것입니다. 직접 면담하여 전문 상담을 받으십시요.

그 다음 꿈은 지혜의 기운으로 처리하라는 암시를 주는 꿈입니다. 거북이는 장수의 동물로서 십장생 중의 하나이면서, 우주를 살피는 원리를 갖춘 원리의 신이고, 거북이는 바로 기운을 스스로 생성해내는 신비의 동물이어서 장수를 하는 것입니다. 유독 거북이가 목이 긴 것은 명을 길게 한다는 의미입니다. 목이란 명과 연관이 있잖아요. 흔히 목을 친다, 목을 자른다.. 하는 것은 죽인다는 뜻이 있잖아요. 목이 긴 것은 수명과 운명을 길게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해결할 사람은 귀하뿐이군요. 그래서 귀하에게 거북이가 물려고 달려든 것입니다. 어른들은 원인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여기저기 굿을 하거나 하는 등 돈만 버리게 됩니다. 문제는 기운이 문제이니 실리적으로 기운을 보강해 주세요. 최소한 아기가 성인이 될 때까지는 일년에 한 번 정도꼴로 팔자에 대한 처방의 방편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남편이 작살로 고기의 머리를 지른 것으로 보아서는 남편은 왜 쓸 때 없이 돈을 들이느냐고 반대를 할 수도 있습니다. 물고기는 돈으로 보거든요. 

여하간에  전문상담을 받고 사항을 좀 더 자세히 설명 들으면 이해가 될 것입니다. 이렇게 이해가 완전히 된 사항에서 귀하가 결정을 하셔도 하셔야 되거든요. 돈만 요구하거나 하는 사이비가 아닌 경륜과 경험을 쌓은 믿을 수 있는 전문가의 도움이 긴요하겠지요. 남들이 원인을 찾지 못하는 것을 자세히 원인을 찾아서 길을 안내하고 고객과 같이 그 사항을 어떻게 해결해 갈 것인가를 진솔하게 상의하는 능력자라야 하겠지요.. 역술가야 아기가 어떻게 되든 역술가의 문제는 아닙니다. 다만 너무 모르고 방황을 하는 경우 원인을 아는 만큼이라도 알려 드려서 각자들이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는 것이지요. 이러한 것을 인간들은 몰라도 신명계에서는 너무나 잘 압니다. 그러기에 어쩌면 수많은 분들의 조상들이 이를 헤아려 보고는 자꾸 꿈을 주어서 인연 닿는 전문가를 만나게 하고 그 해몽을 하게 하는 것이라 볼수 있습니다. 믿지 않아도 좋고. 억지로 믿어 달라고 할 필요도 없고 믿는 사람들만 지혜를 같이하여 자신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갈 수 있는 선택의 여지가 있겠지요? 믿는 사람들의 몫이지요.

※사주 팔자 참고

생년월일시를 가지고 타고난 명조를 풀어 보았습니다.쉬 이해하시게 나열 해 보면...

水의 의미 5/木의 의미 2/火의 의미 1/...金결여/土의 의미 암장에서 보충

수는 신장,木은 간장,담. 火는 심장,金은 폐 호흡기.土는 위,비장,소화기...

일반 나이로 다섯살이 되는 동안 얘들이 겪은 건강상 장애들을 비교 해 보시면 쉬 이해 될것입니다.

임오년,임인월,계묘일,계해시 생이 되는 군요.임수와 계수,그리고 해수까지 글자 여덟자 중에 물에 해당한 水의 기운만 다섯개나 됩니다.반면에 어머니 역활인 쇠의 기운 金은 아예 일점 조차 없습니다.암장이라고 하여 예컨데 나무에도 수氣인 습기나 火기가 함유 되어 있듯 각 각의 팔자구성 글자마다 담겨진 기운을 분석해 보아도  金氣는 영 없고 土의 기운만 암장에서 담겨져 있군요.평탄하고 원만한 사주란 오행의 기운이 일단 고루 구성되어야 하는데 결여와 범람으로 이뤄져 염려가 따릅니다.水가 多出하여 그 氣勢가 충천하니 身强身旺에 正財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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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몽의뢰/

