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
이름 박사님을 만나뵙고 온지 몇일이 흘러서야 이제 글을 올립니다.
박사님의 좋은 기운을 받고 온 게 정말 나에게 찾아 온 행운일까요? 자식과 남편 또 가정을 둘러싸고 늘 힘겨웠던 시간들이 견딜 수 없을 만큼 목까지 턱턱 차오르던 어느 날 우연히 이름이 참 안좋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무시했습니다. 그러나 늘 실패와 성공의 문턱에서 아픔을 보아야했고 열심히 계획하고 추진하던 일을 항상 중도에 포기해야만 했습니다. 자식 또한 그랬습니다. 아무리 애를 써도 무언가 삐그덕거리며 요란하고 늘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이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철학관과 작명소를 다니고 다양하게 인터넷 검색도 해보았지만 그때는 박사님과 인연이 아니었나봅니다. 마지막이라는 더욱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를 하고 인터넷을 검색하였을 때 박사님을 알게되었습니다. 박사님을 꼭 만나뵙고 싶어서 새벽 4시부터 일어나 기다렸습니다.
11시쯤 박사님과 통화를 하면서 왠지 모를 기운이 업되는 에너지를 느꼈습니다. 오후에 박사님을 만나뵙고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박사님, 너무 이상한 일이죠? 저는 제아이의 이름을 부를 때마다 이름 끝의 여운에 자꾸 짜증과 신경질이 담기는 느낌이에요.
마음이 그렇게 부르는건 아니지만 뒷여운은 항상 그런 느낌이 들어 이름보다는 다른 애칭을 부르게돼요." 이름에 대한 박사님의 친절한 말씀을 듣고 살아온 시간과 너무 비슷해 너무 놀랍기도하고 이름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되었습니다. 딸2과 함께 천기작명 신청을 하고 돌아오는 발걸음이 가볍고 희망과 기대로 설레입니다.
아직 이름은 나오지 않았지만 박사님의 좋은 기운 때문일까요? 행복한 기운이 조금씩 가정에 찾아들고 있습니다. 먼저 가장 애를 태우던 자녀의 진학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너무 기쁘고 또한 감사했습니다. 저는 이렇게 기도합니다. 내 자녀가 건강하게 무병 장수하고 총명한 두뇌로 학업에 성실하고 인생에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는 만사형통 탄탄대로의 인생항로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밝고 명랑하며 항상 즐겁고 자신감있게 자신의 인생을 살며 어떠한 어려움이 닥쳐도 현명하게 극복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평생 부귀영화를 누리고,부부화합하여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자손대대 번창하고 부모에게 효도하였으면 합니다.
저는 남편과 행복 가득한 잉꼬부부로 무병장수, 백년해로하고 싶으며 남편과 제가 함께 출세하여 이름을 빛내고 싶습니다. 박사님~^^ 신묘년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절망의 문턱에서 여러 사람에게 행복을 나누어주시는 귀중한 인연이 되어주세요.
그리고 복많이 받으세요.
한국좋은이름연구소 성민경 이름박사 010 4613 0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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