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화 KGT회장에게 보내는 공개질의서 1-제1질문충주루체른빌관련, 제2질문 평창토건약속어음공증관련, 제3질문 리츠투자관련, 제4질문 르네씨떼공투관련

[한상선/투혼]

KGT회장에게 보내는 공개질의서 1

어쨌든 이런 글이라도 주고 받게 된 사실에 한편 슬프기도 하지만 차라리 잘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런한 사실공방을 통해 지엔비투자피해자들이 진실을 목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나아가 사태의 본질을 꿰뚫어 해결의 대안을 찾을 단초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지엔비투자를 통해 각종 사업이 사실상 실패로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귀하의 주관적 사태해석과 아무 연관도 없는 책임공방으로 실패원인을 갖다 부치는 수법으로 투자금의 행방을 알려는 투자자분들의 관심을 호도 하여 왔다.나아가 다분히 심정적인 해결방안으로 작금의 위기를 타개하려고 했지만 시간만 허비되고 실현성도 지극히 없어 보였다.

귀하가 제일 먼저 지엔비투자피해자들에게 밝혀야 할 것은 사업항목별로 투자금의 조성총액과 지출내역이다. 쉽게 말해 투자금의 행방이다. 다시 말해 돈애기를 명확히 하자는 것이다.

해당사업를 한다고 펀딩을 받았지만 해당사업에는 돈을 거의 쓰질 못했다는 진실을 밝히라는 것이다. 회계감사 받듯이 말이다.

이제 귀하는 필자를 만나서 다행스럽게도 귀하가 저지른 일을 반추해보게 될 것이다.

그많은 돈을 사실 엉뚱한데 써버렸다는 것을 필자의 안내를 받아 시인을 하는 것이다.

물론 자존심도 상하고. 누구 때문에 억울하게 사기 당하고 어쩔수 없이 유용이 되었다고 변명하고 싶을 것이다. 해명과 변명의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 검찰 앞에서 고소인을 상대로 하면 된다. 그래서 논점을 명확히 하자는 것이다.

자!~투자금을 대준 투자자분들에게 사업실패의 원인을 규명하는 동문서답을 하질 말고 그런 시시한 답변으로 투자금의 손실을 정당화하지 말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 사업실패의 원인은 투자금이 해당사업에 쓰이질 않았기 때문이지 무슨 다른 이유가 있단 말인가?

따라서 필자는 귀하에게 공개질의서를 항목별로 제기하는 바이다.

지엔비투자관련사업에 투자한 자금이 적확하게 어떻게 쓰여졌고 어떻게 유용되었는지를 사실관계를 밝혀 주길 바란다! 그래야 귀하도 결백을 입증할 수 있지 않겠는 가!

겁내지 말고 정정당당 하게 답변을 해 주길 진심으로 기대한다!!!!!

제1질문:충주루체른빌사업관련

①충주루체른빌의 투자자/투자금액은?

--->필자는 투자한 금액과 투자자를 매우 잘 알고 있음을 유념하고 진실되게 밝혀주길 바란다

②경매취득원가는?

--->경매회사이니 더 이상 말을 하지 않겠다.

③현재 충주루체른빌등기상에 나타난 ①항과 무관하게 설정된 근저당권 및 가압류권자에 대한 해명은 어떻게 하겠는가?

--->필자는 등기부등본에 나타난 근저당/가압류권자를 속속들이 알고 있으며, 이들이 어떻게 해서 당사업과 무관하게 근저당/가압류가 되었는 지 를 매우 잘 알고 있음 을 유념하여 진실되게 밝혀주길 바란다.

④현장공사비는?

--->당신이 가공해서 표현한 유치권공사청구비로는 안된다. 필자는 직접 수령한 공사업 자를 잘 알고 있음을 유념하고 실제 지급된 원금을 매우 잘 알고 있다. 여태까지 투자받은 공투금을 충주현장공사비/기타 유치권비용등으로 집행되었다고 두루뭉실 하게 해왔으나 이제는 그런 표현은 삼가 해주길 바란다. 이것은 회계다. 진실되게 계산서에 기초해서 밝혀주길 바란다. 귀하의 기억이 부족하다면 공사업자를 증인으 로 내세우겠다.

