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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정기산행 산행기 5월20.21일 대화종주(45km) 지리 품에 안기여...
산너머(카페지기) 추천 0 조회 664 23.05.22 22:24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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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23 05:31

    첫댓글 멋지고 즐거운글 감사합니다.같은시각 같이 있었나봅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함산 하겠습니다.

  • 작성자 23.05.23 06:39

    파도님께 여기 계시다고 들었는데
    인사를 못해 아쉽네요

    녜 언제나 열려 있으니
    시간되시면 오십시요^^

  • 23.05.23 07:01

    2주전 지나갔던 지리 오늘지대로 봄니다
    그때는 중간중간 곰탕이였습니다
    멋진분들과 정겹게 걸으셨네요
    지리산 언제나 좋네요

  • 작성자 23.05.23 07:25

    시간만 더 있었다면
    좀 더 느긋하게 진행 못한게 아쉬움이
    있지만
    너무나 좋은 날
    멋진 분들과 즐겁게 걸은 하루였습니다..
    언제함 봅시다요
    저도 뜀박질을 해야 볼수 있을까요?ㅎ

  • 23.05.23 07:26

    @산너머(카페지기) 지가 갈께요 ㅋ

  • 23.05.23 07:53

    아무리 바빠도 서락하고 지리는 1년에 한두번은 꼭 갔는데..
    요근래 언제 갔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ㅜㅜ

    전 맨발에 장딴지 보고 청록님이지 않을까 했는데...맞네요ㅎ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5.23 08:10

    지리.서락은 언제나 가고 싶은 곳이죠..

    전국이 이번 일요일은 일기가 좋아서
    즐건 산행을 만끽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지리산 날씨도 하루 종일 청명하기가
    드문데
    시야 좋고 시원한 바람이 좋고
    이주 그만이였던 하루였네요..

    담에는 같이 갑시다.
    지리든 서락이든..

  • 23.05.23 08:23

    덕분에 오랫만에 돌아본 지리였습니다.
    화대만 몇번해봤지 역으로 대화는 첨이라 생소하기도하네요
    모처럼 좋은날씨에 꽃구경 꽃길도 걸으며 즐거웠습니다

  • 작성자 23.05.23 19:54

    저도 참 오랜만에 지리산을 걸으니
    참 좋았습니다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화엄사 깔끄막을 그 전에는 어떻게 올랐을까 요번에 내려가면서 그 생각만 들더라구요..

    여튼 화대보다 대화가 더 좋다는게
    저의 결론입니다..

    마창진에 이여
    꽃길 제대로 걸은것 같습니다,

    이 모두가 함께하는 분들이 있어서겠죠..

  • 23.05.23 08:58

    몸이 아프기 전 홀로 맨발완주를 몇번한 오래전 기억과 년중 몇번씩 다녔던 산길이라 오래간만에 찿은 화대를 걷자고 마음을 먹긴 먹었는데 엄청난 내공을 지니신 초고수 선배님들 틈에서 오래간만에 해보는 산행을 함께 할수있을까? 까분다고들 하시진 않을까? 복잡한 심정으로 일단 부딪혀 봤고 속도에 맞춰 따라가다가 발등과 발가락을 몇번 채였더니 아이고야 마이 아프더라고요...ㅎㅎ
    처질까봐 비록 벽소령에서 접었지만 몇년만의 산행치곤 선방했네요~~^^

    대장님의 큰 뜻을 느끼기에 최대한 정산만이라도 많이 참석을 해서 움직일려고 하는데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번 정산도 함께해서 즐거웠고 일일이 인사는 못드리지만 전설과도 같은 분들과 함께 발맞춰봐서 영광스런 산행이었습니다.

    대장님,총무님 함께 해주신 모든분들 감사하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장님 사진 감사하고 사진좀 퍼갈께요~~^^

  • 작성자 23.05.23 20:00

    고통을 이겨 낸다는 것은 결코 아무나
    하는건 아니져
    조그마한 상처 하나에도 온톰 신경은
    거기에 가 있는데..

    흙산도 아니고 돌맹이 많은 지리산을
    맨발로 걷다니 그 인내가 대단했습니다..

    글구 한 여성분도 똑같이 맨발로..

    세상은 기이한 분들이 참 많아요..

    우리도 그 부류에 속할까요?

