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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 TOUR EIFFEL 1889년 파리 만국 박람회를 기념하기 위하여 만든 에펠탑은 최초에는 박람회가 끝나면 철거 예정이었으나 무선 통신의 발달로 그 실용성이 인정되어 해체의 위기를 모면했다. 이 에펠탑을 건설한 사람은 철재를 사용하여 많은 육교를 건설했던 귀스타프 에펠이며 1887년 공사를 시작하여 불과 2년 만에 완성된 기록도 가지고 있다. 에펠의 말처럼 프랑스를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국기를 게양할 수 있는 나라로 만든 이 에펠탑의 높이는 최초에는 300.51미터 이였으나 후에 송신탑이 건설되어 현재의 높이는 320.76미터이다. 에펠탑의 규모는 7년마다 한번씩 새롭게 페인트를 칠하는데 그 필요한 양이 무려 52톤이라는 방대한 양이 들어가는 것을 봐도 그 규모를 실감할 수 있게 한다. 여름철에는 더위로 인하여 철근이 팽창되어 약 15cm늘어난다고 하며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에는 약 12Cm정도 진동 폭이 있다. 에펠탑의 밑에는 이것을 건설한 에펠의 황금 동상이 건립되어 있다.
- 이용요금 :: 계단과 엘리베이터 이용 시 달라지며, 계단은 1,2층까지 올라갈 경우에만 가능하고, 요금은 3.00유로이다.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경우에는 1층 전망대 3.70유로, 2층 전망대 6.90유로, 3층 전망대는 9.90유로이다.
- 영업시간 : 09:30~23:00 (7~8월에는 24:00) - 위치 : 12,9호선 M-TROCADERO 역에서 하차 하면 샤이오 궁이나온다. 샤이오 궁 강 건너편이 에펠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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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문 에펠탑과 함께 파리 시민의 자랑이자 이 도시의 상징인 개선문이 있는 광장의 본래 이름은 이곳에 이르는 전철 역명에서 나타나듯이 에뜨왈 광장이다. 에뜨왈이란 이름은 불어로 별이라는 뜻이며 광장을 중심으로 샹제리제 거리, 폭이 120M나 되는 포쉬(FOCH)거리 같은 12개의 거리가 직선으로 뻗어 있어 별이라는 의미의 광장이 탄생한 것이다. 이 광장의 중심부에 있는 개선문은 루브르궁의 까루젤 개선문을 확대시켜 놓은 것으로 생각하면 되는데 1806년 나폴레옹 장군의 명령에 의하여 건축가 샬그랭(CHALGRIN)에 의하여 높이 50M, 폭 45M의 크기로 건축되었으나 나폴레옹은 이 건축물이 완성된 것을 보지 못하고 죽었다. 내부에는 개선문의 역사와 관계된 문서들이 보관된 박물관이 있고 둥근 아치형의 문 아래에는 무명용사의 묘가 자리 잡고 있다. (꼭대기까지 올라가면 파리 시내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으며 12개의 아름다운 방사선 도로를 실감 있게 구경할 수 있다. 그러므로 정상에 올라가는 것은 해가 진 후에 하자.)
- 영업시간 : 옥상 전망대까지의 요금은 6.4유로, 18-25세까지는 3.96유로이다. - 위치 : 메트로 1,2,6호선 Charles de Gaulle-Etoile역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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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 박물관 Musee du Louvre 소장품만 해도 40만여 점이 넘는 명실공히 세계 최대의 미술관이며 세계 구석구석의 미술품과 걸작들을 총망라 해 놓아 지구촌 미술관이라 할 수도 있다. 파리를 찾는 관광객이면 모두 이 곳을 찾는다. 박물관 입구는 유리 피라미드로 되어 있는데 그 옆의 분수대에서는 관광에 지친 여행객들이 발을 담그며 쉬기도 한다. 300 여년이란 갖은 풍파와 증축, 개축을 겪어 온 루브르 궁전은 전시품들과 함께 그 건축 양식만으로도 매력적이다. (사진 촬영은 허용되나 후레쉬 사용은 금물이며 정숙한 관람을 위해 소리 나는 하이힐은 금지되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 영업시간 : 09시 ~ 18시/ 수요일은 오후 21시45분까지 개관한다. 7.50유로/ 3시 이후에 입장할 시에는 5.00유로이다. (티켓은 재입장이 가능한 것이며, 매월 첫째 주 일요일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 위치 : 메트로 1,7호선 Palais Royal-Musee de Louvre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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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틀담 성당 Cathedrale Notre Dame 유럽 최고의 고딕 양식의 결정체라고 칭송 받는 노틀담 사원은 성모 마리아를 뜻한다. 1163년 모리스 드 쉴리(Maurice de Sully)파리 주교에 의하여 건축되기 시작한 이 성당은 약 3세기에 걸쳐 완공되었으며 현재의 성당 모습은 소설가 빅토르 위고의 소설인 "NOTRE-DAME DE PARIS"가 1813년 출판된 후에 전 국민에게 신선한 충격을 준 후에 많은 지식인들을 자극시켜 복원공사를 진행 한 후의 일이다. 정면에는 두개의 종탑과 장미창스테인드 글라스 그리고 입구에 3개의 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성당 내부에는 고딕 건축 양식의 꽃이라고 불리는 스테인드글라스 장미창은 예술의 극치를 달리고 있으며 직경만 해도 13미터나 된다. 이 창은 햇빛을 통하여 들어오는 빛에 의하여 시시각각 변하여 신비의 색깔이라고 한다.
