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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천 종주(101km) 중랑천종주(101km) 때 아닌 한여름
산너머(카페지기) 추천 0 조회 555 24.04.16 01:04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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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6 08:33

    첫댓글 산행신청 할때부터
    일요일 회사 행사로
    끝까지 완주 할수 없은거라 생각은
    했지만
    막상 산행을 해보니
    오륵막에서는 힘이 딸리고
    내리막에서는 축구할때 다친
    말목이 아프니
    무지랭이 악수터에서 일찌 감치
    중탈하여~
    민락동~의정부~울대고개~송추~북한산성 입구까지 약 70키로까지
    걷다가 집으로 갔습니다.

    산너머 대장님
    그리고 함께 걸어주신
    무한도전 산우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체력 만들어서 다음 산행때
    건강한 모습으로
    반가히 뵙겠습니다.

  • 작성자 24.04.16 21:19

    일요일 약속만 없으셨다면
    어떻하든 끝까지 함께 했을텐데요
    쫌 아쉬움이 남네요..

    용암산 초입부터 울대고개 까지
    혼자 가셨다니 고것만도 대단합니다.

    함께해서 즐거웠구요
    담에는 날머리에서 찐하게 한잔 합시다^^

  • 꽃피는 봄날 날씨까지 도와줬으니 완주들 하셨네요 축하드리고 수고들 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4.16 21:22

    꽃파는 봄날 치고는
    한여름 날씨에 적응이 안되서
    힘들었네요..

    갑자기 더워지니 더위가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불사조 분들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앞으로 더 많이 노력하고
    단련해야 할듯 싶네요....

  • 24.04.16 08:51

    주말에 이게 4월 날씨인지..
    엄청 뜨거웠는데ㅎㅎ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4.16 21:25

    글게요.
    더워도 넘 덥더라구요.
    특히나 앙릉이 많은 북한산에서는 더.

    치악태극종주 날이 좋아야 할텐데요..

    5월에 봅시다^^

  • 24.04.16 19:55

    좋은분들과 함께 웃고 떠들며~ 재미난 걸음 했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웠지만 그 또한 즐기면서~ ㅎㅎ

    공지 올려주시고 리딩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넘넘 수고 많으셨습니다^^
    손가락부상 빨리 회복하시길요...

    너무 더워서 얼굴이 익어갈 쯤
    무거운 배낭에 시원한 음료와 먹거리 가득 넣어오신 베리님 청록님 덕분에 마지막까지 힘낼 수 있었습니다
    넘넘 감사드립니다~♡

    함께 걸어서 즐거웠고 멋진 친구도 만나게되서 반가웠습니다
    또 좋은 산길에서 곧 뵙겠습니다~😊

  • 작성자 24.04.16 21:29

    어떤 상황도 그에 맞게 즐기는 모습이
    참 좋아 보였습니다..

    힘들땐 만사가 귀찮은데
    그 귀찮음 조차 없는 제이님..

    함께하면 늘 한수 배우고 오네요.

    좋은 분들 그리고 좋은 친구들과
    좋은 인연 오래도록 이여가셨으면
    좋겠습니다..

    6월 수도 가야 환종주 때
    또 잼나게 걸어요^^

  • 24.04.16 21:31

    힘은 들었어도 함께 해서 즐거웠습니다
    손가락 부상이 그정도 인줄은 몰랐네요
    치료 잘 하시고 다음 산행때 뵙겠습니다.
    승가봉에서 베리님과 청록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두분 덕에 날머리에 설수 있었네요.

  • 작성자 24.04.16 21:33

    산행 중 술을 덜 마신 이유가 거기 있었네요..ㅎ

    활기 넘치는 샘터님과 긴 시간 같이해서 아주 좋았습니다..

    담에도 또 길게 걸어보시죠..^^

  • 24.04.17 00:05

    여름처럼 더운 봄!
    짧지않은 종주길!
    거기다 손가락 부상까지!

    여러가지 악조건속에서도 완주하심
    축하드려요.
    지친 모습들이 별로 없는 듯
    잔잔한 미소들이 좋습니다.

    함께 발맞추어 걸을 수 있는
    산친구들이 있음이 행복이죠.
    마음만 함께 해서 죄송했어요.

    가까운 북한산 진달래도
    아직 못보았는데 너무 예쁘네요.