⑤책임공방에 대하여

지엔비투자자들은 자금을 대주신 분 들이다. 사업이 실패했고,이익이 나지 않았다. 현재 경매가 진행중이고 담보가치도 제로이다. 그분들은 누구 때문에 이렇게 되었는 지 아무 관심이 없다. 오직 해당사업지에 자신의 투자금이 적확하게 얼마나 쓰였는지 를 알고 싶은 것이다. 경영의 책임은 당신에게 있다. 제발 지저분하게 논점을 흩트리 지 말기 바란다 이상0회장이니, 박재0근 회장이니,우림건설이니, 이모사장이 니, 공사비청구소송이니,동0건설이니,.....말할 가치도 없다. 그것은 지엔비 경영책임 자가 알아서 할 문제이다. 더 이상 투자자를 피곤하게 하질 말자. 필자는 이점에 대 해 따로논점을 잡아 정리를 하고자 한다.

논점의 목표는 투자금의 행방에 있으니까 말이다.

제2질문:평창토건 공증증서발행을 통한 투자금의 행방

①평창토건 약속어음 공증증서를 통해 펀딩된 총투자금/투자자

--->필자는 투자한 금액과 투자자를 알고 있음을 유념하고 진실되게 밝혀주길 바란다

②투자금의 사용처는?

--->필자는 해당사업과 관련된 투자금사용내역을 알고 있음을 유념하고 함께 언제든 지 증인할 사람도 있으니 진실되게 밝혀주길 바란다!

③남은 돈은 어디에 썼는지?

--->어디에 유용을 했는지 진실되게 밝혀 주길 바란다.

④평창토건으로 받은 약속어음공증채권250억원이 원천적으로 진실된 채권이었는가?

--->귀하는 이 채권이 정당하다고 주장하고 평창리비에르아파트를 상대로 채권 확보가 될 수 있도록 필자와 법무이사인 천이사에 업무를 수행토록 하였다. 필자는 이 채권의 진실여부를 알고 있다. 파산법원으로 부인되었다. 검찰에 필요하다면 증 인을 내세울 계획이다. 귀하는 2006년12월경 투자자로부터 이미 32억여원이 넘게 투자를 받은 사실을 임원인 필자와 천이사에게 알리지 않고 2007년 4월경 본인이 울산북구청분쟁조정위에 참석하다 일이 안되니 어떻게든 채권확보를 해보라고 지시 했던 건이었다.

필자는 모든 진실을 알고 있다. 이 채권이 원천적으로 진실된 채권 250억원이 맞 다고 지금도 보는가? 양심을 걸고 간단하게 대답해 주 길 바라는 바이다.

제3질문: 리츠투자건

①리츠투자자와 총투자금은?

--->필자는 투자한 금액과 투자자를 알고 있음을 유념하고 진실되게 밝혀주길 바란다.

②리츠는 설립은 안되었다. 시인하는가?

--->필자는 리츠설립에 관한 실무를 직접추진하였고 왜 안되었는지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음을 유념하고 간결하게 밝혀주길 바란다

③리츠투자금은 어디에 썼는가?

--->필자는 리츠설립에 관한 실무를 직접추진하였고,컨설팅용역비로 2천만원과 실무여직원1명인건비 약3개월정도(월 250만원으로 알고 있다)외에는 특별히 리츠설립과 관련하여 지출된 비용이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음을 유념하고 진실되게 밝혀주길 바란다

④나머지 자금은 어디로 갔는가?

--->필자는 이 당시 리츠투자금이 충주루체른빌 재경매 입찰보증금과 드라마제작비용으로 일부 집행된 것으로 알고 있다. 이중 드라마제작비용은 물건취득(잔금납부)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필자가 그렇게 반대를 했음에도 귀하의 강행으로 집행되어 7억원을 사기 당하지 않았는가! 그런데도 끝까지 형사고발을 하여 추심하지 않고 소취하를 해준 이유는 무엇인가?

그렇게 너그럽게 관용을 베풀 정도로 리츠투자자분들의 투자금이 벤쳐창투금이었단 말인가?

필자는 귀하의 예상 답변도 알고 있다. 해당 사업에 쓰질 않았다면 왜 돌려 줄 생각을 하지 않았는가 ? 왜 충주루체른빌 잔금납부라도 해서 매듭을 짓질 않고 자금이 사라져 버렸는가? 그때의 자금이라면 충분히 납부하고 깨끗한 물건을 만들 수 있었는 데, 왜 기회를 방기하고 자금을 어디로 다 소진하여, 경매취하라는 카드로 다시 고난의 가시밭길(근저당/가압류복원)을 택하게 되었는가? 어디에 자금을 썻는지 진실되게 밝혀 주길 바라는 바이다.