안녕하세요.
요 며칠 자꾸 이상한 꿈들을 꿔서 상담 부탁드립니다. 어제 꿈은 어떻게 생긴 뱀인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뱀에게 물려 발목에 두 개의 동전크기 정도의 구멍이 났습니다. 겁이 나서 독을 짜내니 피가 두 줄기로 솟구쳐 올랐어요. 그러기를 몇 번하고, 독이 다 나갔다고 안심을 하는 꿈이었습니다. (태몽은 아닐 것 같아요. 남편이 수술을 했거든요...)

그리고 며칠 전에 변을 대포같은 것으로 몇 번 맞는 꿈을 꾸었어요. 마치 물줄기처럼 뿜어져 나와서 내 옷에 많이 묻어 더럽다는 생각을 하는 꿈이었습니다. 그리고 연이어 재래식 변기에 빠져 허우적대는 꿈을 꾸다가 깨어났습니다. 같은 날이었구요.

그리고 며칠 전에 아는 사람이 제 꿈을 꾸었다고 하던데, 제가 하얀 드레스를 입고 하얀 화관을 머리에 쓰고 어디를 가는 꿈을 꾸었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은 그 꿈은 상을 당할 꿈(시어머님께서 좀 많이 아프시거든요.)이라고 하던데.

어떤 의미가 있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해몽을 해주시면 너무나 감사하겠습니다.

해몽 결과/

꿈이 전반적으로 좋지 않습니다. 무엇인가 위험을 알리는 꿈입니다.

뱀이 다리를 무는 것은 귀하에게 두 가지로 어려움이 생겨서 고생을 한다는 뜻입니다. 다리란 가는 길입니다. 우리가 어디를 가려해도 다리가 있어야 마음대로 갈곳을 가고 행동 합니다.이 두 가지가 귀하의 인생을 살아가는데 발목을 잡는다는 의미입니다. 아마도 남편과 어머님 문제 같습니다. 독을 뽑아 내는 것은 문제를 처리한다는 것인데 그러면서 핏줄기가 솟아 오른 것은 지출을 뜻합니다. 피는 우리 몸의 영양소입니다. 생명을 유지함에 필수 불가결의 것이지요.이 피를 뽑아 버렸으니 이러한 일로 인해서 지출이 심해진다는 것입니다.

두번째 꿈도 앞의 꿈과 유사한 것을 다른 식으로 계시한 것입니다. 대포같은 변을 여러 번 맞는 것은 여러번 큰 지출을 해야 한다는 것으로서 그렇게 하여 경제적인 사항이 어려워져서 빚에 시달린다는 것을 뜻합니다. 화장실에 빠지는 것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헤쳐 나가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변이 옷에 묻는 것은 재물로 인한 오욕을 받게 된다는 것이고요.

흰옷에 화관을 쓰는 것은 상복을 입을 수 있다는 암시로 보시는 것이 어느 정도 일리가 있습니다. 여러 가지로 어려움이 밀려온다는 암시를 주는 것입니다. 가능하면 빨리 전체적인 상담을 받아서 문제들을 풀어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단순히 병원에 의존할 것이 아닌 다른 이유들이 더 많이 작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귀하의 사주에도 남편복이 좀 약합니다. 이것도 지금부터라도 처리를 해야 할 것 같구요. 남편이 당뇨로 병환에 있다면 이것은 단순한 당뇨인 일반 병보다 다른 원인이 주어져서 그 결과가 나온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가족들의 사항을 전반적으로 살펴봐야 더 자세히 알 수 있을 것 같지만 일단은 단순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니 일단 상담을 먼저 받아 보세요. 가족 전체적인 사항을 잘 살펴서 가능하면 조기에 미리 예방을 세워서 일을 처리해야 귀하의 어려움을 덜어 드릴 수 있을 것 같아 보입니다. 잘못하면 아주 곤경에서 헤어나지 못할 가능성이 많다는 암시를 하는 꿈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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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몽 의뢰/

어렵게 글을 올립니다.
우선 제가 태어날 때의 태몽 2개 좀 해몽 해주세여. 음력으로 19**년 04월 1일 새벽 4시13분입니다.

