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까지,,
유투브에서 Sad movies.... 여러명의 가수들이 부른 곡들을 클릭 클릭해가며,,
새벽 5시 (?) 경까지 들었어요..
^^...
가수는 Sue Thompson이며...
현재 86살이래요.
그리고,, 두 명의 자녀가 있으며 5명의 손자,,,그리고 현재 3명의 증손자가 있다고 합니다.
처음에 이 곡은 누군가의 진짜 스토리로서,,
이 곡을 내어 놓은 여자는 아버지와 큰 싸움을 하였을 정도라는 뒷 스토리가 있었구요..
..
Sue는 이 곡이 히트할 것이라는 것은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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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이 곡은 처음 Sue가 아닌 다른 여가수에게 주어졌는데,
그녀가 부르지 않겠다고 하여, Sue가 부르게 되었고,
그 이후로,,이 곡의 작곡가는,,Sue만을 위한 특별한 곡을 많이 만들어 주었다고 합니다.
..
인터뷰 중에 Sue는 자신이 히트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한 이유는.
스스로 목소리가 너무 어린듯함에 있었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사실,,저도 제 나이에 비해서 늘 어린 목소리로,,
전화를 받으면 “어른 바꿔라” 였는데,,
Sue의 고민이 100% 다가오는 느낌이었어요.
Sue Thomson의 ,,현재 소식을 간략히 적어 보았습니다.
첫댓글![하하](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46.gif)
재미있는 스토리,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