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사회복지관 | 2024년 단기사회사업 연수 - 김예찬

1일차 좋았던 점반갑게 맞아주시는 복지예술단 분들에게 좋은 분위기를 느꼈고, 착한 사람들만 있는 것 같아 좋았고, 기대 이상의 숙소 시설과 쉬는시간 또한 잘 보장되어 쉴 때 쉬고 공부할 때 공부에 집중하기에 좋았습니다. 감사한 점3일 내내 김치와 밥만 먹을 줄 알았는데 음료도 제공되고 저녁밥엔 김과 숭늉까지 제공되어서 밥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음에 감사했습니다. 배운 점앞으로 할 사업에 대해 감이 잡히질 않는 상황이었지만, 박상빈 과장님의 지난 사례 설명회로 인해 앞으로 어떤 식으로 계획해야 할 지 조금은 그려지기 시작하여 간접적으로 배울 수 있었기에 앞으로 할 일이 조금은 구체화 된 것 같습니다.    2일차 좋았던 점밤 산책을 통해 서로 눈치보거나 긴장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하루의 느낀점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게 좋았고, 점심에 한시간정도 쉴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기에 오후 강의를 듣기 전, 푹 쉴 수 있음에 좋았습니다.  치킨과 피자를 먹을 때, 기관별로 섞어 앉게 되어서 다른 기관 사람들과 이야기 해 볼 기회가 생겨 좋았고, 그들과 서로 많은 조언과 격려를 가지는 시간을 보낸 것 같아 좋았습니다.  감사한 점지지 격려를 위해 방문해주시고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사업에 대한 피드백과 함께 과자와 음료, 아이스크림, 컵라면을 사주신 선배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일정이 끝나고 다 함께 치킨 피자를 먹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간식과 치킨 피자 감사히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배운 점내부 발표 및 피드백을 통해 다른 동료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떤 사업을 세워나갔는지, 동료들과 슈퍼바이저 분들의 피드백으로 내 계획의 문제가 무엇인지, 고려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지 알 수 있었기에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치킨 피자를 먹을 때 다른 기관 실습자분들과 조언을 주고받으며 부족한 여러 부분을 배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3일차 좋았던 점MBTI I성향 90%인 사람으로써, 사람이 많은 공간을 벗어나 드디어 집에 갈 수 있다는 기대감(죄송합니다)과 마음껏 자고, 맛있는 음식들을 먹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피곤한 저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감사한 점자기 사업도 아닌 발표를 잘 들어주시고 피드백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차량운행으로 고생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마침 끝나고 피곤할 때 휴게소에서 음료를 사주셔서 감사했고, 비싼 중국집 요리까지 아낌없이 사주심에 감사했습니다. 연수 끝나고 집까지 대려다 준 수환이에게도, 이번 연수회를 도와주시고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리며, 2박 3일간 함께 하며 도움을 준 동료들과 슈퍼바이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배운 점3일간 복지요결을 통해 사회사업에 대해 배웠습니다. 처음 접하는 개념이고 학교에서 배웠던 사회복지와는 꽤나 상반되는 개념이었기에 배움과 동시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이런 개념을 배워볼 수 있고, 앞으로 할 사업에 적용하여 생각해 볼 기회를 가진 것 자체가 가장 큰 배움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복되는 발표를 통해 다른 기관 실습자와 실무자분들께 내 사업을 소개하며, 생각지도 못한 부분들까지 피드백을 받아서 지금 하려는 사업에 대한 고칠점과 더불어 사업과 발표에 대해 확신과 자신감을 얻게 되었고, 그분들의 사업 발표도 들으며 좋은 생각을 많이 얻어가게 되어 3일간 정말 많은 걸 배웠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