제가 태어나기 전에 엄마가 꾸신 꿈인데 악어가 물 밖으로 나오면서 엄마한테 다가오는 꿈이었습니다. 아직도 기억하는걸 보면 분명 영 개꿈은 아닌 것 같고 태몽같은데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여. 악어 크기는 컸다고 해여. 2미터 가까이..
두 번째 태몽은 제가 태어난 후인데 외할머니가 꾸신 꿈입니다. 걱정이 되어 직접 저를 보기 위해 오신 적이 있거든여. 그때 꿈 얘기를 했는데 꿈 내용은 큰 구렁이가 아기를 휘감고 있었다고 하네여. 색깔은 거무팅팅한 색깔. 혹시 흑구렁이도 있나여? 황색도 좀 있었다고 하고...

또 제가 몇 주전에 노무현대통령이 나오는 꿈을 꿨어여. 근데 전 개꿈인줄 알았는데 좋은 꿈이라고 해서 해몽 부탁 좀 할려구여. 제가 반 친구들이랑 중학교인지 고등학교인지.. 중학교 동창과 고등학교 동창이 동시에 있는걸 보니 중학교인 것 같아여. 아무튼 책상에서 앉아 있었는데 노무현 대통령이 앞으로 민중들에게 필요한 제도나 불편한 제도, 수정해 주었으면..하는 제도를 한번 말 해 보라고 했어여. 다들 대충 비슷한 내용으로 말을 했는데 그 때 제 옆 짝은 아무 말도 못하고 있었어여. 그리고 제 옆 짝 뒤에 있는 애는 학교에서 전교1등 하던 애인데 말은 정말 어렵게 하면서 대단하지 않는 정책을 말하고 있었어여. 변변치 못한 제도에 대해 전 말을 하고 싶었는데 말을 하려고 노력을 해도 말을 못했어여. 옆에 노무현 대통령이 있는데 말을 못하는 거에여. 전 정말이지 부당한 제도를 꼬집어서 말하려고 했는데 못했어여. 그 꿈 해몽 좀 부탁합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 꾼 꿈이 있는데 이상해서 해몽 부탁합니다. 워낙에 올리기 힘들어서말이져. 우리 아버지가 꾸신건데.. 법당에서 황동부처를 물수건으로 닦고 있었다고 합니다. 우리 아버지가 솔직히 인품이 개망나니입니다. 제가 자립을 하면 인연을 끊을껍니다.(음력으로 19**년 10월 10일 밤 8시에서 9시(술시))

그리고 한가지 더. 우리 어머니께서 얼마 전에 꾸신 꿈인데 (음력19**년 9월19일 10시(해시)) 엄마가 빨간 드레스를 입고 노래를 부르고 있었데여. 노래 부르면서 속이 뻥 뚫린 것처럼 속이 후련했다고 해여.
해몽 좀 부탁해여..