⑤책임공방에 대해

--->필자는 귀하가 씨더스자산관리를 통해 우회적으로 리츠설립을 추진하고 했던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투입된 자금5억원은 반환받았고 이자 1천만원까지 받았다. 그것으로 리츠와 연관지을 아무런 근거도 불씨도 없음을 주지해주고 싶다.

분당 야탑쇼핑몰 사업자가 민원이 들어와서 어떻고...그래서 건교부에서 불허가 나서...그래서서? 우리가 리츠설립자금을 다 날렸습니까? AMC설립자본금중 70억중 5억지분 참여을 하려다 반환받고 끝난 것 아닙니까?

그 회사와 지엔비측의 리츠설립불발이 무슨 상관인 것입니까? 지엔비가 리츠설립을 하면 되지... 그냥 돈 없다고 안한 것 아닙니까? 필자는 이 과정을 누구 보다 잘 알고 있음을 유념하시고 소모적인 핑계 찾기 논쟁은 그만 두길 바라는 바이다.

제4질문:부산르레씨떼쇼핑몰 투자관련

①르레씨떼쇼핑몰 투자자와 투자자금 총액은?

--->필자는 지난기간 수회에 걸쳐서 모집된 투자금 총액 데이터를 매우 잘 알고 있음을 유념하여 간결하게 밝혀 주기를 바란다.

②르네씨떼경매낙찰원가와 투입비용은?

--->필자와 귀하가 거론한 지엔비임원진은 위 사실을 누구 보다 잘 알고 있으니,진실되게 밝혀 주길 바란다. 우리는 모두 경매전무가 임을 알고 계시길 바란다. 혹 감평가로 혼동해서 말하지 말라! 제발 해당사업에 투입된 실재비용만 말해주길 바라는 바이다. 무관한 사업에 지출된 이야기는 하지 말아 주길 바란다. 예컨대 느닷없이 충주현장 공사비로 얼마를 썼다는 식으로 논점을 흐리지 말아 주길 바란다. 이것은 그냥 산수이다. 아라비아숫자만 알아도 할 수 있다.

③공투자금이 분명히 남았는 데, 어디에 유용했는가.?

--->필자는 솔직히 이 과정을 잘 모르겠다. 왜 유용할 수 밖에 없는가는 변명하지 말고 남은 돈을 어디에 언제 누구에게 얼마를 썻는 지 만 간명하게 밝혀 주면 된다.

④낙찰받은 르네씨떼부동산 물건에 존재하는 제한물권은 어떻게 해서 이루어 졌는가? 해당 투자자와 연관해서 처리한 것인가?

--->지엔비임직원은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음을 유념하여 진실되게 밝혀 주길 바란다.

⑤책임공방론에 대하여

--->르레씨떼 낙찰사업도 결론적으로 완전히 표류상태고 어떻게 상가를 활용하여 이익을 창출할 것인가에 대하여 답이 없는 상태다. 필자는 왜 이런 문제투성이의 집합상가를 낙찰을 받았는지 지금도 의문이다. 필자는 임원으로 있을 때, 집합상가는 현재 최대의 악성물건이고 복잡하니 낙찰을 받아도 실익이 없음을 말하고 극구 반대를 표명하였다. 이를 귀하가 무시하고 더욱 낙찰을 강행하면서 일이 커졌다. 르레씨데 관리단과 싸우면서 관리권을 확보할 수 있다고 원대한 청사진을 그리며 일만 벌렸으나 용두사미가 되고 그냥 쓸데없이 낙찰 받은 물건만 나 뒹글고 있다.

관리단 명예회손소송이니, 집합건물에 관한 법이 어쩌니...피곤한 설명은 필요가 없을 것이다. 르네씨떼 관리단이 나쁜놈이라니...또 누구 때문에 결국 안되었다고 얘기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냥 실패했고 처분가능성여부와 건질 수 있는 금액이 얼마인 가를 근거데이타를 가지고 말하라는 것이다.

[오남훈(하프)]

우리는 이미 진실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다. 개태에게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남아 있다면 공개질의에 솔직한 답을 하기 바란다.

[이장영/자유론]

그렇습니다. 복잡하게 호도할필요가 없지요. 간명한 답변 !!!!이 핵심이죠.