- 영업시간 : 387개 계단으로 이루어진 옥상으로 올라가는 옥상 요금은 5.49유로, 학생은 3.50유로, 납골당 요금은 2.50유로, 학생은 2.00유로이다. - 교통편 : 메트로 4호선 Cite역에서 하차, 또는 RER B,C호선 Notre-Dame 역 하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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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세 미술관 Musee d'Orsay 오르세 미술관은 옛날 오르세 역을 개조하여 만든 미술관으로써 세느 강을 사이에 두고 뛸르리 정원과 마주보고 있다. 총 3개 층으로 구성된 별칭 '19세기 미술관'으로 불리는 오르세 미술관은 종합 미술관을 지향하고 있다. 주요 전시물은 르느와르의 '물랭 드 라 갈레트', 고갱의 '타이트의 여인들', 로 트렉, 고호, 피사로, 마네, 드가, 세잔느 등의 회화와 초창기 시대의 영화자료 등 총 그림 2,500여점, 조각 1,500여점, 공예품 1,100여 점, 사진 1,300여 점 등 매우 방대한 전시물을 가지고 있다. 관광하다가 다리가 아프면 3층에 있는 카페에 올라가 한 잔의 커피를 마시며 테라스 너머로 보이는 파리시 전경을 바라보는 것도 꽤 낭만적이다.
- 영업시간 : 7.50유로이고, 18세-25세와 일요일은 5.00유로이고, 18세 미만과 매월 첫째 주 일요일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 위치 : 메트로 12호선, Solferino역, RER C호선 Musee d'Orsay 역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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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마르뜨 언덕 Montmartre 파리시내에서 바라보면 파리동북부의 작은 언덕 위에 성심성당이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져 있는 몽마르뜨 언덕이 보인다. 파리 최고의 환락가인 피갈위에 화가 고호, 시인 네르발디, 1910년까지 피카소의 삶의 터전이자 그의 작품의 소재였던 몽마르뜨에서 파리를 예술의 도시로써 느껴보자
- 교통편 : 전철역 ANVERS역이나 PIGALLE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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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성당 BASILIQUE DU SCARE-COEUR 몽마르뜨 언덕위에 위치한 이 성당은 40만 명의 국민 헌금에 의하여 건립되었으며 1876년 건축가 아바디(ABADIE)에 의하여 1914년 완공되었다. 날씨가 맑은 날에는 50KM까지 시내를 관망할 수 있다.
- 교통편 : ANVERS역이나 PIGALLE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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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선문 La Grande Arche 현대 건축물 중 불가사의 라고 하는 신개선문은 프랑스 혁명 2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어마어마한 규모의 가운데가 빈 사각형 건물이며 이 건축물은 423명이 참가한 국제 공모전에서 유명한 건축가들을 제치고 이름 없는 덴마크의 한 건축가 Johan off Von Spreckelsen가 만들었다.(이것은 건축 업계가 발칵 뒤집힐 정도의 쇼킹한 사건이었다.) 이 건물의 규모는 대단히 커서 한 장의 사진에 담기 위해선 한참 뒤로 물러나야 한다. 재미있는 것은 신개선문의 크기가 노틀담 사원을 꼭 맞게 덮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는 것이다
- 영업시간 : 전망대에 올라가게 되면 일반 7.00유로, 학생 5.50유로이다. (올라가지 않으면 무료) - 위치 : 지하철 1호선 종점 ra defans 라데팡스 역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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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피두센터 Centre National d'art et G. Pompidou 파리에는 파리답지 않으면서 가장 파리다운 건축물들이 있는데 에펠탑과 더불어 대표적인 하나가 바로 퐁피두센터이다 . 20 세기 초현대식 건물인 퐁피두센터는 실용성을 추구하는 건축 양식이 반영된 전형적인 곳으로 건물 내부에 있어야 할 각종 배관이 모두 건물 외부에 나와 있어 관리를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 이 건물을 제안한 퐁피두 대통령의 이름을 따서 퐁피두센터라고 불리며 , 내부에는 1905 년부터 현대까지의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는 국립 현대 미술관 Musee National d'Art Moderne 과 도서관 , 전시실 등이 있다 . 퐁피두센터 바로 좌측에는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광장이 있고 , 이곳에는 니키드 생빨과 장 팅겔리가 만든 형형색색의 조형 분수가 여행객들의 시선을 끌어 모으고 있다 .
