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부역조(換父逆祖) 12죄인의 죄상을 만천하에 낱낱이 공개한다. 사회적으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받거나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한 인간이 나라를 해롭게 한 행위는 그 것이 그 사람의 대(代)에서 끝나는 행위였다면 그래도 다행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 사람이 역사가(歷史家)이거나 종교지도자라면 파급효과는 엄청난 것이다. 역사란 그것이 비록 편견된 사료를 사용하였을지라도 약간의 물적증거가 뒷받침되기 때문에 해국(害國)의 직격탄이 된다는 것을 역사를 통하여 알 수 있다. 매국(賣國)으로 흐른 한 권의 책은 매국노(賣國奴)들에게 자기 방어의 자료가 되며 수많은 애국자들의 입을 막는 도구가 된다. 그래서 역사를 통해 볼 때 역사의 날조란 그렇게 무서운 것이며 한 권의 오염된 역사서는 전시에 살포된 세균처럼 국가와 민족을 부식시키며 민족을 멸망시키는 엄청난 악영향을 주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역사를 통해 볼 때 한민족 1만년의 역사를 가장 축소하고 왜곡시킨 사건은 일제의 소위 민족동화정책으로 1922년에 설립된 《조선사편수회》의 식민지 사관이다. 일제치하 3대 친일파 사학자인 이병도, 신석호, 이선근은 일제의 식민지 사관의 논리를 뒷받침해 주는 《진단학회》를 만들어 활동하였으며 특히 《조선사편수회》의 핵심요원으로서 식민지 병합의 정당성과 식민지 통치의 필연성을 강조하여 한민족의 자랑스런 역사를 축소하고 왜곡하는 데 앞장섰다. 이러한 사람들이 1945년 해방 이후에 이병도는 서울대 교수를 거쳐 1960년에는 문교부 장관으로 재직하였고, 신석호는 1945년 국사과 관장을 거쳐 1951년에는 국사편찬위원회 사무국장으로 재직하였고, 이선근은 1954년 문교부 장관을 거쳐 국사편찬위원장으로 재직하였다. 이러한 현상은 우리 나라가 일본으로부터 광복이 된지 50년이 흘렸지만 우리 국민들은 한핏줄?한겨레?한동포?단군의 자손이라는 구호를 외치면서도 아직까지 한민족의 건국 시조와 시기 그리고 고대국가의 강역과 민족의 정체성에 대하여 역사적 사실에 입각한 통일된 사관(史觀)이 없어서 대립과 혼란으로 국론을 분열시키는 계기를 만들었다. 일제치하 친일 3대 사학자들은 죽었지만 민족정신을 회복하기 위하여는 프랑스가 독일의 지배하에 있을 때 민족반역자 "바르비"를 인륜과 역사의 기준으로 심판한 것처럼 이들에게도 새로운 심판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오늘은 일제 친일 3대 사학자들의 망령이 그들의 학파들에게 살아나 환부역조하는 죄를 범하고 있어서 통탄하는 바이며 그들의 죄상을 만천하에 낱낱이 공개하는 바이다. 공개하는 순서는 편의상 국조 단군을 부정하고 현존하는 규원사화와 환단고기 등을 일제 식민지 역사관적인 입장에서 위서라고 하며 민족정신을 말살하려는 사학자들과 일부 기독교 목사들을 공개한다. 일제로부터 해방된 후 우리 나라 국사학계의 독보적인 존재로 인정받던 일제하 식민사학자 이병도는 죽기 직전까지 단군조선을 신화로 몰다가 친구인 재야사학자 최태영 박사와 국사찾기협의회회원들의 우정있는 충고를 받아 들여 참회하고, “단군은 실존의 우리 국조이며, 역대왕조가 단군제사를 지내왔으나 일제때 끊겼고, 삼국사기 이전의 환단고기 등 고기의 기록을 믿어야 한다.”고 1986년 10월 9일 조선일보 1면 머리기사로 쓴 사실을 기억해 보면 그 동안의 한국 고대사가 얼마나 축소되고 왜곡되었는지를 쉽게 알 수 있다. 흔희들 오적(五賊)이라고 하면 을사조약으로 나라를 일본에 팔아먹은 이완용?이근택?이지용?박제순?권중현을 5적이라 한다. 그런데 우리는 오히려 나라를 팔아먹은 사람들보다 자기 부모와 조상을 저버린 사람들은 더 큰 죄인으로 친다. 왜냐하면 그것은 이미 천륜(天倫)을 저버린 행동으로서 사람이라고 부를 수 없기 때문이다. 이조시대 말의 선각자이신 강증산 선생은 “이 때는 원시반본(原始返本)하는 시대니라. 