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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지맥(백두/한강/영월/갑산) 금수지맥 2구간(결매령~작성산~동산~갑오고개~금수산~과게이재)
에이원 추천 0 조회 532 20.03.10 11:33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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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3.10 20:41

    첫댓글 금수산의 멋진 정상석이 일품입니다.
    겹겹이 둘러쳐진 고봉들의 물결이 장관을 이루는군요 험한 준령 넘으시며 고단하심에도 주변을 잘 담아내셨네요 덕분에 멋진풍경 즐감했습니다 거친 환경에 소나무도 일품이었고요 금수지맥 2구간 고생하셨습니다 ^^

  • 작성자 20.03.11 13:56

    가보고 싶었던 금수산을 고봉 오르내리며 찾게 되어 감회로웠습니다.
    수많은 암릉길 따라 오르내리던 만만치 않았던 기억입니다.
    우리 산하 참으로 가볼 명소도 즐비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잊지못할 하루로 기억될 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20.03.10 22:08

    금수지맥은 3구간으로 가시는군요. 방장님 대락님과 함께 수고많으셨습니다.^^
    금수산마라톤하며 동산에서 내려오다 봤는데요. 엄청 큰 자연석 남근석이 있었는데.... 그 사진이 사라졌네요. ㅋ

  • 작성자 20.03.11 14:12

    예전과 달리 체력적인 부담도 있어 무리않고 선답자님들의 흔적을 따라갑니다.
    동산 내림길의 산악마라톤 표식을 보면서 암릉 마라톤의 대단한 코스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말씀 주신 남근석이라함은 '산악마라톤' 표식있는 누루실 방향 능선상에 보이던 '촛대바위'를 일컬음인지요?..
    보기는 했는데 사진상에 가렸네요~ ㅎ

  • 20.03.11 14:19

    아닙니다 방장님!^^
    멀리서 보이는게 아니고요, 위가 아니고 옆으로 힘있게 뻗었습니다.^^

  • 20.03.11 14:42

    방장님! 핸드폰에 있던 사진은 없어졌는데 옛날 후기를 찾아보니 있습니다.^^
    2009. 9. 29.(일)였고요.
    위치는 학현리 아름마을팬션에서 작은동산 쪽으로 20분 오르다가 동산 성봉 오름길로 10분 더 올라가면 길목에 있다고 써놨습니다.^^

  • 작성자 20.03.11 14:50

    산행기상에 작성산 지나 동산 전의 중봉갈림길에서 중봉(891m) 지나 성봉(824m)을 지난 곳에 도상 '음바위'를 일컫는 듯 합니다.~
    금수길 마루금과는 다소 벗어나 있네요. 뚜렷한 형상? 입니다요.~ ㅎ

  • 20.03.13 10:29

    한 10년쯤전에 작성산.까치산.동산.금수산 가은산을 두러본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금수산에 정상석이 대리석으로 된 말뚝형이였었는데.
    지금은 자연석으로 머찌게 되여있네요.
    거쪽산들이 죄다 좀 까칠하지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03.13 17:21

    오래전에 이미 다녀가신 곳이었군요.
    모처럼 암릉길 오르내린 탓인지 뻐근함이 며칠 가더군요.
    금수산은 명산 답게 아기자기함과 사방팔방 막힘없는 조망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기억남는 하루였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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