- 영업시간 : 11:00 - 22:00 ( 미술관은 21:00 까지 ) 화요일 휴관 - 주소 : Place Beaubourg, 75004 Paris - 교통편 : 메트로 Hotel de Ville, Rambuteau, Chatelet-les-Halles / 꽁시에르주리에서 다리를 건너 도보 10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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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제리제 거리 Avenue des Champs Elysees 여름이면 울창한 플라타너스와 마로니에로 , 겨울에는 화려한 전구장식으로 가득한 샹제리제 거리는 단지 대로 ( 大路 ) 라기 보다는 화려하고 낭만적인 파리를 상징하는 명소이다 . 1.9km 에 이르는 이 거리의 양편에는 수 많은 까페와 레스토랑 그리고 부띠끄들이 자리잡고 있으며 , 항상 사람들로 분주하다 . 특히 샹제리제 거리 중간쯤에서 남서쪽으로 뻗은 몽테뉴 거리 Avenue Montaigne 에는 유명 디자이너 샵들이 밀집되어 있어 여행객들의 시선을 모은다
- 교통편 : 메트로 1 번선 Charles de Gaulle , George V , Concorde / 알렌산드르 다리를 건너서 다음 다리인 Pont de Invalides 를 다시 건너와 교차로까지 직진하면 다시 샹제리제 거리이다 . 도보 10 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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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오궁 Palais de Chaillot 1937 년 건축된 샤이오궁은 파리 국립극장과 해양 박물관, 인류 박물관, 문화재 박물관, 영화 박물관으로 되어 있다. 트로카데로 광장과 이어지는 샤이오궁은 에펠탑의 전망이 가장 좋은 곳으로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있으며, 정원에는 물대포에서 뿜어대는 분수가 있어 장관을 이룬다. 에펠탑 사진을 찍기 가장 좋은 장소이기도 하다.
- 교통편 : 메트로 Trocadero 하차/ 개선문에서 도보로는 약 20 분 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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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이유 Palais de Versilles 황금 빛 장식의 철문에서 시작되는 베르사이유 궁전은 입구에서 궁전으로 걸어가는 돌길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 늪지대였던 이곳을 돌길로 바꿔 놓은 것은 수많은 국민의 원망 섞인 피와 땀이었다 . 무심결에 밟고 지나가는 돌 하나하나는 박혀 있는 깊이가 수십 센티미터에 이를 정도로 깊다 . 돌길을 가다 처음 만나게 되는 광장이 Ministers Court 이며 , 이 광장의 좌우에 Ministers Wing 이라는 건물이 위치하고 있다 . 이곳을 지나 올라가면 루이 14 세의 기마상이 있고 뒤편으로 화려함을 감추고 있는 궁전 건물들이 나타난다 . 궁전을 관람하는 방법은 자유 관람과 오디오 가이드 투어 , 가이드 투어의 코스로 나뉘며 , 각 코스에 따라 요금이 다르다
관람코스 Independent visit : 가이드 없이 둘러보는 코스로 거울의 방 등이 포함된다 . 7.50 유로 . 출입구 A Audiotour : 루이 14 세의 방까지 둘러 볼 수 있다 . 8 개 국어로 설명되는 오디오 가이드를 제공한다 . 아쉽게도 우리나라 말은 없다 . A 코스 요금에 4.50 유로 추가 . 출입구 C Guided tour : 가이드의 설명과 함께 둘러 볼 수 있다 . 자유코스로 관람이 불가능한 방도 관람이 가능하다 . 예약이 필요하다 . 시간에 따라 11.50~15.50 유로 . 출입구 D 그랑 다빠르뜨망 Grand Appartment 화려한 파티가 열리던 곳으로 6 개의 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 높이가 3m 에 이르는 은으로 만든 왕의 의자와 초상화가 있는 아폴론의 방 (Salon d 'Apollon ) 은 루이 14 세가 외국의 사신들을 접견하던 곳 . 메르큐르의 방 (Salon de Mercure) 은 왕이 게임을 하던 방이며 , 마르스의 방에는 커다란 마리 앙뜨와네뜨의 초상화가 걸려있다 . 그 외에 당구장으로 사용되었던 다이안의 방 (Salon de Diane), 비너스의 천정화가 그려져 있는 비너스의 방 (Salon de Venus), 뷔페 파티장으로 쓰였던 아봉당스의 방 (Salon de l'Abondance) 이 있다 . 오페라의 방 L'Opera Royal 1770 년에 완성된 오페라 공연장 . 나무로 만들어진 녹색과 장미 빛 방으로 음향효과가 뛰어나며 아폴론의 천정화가 그려져 있다 . 아빠르뜨망 뒤 르와 Appartment du Roi 다섯 개의 방으로 이루어진 바로크 양식의 거실 . 루이 14 세가 신하들을 모아놓고 기상과 취침 의식을 거행했던 침실 (Chambre du roi) 에는 루이 14 세의 흉상이 놓여져 있다
- 영업시간 : 오픈 : 09:00 - 18:30 , 월요일 , 공휴일 휴관 - 위치 : Gare de Versilles Rive Gauche RER 역에서 베르사이유 궁전까지는 도보로 이동하면 충분하다 . 역에서 나와 오른편으로 아스팔트길을 따라가면 궁전의 입구가 나온다 . 도보 10 분 . - 교통편 : 파리에서 베르사이유를 가는 가장 편리한 방법은 RER 을 이용하는 것 . RER C 선 종점인 Gare de Versilles Rive Gauche 에서 하차하면 된다 . 파리 오스테를리츠역에서 베르사이유까지는 약 40 분소요 . 유효한 유레일패스가 있다면 역에서 무료 티켓을 받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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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디즈니랜드 Disneyland Resort Paris 개요 디즈니랜드 파리리조트는 세계에서 4번째로 건설된 디즈니랜드로서 1992년 4월 12일 파리 동쪽에 위치한 마흔 라 발레(MARNE-LA-VALEE)에 ‘유로 디즈니랜드’란 이름으로 처음 문을 열었다 그 후 2000년대에 들어 그 명칭을 바꾸고 각종 여가, 숙박, 스포츠 시설 등을 추가하면서 명실공히 유럽 최고의 테마파크로 우뚝 서게 되었다. 디즈니랜드 파리리조트에는 68개의 레스토랑, 47개의 상점, 25개의 가판상점, 7개의 호텔에 5,800여 객실, 2개의 컨벤션 센터, 1개의 캠핑장, 총 27홀의 골프코스, 30종의 304마리의 동물이 있는 동물원, 25,000벌 이상의 페스티벌 의상, 11,500여 대가 주차할 수 있는 넓은 공간등 그 규모면에서나 볼거리 면에서 아이들뿐만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파리에서의 또하나의 추억을 만들어줄 장소로 충분하다.