해몽 결과/

악어 꿈은 악어란 사나운 동물이잖아요. 그렇듯이 귀하의 성품이 좀 사나운 타입이라는 것을 뜻합니다.
큰 구렁이 꿈은 귀하가 태어난 달이 음력으로 4월인데 이 사월은 간지상으로 뱀의 달입니다. 이 태어난 달에 기운이 죽어 있습니다. 뱀이 몸을 감고 귀하를 옥조여 오듯이 인생의 장년기가 되면 귀하의 운이 조여들게 됩니다. 직장도 일이 잘 풀리지 않고, 취업이 어려워지거나 백수가 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운을 해치게 된다고 암시를 주는 것입니다. 그러니 잘 알아 두셨다가 이 기운을 처리하도록 하세요. 그렇게 처리를 하셔야 운이 제대로 풀리게 됩니다. 아빠를 원망할 것이 못됩니다. 귀하도 아빠처럼 되면 어떻게 하나요? 그러니 이 기운을 처리해야 합니다. 그래야 운이 풀리게 됩니다. 사람이 망나니가 되고 싶어서 그러는 것이 아니랍니다. 운이 안 풀려서 그러한 사항으로 되어 가는 것이지요. 아빠도 그러한 사람입니다. 이러한 것을 지혜로 엄마가 풀 수 있는 지혜를 타고났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풀어 줄려고 하지 않고 도리어 엄마는 아빠를 미워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두 사람 중 누가 잘한다 못한다고 판단할 부분이 아니랍니다. 엄마는 상당히 지혜로운 분인데 속으로 알게 모르게 아빠를 미워하는 심리가 잠재해 있습니다. 정녕 엄마는 지혜를 가지고 아빠를 풀어 주어야 하는 당사자인데 그 당사자가 아빠를 미워하니 두 사람 사이가 풀릴 수가 없는 것이지요. 엄마는 더 노력하시면 다 해결할 수가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도 방관하는 자세로 지켜보고만 있는 상태입니다. 노력은 하시겠지만 정말로 죽기 살기로 노력을 하지를 않는다는 것이지요.

아빠가 불상을 닦는 것은 아빠 자신도 좀더 지혜로와져야 하고 믿음을 가지고 자기수양을 하여 마음을 닦아야 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이런 점에서 본다면 아빠도 잘못이 많지요. 그러니 누가 잘못했는가를 따지거나 누가 잘했나를 따지지 말고 서로 어떻게 하면 가정을 화목하게 이룰 것인가를 두고 서로 협조하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노무현대통령을 보고 말을 못한 것은 귀하가 상대들의 단점이나 문제점을 보는 눈이 남들보다 뛰어납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어 가면 모든 것들이 부정적으로 흐르게 됩니다. 단점을 잘 보는 것은 변화를 줄 때는 좋은 장점이 되지만 이것도 도가 지나치면 파괴자가 됩니다. 그러니 귀하도 주변을 볼 때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보는 눈을 떠야하고, 그러한 긍정적 의식으로 보는 습관을 어릴 때부터 잡아가야 합니다. 그러시면 엄마나 아빠가 다 훌륭한 사람으로 보여 지게 됩니다. 귀하가 아빠를 부정적으로 보는 마음을 쓰게 되면 주변의 사람들도 다 그러한 기운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 그러니 자기의 환경은 결국 자기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남의 탓이라고 하지 말고 바로 자기가 만든 탓이라고 보고 긍정적으로 살아가세요. 잘못된 것을 계속 지적한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노 대통령이 하는 개혁과 잘못된 것을 파괴하는 개념은 엄연히 다릅니다. 잘못된 것을 이렇게 해서 잘 해보자는 것이지 파괴하여 소외된 사람들의 한풀이를 하자고 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가족을 화목하게 하고 집안을 일으키는 것은 귀하의 역할이 크답니다. 지금부터라도 집안 식구들의 단점을 보지 말고, 잘하고 좋은 점도 있으니 그러한 점을 보도록 하세요. 부모란 수없이 많은 삶의 윤회 속에 맺어지는 인연이랍니다. 그것 하나만으로도 귀하는 고귀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아니 부모가 이 하늘아래서 존재해 주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귀하는 감사하게 생각을 해야 하는 것이랍니다. 속 모르는 소리 말라고 하시겠지만 더 큰 우주의식에서 바라보면 귀하는 엄마 아빠가 없었다면 이 지구에 나오지도 존재하지도 못한 사람입니다. 이 땅에 나도록 해준 것 자체만으로도 귀하는 감사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불교 서적 중에 '부모은중경'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을 구해서 한 번 읽어보도록 하세요. 그러면 귀하가 생각을 정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나 역시도 은중경을 카세트 테잎으로 자주 듣곤 합니다.들을 때마다 생각이 새롭고 부모님께 막중한 불효를 너무 했구나...나의 자식들에게 부모의 도리를 다하지 못한게 너무 많구나...마음을 고쳐 먹는 좋은 시간이 된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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