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홀대모
카페 가입하기
 
 
 
 

자주가는 링크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열왕지맥(낙동/비슬) 열왕지맥(열왕지맥 분기점=>열왕산=>청도천/낙동강 합수점)
부뜰이(윤종국) 추천 0 조회 456 21.05.17 00:50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1.05.17 10:28

    첫댓글 자다말고 일나서 산행기 1시간 동안 읽었습니다.^^

    부뜰이운영자님부부가 황제지원을 받으시며 원샷원킬로 열왕지맥을 녹이셨네요.
    부곡을 내려다 보며 지나는 지맥이라 열왕산이 지맥의 주봉이 되었을까요.
    이번 가야산 봄모임에서 그 궁금증을 풀어야 되겠습니다.^^

    군수님이 산꾼이시라,
    창녕군에서 지원하는 창녕군 관내를 흐르는 지맥 답사산행이로군요.
    창녕군청 전현직산악회대장님이 동행하시고,
    준희선생님을 근접보좌하는 총대장 노란세이브님이 대타로 뛰시는거고...

    저는 비가 안오는 18~19에 비슬 마무리한다고 준희선생님께 보고드렸습니다.^^
    주말에 뵈니 마중 안 나오셔도 되고, 저는 비슬 서둘러 끝내고 월말에 다른 지맥 하나 더 탈려고요.
    장마가 언제 시작될지 모르니 조금 서둘러봅니다.

    이번주 화왕에 드신다면 날씨를 잘 살피셔야 하겠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 주말에 비실이부부님 산줄기종주영웅 등극식에서 뵙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21.05.17 11:06

    부곡온천에서 칠성판 함께 긁었응게 밉상이었것죠?
    지맥길 시원하게 달리시는 님의 종주길에 박수를 보냅니다.
    다시 보면서 함께했던 추억으로 잊지 못할 것입니다.

  • 21.05.17 11:12

    비실이대선배님!
    주말에 가야산 아래에서 칠성판 또 뵙고 추억을 쌓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얼굴을 세숫대야라고 하던데 칠성판은 첨 들어봤어요. 그날 마지막까지 군수사령관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05.17 13:55

    이번 열왕지맥은 창녕군청의 많은 관심과 도움으로 축제분위기로 진행하였습니다.

    엇 그제는 왕령지맥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주말 이틀동안 비가들어서 진행을 못했구요.
    5월29~30일에 화왕지맥 예정입니다.

    6월이 가까워오니 벌써 장마을 걱정해야될 때가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5.17 13:59

    분에 넘치는 선배님의 지원으로 소풍댕겨오듯 지맥하나 먹엇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토욜날 축하주한잔 올리겠습니다.

  • 21.05.17 15:48

    얼굴은 세숫대야가 아니어라이,
    칠성판이랑게요, 귓구멍2개, 콧구멍2개, 눈알 2개, 입 하나 원샷~ ㅎㅎ
    가시밭 지맥길 내달리다가 칠성판 원형보존관리법 위반하시믄 과태료 엄청 비싸당게요.
    특히, 달밤에 체조 하실땐 조심 하시라요,

  • 21.05.17 08:26

    열왕지맥 새로이 정비된 산패를 보니 다시 그곳에 가보고 싶은건지 그립습니다..

    적적한 산길에 산패로 대신 맞아주시는 준.희님의 노고와 그 맘을 함께 나눠주시는 선배님들의 수고로우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1.05.17 21:59

    호야님 오랜만입니다.
    지자체에서 지맥에 관심을 보이는 곳은 처음 보았습니다.
    창녕군의 지맥산줄기가 어떻게 변모할지 많은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 21.05.17 11:09

    열왕지맥완주를 축하 드립니다.
    이젠 부뜰이랑 천왕봉을 부뜰이부부로 하실려나~~
    준.희 쌤도 그러는게 딱이라 하시던데용,

  • 작성자 21.05.17 22:00

    아이고 선배님 왜 자꾸 그러세유

  • 21.05.17 12:23

    이번 열왕지맥길은 창녕군 관계자분들의 협조 속에 많은 일화를 남기신 것 같군요.
    준.희선생님, 비실이부부님, 노란세이버님의 환영속에... ^^ ㅎ
    저도 함께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남지만 두분 운영자님께서 수고해 주셔서 다행입니다.
    볼수록 정감넘치는 광경이 흐뭇하게 느껴지네요.
    헌데 비실이부부님께서 또 졸업하시는 건 아니겠지요??.. ㅎ
    덕분에 즐감합니다.^^

  • 작성자 21.05.17 22:07

    그렇습니다.
    내년쯤에는 창녕의 지맥길이 확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산꾼들에게는 더없이 방가운 일이구요.
    다음주에는 군수님도 참석하신다니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코스와 시간대는 다르지만 산행중에 만날 수 있도록 조율이 된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1.05.17 14:38

    2009년도 학포정수장 모습입니다
    지금은 도색을 새롭게 했네요...

    스타렉스 않에 온갖 음식이..ㅎㅎ
    완전 호텔급입니다..

  • 작성자 21.05.17 22:09

    네 그렇습니다.
    비실이선배님 스타렉스 호텔주방은 1주일은 거뜬히 버틸 수 있는 식량이 비축되여 있답니다.

  • 21.05.17 15:40

    우와....기대했던만큼 멋진 날이었습니다.
    화려한 진행진 여러분들 모습에 열왕지맥이 모처럼 활기를 찾은 것 같은데요?