디즈니랜드 파크
디즈니랜드 파크에는 메인 스트리트 USA(MAIN STREET USA), 개척의 나라(FRONTIERLAND), 모험의 나라(ADVANTURELAND), 환상의 나라(FANTASYLAND), 발견의 나라(DISCOVERYLAND) 이렇게 5개의 테마공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테마공원마다 놀이시설(ATTRACTIONS), 식당가(RESTAURANTS), 기념품상점(BOUTIQUES) 등이 잘 갖추어져 있어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준다. 각 테마공원에는 공원과 공원을 이어주는 증기기관차가 있어서 이동시에 편리함과 동시에 디즈니랜드의 관람열차 역할도 할 수 있다.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는 프로덕션 코트야드(PRODUCTION COURTYARD), 애니메이션 코트야드(ANIMATION COURTYARD), 프론트 로트(FRONT LOT), 백 로트(BACK LOT) 이렇게 4개의 테마공원이 있고 디즈니가 만들어온 애니메이션, 영화속으로 들어가 볼 수 있어 디즈니랜드와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호텔
디즈니 호텔 뉴욕(DISNEY’S HOTEL NEWYORK), 디즈니 뉴포트 베이 클럽(DISNEY’S NEWPORT BAY CLUB), 디즈니 세쿼이어 오두막(DISNEY’S SEQUOIA LODGE), 디즈니 샤이엔 호텔(DISNEY’S HOTEL CHEYENNE), 디즈니 산타페 호텔(DISNEY’S HOTEL SANTAFE), 디즈니 데이비 크로켓 농장(DISNEY’S DAVY CROCKET RANCH) 등 여섯 개의 호텔이 디즈니리조트 내에 만들어져 있다. 총 500여 실의 테마객실이 있으며 대부분의 객실은 4인 기준으로 되어있어 가족여행에 딱 알맞다. 호텔마다 각종 편의시설 및 헬스클럽, 수영장과 같은 서비스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디즈니리조트에서의 편안한 휴식을 제공해고 있다.
디즈니 빌리지(DISNEY VILLAGE) <빌리지 사진> 디즈니 빌리지는 테마파크와 호텔 사이에 위치한 각종 레스토랑, 바, 상점 등이 모여있는 복합적 엔터테인먼트 공간이다. 극장, 나이트클럽, 레스토랑, 상점 등이 모여있어 가족, 연인, 친구들 모두 행복한 디즈니의 밤과 함께 추억을 담아감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버팔로 빌의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쇼"는 디즈니 빌리지에서 가장 유명하고 사람들이 즐겨찾는 곳이다.
- 홈페이지 : http://www.disneylandparis.com/uk/introduction.htm - 영업시간 : 주중 10.00 - 19.00 주말 9.00 - 20.00 계절에따라 1~2시간정도 개장 폐장시간의 차이가 난다. - 위치 : MARNE-LA-VALEE - 교통편 : RER A선을 타고 Marne-la-Vall?e/Chessy역에서 내려 디즈니랜드라고 써있는 출구로 나오면 된다. 소요시간은 약 40~50분정도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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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뜨 샤펠 성당 The Sainte Chapelle 시떼 (Cite) 섬의 최고 재판소 정원에 위치한 이 성당 또한 고딕양식으로 만들어진 대표적인 건축물이다 . Louis IX 세에 의하여 건축되었으며 , 33 개월 이라는 최단 공사 기록으로도 유명하다 .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가 볼만 하다 .
요금 : 5.50 유로 , 학생 4.30 유로
- 영업시간 : 09:30 - 18:30 ( 하절기 ) - 교통편 : 메트로 1,4 번선 Cite, Chatelet, Saint-Michel , RER B 선 Saint-Michel , Bus 38 번 / 노틀담 사원에서 도보 5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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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재판소 Palais du Justice 로마시대 총독부의 관리청에서부터 그 역사가 시작되는 최고재판소는 프랑스의 정치사를 대변하는 건물이다 . 1788 년 프랑스 혁명 때는 혁명 전야의 삼부 회의소집이 결정된 장소이기도 하며 , 혁명 중에는 혁명재판관리소로 악명을 떨치기도 했다 . 요금 : 무료
- 영업시간 : 09:00 - 18:00 , 토 , 일 , 공휴일 휴관 - 교통편 : 메트로 4 번선 Cite, 1, 4, 7, 11, 14 번선 Chatelet / 생뜨 샤펠 성당에서 도보 3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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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데 알 Forum des Halles 퐁피두센터 맞은편 길로 조금 가다 보면 파리 최대의 쇼핑센터가 나오는데 이곳이 바로 포럼 데 알 이다 . 건축가 바스꼬니가 설계한 현대식 건물로 외벽이 유리로 이루어져 지하 4 층으로 이루어진 건물 아래까지 자연광이 스며든다 .