혈통줄이 바로잡히는 때니, 환부역조(換父逆祖)하는 자와 환골(換骨)하는 자는 다 죽으리라.”고 했다. 여기서 환부역조(換父逆祖)라는 말은 자기 아버지를 바꾸고 조상에게서 등돌린다는 뜻이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여호와’는 이스라엘 민족의 지방신(地方神)이고, 민족신에 불과하다. 이와 같이 자기 아버지를 바꾸고 자기 할아버지에게서 등돌리는(換父逆祖) 것은 하늘의 천도(天道)를 모르는, 인간이 아닌, 인간의 탈을 쓴 짐승들의 행동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다. 기독교의 성경에서도 조상과 부모를 잘 섬기고 화합하는 것을 가르치고 있다. 그러함에도 우리 민족의 국조인 단군이 기독교 포교에 위협이 된다는 일부 기독교인들의 잘못된 생각으로 인해 전체 기독교인들까지 욕 먹이게 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간디는 "나는 예수를 사랑한다. 그러나 크리스찬은 싫어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예수를 닮지 않았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이 말은 아무리 좋은 가르침도 바른 행동으로 실천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준다. 일부 기독교인들의 망나니 같은 행동은 예수의 가르침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 아닌가? 그동안 환부역조하는 자들이 우리 민족의 국조인 단군을 부정하기 위해 주장해 오던 논리는 일제의 식민지사관에 그 뿌리를 둔 것으로서, 첫째 역사적인 근거가 없다는 것이며, 둘째 국조 단군에 대한 기록이 위서(僞書)라는 것이며, 셋째 (기독교 등으로부터) 검증을 받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일부 기독교인들의 이러한 반민족적인 주장들이 대부분의 국민들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자 우리 민족의 국조인 단군을 부정하고 기독교적 민족정신을 확산하려는 반민족적?반인류적인 단체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전국 61개 교단에서 공통적으로 교육할 단군관련 주일학교 교과서인 《통합공과》를 출판하여 한민족의 뿌리를 뒤흔들고 민족정신을 영원히 말살하려는 엄청난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편협된 기독교적 종교관에 입각하여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국조 단군》을 믿는 것은 죄(罪)를 짓는 행위이며, 이는 정녕 멸망할 것이며, 어리석고 무서운 일이라며 세뇌를 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기독교의 일부 세력인 “한국기독교총연합”이 우리 민족의 정신을 송두리째 말살하려고 작정을 하고 나선 것이다. 이에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는 붉은악마들의 후예들”은 울분을 참기 어려워 《환부역조 12죄인》의 죄상을 만천하에 공개하는 바이다. 환부역조의 죄를 지은 12죄인들의 죄상은 아래와 같다. 1. 이기백 교수 이 자는 한림대학교 사학과 교수로서 "고조선의 국가 형성" 등 많은 논문을 발표하였다. 논문의 주요내용은 “단군신화는 후대에 많은 윤색 첨가된 것으로, 그 신화의 원형을 찾는다고 해도 신화를 역사적 사실로 착각해서는 안된다. 단군을 역사적 실존인물로 착각해서는 안된다.라는 것이며 이러한 주장은 일부 기독교 목사들의 반민족적 행위를 부추기는 역사적 자료이다. 2. 노태돈 교수 이 자는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교수로서 일제식민지사관을 계승했던 두계 이병도의 식민지사관을 계승한 국사학자이다. 