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공주의 솔찍한 서술형 자기소개...시간 많을 때 읽어보세요.

나는 누구일까욧?^^     1. 내가 궁금해? 나~ 이런사람이야...(사진첨부)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1C42034986EE50D2"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400" width="400" />                                               거울아~거울아~~누가 젤 예쁘니??ㅡㅡ;;    2. 남들이 날 이렇게 부르징... (이름)    이아름....또는 알~,알양~,,,,,   3. 웰컴투댄스에서는 이렇게 불러... (닉네임 및 설정동기)  토끼공주(대학교 때 별명 중 하나....덧니와...레이스,망사,리본달린 옷,핑크색,키티 등의 악세사리들을 과도하게 좋아한단 이유로 공주병의 합성어) 그 밖에...엽기토끼, 깡패토끼, 토공~(난 첨에 요말 듣고 토목공학과 말한 줄 알고 나 아닌 줄 알았음), 토여사 등등....   4. 세상의 빛을 언제 봤나 ? (생년월일)  1982.07.27(양력)   5. 혈액형은 ? 말두 많고 탈두 많은 B형~!!! 삐형이 뭐 어때서....그나마 다행이....BO형이라는....   6. 키는 ?  163cm (보통 힐신음 170정도...ㅋㅋ)   7. 가족관계는 ? 아빠, 엄마, 나, 남동생 1명, 요크셔테리어 강쥐 1마리.   8. 주 활동 무대 및 서식지 ? 서식지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 기준....신촌방향 10정거장, 강남방향 10정거장...내외...ㅋㅋ 10정거장 넘음 심각히 고민 후 출동....주로 홍대,신촌,이대, 강남.   9. 뭐 해먹고 살아 ? (직업)  멀쩡한 회사 실험실 다니다 팀장과 싸우고 때려친지 딱 1년 되었음....지금은..  월,수,금 - 문화센타 강사 (천연비누, 아로마 향초, 천연화장품만들기)...돈 안되서 추가로...  화,목 - 동네 학원에서 초딩,중딩들 과학선생님~!!!   금전적 압박으로 더 늦기전에....또 다시....직업을 바꿔야 하나 말아야 하나 지금 상당히 고민 때리는 중...ㅋㅋ)   10.메일 or 메신져 주소는 ?  <A href="mailto:xhrlrhdwn@nate.com">xhrlrhdwn@nate.com</A> (한글로 "토기공주"....쉬프트 누름 대문자로 바뀌니 주의..ㅡㅡ;;)   11.좋아하는음식, 못먹는 음식은 ?  좋아하는 음식 : 생선회, 초밥, 장어구이, 스테이크, 닭, 소, 돼지 등의 육식류,                         느끼한 음식....피자, 까르보나라, 크림소스, 해물치즈 등등.    못먹는 음식 : 징그럽게 생긴 곱창, 꼼장어, 닭발...비릿한 과메기, 완전 삭힌 홍어, 동물들의 피.    못먹기 보단 안먹는거가 은근 많고 까다로움...ㅋ  생선은 굴비, 조기, 갈치,꽁치 등 그릴에 구운것만 먹고 껍질은 벗겨먹고 찌거나 기름에 튀긴것은 안먹음.  다른 생선은 가시발라주고 살 발라 주면 먹고 안발라줌 안먹음.....ㅜㅜ   12.한달 용돈은 ?  글쎄욧??그때그때 달라요~!!   13.좌우명이나 생활신조...  먹는게 남는거다?? 잘먹구 잘살자~! 다 먹고살자 하는 짓인뎅..ㅋㅋ   14.어릴적 꿈은 ?  아가때...미스코리아, 아나운서, 유치원 선생님, 현모양처 등. 