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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산행(320km) 긴 세월 잠든 이화령 (호국산행)
산너머 추천 0 조회 189 13.03.04 00:27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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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05 14:39

    첫댓글 뜻깊은 호국산행길..
    지난 세월 여기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도 몰랐던 곳..
    함께 가보았던것만으로도 의미있다고 봅니다.
    안갔을 때는 느낌이 별로 없었는데..
    감동으로 산행기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3.03.04 21:18

    호국길 많은길을 걸어보지만 그때 그심정을 어찌 알겠습니까...
    하지만 잠시 잠깐이라도 그분들을 생각하는 시간이 너무나 소중하다고 봅니다...
    같이해서 즐거운 산행이였구요...

  • 13.03.04 23:49

    늘 산행을 하면서 가정과 직장의 연장이라 생각하고 즐겁게만 산행하던 마음 이었으나
    이번 산행은 대장님들께서 호국산행이라 하셔서 마음과 행동에서 경건한 자세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그 덕분에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3.04 21:19

    이제는 의미가 있고 마루금을 찾는 산행을 하시길 바라며..
    언제나 솔선수범하여 주시는 모습이 너무나 좋아 보였습니다....
    함께해서 감사 하구요..
    자주 보도록해요..

  • 13.03.04 14:47

    처음 참석해 본 호국 산행!
    거리도 짧고 비교적 길이 순탄하고 눈길도 푹푹 빠지지 않아 좀 수월했던 것 같습니다.
    상경길도 생각보다 덜 막혀 딱 알맞은 시간에 사당에 도착해 무사히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집에 도착하니 11시 55분이네요ㅎ)
    바쁜 마음에 소중한 모자도 버스에 두고 내리는 실수도 했네요. ^^;

  • 작성자 13.03.04 21:21

    호국길 걸어 보셨으니 행여 산행길에 유해발굴지를 지나게 되면 잠시라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뜻깉은 곳 같이해서 고맙구요....

  • 13.03.04 20:11

    무심코 지나간 지난 백두대간길
    이제서야 그 길에 나라를 위하여 싸우시다 전사하신 우리의 젊은피들이 허접하게 묻혔다는 사실을 듣고 알았습니다
    다음에 내가 어떠한 팀들을 대리고 이곳을 통과할일이 있으면 반드시 잊지않고 설명해줄것 입니다
    저의 저질체력으로 맨 뒤에서 처져
    수도권 팀들이 기다려주다 이화령에서 마지막 까지 못가고 멈추게하여 죄송합니다

  • 작성자 13.03.04 21:23

    호국산행 참 많이도 다녔지만 가면 갈수록 많은것을 느끼게 합니다......
    소중한 시간 의미를 가지고 함께한길 늦은면 어떻고 다 못가면 어떻습니까..
    마음이 중요하죠....
    수고 많으셨구요....

  • 13.03.04 20:42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지켜아할 약속도 못지켰네요.
    왜 이리 나이가 들수록 더 수족이 고생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덕분에 좋은 그림보고 머리속좀 정화시키고 갑니다.

  • 작성자 13.03.04 21:24

    먹고 사는게 제일 우선이죠...
    다음 산길에 같이하시면 되구요.....
    글로 남겨주신 그마음 만으로도 고맙습니다...

  • 13.03.05 08:18

    백두대간했던 추억도 생각나고 뜻깊은 길이라 마음이 남달랐던 산행이었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3.03.05 09:03

    옛추억이 묻었있던곳 같이해서 즐거웠어요.

  • 13.03.05 09:16

    대간길에 호국산행이 왔다갔다 했습니다.
    멋진 조망에 멋진사람들과 함께 걸어서 좋았고 또한 숙연한 맘이 저절로 드는 길었답니다.
    수고하셨고 다음길에서 뵈어요.

  • 작성자 13.03.05 09:33

    다하지는 못해지만 이화령에서
    즐거운 시간이였구요..
    동동주 잘먹었습니다.
    이제 땅끝 가는날 봐야겠죠..

  • 13.03.05 12:47

    호국산행 공지로만 봤던걸 후기글을 읽고나니 또한번더 조심스럽고 숙연해지네요
    대간길 걸을때도 느끼지못했는데 다음 대간길에도 다시금 생각할 일이 생겼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3.05 13:29

    여러번 호국길 다녀보지만 갈때마다
    느낌이 다른것 같구요..
    산길에 유해발굴지 그리고 무명천만 보면 숙연해 집니다.
    조아님과 처음한 걸음이 호국길이 여서
    더욱더 뜻깊은 산행이 아니였나 생각 합니다.
    대간길 잘 이여가시고 여유와 시간이 있을때 무한도전 산행도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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