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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육순 잔치 후 아버님 모습~~~~빙초산을 많이 다루셔서 손이 늘 부어 계셨지요 참으로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 ~~아버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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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작은 아버님과 첫째 아저씨와 함께 그리고 은주와 경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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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형님과 함께 그리고 뒤켠에 혜숙이가 용호를 안고 있는 모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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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선가족방(넷째)
아버님 육순 잔치 후 향동리에서 찍은 사진
밥사랑최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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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0
11.07.23 21:23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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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난, 개인적으로 이사진 보면 가슴이 싸아 합니다~~~
눈물도 나고요~~~
육순 잔치후 얼마있다가 아버지 돌아가신 기억이.........
아버지 께서 좌청용 우백호 두아들이 듬직 하셨겠네요~~~
순석이 낳고 얼마되지 않아, 엄마 속이고 아버지 혼자 다녀오셨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슬픈 역사입니다. 울엄마 늦게 아시고 얼마나 슬펐을까...? 생각하면 저도 눈물이 납니다.
아버지 ... 다시한번 불러 보고 싶다. 혜경이 말과같이 좌 우로 저렇게 듬직한 아들을 두고 일찍가시 다니 ///
엄마도 외롭지 않게 오래 해로하셨으면 !!!! ㅇㅇㅇㅇㅇㅇ
그립습니다 세분다 모두 이세상에 아니계십니다 형제분이 일찍 천국에서 우애를 나누시고계시겠죠
또한 오빠를 보내야만 하는 이시점에 큰아버님과 우리아버님을 뵈오니 마음이 무겁게 됩니다
우리 모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살겠습니다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