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주변의 텃밭이 없어지고 주택이 들어서서 도랑으로 모래가 떠 내려오지 않는다.
도랑우물에서 두레박으로 물을 길어 올리기 힘들어 빗물통을 많이 설치해서 우물에서 물을 길지 않는다.
그래서 도랑 우물 위를 콘크리트로 덮어버렸다.
도랑 우물 구멍 위에 구멍 보다 조금 큰 고무통 뚜껑을 뒤집어 놓고 쇠 파이프 등을 올린후
가장자리부터 만들어 놓은 콘크리트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