아침잠이 많아....아침밥 차려 달란 남자만 아님...지금도 현모양처 될 수 있는뎅...ㅋㅋ   15.가장 아끼는 물건은 ?  연장들??ㅎㅎㅎ 각종 만들기 재료나 도구 들~!! 내가 만든 소품이나 장식품들~!   16.자신의 장점은 ?   손재주가 많다.?    17.자신의 단점은 ?   눈물이 많고, 욱하는 성질머리, 욕심많고 질투많고..하체비만...등등등..ㅋ   18.사랑하는 사람에게 해주고 싶은거...  사랑한다면 뭐든 다 해주고 싶겠죠~~~멋진 옷 보면 사주고 싶고, 맛있는거 해주고 싶고, 몸에 좋다는거 챙겨주고싶고~ㅋ  그 밖에 뭐든 해달란거 다 해주겠죠??ㅎㅎ   19.사랑하는 사람에게 받고 싶은거...  꾸준한 관심과 사랑 ...로멘틱한 프로포즈. 커플링 등.   20.사랑하는 사람이 헤어지자고 하면 ? 헤어지잔 말 쉽게 꺼내진 않았을꺼고...이미 충분히 생각하고 내린 결정이라 생각하기에....내가 혼자 많이 힘들더라도 헤어진다.  단, 헤어진 그 순간 이후로... 지가 먼저 헤어지자 한 경우 나중에  울고불고 메달리던 어쩌든 난 이미 모르는 사람이다...길가던 행인과 시비가 붙어 경찰에 연행되도 모르는척 택시타고 집에간다...핸폰끄고 잔다...은근 냉정하고 얄짤없다. 내가 먼저 헤어지자 한 경우...술먹고 새벽에 오는 전화두 최대한 친절히 받아주지만,최대한 정 떨어지도록....도와준다.   21.기분이 젤루 나쁠때...  잘하려구 한다는게 실수했을 때...내 진심 몰라줄 때...아침에 스팸문자 혹은 스팸전화 땜에 깰 때...문자랑 전화 씹혔을 때.   22.노래 18번곡은 ?  혼자가 아닌 나...그닥 제정신에 잘 안가봐서....제목두 노래두 잘 몰라서 선곡해주는대로...ㅎㅎㅎ   23.가장 재밌게 본 영화는 ? 최근에꺼만 기억....과속스캔들~!! 예스맨~!! 맘마미아, 오페라의 유령,물랑루즈 ...같은 뮤지컬스러운 영화두 좋아용~!!   24.자신의 이상형은 ? 연애따로 결혼따로라 생각한 20살 때는 담배만 안피고 나만 사랑해주면돼~!!이랬지만.... 나이먹으면서 일년에 한 열댓개씩 추가됨. 지금 만난다면 연애=결혼이 성립되는 나이라...좀 더 신중하게 됨. 그 중 변하지 않는것은... 담배는 안피워야 하고 나를 진심으로 사랑해주어야 하고 애정표현에 인색하지 않아야 하며... 잠깐 혹해서~사귀자 잘해주다가 막상 사귀면 시들해지는 남친보다는...꾸준히 나만 좋아해주고 나만 사랑해주는 진실된 변하지 않는 마음과 ...물에 놔둠 가라 앉고 눈밭에 놔둠 굴러 떨어지는 자전거두 못타고 날라오는 귤도 못 받는 나를...보호해 줄만한...2세가 생김....절대 체육은 내가 못가르치니... 운동신경 뛰어나야 하며...내가 품에 안겼을 때 딱 안길만한 넓은 가슴과 어깨...니트류 옷을 입혀놨을 때 조폭이미지 아닌 부드러운 이미지여야 하고...분홍니트 가디건 소화해줄만한...ㅋㅋ술은 적당히 마실 줄 알아야 하고..자상하고 가정적이며 은근 닭살멘트 잘 날려주고,작은고민두 함께하고,기념일두 잘 챙겨주며, 느끼한 음식두 모두 잘먹어야 하며, 아침밥은 굶는것을 생활화 하며, 나보다 나이가 많아 모든 다 감싸 줄것 같은...마음이 따뜻하고 정이 많아야 하며....그다지 사업에 욕심없는...안정적이고 평범한 직장인.ㅋㅋ 그런데 이젠...머리숱까지 본다....ㅡㅡ;; 그래서 남자친구 없나보다...ㅠㅠ 30살 되기 전에 연애 못함.....엄마가 물어온 남자랑 선봐서 시집갈꺼니 .....다들 그만 걱정해 주셔두 되요...ㅠㅠ   25.이성을 볼때 젤먼저 어딜 먼저보나 ? 