노태돈 교수는 “단군과 고조선사” 등 많은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논문의 첫머리에서 “단군상 훼손 문제를 둘러싼 격심한 갈등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단군신화에서 새로운 시대적 비전을 찾겠다는 꽹과리 소리가 들리는 반면에 그러한 꽹과리 소리는 민족주의의 낡은 잔영에 불과한 것이라는 고답적인 냉소로 흐르고 있다.”고 하였다. 3. 조인성 교수 이 자는 경남대학교 사학과 교수로서 “규원사화와 한단고기” 등 많은 논문을 발표하였다. 논문의 주요내용은 규원사화와 한단고기에 대하여 실증사학적 입장에서 깊이 연구하지도 않았으면서도 교수라는 직책을 가지고 무식하게 “규원사화와 한단고기는 위서”라는 것이며 이러한 주장은 일부 기독교 목사들의 반민족적 행위를 부추기는 역사적인 자료이다. 4. 박지향 교수 이 자는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교수로서 2002년 11월 4일 조선일보 오피니언 기사에서 “국경일 새로 정하자”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하여 민족의식과 역사의식을 전혀 생각지도 않은 채 개천절(開天節)을 국경일에서 제외하고 오히려 한글날을 국경일로 정하자는 기사를 발표하였다. 개천절의 진정한 의미를 모른는 박교수의 주장은 일부 기독교 목사들의 반민족적 행위를 부추기는 자료이다. 5. 이억주 목사 이 자는 의정부 한민제일교회 목사로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소속인 “단군상문제대책위원회”의 학술위원장을 맡아 “단군상 철거와 기독교적 민족정신 확산 방안”을 위하여 전국 교회에 배포할 단군 관련한 기독교 주일학교 교과서인 “통합공과”의 집필위원장을 맡았던 자이다. 또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소속인 “단군상문제기독교대책위원회”가 2002년 11월 1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전국 61개 교단 및 전국 지역 연석회의 개최시 “단군상 철거와 기독교적 민족정신 확산 방안”을 기획 입안하였다. 이 자가 기획?입안하였다는 “단군상 철거와 기독교적 민족정신 확산 방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은 것이다. 단기적 대안 : ①(단군상 설치) 해당 학교장 고발(예 : 영주초등학교, 용인초등학교), ②(단군상을) 북한과의 연계성 부각, ③단군상을 세운 자들의 술책 부각(미신조장), ④주일학교(통합공과) 발간, ⑤기독교 단군 이해와 단학선원에 관한 책 발간 장기적 대안 : ①(단군상 타파를 위한) 젊은 층 교육과 인재양성, ②(단군상에 대한) 미신타파운동 전개, ③기독교적 민족정신 생산 확대, ④(국사편찬위원회를 석권하여) 한국고대사 정립, ⑤(국사검정제도를 도입하여 기독교 사관의) 교과서 개정, ⑥(단군 부정과 기독교 민족정신 확산을 위한) 연구소 운영 ⑦정치력 결집(기독교 의 선거권 무기화) 6. 이기영 장로 이 자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소속인 “단군상문제대책위원회”의 행동대장으로서 “단군상 철거와 기독교적 민족정신 확산 방안”을 위하여 맹활약을 하고 있는 자이다. “단군상 철거와 기독교적 민족정신 확산 방안”을 위하여 전국 교회에 배포할 단군 관련한 기독교 주일학교 교과서인 “통합공과”를 발간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한 자이다. 7. 박영률 목사 이 자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실무회장을 맡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소속의 “단군상문제기독교대책위원회”가 2002년 11월 1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전국 61개 교단 및 전국 지역 연석회의를 개최할 때 “단군상 철거와 기독교적 민족정신 확산 방안”을 결정하였다. 