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 색 |
3점 |
노 란 색 | 2점 |
흑 색 | 1점 |
2.거리제
구 분 | 거리 | 과녁 크기(실내) | 과녁 크기(실외) | 비 고 |
어린이 | 5~30m | 60x60Cm | 60x60cm | |
중학생 | 10~50m | 30x30Cm | 30x30cm | |
고등학생 | 50~100m | 60x60Cm | 60x60cm | |
일반부(남,여) | 50m | 30x30Cm | 30x30cm | |
100m | 60x60cm | 60x60cm | ||
150m | 90x90cm | 90x90cm |
(단체전 실외 경기시 중학생은 100m,고등학생은150m에 도전 가능하다.어린이는 실외 30m로 한다.)
3.단체전(3시3순-토너먼트 방식)
단체전 | 출전 인원 | 실외 경기 | 실내 경기 | 비 고 |
시. 도 대항전 | 7명 | 7명 | 3명 | |
정 대항전 | 5명 | 5명 | 3명 | |
무도단체 대항전 | 5명 | 5명 | 3명 |
선수구성은 출전단체에 소속된 자에 한 하며 한 단체에서 단체전 팀을 여러개 (a,b,c등) 만들 수 있다.
실내경기는 3인1조로 3시1순만의 토너먼트 방식으로 한다.
단체전을 통해 개인전의 병폐인 이기주의를 척결 하고 팀원들간에 단결력과 협동심, 인내와
양보의 미덕 등을 다져 나가며 회원 상호간의 결속력 강화에 목적을 두었다.
4.경기 종류
화살 종류 | 시.순 | 실내 거리 | 실외 거리 | 비 고 |
유 엽 전 | 3시,3순 | 유동적(3시,1순) | 50,100,150m | 꽂히는 방식 |
박두,효시 | 3시3순 | 유동적(3시,1순) | 50,100,150m | 솔포,송판격파 |
철 전 | 3시3순 | 유동적(3시,1순) | 50,100,150m | 솔포,송판격파 |
편 전 | 3시3순 | 유동적(3시1순) | 50,100,150m | 시연(행사) |
(단,편전은 유단자들로만 시연에 참여하며,경기는 1단이상 유단자들로만 진행한다.)
5.경기진행 방식
*禮로 시작해서 禮로 끝나는 활쏘기를 구현한다.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은 각 팀중에 연장자가 수띠가 되어 각 팀들을 인솔 한 뒤 질서 정연하게
사대에 올라 구령("차렷","배례" "뒤 로 돌아")에 맞 춰 뒤 편의 감독관(심판)에게 정중하게
배례(공수례- 전통인사법)를 올린다.
*사대에서는 좌측에서 부터 작대순 또 는,연장자 순으로 서며 좌궁부터 발시한다.
이 때, 활을 내는 선수는 1보 앞으로 나아가 선다. 활을 낸 후는 뒤로 1보 나온다.
*자기 차례의 첫 발시 순서가 오면 과녁에 대고 "활 냅니다." 또 는,"활 배웁니다"라고 정중하게
배례를 올리고 난 뒤 화살을 쏜다.
*차례를 기다리는 선수들은 조용히 동개에서 활을 꺼내 대기하고 있다가 자기 차례가
오면 발시 순서로 나아간다.
*모든 선수가 화살을 다 쏠 때까지 과녁을 응시하고 흐트러짐 없는 부동자세로 조용히 경기에 몰입한다.
*모든 선수가 다 쏘고 나면 각 팀들을 인솔한 수띠의 구령("뒤로 돌아","차렷","배례")에 맞춰 뒤에
있는 감독관(심판)에게 정중하게 배례를 올리고 과녁판으로 함께 나아가 점수를 확인한다.(동진동퇴)
*점수확인을 하고 돌아 올때도 흐트러짐 없는 자세로 조용히 돌아와 감독관(심판)에게 정중하게
배례를 올리고 질서 정연하게 한 줄로 사대를 들어 온 반대 방향으로 퇴장한다.
*감독관(심판) 판정에는 절대 복종한다.
6.경기 복장
본 까페에서는 고구려복식의 전통복장을 복원하여 활쏘기 복장(수련복,경기복)으로 채택 하였읍니다.
오늘날 편리함만을 추구 하다보니 우리 민족문화의 멋과 여유로움을 느끼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전통 활쏘기를 즐기는 우리 만이라도 전통복장을 추구하며 옛 조상들의 얼과 문화를
조금이나마 느껴 보고자 합니다.
<▶고구려 기마 수렵도>
그 옛날 만주벌판을 누볐던 고구려인들의 함성이 박제된 고분벽화 속에서 시공을 초월하여 오늘날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한 부당함을 알려 우리민족의 위대한 역사를 증거 하라고 외치는듯 합니다.
또 한,가깝고도 먼 이웃 일본의 궁도문화는 활쏘기에 있어 전통복장을 추구하며 일본 특유의
정신적인 禪道문화로 발전 해온 결과 세계속에 튼튼한 뿌리를 뻗어갈 수 있었읍니다.
