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기억나는 데로 적을게요 순서는 정확하지 않아요
오프닝은 SA BIR 를 시작으로 맴버들 입장과 동시에 미칠듯한 환호성!
그리고 시작된 ZAN (이번 싱글버젼)
다음이 아마 AGITATED SCREAMS OF MAGGOTS
그리고 이번 싱글 타이틀 激しさと、この胸の中で絡み付いた灼熱の闇 이였을거예요
이 다음 부터 순서가 잘 기억안나는데 일단 적어보자면
RED SOIL
VINUSHKA
DOOZING GREEN
凱歌、沈黙が眠る頃
BUGABOO
冷血なりせば
ROTTING ROOT
蝕紅
OBSCURE
THE FINAL
SAKU
아마 빠진건 없을거예요
그리고 보니까 당연하겠지만
Marrow of a bone 이랑 UROBOROS 위주로 라이브를 하셨더라구요
또 디르님들이 첨에 등장하시기 전에 엔지니어 쪽 문제인지 믹서기 문제인지 뭔진 몰라도
시간이 20분 정도 지체되었고 쿄님 마이크가 잘 안들렸어요
4~5곡 뒤에 대략 VINUSHKA 때무터 잘 들리더라구요 ㅠㅠ
고것이 졸라 아쉬웠습니다 ㅠㅠ
고것 빼곤 뭐 라이브 면에서 다른건 말할것도 없죠
음..이건 좀 여담이지만 이번 펜타포트에 측에서 밴드 라인업에 좀 미스가 있던것 같습니다
도대체 김창완님 밴드가 나와서 나무에 오를래 하늘에 오를래! 개구쟁이!
그리고 디르앙그레이가 등장하는게 참 ㅡㅡ;; 아무리 락페스티벌 이라지만
디르의 음악 색을 좀 따저보고 연출을 했어야 하는데
그점이 참 아쉽더라구요
뭐 이건 어느 락페에서나 있는 그런 거시기이지만
우리나라도 좀 각 페스티벌 만의 고유의 특색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님 스테이지를 좀 그렇게 구분 하던지...
김창완 밴드와 디르앙그레이 라니 ...ㅋㅋㅋ
여튼 전 개인적으로 만족한 공연이였습니다!!
첫댓글 어....그러셨나요 저는 김창완밴드를 좋아해서 앗싸 하고갔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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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못가서 후기 읽다가 적는 댓글로 상당히 주제없이 나서는 것일 수도 있는데요.
아무리 봐도 신사님께서 김창완 밴드 무시하는거 같지는 않은데요.
앞뒤로 연출하기에 밴드색이 너무 안 맞는것 같다고 쓰신 글 같은데..
너무 진지하게 말씀하셔서 아무상관 없는 제가 민망해서 ;;
22김창완 아저씨 무시하는 거랑은 상관 없는 내용이네요.
저도 김창완 밴드 나와서 엄청 좋아했는데 29-1은 정말 명곡이였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