[김진동(지키미)]

조목 조목 따져서 질문 잘하셨네요 저러고도 과연 무슨 핑계, 변명을 할지 입만 벙긋 했다하면 달콤한 유혹 개새끼 같으니라고~~~ 그런데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있는재산마저 탕진할 많은 분들이 불쌍하다 빨리 정신차리고 한푼이라도 벌어 생업에 열중하길 바랍니다.

[이문수(암행어사)]

우리 비대위에서 알고자 하는 내용들을 조목조목 잘 질의해 주셨네요.제가 지공모에서 나올때 마지막까지 외치던 것이 바로 우리의 투자금의 사용내력서를 밝히라는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김길때한테 투자금을 설령 떼일지라도 어디에다 썼는지 꼭 알고 싶습니다.

[송용각(잉걸불)]

환영합니다 *^*^** 투혼님 속이후련합니다--(회원님 들의 마음을 대변해주셔서 ) 자금 집행 출처를 밝히지 않는 이유를 알고싶고 돌려받고 싶을뿐입니다

[이재희]

투혼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거듭환영합니다

[장성애(사랑장)]

모든 진실을 알고자 할 뿐입니다... 리더스님이 아니라도 우리 돈을 사기친 또 다른 사람이 있다면 욕은 우리가 하겠습니다... 정확한 진실을 알려주십시오..제발요~~ 리더스님!!!

[전승규]

길태! 단디 걸려 들었네..

[박천식(대마클)]

여호와 하느님 감사합니다. 원수 마귀의 실체를 밝히게 하여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한 전무님 고맙습니다. 사단의 실체를 같이 밝혀 더많은 어진 사람들을 구합시다요~~. 할렐루야~~ 할렐루야~~ 에이멘

[황만연(좋은생각)]

공개질의에 답이 올라오면 우리가 일일히 확인을 합시다. 공사업자 등 관련자를 만나서...진실을 밝히고 싶다.

[홍국기(촌놈)]

떨고있냐..망할놈의 세권의 책에 다나와있는곳들인데 이렇게 문제가 많은곳이 어떻게 성공케이스로 포장이되어서 많은 사람들을 꼬이게하고 혼라스럽게 했는지 ..나쁜놈..투혼님의 구원에 감사드립니다

[천정렬/마당쇠였던지난5년.]

충주루체른빌에 대해서는 저도 등기부등본에 나타난 근저당/가압류권자를 속속들이 잘알고 있으며, 이들의 채권이 어떤채권인지 그들을 수차레만나 협상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평창토건으로 받은 약속어음공증채권250억원이 원천적으로 진실된 채권이었는가? 도 너무 잘알고있읍ㄴ다 펀딩후 한참뒤에야 채권의 성질에 대하여 알게되었다 . 평창토건 일때문에 김**한테 류**회장을 소개해준 부산 사람 이**사장님도 6개월이 지나서야 한전무와 내게 소개 해주었다.

[정임숙(가이안)]

돈에 눈이 멀어 주군의 등에 칼을 꽂은자는 과연 누구누구인가? [1] 리더스다이제스트 71 01:34 7 미리 터트린 삼페인 - 마이너스의 손"의 저주에 대한 한상선의 거짓말과 사실호도의 목적 [1] 리더스다이제스트 66 01:08 6 제2호 상장법인 인수하여 엄청난 손해를보았다는 거짓주장에 대한 한상선의 허구에 대하여 [1] 리더스다이제스트 154 09.05.09 5 충주호루체른빌의 숨은 비화에 대한 한상선 글의 허구성 [3]

[정임숙(가이안)]

위 글은 지사모에 올려진 길태(버러지)의 변명 제목 입니다.글내용은 정회원만 보도록 해 놨네요.버러지!!! 지가 떳떳하다면 한전무님이 올린 글처럼 누구나 볼수있도록 공개를 해야지 똥보다 더 더러운놈!!! 뭐가 구려서 비공개로 했는지 그것또한 묻고 싶네요.

[김정훈(크리산또)]

"자기는 절대로 아랬돌 빼서 윗돌 막는 사람이 아니다"고 설명회 마다 부르짓더니만 그 얼굴 부끄러워 어떻게 들고 다니는지 원! 에라이 x물에 튀겨도 시원 찮겠구먼!

[장일환/한시조]

투혼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같이 할 수 있어서 마음이 든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