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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free 백두대간free6구간-안개속을 나란히나란히♪♬
별하. 추천 0 조회 157 23.03.27 18:29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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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27 20:48

    첫댓글 의리 있는 분들이 함산해 주시고
    지원해 주시고
    맛난거 사주시고
    여러모로 정겨운 시간이 되었을것 같네요..

    귀한 분들을 지인으로 두셨으니
    그 또한 힘이 되셨을것 같구요.

    남은 중반부도 안전한 산행을 기원합니다..

  • 작성자 23.04.03 19:17

    함께 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안갯속 대간길이
    힘들거나 어렵지 않게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새벽에 졸린것은 어쩔수 없는것인지
    졸다 걷다 했습니다.

    좋은 인연으로 만들어진 귀한 분들 그 인연이
    쭈욱 이어 졌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 23.03.27 21:38

    함께해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진강산형님을 통해 만난 인연이었지만 우연이 아닌 듯한 만남이었어요. 오래 전에 만났어야 할 인연을 마주친 듯한...
    지원해주신 다류대장님도 감동 그 자체였지만 별하님, 규식님 말하지 않아도 알지요? 땡큐 베리 망치!!
    대간길 꼭 안전하게 맺음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4.03 19:19

    저도 무아님과 함께한 시간이 즐거웠습니다.
    앞에서 묵묵히 이끌어 주시던 모습이 생각 납니다.

    처음 뵈였지만 너무 편안한 느낌이였습니다.
    꼭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시던 분인것 같이 말이죠.

    다류싸부님의 지원은 어디에서도 받을수 없는 명품
    지원 이시죠.
    다음에 기회 되시면 또 함께 할 날을 기약해 보겠습니다.^^

  • 23.03.27 21:50

    사진 받아서 갑니다.
    하나씩 돌이켜보니 힘들었던 순간이 다시금 시끔한 감동으로 와닿네요. 이래서 장거리산행을 하나 봅니다.
    혼자서는 힘든 길, 서로 의지하고 힘이 되어서 좋았습니다.
    멋진 다류대장님과 안그래도 멋진 진강산형님, 이쁘시고 강인한 별하님, 무뚝뚝한 듯 은근 뚝배기같은 매력이 있으신 규식님 모두 감사합니다.
    한 마디로 최고였어요.
    다음에 꼭 시간내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4.03 19:23

    잘 찍지도 못한 사진 이지만 차곡차곡 담아 가세요.
    저는 아직 등린이라 장거리 산행에 대한 묘미는 잘
    모르고 있지만 저도 무아님 처럼 즐기며 걸을수 있는
    날이 오겠죠 ^^

    지맥이 끝났지만 여전히 체력관리에 소홀함이 단 1도
    없으시는 진강산님 당연히 멋지시죠.

    다류싸부님 역시 짱이시죠. 조금씩 알아가다 보니 너무
    좋고 멋지신 규식님도 마찬가지로 짱이시구요.

    꼭 다음에 시간되실때 함께 할수 있기를 기다리겠습니다.

  • 23.03.27 22:01

    전국의 산을 다니며 늘 궁금했으나 저수령 뒤풀이자리에서 첨 실물을 뵈었던 비실이님 부부, 그리고 간접적인 전화상으로만 뵈었던 준희선배님 영광이었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아름다운 산에서 우리 오래오래 뵈어요.
    그리고 다시한번 다류대장님의 열정과 애정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3.04.03 19:26

    예상치 못하게 비실이부부선배님과 만나셨죠.
    예전 부터 저 대간 하면 저수령에서 물한잔 대접해
    주신다고 벼르고 계셨더랬는데 그 약속을 정말로
    지키기 위해 그렇게 쨔쟌 하고 나타나셨네요.

    준희선생님 께서도 자주 전화 주시며 힘과 용기 주시구요.
    저에게는 더 없이 고맙고 감사한 분들이십니다.

    무아님 께서도 건강관리 잘 하시고 오래오래 뵐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멋진 다류싸부님께도 무아님 말씀 전해 드리겠습니다.^^

  • 23.03.28 03:30

    복습하며 읽게 되는산행기 감사합니다 안개에 가려 조망을 볼수 없어 살짝 아쉽웠지만 션하게 무사완주 하였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처음 뵙는 진강산님 무이님 수고하셨습니다 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4.03 19:28

    산행기 쓰다보면 저도 모르게 지나온 그곳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보게 됩니다. 복습이 맞는듯 합니다.

    안개때문에 조망이 없었던 대신 좋은분들과 함께 편안하게
    걸을수 있어서 그또한 좋을뿐이였습니다.^^

    다음번에는 삼백종주라고 하는데 은근히 두렵기도 하고
    떨리기도하지만 기대감도 초롱초롱 합니다.^^

  • 23.03.28 04:20

    12구간에 정말로 중간 지점 지나는군요.별하님 대단하십니다.
    한번 갈 때마다 호박 한바퀴가 깨 백바퀴보다 멀리 간다고 실천으로 보여주시내요.
    남은 구간도 화이팅하세요.
    지원의 달인 다류님이 계시니 든든합니다.

  • 작성자 23.04.03 19:32

    안녕하세요 만경강님^^
    다류싸부님 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따라 했더니 어느새 저도 모르게
    벌써 중간지점을 지나 버렸네요.