    여의치 않은 시간 빼서
    함께해 주신 마음 만으로도 늘 감사하고
    있으니
    부족하다 생각지 마시고
    함께 즐겨보는 산길이 되길 바래봅니다

  • 23.05.23 11:49

    화대종주,대화종주..
    둘다 해본적 없는 길

    지리산은 많이 왔으나 후미에서만 걷다보니 컷오프등등으로 완주하기는 이번이 첨 이네요 (반야봉은 패스했지만 대화종주 정코스가 아니니 완쥬인정해주세요~~축하축하~~ㅋㅋ)

    선수분들이 모이니 정기산행 난이도가 후덜덜~속도에 깜놀~
    늠 힘들어서 돌아가실뻔요~~ㅋㅋ
    을매나 힘들었는지
    어제까지 피로감에 헤롱헤롱~

    날씨도 좋았고 모두의 덕이쌓여 천왕봉 해돋이도 보고~
    월간 산 잡지의 지리산 정상석 역사도 흥미 로왔네요
    덕분에 신규회원 가입도 나날이 늘고~
    앞으로의 정산버스 만차 기대합니다^^
    산대장님 사진도 기획도 감사합니다
    첨뵙는 선배고수님들도 너무 반가웠구요~

    모두 수고 많으셨고 또 만나용~~


  • 작성자 23.05.23 20:37

    화대 종주보다 대화종주가 더 좋은것 같습니다.
    이런 저런 대화도 하구..

    반야봉은 가도 그만 안가도 그만
    글구 노고단도 마찬가지 이지만
    이제 또 언제 지리 갈지 기약이 없으니
    미련일랑 남기지 말자해서
    꾸역꾸역 갔지요.ㅎ

    조용하던 공지방에 느닷없이 많은 분들에
    합류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는데
    역쉬나 좋은 분들과 화기애애
    지리 품에서 잘 놀다 온것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고기도 맛났고 오이도 맛났고
    션한 물도 좋았고
    무거운 베낭 미고 댕긴다고 수고했어요..

    담은 주왕산에서 또 잼나게 놀아봅시다..
    여친도 함께..ㅋ

  • 23.05.30 14:02

    @산너머(카페지기) 주왕산 가보고 싶은데...
    전 17일 아침에 대회 참가신청 되어 있어요. 😭
    담 기회를 봐야겠네요.

  • 작성자 23.05.30 14:12

    @앙큼한여우 에구나
    주말마다 바쁘시네요..

  • 23.05.23 12:41

    연달래가 절정일때 지리 주능을 걸어 기분은 좋았지만
    앞에서 어찌나 잘 빼는지 힘들기도 한 대화종주였습니다. 천왕봉 일출,장터목 만찬에 파도님의 입담, 이삔 연달래까지 힘들지만 웃기도하며
    또 행복한 하룰 보내고 왔습니다.
    사진 감사하고 슬며시 빠져나와 미안하기도 했습니다.
    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 작성자 23.05.23 20:42

    첨 뵈었지만 왠지 낯설지 않음은 왜 일까요?
    광주에 숨은 고수들이 많다는 소문이
    헛 소문이 아니였다는걸 요번에 제대로
    알게 되었네요

    식사리도 하고 가셨으면
    덜 서운했을텐데
    시간이 늦어서 그리 못한점 죄송합니다

    담에 또 볼수 있겄죠..^^

    첫 산행 뜻깊은 추억으로 간직하겠습니다^^

  • 23.05.23 16:09

    대화는 첨해봤네요
    추진하시느라 애쓰셨고
    오랫만에 반가운얼굴들 보니 좋았네요
    좋은날 좋은산행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봅시다요~~

    아~~
    영기님 청록님 덕분에 무도산행에서 맛난 라면과 괴기를 먹어봤네요
    준비하느라 애썻고 감사해요~~^^

  • 작성자 23.05.23 21:17

    저두요
    긍데 화대보다 더 좋았져.?
    추진은요
    정산이니 어디든 가야하니..
    지리산환종주때 비 쫄딱 맞구
    지리 주능을 기냥 앞만보고 걸어었는데
    그 보상을 이번에 제대로 받았네요

    함께하면 즐거운 사람
    자주 봅시다요..

    글구 정산 신경 써주어 감사해요^^

  • 23.05.23 18:22

    저번주에 잠깐 보았던 풍경들이 보입니다.^^
    연하천에서 노고단으로 향하는 팀원분들 마중 하기위해
    노고단고개에 갔더니 12시 컷 아웃이 라고 막아버리더라구요.

    다행스럽게 노고단 입장이 가능해서 아주 오랜만에 노고단에 올라
    구경도 하고 능선으로 스르륵 스며들어 임걸령 물맛을 볼수 있었죠.

    삼대가 덕을 쌓아야 볼수 있다는 천왕봉 일출이 아주 멋지게 솟아 올랐네요.
    이제 산너머대장님 하고 산행하시는 분들 비걱정은 안해도 되겠는걸요 ㅎㅎ


  • 작성자 23.05.23 21:20

    컷 타임 때문에 어찌갔나 궁금했는데
    노고단에서 슬쩍 가셨군요..ㅎ

    오래전 저짝 배방장하고 저하고
    댕기면 비를 몰고 댕기다는 구설이 있었는데

    그건 기냥 구설일 뿐입니다..

    이제는 좋은 날만 산행해야져..