포럼 데 알에는 가전 , 컴퓨터 등 각종 점포들이 입점해 있으며 메트로와 RER 역이 바로 연결되어 있다 .
- 주소 : 주소 : 1/7, rue Pierre Liscot, 75001 Paris - 교통편 : 메트로 , RER Chatelet-Les Halles / 퐁피두센터를 등지고 정면으로 난 길을 따라 도보 5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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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시에르주리 Conciergerie 꽁시에르주리란 건물 관리소를 의미한다. 왕궁의 일부였으나 16 세기 혁명기 때부터 감옥으로 사용되었다. 마리 앙뜨와네뜨를 비롯한 역사적인 인물들이 수감되기도 하였다. 감옥 내부에는 죄수의 방, 마리 앙뜨와네뜨의 방 등이 있으며 일반인에게 공개되고 있다.
요금 : 5.50 유로, 학생 3.60 유로
- 영업시간 : 09:30 - 18:30 (하절기) - 교통편 : 메트로 1,4 번선 Cite, Chatelet/ 최고재판소에서 도보 3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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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루젤 개선문 Arcde Triomphe du Carrousel 나폴레옹 1 세의 전적을 기념하기 위하여 1808 년에 세워진 개선문으로 문 위에 여신상과 마차 , 그리고 병사들의 상이 있다 . 루브르 박물관의 바로 앞에 위치한 이 문은 샹제리제 거리 끝에 위치한 개선문 (Arc de Triomphe) 그리고 라 데팡스 신 개선문 (Grande Arche de la Defense) 과 일직선상에 위치하고 있다 .
- 위치 : 루브르박물관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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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레 르와얄 Palais Royal 1629 년 카디날 리슐리에가 자신이 살기 위해 건축한 곳이었으나 후에 왕가에서 인수하여 빨레 르와얄로 불리어진다 . 궁전과 함께 아름다운 정원이 돋보이는 곳으로 앞마당에 다니엘 뷔랑이 만든 세로줄 무늬 기둥 독특하다 . 현재는 아케이드와 아파트로 사용되고 있으며 , 남서쪽에는 국립극단이 세계 유명작가의 고전극을 공연하는 코메디 프랑세즈가 있다 . Comedie Francaise 주요 레파토리는 몰리에르의 신곡과 셰익스피어의 작품들 .
- 위치 : 메트로 1, 7 번선 Palais-Royal / ㄷ자의 루브르 박물관을 바라보고 왼편 출입구로 나와 도보 3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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뛸르리 정원 Jardin des Tuileries 루브르 박물관과 콩코드 광장 사이에 위치한 뛸르리 정원은 궁전에 속해있던 정원으로 17 세기에 정원 건축가 노트르에 의해 지금의 프랑스식 정원으로 모습을 갖추었다. 뛸르리는 기와공장이라는 의미로 이 지역 진흙이 기와 굽기에 적합해서 기와 굽기에 주로 이용된 것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프랑스 혁명 당시에는 루이 16세와 그의 가족들이 이 정원을 통하여 탈출을 시도하다가 병사들이 모두 죽음을 당한 곳이기도 하다.
샹제리제 거리로부터 시작해 루브르 박물관을 향하는 여행객이나, 루브르 박물관에서의 오랜 관람을 뒤로하고 샹제리제 거리의 생기 넘치는 분주함으로 향하는 여행객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쉼터이기도 하다.
뛸러리 정원 안에는 모네, 르느와르, 모딜리아니 등의 작품을 전시하는 오랑쥬리 미술관이 있으나 현재 보수 공사로 인해 휴관 중이다.
- 위치 : 카루젤 개선문을 지나 서쪽으로 이어지는 정원. 우측으로는 놀이기구들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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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코드 광장 Place de La Concorde 23 미터 높이의 오벨리스크가 우뚝 선 파리의 중심 광장으로 루이 16 세 시대의 건축가 가브리엘이 1755 년부터 1775 년까지 20 년에 걸쳐 세웠다 . 이제는 꽁꼬르드 광장의 상징이 되어버린 오벨리스크는 이집트 룩소르 신전에 있던 것을 이집트의 부왕이 샤를르 5 세에게 헌납한 것으로 4 년의 운송기간을 걸쳐 1833 년에 옮겨졌다 . 꽁꼬르드 광장에서 개선문까지가 샹제리제 거리이며 , 개선문 방향을 바라보고 좌측에는 그랑빨레와 쁘띠빨레가 마주보며 자리 잡고 있다 .
- 위치 : 튈르리 정원의 분수를 지나 정문을 나서면 바로 콩코드 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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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 빨레와 쁘띠 빨레 Grand Palais, Petit Palais 꽁꼬르드 광장에서 세느 강변 방향으로 가다가 나타나는 건물로 그랑 빨레와 쁘띠 빨레가 길 하나를 두고 마주보고 있다. 유리 돔으로 덮여 있는 그랑 빨레는 전시장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쁘띠 빨레에는 시립미술관이 위치하고 있다. 그랑 빨레의 거대한 유리 돔은 에펠탑이나 몽빠르나스 타워 등 전망대라면 어디서나 눈에 띈다.