    호박 한바퀴가 깨 백바퀴보다 멀리 간다. 라는 말이 딱 맞는듯 합니다.
    애호박이 아니고 큰 호박 한바퀴면 깨 500 바퀴 정도 되지 않을까요 ㅎㅎ

    저희 싸부님께서 계시니 두려울것도 없고 코스 걱정도 없이 걷기만 하면
    되다 보니 저도 모르게 거침없이 앞으로 나가는듯 합니다.
    싸부님께는 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 23.03.28 17:38

    하이고야~
    비실인 진부령출발해서 2년을 내려왔는데도 아직 백두대간 중간지점에 도착하지 못햇는디
    님들은 2달만에 중간지점을 통과해 브렀네용.
    비실아~ 재넘어 사래긴~ 밭을 언제 갈려 하느뇨?

    저수령에서 스쳐 지나게 된다면 맹물한병 주겠다는 약속은 지켰응게 다행이어라.
    나는 하행선 너는 상행선,
    이제 언제 다시 만날수 있으려나?
    Ktx열차보다 빠르다보니 비실이가 백두대간 중간지점에 도착하기전에
    진부령에 도착 하것습니다.
    진부령까지 무탈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23.04.03 19:39

    비실이 선배님 돌산지맥은 잘 마무리하고 오셨어요?
    정신없이 일주일이 지나다 보니 이제서야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뭐가 이리 바쁠까요?

    두분선배님께서는 이리갔다 저리 갔다 하시며 이동네 저동네
    다 참견 하시며 다니시니 오래 걸릴수 밖에 없으시지 않을까요?

    다류싸부님께서 짜주시는 코스는 무조건 직진 모드다 보니
    저도 모르는 사이에 중간 지점 까지 지나 버린듯합니다.

    두분 선배 님 께서 도 재너머 사래긴 밭을 차츰차츰 갈아 가시고
    있으시니 2년 내에는 다 갈아 엎으시지 않으실까 합니다.^^

    맹물 약속을 정말로 지켜 주시니 백골난망 이옵니다.
    하행선과 상행선의 중간이 또 있지 않을까요?
    없으면 어쩔수 없지만 있으면 또 뵐날 있지않을까요?

    선배님 응원이 있으시니 너무 나도 감사한 마음으로
    진부령 까지 무탈하게 갈듯 합니다.

  • 23.03.28 12:25

    매주 가시니 진행 속도가 엄청 빠르시네요...이렇게 가시면 정맥 지맥도 금방 끝나겠네요ㅎ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4.03 19:41

    속도가 빠르시던 싸부님께 붙들려 가다 보니
    저도 모르게 여기 까지 와 있네요.
    정맥 잘은 모르겠지만 지맥은 전혀 생각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 23.03.29 21:34

    대간길 걸어본지도 10년이 다 되어가네요~
    암것도 모르고 백두대간이란 말 한마디에 열심히 따라만 다니던 그 길이 사뭇 정겨워 보이기까지 하네요~
    실상은 그렇지 않겠지만요~~^^
    꾿꾿히 열심이신 별하님 이규식님 응원합니다^^
    다류대장님 손바닥인 대간길 든든하겠습니다
    다류 대장님도 수고많으셨어요^^

  • 작성자 23.04.03 19:46

    엄청 오래 되셨네요.
    전 10년 전에는 산에 대해 전혀 생각도 없었고 모르고 살았는데요.
    저도 암것도 모르고 다류싸부님 지맥 지원만 하다가 어느순간
    백두대간 이란것이 해보고 싶어져서 백두대간 하겠다고 하다 보니
    부지불식지간에 백두대간 중간지점을 넘어서 버렸네요.

    다류싸부님의 손바닥안인 대간길을 걷다보니 처음에는 무뚝뚝
    한줄로만 알았던 규식님께서 너무나 유머러스하다는 것을 알아가는
    중입니다.

    펜지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3.29 12:10

    올만에 별하님과의 함산 아주 좋았습니다...
    남은 대간길도 무탈하게 진행하실줄 굳게 믿겠습니다..
    아무 문제가 없을거라 사료됩니다.함께 걸어본 결과물입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04.03 12:25

    저두 올만에 진강산님과의 함산 너무 좋았습니다^^
    뒤에서 밀어주시고 앞에서 이끌어주신 덕분에 무탈히 마무리했습니다^^
    첫날새벽에 "크지않을까" 염려하시며 건네주신 장갑덕분에 차가운새벽바람 이겨낼 수 있었고
    날머리 도착전 나뭇가지에걸려 진강산님께
    슝~~~날아간 절 잡아주시지않으셨음....
    애고 생각도 하기싫으네요ㅠㅠ
    함께 발맞혀 걸어주셔서 감사드려요^^
    힘내라고 사주신 짱큰 장어도 맛나게 잘 먹었습니당^^ 진강산님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23.03.31 12:18

    역시 재미진 대간길을 반가운 분들과 함께 하니 더욱 즐거워보입니다. 발길닿는 대로 걷는 대간길이라 더욱 매력이 있네요.
    다류대장님의 지원은 최고일듯~~,
    수고많으셨어요 ^^

  • 작성자 23.04.03 19:48

    둘이 걷던 대간길에 두분 고수님들이 함께해 주시니
    더 즐거운 걸음이 되네요.
    다류싸부님 두말할 필요 없이 최고십니다.
    덕분에 속도감 있는 대간길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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