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망치형 일봉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12 border=0> <TBODY> <TR> <TD style="PADDING-BOTTOM: 50px"> <STYLE type=text/css> div#articleContents font { line-height:1.4; } div#articleContents { line-height:1.4; word-wrap:break-word; } </STYLE> <DIV id=articleContents> <IMG class=tx-daum-image style="CLEAR: both; FLOAT: left; WIDTH: 143px; CURSOR: pointer; MARGIN-RIGHT: 8px; HEIGHT: 206px" height=206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010460C4A60684178" width=143 vspace=1 border=0 actualwidth="500" isset="true" id="A_2010460C4A60684178D142"/>  망치는 못을 박거나 물건을 두드릴 때 사용하는 공구이다.   이 공구는 머리가 무겁고 긴 손잡이 즉 자루가 있어서 물건을 못을 박을 때 아주 유용하게 쓰인다.   이유는 머리의 무게가 무거울 수록 강한 힘을 낼 수가 있는데, 이는 망치 머리의 무게와 거리 즉 못을 박을 때의 거리에 비례하여 힘이 나오기 때문이다.   거리에 비례한다는 예기는 망치를 크게 휘둘러서 때리면 더 강한 힘이 나온다는 예기가 되기도 한다.   보통 역학(力學)에서 질량×거리=힘의 크기로 나타낸다.   쉽게 말하면 주먹이 엄청 큰 사람이 아주 팔을 휘둘러서 당신의 머리통을 쥐어 박아버렸을 때의 충격과 어린이의 주먹으로 아주 가까이서 이마를 때렸을 때의 어떤 것이 더 아플까요? 물어 보나 마나 답은 정해져 있다.   <IMG class=tx-daum-image style="CLEAR: both; FLOAT: right; MARGIN-LEFT: 8px; WIDTH: 275px; CURSOR: pointer; HEIGHT: 333px" height=333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87391114A607A4138" width=275 vspace=1 border=0 actualwidth="240" isset="true" id="A_187391114A607A41381340"/> 망치가 아주 큰것을 오하마 라하나? 이거 어느나라 국적의 말인지는 몰라도   아마도 오오끼이(크다라는 일본 말)과 해머(Hammer)의 합성어 아닌가 싶다.   심하게 뒤틀린 발음으로 하면 우암마, 오하마, 오햄머, 우함마 등으로 말을 하기도 하는 것이 큰 망치 라는 것이다.   건설 현장이나 작업현장에서는 모두 이런말을 하는 것을 들은적이 있을 것이다.    그럼 주식에서 즉 금융에서는 이러한 망치의 원리가 어디에 쓰이는 것일까?   위에 망치에서 머리 부분과 손잡이 부분을 주가와 비교해 보자.   주가가 아침에 출발한 가격보다 심하게 지속적으로 하락을 하다가 어떤 계기나 시간의 흐름으로 인하여 주가가 다시 아침의 시작가격 즉 시가보다도 더 올라서 종가에 마감을 하는 형태가 되었을 때 일봉의 형태는 망치형 일봉이 나타난다.   즉 이것을 해머(hammer)라고 하는 데, 해머가 나타난 이후에는 주가가 상승을 강화하는 경향이 많다. 단, 이 경우 해머 즉 망치형은 빨간색인 상승형 망치형일 경우에 한한다.   반대로, 주가가 아침에 시작한 가격보다 오르다가 나중에 시가를 하향 이탈을 해서 종가가 시가보다 하락 마감한 형태를 역전된 망치형 이라한다.   자 그러면 실전에서 발생한 망치형 일봉을 찾아보자..   <IMG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575px;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568B4154A607EC596" width=578 vspace=1 border=0 actualwidth="578" isset="true" id="A_1568B4154A607EC596D1DC"/>   망치형 일봉이 나타난 다음날 주가가 오른 경우가 많았는지 아니면 내린 경우가 많았는지 본다면 그 다음날 확률적으로 오른 경우가 조금 더 많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 경우 여하한 경우에도 꼬리가 긴 경우가 더 신뢰성이 높은데,, 꼬리가 긴 망치형 일봉이나 T자형(못 모양)이 추세의 저점에서 나타나 다음날 주가가 올라있는 경우는 추세의 전환을 암시할 확률이 훨씬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루가 긴 오해머를 휘둘러 못을 박는 다면..........   즉 저점에서 추세의 전환을 알리는 신호로 십자형 외에 망치형이 나타나도 강력한 추세전환을 알리는 신호로 볼 때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당신의 인생에 있어서 인생의 전환을 맞게 해 주었던 사건들이 있었나요?   복권이 당첨되었다거나, 취직을 했다거나, 이쁜 마누라를 얻어서 결혼을 했거나, 사법시험에 통과를 했거나, 자격증 시험에 합격을 했거나........................   그러나 그 모든 인생의 전환점에는 수많은 노력이 있었으리라....   노력없이 그냥 얻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나니, 적어도 복권에 당첨이 되더라도 매주 마다 복권을 사보는 사람이 확률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무 노력도 없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을 수 없다는 평범한 진리를 깨달아야 할 것이다.   만약 망치형 일봉이 뒤집어진 파란색의 일봉이 있다면.... 그것도 최근 많이 주가가 상승한 이후에 역전된 망치형(inverted hammer) 일봉이 나타난다면 대책을 빨리 세워야한다. 잘 못하면 한대 맞고 기절하는 수도 있다.....   이 경우를 역전된 망치형이 최근 주가에서 고점으로 나타나고 다음날 그 역전된 망치형을 극복하지 못하는 주가가 형성될 경우는 당분간 추세는 하락전환을 할 수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IMG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575px;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538CF0C4A6085097C" width=578 vspace=1 border=0 actualwidth="578" isset="true" id="A_1538CF0C4A6085097CBFF8"/>   최근 대유신소재 라는 종목의 일봉에 나타난 뒤집어진 망치형태의 일봉이다. 단기에 많이 올랐다가 급락을 하면서 주가가 엄청나게 하락을 하였는데, 아래 거래량을 보면 최근에 엄청난 거래량을 보였다는 것을 알 수있다.   또한 이러한 일봉 패턴을 유성형 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이는 별똥별이 떨어지듯 주가가 쭈욱 떨어질 확률이 큰 유성(별똥)이 나타났음을 뜻하기도 한다.   여름밤하늘에 떨어지는 별똥별이 주가에서는 가끔 끔찍한 결과를 불러오기도 하는 것이다.   자 망치는 주가의 저점에 나타나야 신빙성이 높다 최근에 많이 오른 주가에 역망치가 나타나면 피하라...   이 두가지는 항상 적어놓고 기억을 해야한다.   새로운 법이 탄생을 하면 망치를 두드리는 것을 기억하라! 이는 곧 뭔가의 전환을 암시한다. 또한 판사가 망치를 두드리면 피고의 인생은 바뀌는 역할을 하지 않던가?</DIV></TD></TR></TBODY></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