- 영업시간 : 수 - 월 10:00 ∼ 20:00, 화요일 휴무. - 위치 : 메트로 Champs Elysees Clemenceau / 꽁꼬르드 광장에서 가로수길을 따라 걷다가 사거리 왼편. 도보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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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르 3 세 다리 Le pont Alexandre III 에펠탑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동쪽으로 가장 눈에 띄는 두 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앵발리드고 나머지 하나가 바로 알렉산드르 3 세 다리이다 . 앵발리드의 황금빛 돔과 마찬가지로 이 다리 또한 황금빛 조각들의 아름다움으로 여행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 19 세기 후반에 건축된 이 다리는 양끝에 화려한 아르누보 양식의 가로등과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여신과 페가수스 상이 황금색으로 빛나고 있다 . 북쪽 강변은 샹제리제 거리와 연결되는 미술관으로 사용되는 쁘띠 빨레와 컨벤션 센터로 운영되는 그랑 빨레와 이어진다 .
- 교통편 : 메트로 Invalides / 그랑 빨레와 쁘띠 빨레 사이의 길에서 이어지는 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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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발리드 Invalides 1676 년 루이 14 세가 나폴레옹 전쟁 중 부상당한 군인들을 수용하기 위해 만든 곳 . 엥발리드의 황금빛 돔은 그 화려함으로 파리의 어느 전망대에서나 눈에 띈다 . 건물 정면이 코린트와 이오니아식이 복합된 건축 양식으로 지어지는 등 고전 건축 예술의 아름다움을 단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앵발리드는 현재 전쟁희생자들의 구호센터와 군사박물관으로 이용되고 있다 . 앵발리드에는 나폴레옹의 무덤도 있다 .
- 홈페이지 : http://www.invalides.org - 영업시간 : 7.0 유로 , 학생 5.0 유로 10:00 - 18:00 ( 하절기 ), 매월 첫번째 월요일 휴관 - 교통편 : 메트로 8, 13 번선 Latour-Maubourg, Invalides, Saint-Fransois-Xavier, Varenne , RER C 선 Invalides / 오르셰미술관에서 세느 강변을 따라 알렉산드르 3 세 다리까지 와서 왼편으로 직진하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 . 도보 15 분 소요 . / 로댕미술관을 볼 사람은 Rue de Bellechasee 를 따라 남쪽으로 내려오다가 두 번째 큰 교차로에서 우측으로 가면 로댕미술관 , 그 옆이 앵발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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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제르망 데프레 Boulevard Saint Germain des Pres 시테섬에서 소르본느 대학 방향으로 남북으로 뻗은 도로가 젊음의 거리인 생미셸이라면 동서를 가로질러 생미셸 대로만 나는 거리가 바로 생 제르망 데프레 거리이다 . 이 거리에는 주로 고급 부띠끄와 갤러리 , 앤틱 스토어들이 위치하고 있으며 , 이 거리 곳곳에는 레 되 마고 , 까페 드 플로레 등 실존주의 철학자들이 모여 토론을 즐겼던 카페들이 남아 있으며 ,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로마식 성당인 쌩 - 제르맹 - 데 프레 성당 (Saint-Germain-des Pres 도 위치하고 있다 . 루브르 박물관에서 세느 강변 방향으로 나와 나무로 만든 인도교인 ' 아르교 Pont des Arts' 를 건너 걷다가 나오는 사거리에서 왼편으로 뻗어있는 대로이다 .
- 교통편 : 메트로 1, 10 번선 Saint Germain des Pres, Mabill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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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미셸 거리 Boulevard St. Michel 파리에서 가장 젊음이 넘치는 거리가 생미셸 대로이다. 인근에 소르본느 대학이 위치하고 있어 거리 곳곳에 서점과 카페, 재즈바 등 생기 넘치는 여흥거리가 가득하다. 시테섬에서 남쪽으로 생미셸 다리를 건너면 시작되는 거리로 남북으로 이어져 있으며 그 남쪽 끝은 몽빠르나스 거리와 맞닿아 있다.
- 교통편 : 메트로 4 번선 St. Michel / 생 제르망 데프레 거리를 따라 동족으로 이동하다가 교차하는 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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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르본느 대학 La Sorbonne 1253 년 황제의 고해 신부였던 로베르 드 소르본에 의해 세워진 이곳은 가난한 학생들을 위한 신학교로 시작되었다 . 유럽 최대 규모의 대학 중 하나로 지금의 대학 건물에는 파리 제 3, 4 대학이 들어가 있다 . 건물 가운데에 소르본 예배당이 있으며 , 이곳에는 이 대학 발전에 가장 많은 기여를 했던 재상 리률리의 무덤과 파스퇴르 , 빅토르 위고의 좌상이 있다 .
- 교통편 : 메트로 4, 10 번선 Odeon / 생 미셸 거리에 중간쯤에서 우측으로 조금 들어간 곳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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뤽상부르 공원과 궁전 Jardin du Luxembourg et Palais du Luxembourg 앙리 4 세의 왕비였던 마리 드 메디치는 왕이 죽자 기거하던 루브르 궁전을 싫어하게 되었다. 그녀는 고향인 피렌체의 피티 궁을 본 따 새로운 궁전을 지었는데 바로 뤽상부르 궁전이다. 1615 년부터 1627 년까지 지어진 뤽상부르 궁전은 1836 년 새롭게 증축되어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오늘날 궁전은 프랑스 상원 의사당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정원은 공원으로 개방되고 있다. 이 뤽상부르 궁전의 정원이었던 뤽상부르 공원은 파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원으로 불릴 만큼 아름다운 조경과 수많은 조각들로 장식되어 있다. 여름철에는 공원 안의 공연장에서 브라스밴드 연주 등 각종 공연이 있으며, 다양한 야외 전시회도 개최된다. 녹음이 우거진 뤽상부르의 벤치에 앉아 듣는 연주 소리는 또 다른 파리의 여유로움을 느끼게 해준다.