머리부터 발 끝까지....전체적인 스타일.   26.약속시간때 최고로 많이 기다려본 시간 ?  늦는다 연락옴 올때까지 기다리겠지만....약속시간 핸폰 꺼져있음...30분 기다리다...자리뜬다...대신 그 주변에서 쇼핑 중..ㅋ   27.자신의 주량은 ? (소주 or 맥주)  짬뽕하면 주량이 섞여서 잘 몰겠고...그날그날 분위기나 기분에 따라 주량이 급변동 된다.  보통 소주기준 1병, 맥주기준 1000cc정도...ㅋㅋ  양주는 스트레이트 4잔정도. 사케는 따뜻한거 2잔정도. 막걸리나 동동주는 그닥~잘 못마심...금방 취함.  기분좋고 업되면 더 잘 마시고...기분다운되고 우울할땐 소주3잔먹고두 취한다...ㅠㅠ   28.자신의 술버릇...  회사다닐 때 회식이 많아서...많이 마신경우..남친 있을 땐 틈틈히 전화질~많이 마실수록 막힌코는 더 맹맹할 뿐이고~없는 애교?용기?두 생긴다.ㅋㅋ델러오라 땡깡두 부리고 안델러 오면...택시타고 잘 가는뎅...가는동안 전화에 대고...그동안 섭섭했던거 술먹고 다 까발린다...??그리고 담날 내가 뭐라했는지 기억 못한다...ㅋ 남친 갑자기 잘해줌...뭐 죄졌어??하구 물어본다. 남친 없는 지금은....조용히 택시타고 집에간다....택시 아저씨랑 수다질...ㅡㅡ;;   29.가장 꼴불견이라 생각되는 사람... 지혼자 벽보구 노상방뇨하면 안보이는 줄 아는 사람....술먹고 암데서나 정신줄 놓구 자는 사람... 술먹고 지 몸 못가누고 업혀가는 여자 ㅡㅡ;;혹은 남자....길거리에서 걸어가면서 담배피는 사람들...뒷통수 후려 갈겨주고 싶다.   30.기억에 남는 여행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혼자 가봤던 07년 여름 경포대. 웰컴에두 남긴적 있는뎅..여러가지 짜증나는 일이 있어..혼자 겁두없이 무턱대고 야밤에 고속터미널 갔다가 강릉 경포대 갔던 거....궁금하면 작성자 "토끼공주"검색하면 나올꺼예요.ㅋ   31.가장 최근에 다녀온 여행은? 초중급 반 사람들과 다녀온 스키장?   32.좋아하는 스포츠는? 늑골과 횡경막의 상하운동?? 즉...숨쉬기 운동...ㅋㅋ그닥...움직이는거 싫어함.ㅋ   33.좋아하는 계절과 그 이유는? 여름...따뜻해서 좋아요~!! 추운거 딱 질색...ㅋ여름에 에어컨 없이 잘 사는 1인.선풍기두 끄구 다녀용~!!잘 때두 이불덮고 자고...ㅋ   34.자신의 스트레스 해소법? (살사,자이브제외^^) 1단계 : 그냥 바쁘게 산다...괜히 쇼핑하고 돌아다니고 친구들과 만낫거 먹고 느끼한거 먹는다. 2단계 : 멍때린다...집에서 혼자 정신수양 쌓는다...십자수나 퀼트...혼자 논다. 나오라 해두 안나간다. 3단계 : 이불뒤집어 쓰고 펑펑 운다...눈이부어 눈이 따가워 잠들때 까지...ㅡㅡ;;그러다 거울본다.            어렸을 적...거울보고 울면 눈 예뻐진단 소리 듣고, 어느날 부터 울다가 갑자기 거울본다...ㅠㅠ   35.제일 자신있는 신체부위는? 내 신체부위 중 가장 가느다란 손가락? 팔목?   36.전생에 무엇이었을까? 어느날 동생이....누난 전생에 일본 무녀 였데..이랬다..지는 메뚜기 였다나??ㅡㅡ;;   37.다시 태어난다면 무엇으로? 사랑받는 애완견으로...ㅎㅎ 울집 강쥐보면 아주 "개팔자가 상팔자"라는 말이 딱이다~!! 싸구려 껌 사다주면 뱉는다...눈 똑바루 쳐다보며 뭐라 짖는다..던지고 논다...정 먹을꺼 없고 심심하면 씹어준다.. 자일리톨 개껌 사다주면 앞다리로 꼭 붙잡고 그자리서 얌전히 다 먹는다...ㅡㅡ;;   38.몇살까지 살고싶나? 