이 결정은 배움의 전당인 학교에서 단군상의 목을 자르며 훼손하던 12명의 목사들이 유죄판결을 받고 국민들로부터 지탄을 받자 단군상을 훼손하는 물리적인 대립보다는 역사 교과서를 일본의 식민지사관처럼 기독교 사관으로 조작하고 왜곡하려는 전략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었다. 8. 김승동 목사 이 자는 구미 상모교회 목사이며,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소속인 “단군상문제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단군상 철거와 기독교적 민족정신 확산 방안”을 위하여 전국 교회에 배포할 단군 관련한 기독교 주일학교 교과서인 “통합공과”를 발간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한 자이다. 2002년 6월 경, “단군상문제대책위원장”이 되면서 전국 학교에 설치된 단군상을 철거하기 위하여 각 교단별 단군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조직을 재정비한 자이다. 9. 길자연 목사 이 자는 서울 왕성교회 목사로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을 맡아 “단군상 철거와 기독교적 민족정신 확산 방안”을 위하여 전국 교회에 배포할 단군 관련한 기독교 주일학교 교과서인 “통합공과”를 발간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자이다. 10. 김명석 목사 이 자는 부산 금사교회 목사로서, “단군상문제대책위원회” 편집본부장과 “고신 교단”의 단군상대책위 총무를 맡아 부산지역에서 “단군상 철거와 기독교적 민족정신 확산 방안”을 위하여 맹활약을 하고 있다. 전국 교회에 배포할 단군 관련한 기독교 주일학교 교과서인 “통합공과” 발간시 편집본부장을 맡았던 자이다. 11. 방철호 목사 이 자는 광주 금란동 중앙교회 목사로서, “기성 단군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광주지역에서 “단군상 철거와 기독교적 민족정신 확산 방안”을 위하여 맹활약을 하고 있다. 특히, 광주시내 초?중?고등학교에 국조 단군상을 설치한 학교장들을 압박하여 단군상을 철수하도록 하는데 앞장섰던 자이다. 12. 이승영 목사 이 자는 한국교회언론위원회 이사장 겸 대표 목사로서 2002년 8월 10일 《단군상 관련 논평》을 통하여 “국조 단군”을 “단군 귀신”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2003년 9월 15일 《“통합공과” 관련한 논평》을 통하여 “기독교의 통합공과 발행은 정당한 것이며 (단군을 통하여) 왜곡될 수 있는 역사를 바로 가르치고 바로 아는 것이 민족사랑의 지름길이 되는 것”이라고 하였다. ※ 《통합공과》란 어떤 책인가? 《통합공과》란 “단군상 철거와 기독교적 민족정신 확산”을 위하여 “한국기 독교총연합(산하 61개 교단)” 이 기독교 주일학교 교과서로 사용할 단군 관련 교과서로서 유년부(어린이용?교사용)?중등부?고등부?장년부 등 4종류로 되어 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편협된 기독교적 종교관에 입각하여 자라나는 어린 이들에게 《국조 단군》을 믿는 것은 죄(罪)를 짓는 행위이며, 이는 정녕 멸 망할 것이며, 어리석고 무서운 일이라며 세뇌를 시키고 있다. 주요 핵심내용은 『단군은 예사(穢史 : 더러운 역사책)라고 비난받고 있는 중국 고대서인 <위서(魏書)>에 처음 등장하는 인물로서 실존했던 인물이 아닌 신화속의 가상인물이다. 단군은 우리민족의 시조가 아니며, 숭배의 대상이 아니며, 신앙의 대상도 아니다.』라는 것이다. |
첫댓글 간디의말이 너무 와 닿습니다. 그들은 예수를 닮지 않았기에....
암살시키고 싶은 마음 나에게 힘을 준다면 당장 참형에 처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