최근에는 올림픽 종목으로 일본궁도를 채택시키고자 국제궁도연맹까지 창설할 정도로 국제적으로
막강한 세를 형성하고 있읍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아직도 "弓道"라는 명칭을 쓰며 음주가무속에 테니스복장의 경기복을 입고
일본궁도의 2중대 노릇을 하며 세월을 보내고 있읍니다.
본 까페에서는 비록 출발은 늦었지만 여러 무도단체들과 함께 우리 활쏘기를 실내국궁으로 보급하여
올바른 국궁문화를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정립시켜 나 갈 것이며 이를 토대로 대중화의 초석을
다져 나 갈 것입니다.
또 한 동개,시복을 완벽하게 복원 하였기에 활쏘기 복장에 추가하여 착용을 권장 하고자 합니다.
-기사-
헝가리방식과 고구려방식의 실외경기로 나뉜다.
1.헝가리 방식의 경기(개념도)
헝가리의 기마궁술을 보면 그 옛날 몽골의 후예 답게 옛 기마문화를 지켜가고자 하는 의지가 엿 보인다.
헝가리의 기마단체인 "카사이"는 카사이 라조스라는 사람에 의해 만들어진 기마단체로 옛날 방식의
기사문화를 복원하여 현대에 맞는 기사 경기문화를 만들어 온 단체이다.
본 까페에서는 "카사이"단체에서 만든 경기방식을 채택하여 우리에게 맞게 적용시켜 나 갈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그 들과의 교류속에 우리의 동개,시복을 착용한 통일된 기마사법과 깍지 사용방법(암깍지)등을 알려 나갈 것이다.
또 한,기마궁술의 국제 표준화 작업을 통해 국궁의 세계화를 꾀 하고자 함이다.
2.고구려 방식의 경기
<▶평양 덕흥리 고분의 기사시험을 치루는 장면>
위 그림을 보면 일정한 거리에 작은 과녁판(송판격파)을 세워두고 달리면서 전사,측사,배사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오늘날 헝가리의 '카사이"에서 실시하고 있는 경기방식도 이와 유사하다 하겠다.
또 한, 일본의 기마궁술인 야부사메 방식도 고구려 벽화속의 모습과 매우 흡사하다.(그림 참조)
-기마국궁 실외 경기-
1)헝가리식 기마궁술
*馬路 - 폭 1m, 깊이 60cm의 도랑(줄 설치가능)을 150m이상 길게 판다.
*30m간격으로 기둥을 세워 그 안에서 발시(전사,측사,배사)가 되어야 한다.
*과녁은 1m 50cm높이로 60x60cm를 3면으로 설치한다.
*과녁에 꽂히는 방식으로 한다.(꽂힌 화살만 점수로 인정한다.)
*馬路와 과녁의 거리는 10m로 한다.
*점수제(3,2,1점)와 시간제로 합산하여 채점한다.
(단,30m 안에서 연사로 과녁을 2개이상 맞혔을 때는 점수를 합산하여 계산한다.
<▶"카사이"의 연사를 위한 화살을 쥔 줌손의 모습>
2)고구려식 기마궁술
*馬路 - 폭 1m,깊이 60cm의 도랑(줄 설치가능)을 150m이상 길게 판다.
*30m간격으로 과녁판을 5개 세워 전사,측사,배사로 맞추어야 한다.
*과녁판은 격파용 송판으로 1m50cm 높이로 30x30cm를 설치한다.
*박두,효시,철전등으로 송판격파
*馬路와 과녁판과의 거리는 5m로 한다.
*점수채점 방식은 빠른 시간안에 5개의 표적을 많이 격파하고 통과 한 순서대로 우열을 가린다.
(격파 숫자와 시간제 합산)
-기마국궁의 실내경기-
<▶일본의 기사 연습용 목마와 몽골의 전통 말안장>
1)실내 기마국궁
목마를 위와 같이 만들어 전통방식의 말안장을 얹고 회전 장치를 달아 강,약 조절로 회전 하도록 만든다.
회전 장치를 달면 전사,측사,배사가 다 되므로 실내 경기를 치룰수 있다.
2)실내 경기방식
*회전목마(회전-강,약 조절)
*전통방식의 말안장, 등자,말고비 설치
* 꽂히는 방식과 송판 격파방식중 택일
*3시1순으로 한다.(회전-전사,측사,배사)
*거리상황에 따라 과녁 크기조절 가능
첫댓글 위 글과 그림등 경기방식 전반에 관하여 수년에 걸친 국궁문화에 관한 애정이 응축된 저의 아이디어로 개발하게 되었으며 복장,동개,시복,실내국궁도입,문화상품등 모든 것이 저의 국궁사랑의 결과물들입니다. 모 단체에서 무보수,무계약 상태로 도와 주는 과정에 남의 아이디어를 댓가도 지불하지 않고 주력 아이템으로 전환하여 사용하려 하기에 본인 앞으로 특허 출원하기에 이르렀읍니다. 남의 아이디어를 사용하려고 한다면 당연히 댓가가 따라야 하는것 아닌지요? 17:42
좋은자료 잘보았습니다
잘 배워갑니다.노력 많이 하셔서 좋은 자료가 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