가족들 고생 안시키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 때까지...ㅋㅋ   39.가장 듣고 싶은 말은? 아름아 사랑해~!!, 나 너 좋아해~!!   40.가장 듣기 싫은 말은? 난 너 싫어~~!!, 헤어져~, 그만만나~,관심없어~,욕...뒷담화...등등..ㅠㅠ   41. 웰컴투댄스를 만나게 된 동기는...  원래 신촌에서 벨리댄스 잠깐 배웠는뎅....학원이 이사가는 관계로...벨리댄스 배우러 검색해서 들어왔다가.... 얼떨결에 시간이 안맞아 살사부터 시작~!!  웰컴에서 살사랑 벨리 동시에 배웠다가...벨리가 너무 흐지부지 되면서...남친이 생기더니 살사댄스는 배우지 말래서...벨리만 배우러 강남역으로 행차..ㅋ 일욜만 한두달 배우고 그만두고...회사다니고 연애질 하느라 바빠...잊고살다가....회사 때려치고 남친두 때려치고..동네에 벨리댄스 학원이 생겨 사다놓은 옷들이 아까워 다시 벨리댄스 배움....3개월 배우고 3개월 재등록 했는뎅...2달 남았는뎅...학원이 내돈들고 튀셨음....그냥 이래저래 열심히 먹고 놀다 보니...자꾸 찌는 살 쳐다보다가....웰컴 들어와보니...운영진들두 다 아는 사람이고....왠지 편하게 놀러왔다가 얼떨결 초중급 편입....공연까지 하고....요렇게 자꾸 나오게 되네용.ㅋ   42. 홀딩시 가장 좋은 느낌을 받았던 상대는... 가장 어려운 질문 인 듯...ㅋㅋ 우리의 부드러운 음율섞인 친절살사 & 걸음마 바차타 로이쌤~!! 느끼 눈빛 살사 천상천하 쌤~!! 탑바에서 첨 홀딩해 본...강한듯 하면서 편안한 리드...머릿속은 박자세느라 정신 없었지만...춤은 멋졌어용..ㅋ...하란쌤~! 보니따에서 홀딩했을 때...사람이 넘 많으니...알아서 안다치게 잘 돌아~해서 살짝 실망ㅡㅡ;;...살짝 냉정한...타누끼 쌤~!   춤추다가 살짝 박자 놓치면 친절히 원투쓰리 세주며,틀린거 바로 잡아주는...살짝 웃어주는 ..차퍼옵 나의 첫 공연파트너....자꾸 천하쌤...느끼 눈빛 살사 따라하지마~!!맨날 팔에 힘주라고 구박하던....동우 옵 닉넴이 비슷해 왠지 더 친한거 같은...부드러운 미소의 토끼와 꼬북이 옵 수업 때 배운 내용 무한반복 연습 시켜주는 ...유일한 연하?.....응원단장 넌 돌지마~~힘드니깐~~요렇게 외치며...혼자 턴도는거 좋아하는...고수 옵 홀딩 때 마다 멋진 샤인 보여주시는...파티 때 풍선 불어 주신....제록스 옵 바차타 출 때~~뱃살이 닿아....안정된 자세 보여주시는....라틴박 옵   괜히 시작했다....ㅜㅜ 본인은 어떤지 궁금하신 분은 댓글 달아 주심...설명해 드릴께용....ㅋㅋㅋㅋ   43. 웰컴투댄스에서 자신의 라이벌은 누구라 생각하나... 타고난 몸친데...이정도 되는걸로 만족하며 살고있는 나 자신이요....ㅡㅡ;;   44. 하루에 카페를 몇 번 접속하나? 젤 먼저 보는 게시판은...  글쎄요....하루종일??ㅋㅋ그냥 왠만함 카페창,네이트온 몽땅 열어두고...틈틈히...확인....  출첵부터~!순서대로~!!주황색 글씨 뜬거만..ㅋ   45. 현 운영진에게 바라는점...  없어용~~ㅋ   *다음 자기소개 주인공은..  남자는 여자를 여자는 남자를 지목해주셔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오니 착오 없으시기 바라며  성심성의껏 답변 부탁드립니다.   음......초급반 남자반장님....엽기적 사진...헬박사 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