    완전 비실이부부 선배님 지원이 세련미를 더해갑니다.
    말씀대로 지맥 하시면서 호텔에 자보긴 처음이라는 말씀에 뭔가 뭉클한게 있었습니다.
    그만큼 지맥은 고생을 동반하는 길이라는 거겠지요?

    높은자리에 어떻게 산패를 다는가 평소 너무도 궁금했는데
    제 짐작대로 사람이 나무를 타고 올라가서 산패를 다네요....
    다들 엄청난 능력을 보유하신 어밴져스~ 팅입니다. ㅋㅋ

    행복한 맥길 준희선생님도, 비실이부부 선배님도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그야말로 천상의 잔치 같네요.....

    즐거이 감상했습니다. ^^

  • 작성자 21.05.17 22:15

    그렇습니다.
    그날은 목적지를 달려가는 것이 아니라.
    소풍가서 즐기는 축제분이기 였습니다.
    선생님께서 지켜보시니 천마를타고 나르는 기분 이였구요.
    비실이부부 선배님의 든든한 부식에 그리 행복할 수가 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1.05.17 22:38

    특별대우 관급 공사 열왕지맥 산행에 민간 호텔뷔페식사 귀빈 모시고 열정적인 공무원과 산행 부럽네요 열왕지맥 완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화이팅입니다 ~~~

  • 작성자 21.05.17 22:23

    그렇습니다.
    산행을 하면서 보도듣도 못한 호사를 누리고 왔습니다.

    어서 코로나좀 없어져서 마음놓고 만날 수 있는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나다.

  • 21.05.17 17:07

    우리 고장 근처에 열왕 지맥 다녀 가셨네요
    비실이부부 회장님도 계시고 근처에 있어 아직 미답 지맥 입니다
    준희 선생님도 계시고 행복해 보이시는 선배님들 보니 무척 반갑네요
    이제 산딸기도 보이고 아직 산행하기 좋은 계절 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0^

  • 작성자 21.05.17 22:29

    네 그럭저럭 대구 근처에 팔공.비슬.청룡까지 답사를하였습니다.
    올 겨울쯤에는 황학지맥을 공락해볼 생각입니다.

    이번 주말은 땡땡이 치시구 조금 일찍오셔서 한잔 찌끄리시는게 어떻겠습니까?.

  • 21.05.17 19:57

    수고하셨습니다~
    후답자님들시 길잡이는 확실하내요~
    1월달에 다녀온길 아련히 떠오르내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5.17 22:33

    주왕지맥은 잘다녀 오셨죠.
    벌써 날이 더워지니 걱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21.05.17 22:10

    여러분의 축복속에 열왕지맥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노구를 이끄시고 원거리까지 지원사격 해주시는 준*희선생님의 각별한 애정도 돋보이십니다 지나신길 따르다보니 앞서가시며 길을 닦으신 옛님들의 흔적도 목격되고 길바닥에 널브러진 띠지들의 사연들도 궁금합니다
    산을 사랑하시는 군수님같은 좋은분도 계시고 뭔가 불만이 항시 많은 그런 사람도 존재하는듯합니다
    그렇지만 당신의 나와바리도 아닌데 골목마다 지키시며 가는길 막아서는 대구 왕초님같은 분도 계시기에 세상은 아직도 살만한듯하군요 ^^
    두분과 함께하신 모든 분들께 또 하나의 역사를 일궈내심을 축하 축하드립니다 ^^

  • 작성자 21.05.18 08:49

    선생님의 산사랑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으시구요.
    비실이부부 선배님 또한 그에 못지 않습니다.

    시그널을 뜯어내는 사람들 심정은 알수 없지만 이왕에 힘들여서 뜯엇으면 가저가서 처리 하던가 할것이지 바닥에다 팽개치면 더 흉하다는 걸 모르는가 봅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죄달 다시 걸어주긴 했지만 얼마니 갈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1.05.19 01:40

    열왕지맥 2구간 갈 때, 엄청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첫날의 그 여정이 다시금 세세하게 기억나게 합니다~^^
    지원종주 받아본 것 중 단연 최고였습니다~^^
    준희쌤과 여러선배님들, 그리고 창녕군청 백대장님 덕분에 넘 행복한 산행이었습니다~^^

  • 작성자 21.05.19 11:37

    대장님 그날 잘가셨죠.
    팔도고개까지는 길이 엄청좋습니다.
    팔도고개에서 290.3까지 힘들고 다시 443.7.봉 오름길이 빡셈니다.
    처녀봉은 그리 힘들지 않았습니다.
    대장님이 함께해서 열왕지맥이 더욱 빛났습니다.
    감사합니다.

  • 21.05.22 02:15

    부뜰이님, 천왕봉님, 노란세이브님, 퐁라라님, 비실이부부님 그리고 존경하는 준.희.선생님
    열왕지맥을 다녀 가심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부뜰이님, 천왕봉님과 함께 완주를 못해서 많이 아쉽습니다.
    아울러 끝까지 함께 해주신 선생님과 비실이부부님께 정말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산줄기 영웅에 등극하시는 비실이부부님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1.05.27 09:25

    대장님 방문감사드림니다.
    이번주는 양일간 날씨가 아주좋다고 예보가되었습니다.
    주말새벽에 노단이마을에서 뵙겠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