- 주소 : Add : 75006 Paris - 교통편 : 메트로 Odeon, RER B 선 Luxembourg / 소르본드 대학을 나와 왼편으로 생미셸 거리를 따라 내려오다가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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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테온 Pantheon 루이 15 세가 자신의 병이 나은 것을 기념하여 성 쥬느비에브 수도원의 성당을 개축하여 만들었다. 30 년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높이 85m 의 돔을 가진 빵떼온이 완성되었다. 대혁명 이후 거장들의 무덤으로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볼테르, 루소 등이 안치되어 있다.
- 영업시간 : 09:30 - 18:30 (4-9월), 10:00 - 18:30 (10-3월) - 교통편 : 메트로 10 번선 Cardinal Lemoine , RER B 선 Luxembourg / 소르본드 대학 뒤편에 있으며 뤽상부르 공원 안에서 보임 . 공원에서 휴식 후 생미셸 거리로 나와 빵떼온을 보고 저녁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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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빠르나스 타워 La Tour Montparnasse 몽빠르나스 기차역 앞에 있는 59 층의 초현대식 빌딩으로 높이가 해발 210m 나 된다 . 56 층에 위치한 전망대에 오르면 파리 전체가 한 눈에 들어온다 . 1 층에서 56 층까지 38 초 만에 올라가는 고속 엘리베이터는 유럽에서 가장 빠른 것으로 몽빠르나스 타워의 또 다른 자랑거리이며 , 에펠탑이 잘 보이는 전망대인 탓에 가장 파리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라고도 불린다 .
- 홈페이지 : http://www.tourmontparnasse56.com - 영업시간 : 8.20 유로 09:30 - 23:30 ( 하절기 ) - 교통편 : 메트로 Montparnasse-Bienvenue 에서 하차하여 Rue de l'Arrivee 방향으로 나가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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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팽아질 Au Lapin Agile 떼르뜨르 광장에서 북으로 난 내리막길을 걸어 내려오면 오른편으로 포도밭이 보이고 왼편으로 몽마르뜨를 예술의 언덕으로 만들어낸 카바레 ' 라팽아질 ' 이 보인다 . 화려하고 큰 건물을 생각했다면 실망할 수도 있을 정도로 벽에 그려진 토끼 그림이 아니라면 지나치기 쉬울 정도 . 날 쌘 코끼리라는 의미의 ' 라팽아질 ' 은 피카소를 비롯한 많은 화가들과 문학가들이 모여 밤을 지새우며 대화를 나누던 곳이다 . 피카소가 그린 작품 중에는 ' 라팽아질 ' 이란 제목의 이 카바레를 그린 그림도 있다 . 최근에도 카바레로 영업 중이며 쇼가 계속되고 있다 .
- 홈페이지 : http://www.au-lapin-agile.com - 영업시간 : 24 유로 , 학생 17 유로 ( 음료 1 잔 포함 , 학생요금은 토요일 , 공휴일 적용불가 ) - 주소 : 22 RUE DES SAULES 75018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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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마르뜨 묘지 Cimetiere de Montmartre 미술관에서 , 생가 ( 生家 ) 에서 , 공원의 동상에서 그리고 책과 CD 에서 우리는 화가와 소설가 , 음악가의 흔적을 만나게 된다 . 하지만 우리가 가장 가까이서 예술가를 만나 볼 수 있는 곳은 아이러니컬하게도 묘지가 아닐까 싶다 . 몽마르뜨 묘지에는 드가 , 스탕달 , 에밀졸라 , 콩꾸르형제 , 뒤마피스 , 베를리오즈 , 오펜바하 등 예술가들이 영원한 휴식을 취하고 있다 . 1798 년 조성되어 폐쇄된 후 1831 년 다시 문을 연 몽마르뜨 묘지는 유럽의 대부분 묘지가 그렇듯이 어둡고 음침한 곳이 아닌 차분하고 사색적인 공간이다 . 파리의 무수한 볼거리들에서 잠시 벗어나 묘지를 산책하는 것도 색다른 여행의 추억이 될 것이다 . 몽마르뜨 언덕 기슭에 위치 .
