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다들 잘지내시죠?? ㅎㅎ
자~ 그럼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서 메뉴에 대해 좀 더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일 먼저 에스프레소 마끼아또와 피콜로 라떼를 비교해 드릴텐데요...
그전에 마끼아또의 뜻이 뭐라고 말씀드렸죠?? 메뉴 수업을 하신분은 아실텐데...기억나시나요??
그래서 다시한번 말씀 드리면...마끼아또는 점을 찍다, 더럽혀진, 얼룩진, 흔적을 남기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 Espresso Macchiato >
==> 보시는 바와 같이 에스프레소 잔에 에스프레소 1oz 그리고 그위에
고운 거품을 수저를 이용해 살포시 얹어주시면 되겠죠??
수업시간에는 피콜로라떼와 비교해 드렸는데요...
피콜로라는 뜻이 뭐였는지 기억나세요?? ㅎㅎ
그래서 다시 한번 말쓴드릴께요...피콜로는 작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서
작은 라떼...즉 에스프레소 잔에 라떼를 만들어 주시면 된다고 설명드렸습니다...
< Piccolo Latte >
==> 방금 설명드린 바와 같이 에스프레소잔에 1oz 에스프레소를 바탕으로해서 라떼를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에스프레소 마끼아또와 비교해보면 맛도 모양도 조금 다르겠죠??
이번에 설명드릴 메뉴는 아직 국내엔 소개되지 않은걸로 알고있는데요...
베이비치노라고 해서 아이들을 위한 메뉴입니다~
< Babyccino >
==> 이름처럼 아이들을 위한 메뉴다본디 에스프레소 대신 초콜릿을 넣어주는데요...
그리고 그위에 그대로 우유와 거품을 얹어주시고 초콜릿 파우더를 살포시 뿌려주시면 완성!!
마지막으로 설명드릴 메뉴는 비엔나인데요...
먼저 정통비엔나와 약간 변형된 비엔나가 있는데요..
하나씩 보도록 하죠...
< Viennna >
==> 바닐라 아이스크림 1스쿱을 먼저 잔위에 넣으신 후에 에스프레소 1oz 그리고
방금 뽑았던 원두를 이용해1oz를 더뽑아 2oz를 아이스크림 위에 부어줍니다..
이때, 정통 비엔나는 뜨거운 물을 잔에 3/4정도까지 부어주신 후 휩크림를 그위에 올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또다른 비엔나는 뜨거운 물대신 뜨거운 우유를 부어주시면 됩니다...
날씨가 많이 풀린듯한데요...이럴때 더 조심해야된다는거 아시죠??
그럼 모두 화이팅이요!!!
* 스크롤바를 오른쪽으로 이동하셔야 나머지부분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