    노력하는 시간들보다는 즐기는
    시간들이 많아야 후회가 덜한
    인생이 되지않을까ㅡ개인적생각^^
    수고많으셨어요 ^^

  • 작성자 24.04.17 08:53

    4월 날씨가 미친 날이였습니다..ㅎ

    걷기 좋은 계절이였는데
    더위 때문에 약간 고생은 했지만
    함께 하신분들의 마인드가 좋아서
    즐거운 산행이였습니다

    글쵸 서로의 대화속에 좀 더 가까워지고 함께 걸을수 있는 시간들은 오래도록 추억이 될거라 봅니다

    후원금 덕분으로 맛난 뒷풀이 잘 했습니다^^

    글구 개인적인생각^^
    아주 좋네요

  • 24.04.17 06:53

    그끝이 어디인가 생각합니다. ㅎ 많이들 대단한 분들였어요. 승가봉에서의 반가움이 너무 좋았고 저의 배낭은긴산행 오르시는 많큼 무겁지는 않았던듯 거기까지도 흐르는 땀이 많았는데 얼마나 더웠을까싶습니다.
    시원한 음료에 갈증을 달래주셔서 감사 하고 마지막 완주 까지 같이 함께여서 저에겐 큰 행운였내요.
    손가락 부상에도 끝없이 완주 하신 대장님과 모든 대원님 멀리서 오신 샘터님 여전사 제이님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4.17 08:56

    그 무거운걸 짊어지고 산정까지 오시고
    언제 올지 모르는 산친구들 기다리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으로 정말 시원한 음료에
    갈증을 완전 해소 할수 있었네요..

    배리님.청록님 덕분으로
    훈훈하게 마무리 되였습니다.

    이번주 정산 길에서 뵙겠습니다 ^^

  • 24.04.17 13:28

    그런 큰 부상을 입고 산행을 하셨다니 몇바늘 꿰맸다고만 하셔서 가볍게만 생각했는데..ㅜ
    작지않은 부상과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완주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고 부상당하신 상처 빠른 쾌유 바라겠습니다.

    대장님 배려에 감사드리고
    담번 산행에서는 준비 잘해서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 24.04.17 18:59

    천만다행으로 보기보다 상처가 깊지 않습니다..
    모처럼 함께 걸으며 나눈 시간이
    즐거웠네요

    담에 또 기회되면 봅시다요^^

  • 24.04.17 14:14

    몸이 무거운 상태로 산행을 시작해서 마니 힘이 들었습니다.
    타이밍이 어긋나 중탈도 못해서~ㅋ
    결국 오기로 마칠 수밖에 없었네요~ㅎ

    긴시간 리딩해준 대장님,
    틈틈이 산행 리듬을 이끌어 주신 제이님
    두루 재밌는 샘터님 덕분에
    힘들었지만
    함께 의지하며 걸을 수 있어 긴 시간 종주가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청록님과 베리님의
    갈증을 달래주는 션하고 띨한 음료수 제공도 너무 좋았습니다.

    전 아직도 발등이 제법 부어 있는데~
    아스널님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대장님의 쾌유를 바라면서...

    암튼
    아직도 걸어낼 수 있다는 희망을 본 힘든 종주였습니다.
    다들 수고하셨습니당^^*

  • 작성자 24.04.17 19:02

    역쉬나 대한의 산줄기를 다 걸어내신
    저력이 아직도 그대로 살아있습니다,

    북한산 샛길을 어찌 그리 잘 아시는지
    힘들고 지친 시간이였는데
    덕분으로 편하게 걸었네요..

    가다보니 날머리라고
    역쉬나 고수는 고수다 느낀 이번
    산길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동행해 주셔서^^

  • 24.05.05 13:43

    사패산 가는 길 반가웠습니다. 사진이나 찍어둘 걸 마음에 여유가 그리 없는지. 저의 아내가 블랙야크 불수사도북 11피크 챌린지에 도전하는데, 함께 했기에 신선대 등에서 오래 쉬어 우이동에 7시 도착했어요. 40분 먼저 도착했기에 만날 수는 없었네요. 저도 너무 더워서 대남문에서 뻗었습니다. 포대능선 옹기종기 모여있는 것이 꼭 김신조 남파공작조 같네유~^^ 김신조 일당이 사모바위 인근에서 고렇게 은신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5분들 당장 북파공작원에 투입해도 임무수행하는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듯 전투력 뿜뿜 입니다.

  • 작성자 24.05.10 20:08

    그러게요
    그리 급한것도 아니였는데
    기념 사진이나 담아둘걸 진행하면서
    저도 후회를 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부부 동반 산행.
    아들과 아님 딸과 하는 산행
    엄청 부럽습니다.

    100km도 힘든데
    북에서 북한산까지 어떻게 왔을까요?
    ㅎㅎ

    담에 긴 산행가면 또 함산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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