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한가합니다...
그래서 생각나는대로... 주절주절 올리는데요~
울 회사에 동생이 괘안타고 해서 간 곳입니다.
모두모두 농원~
혹 여러분 서부산 고속도로 달리다가 보신 적 있을 수도 있어요~
선전도 쫌 하고...그런 곳입니다.
여기는 인터넷에도 홈피가 있더군여~
첫째 음식맛
훈제된 돼지고기 통구이를 먹었거든여~
고기맛이 정말 좋습니다.
제가 고기 먹고.... 이렇게 입맛 다신 적이 없는데요....
정말 좋아여...
훈제맛이 가미된 뭐라고 해야지... 캬~
쥑이는데... 소주한잔에...
그리고 김치 (1년정도 묵은 김치라는데...) Gooooooooooooooood!!!
그리고 살얼음이 얼은 물김치 까지...
둘째 분위기~
거기는 농원입니다...
저는 저녁에 가서 외부의 멋진 전경을 못 봤는데요...
옆에 낙동강이 흐르고...
섬처럼 생긴 그 곳에 앉아서 저녁 놀을 보면서
고기 한점 하면... 분위기 쥑일 것 같습니다.
아!!! 멋져~
셋째 서비스~
고기를 썰어주고... 써빙을 전담으로 하는 이모가 있습니다.
그냥 고기만 낼름 먹으면 되구여~
읍~ 찜쏠려~
이모의 이름을 불러 주면 더 좋아하더군여~
춘옥씨~
넷째 가격~
쩜 비쌉니다.
1인분 고기가 18,000원 정도
다른것도 있던데... 가격은 잘 모르겠네요~
3명이서 2인분 시켜서 먹으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된장도 괘안코... 2,000~3,000원 정도
잔치국수도 괘안타고 합니다...
위치!!!
강서 IC로 진입하시면요~ 바로 앞에 큰 다리가 있습니다.
그 다리 옆에 들어가는 샛길이 있습니다.
그 샛길로 쭉 들어가면 되는데요...
저도 자세히는 설명하기기 쩜...
이건 인터넷에 홈피를 찾아서 가는게 나을 것 같네요...
제 설명으로 찾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저는 잘 찾아가지만....
열분도 신랑이랑 함 가 보세요~
참!!!!
밖에서 모닥불에 구워먹는 고구마 맛도 별미입니다.
이것도 3,000원 정도 하더군여~
근디... 이돈이 안 아까워요~ 증말!!!
첫댓글 정말 좋겠군.. 근디 좀 비싸네.. 이를 어쩌나... 그래도 한번쯤 가고잡네... 돈 많은날(언젤꼬??) 꼭 가봐야겠네요. 고구마땜시 더 가고잡다.
아 묵고 잡다~~~~~ 비싼것 같다. 다른거로 배를 반쯤만 채워서리 가야 겠슴다... 쪼매만 묵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