    그리 될지는 암도 모르지만요..ㅎ

  • 23.05.23 19:54

    둘째주도 지리 셋째주도 지리~ㅋ
    잊고 있던 산행 방법이 걷는 도중 생각나다 보니
    몸은 힘들어도 반가운 분들 뵈니
    맘만은 따사롭네요
    주말 시간 허락 하는날 꼭 함산 하도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 23.05.23 21:32

    연속으로 지리산을
    어디다 떡 숨겨놨나..ㅎ
    저희도 화대를 했다면
    긴 시간 함께 했을텐데 아쉽네요

    그래도 산에서 보니 너무 반가웠고
    얍쌉해진 몸을 보니
    어느정도 산행에 근력도 붙은것 같아
    보기 좋았어요...

    담달 주왕산에서 또 봅시다..^^

  • 23.05.24 13:50

    산너머대장님~~
    지리산 주능길 대장님과 실로 오랜만에 걸어봅니다. 땀은 많이 흘렸지만 바람도 가끔 불고 근일중 최고의 날씨였네요.
    장터목에서의 식사는 소찬이 아니라 만찬이었습니다. 잘먹어서 모두 힘내서 걸을 수 있었네요.
    오랜만에 반가운 분들과 함께해서 더 즐거웠습니다. 대장님표 후기도 즐감합니다. 무더운 날씨였지만 반야봉과 노고단에 다녀 오는 기회를 갖게 된것도 잘 한 일 같습니다.
    사진 많이 찍어 주시고 멋진 후기까지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5.24 22:00

    글쵸
    지리산환종주 혹서기에 지리 주능을
    비 쫄딱 맞고 걸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어렵고 힘든 만큼 오래도록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듯 하구요..

    누군가 솔선수범 하여 기획하면 따라 주어야하고 다 함께 하는 분들을 생각히는 마음이 너무 좋아 저도 적극적으로
    동참했습니다..

    청록님.영기님 고생하셨구요..

    저 또한 반야봉.노고단 갔다온게
    젤 기분이 좋습니다..

    늘 고문님과 함산이면
    즐거움은 배가 됩니다..

    이여가시는 대간 잘 이여가시고
    시간되시면 자주 뵙길 바래봅니다.^^

  • 23.05.25 08:25

    모처럼 정산에 많은 인원이 함께 해서 너무 좋았네요.
    선수들만 오셔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자유를 주셔서 만끽하고 왔네요. 봄꽇들이 풍기는 향기와 편안한 지리능선이 주는 기운이 다른 때와는 다른 듯 했어요.
    날씨도 너무 좋고ㅡ
    공지에 진행에 여러가지로 수고많으셨어요. 담달도 기대해봅니다^^

  • 작성자 23.05.25 23:36

    열명이 넘으니 완전 꽉 찬 느낌이였습니다..
    선수들도 즐길거 즐길다 보니 쫌 늦어지기는 했져.

    좋은 날 툭별하게 기억에 남을 지리속
    풍경과 사람들 이였네요..

    담달 주왕산 환종주 기대해도 됩니다.
    아주 좋거든요..ㅎ

  • 23.05.25 08:52

    모처럼 지리산에서 많은분들과 즐거운 시간 가지셨네요.
    저는 같은날 설악산에...ㅎ

    다음 정산이 주왕산인가요?
    가까운곳으로 오시는데
    시간이 날랑가 모르겠네요.
    스케줄 확인해봐야겠네요..

  • 23.05.25 12:39

    두건님 잘지내시죠 아직도 여전하시네요 ㅎ
    저도 주왕산 스케줄보고 함뭉쳐볼까요~^^

  • 작성자 23.05.25 23:38

    고난의 지리산환종주 이후
    여유롭고 즐거운 지리산 길
    그때 보상을 톡톡히 받았네요.ㅎ

    설악 좋죠...
    단풍들면 한번 가 볼 생각입니다.

    꼭 시간내서 오세요
    함산 안한지 꽤 되었잔아요..
    기둘립니다..^^

  • 23.05.25 23:51

    @먼산 먼산님 오랜만이네요.
    마창진종주때 뵙고는 못뵀는듯해요~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조만간 한번 봬요^^

  • 23.05.26 00:35

    역시 지기님의 후기글은 멋진사진과 함께 즐감하고갑니다 천왕봉 정상석 역사까지 ..ㅎ
    저는 작년7월달에 대화종주때도 하늘이열려 운해와 천왕봉 일출을 봤는데 저도 갠적으로는 대화가 더 좋더라고요 ㅎ 지역산방에서 올해는 화대팀 37명 성종팀28 명 해서 갔었는데
    운좋게 산너머지기님과 산이님 뵈어서 엄청 반가웠네요 아래쪽에 오실때 가끔이라도 참석하도록 해볼께요~^^

  • 23.05.25 12:32

  • 작성자 23.05.25 23:41

    저는 그냥 스치고 지나 갔을텐데..
    ..ㅎ
    먼저 아는척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주왕산에서는 함께 걷는 행운이 있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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