- 주소 : 20, avenue Rachel 75018 Paris - 교통편 : RER Blanche, Place de Clichy / 떼르뜨르 광장에서 서편으로 가다가 갈레트 풍차를 지나면 묘지가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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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데팡스 La Defense 파리를 동서로 가로지는 메트로 1 번 선의 서편 종점에는 고전적이고 낭만적인 모습의 파리와는 또 다른 파리가 존재한다 . 이곳이 바로 라 데팡스라는 파리 외곽에 위치한 신도시이다 . 나폴레옹 3 세가 이 지역의 중앙 광장에 나폴레옹 동상으로 세운 후 혁명군에 의하여 이 동상은 앵발리드로 옮겨진 대신 , 그 자리에 'La defense de Paris' 동상을 세운 것에서 이름 지어진 이 지역의 가장 큰 특징은 지상이 소음과 공해에서 벗어나 사람들을 위한 공간으로 설계되어 있다는 것으로 , 차량과 메트로 , 전선 들이 모두 지하에 매설되어 있어 보행자에게 어떠한 불편도 주지 않고 있다 . 이러한 이유인지 프랑스의 야심찬 계획 하에 건설된 이곳은 상업지구이면서도 거주하는 인구도 많다 .프랑스를 비롯한 세계 굴지의 기업들이 이곳에 사무실과 빌딩을 두고 있는데 , 각 빌딩 들은 단순한 사무 공간이 아닌 현대 건축 예술의 빼어난 기술력과 예술성을 함께 보여주고 있어 , 빌딩 숲 자체가 하나의 볼거리가 되었다 . 라 데팡스 지역의 지하에는 꺄뜨르떵 (Des Quatre Temps, 사계절 ) 이라는 대형 쇼핑몰도 있다 .
- 교통편 : 메트로 1 번선 Grande arche de la Defense , RER A 선 La defense - Grande Arche ( 구입한 파리 시내 승차권을 이용하려면 메트로를 이용하여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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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하우스 L'Opera 샤를르 가르니에 (Charles Garnier ) 가 설계한 국립극장으로 가르니에 오페라 극장으로도 불리는 오페라와 발레의 전당이다 . 공연이 없는 날은 내부를 구경할 수 있는데 , 건물 규모는 크나 통로가 넓어서 좌석은 2 천여 석 정도이다 . 둥근 천장에는 샤갈의 천정화 ' 꿈의 꽃다발 ' 이 그려져 있다 . 홀은 많은 그림과 조각들로 장식되어 있어 매우 화려한 느낌을 준다 . 이곳에서 공연을 관람하려면 사전에 티켓을 예매하여야 하나 , 극장 입구의 Box Office 에서 당일 표를 구입할 수도 있다 .
여행자들에게는 세계적인 공연 장소로써 뿐만 아니라 쁘렝땅 백화점 , 갤러리 라파예뜨 백화점을 비롯한 각종 면세점이 즐비한 쇼핑거리의 랜드마크로써 그 역할을 톡톡히 한다 .
- 홈페이지 : http://www.opera-de-paris.fr - 주소 : Place de I'Opera, 75009 Paris - 교통편 : 메트로 Ope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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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들렌느 성당 Eglise St. Maarie-Madeleine 나폴레옹 1 세가 프랑스 군대의 승리를 찬양하기 위하여 세운 그리스 로마 양식의 성당으로 '마들렌느' 는 불어로 막달라 마리아를 의미한다. 오랜 건축 기간을 거치면서 시대에 따라 다른 건축 양식으로 지어지다가 1842 년 52 개의 코린트식 기둥으로 둘러쌓인 그리스 모마 양식으로 완성되었다. 정면에는 르메르에 의해 최후의 심판이 조각되어 있는 마들렌느 성당은 건립 이래 단 한 번도 외부에 십자가를 걸지 않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오페라 극장과 꽁꼬르드 광장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 영업시간 : 07:30 - 19:00 - 교통편 : 메트로 Madeleine, Auber/ 방돔 광장 옆의 거리를 따라 서쪽으로 가면 나옴. 도보 5분. 오페라 교차로에서 Capucines 대로를 따라 가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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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띠유 광장 Place de la Bastille 바스띠유는 샤를 5 세 때 만들어진 성채로 , 루이 13 세 때부터 정치범을 가두는 감옥으로 이용되었다 . 1789 년 프랑스 대혁명 당시에 시민들이 감옥을 부수고 혁명을 일으킨 역사적인 곳이기도 하다 . 광장의 중앙에는 7 월 혁명 기념비가 52m 의 높이로 우뚝 서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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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뎅 미술관 Musee Rodin 로뎅의 작품은 매우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때로는 이성적이고 , 때로는 관능적인 사람의 모습을 그대로 전해준다 . 우리에게 잘 알려진 ' 생각하는 사람 ' 의 이성적인 느낌과 ' 키스 ' 의 관능적인 모습은 인간이 가진 정열과 이성을 보는 이에게 그대로 전달해 준다 . 이러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로뎅 미술관은 로뎅이 말년에 그의 전 작품과 집을 국가에 기증하면서 만들어졌다 . 규모가 그리 크지 않아서 관람에 부담이 없고 아늑한 느낌을 주는 곳이다 . 르느와르 , 모네 , 고흐의 작품 일부도 전시되어 있다 .
- 홈페이지 : http://www.musee-rodin.fr - 영업시간 : 09:30 - 17:45 월요일 휴관 5.0 유로 , 학생 3 유로 - 주소 : 77,rue de Varenne, 75007 Paris - 교통편 : 메트로 13 번선 Varenne , RER C 선 Invali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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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빌레트 La Villette 생 마르땡 운하의 서쪽에 위치한 라 빌레뜨는 현대 과학 기술을 집약해 놓은 과학기술 단지이다 . 땅과 우주 , 자원 및 과학기술 발전에 대한 내용을 항상 전시하고 있는 상설 전시장 및 특별 전시장 , 플라네타리움 , 어린이관 등이 있다 .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것은 제오드 (Geode) 라는 거대한 공 모양의 영화관 . 400 석 규모의 객석에 1,000 ㎡나 되는 반구형 스크린에 펼쳐지는 영상은 보는 이를 감탄하게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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