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쉬운 가정의학 사혈요법

[운사]

 원문 출처:http://cafe.daum.net/scsh2368/RgRt/43

심천사혈요법을 손쉬운 가정의학으로 추천한다

검색중에 초심자들에게 도움이 될까 하여

 옮겨온 글이오니 참조 바랍니다.

“이 요법의 논리를 당신이 다 이해했다면, 고혈압, 저혈압,

위장병, 위경련, 두통, 탈모, 기미, 관절염, 통풍, 사십견,

 풍치, 속쓰림, 설사, 변비, 수족냉증, 무좀 정도의 증세는

 질병도 아니라 할 정도로 여겨져야 한다.

이 요법을 예방차원에서 충실하게 자신의 몸에 적용한다면

고혈압, 당뇨, 협심증, 심근경색, 중풍, 암, 백혈병,

신부전증 등은 적어도 80세까지는 99% 예방이 가능하다.

백혈병으로 진단 받았더라도 항암치료나 방사능치료만

 하지 않은 상태라면 이 병은 집에서 가족끼리도

 치료할 수 있는 질병이다.

이 요법을 제대로 자신의 몸에 적용하면 우리

몸의 노화현상도 최대한 늦출 수 있다.

뇌졸중이나 심장마비와 같은 응급환자에게는 분초가 생명을 좌우하는데, 이러한 응급환자에 대해서도 병원에 가기 전에 이 요법으로 응급 처방한다면 환자의 생명을 건지고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확률이 90% 이상이다. ”

위 글은 이 요법을 설명하는 책 내용 중

일부를 발췌한 것입니다.

믿기 어려운 내용입니다.

사기 같기도 하고요.

사실이라면 기적과 같은 일이겠지요?

그러나 저의 직접체험과 주변 사람들의 수많은 치료사례를

보고 이 내용이 사실이라는 확신이 있어 심사숙고 끝에

이 요법을 소개하는 글을 올리기로 결심하였습니다.

한국은행 직원과 가족의 건강에 확실한 보탬이 되고 더 나아가서는 조직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에도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는 간절한 기대가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심폐소생술 등 일반인의 응급조치능력을 높일 필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은행에서도 직원들에게

 그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더욱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한 최근 몇 년 동안 은행 동료들 또는 주변 사람들 중에서

불치병으로 유명을 달리하거나 엄청난 육체적, 정신적, 경제적,

시간적 고통을 당하고 있는 분들의 사례를 보면서

이런 생각이 더욱 굳어졌습니다.

이를 받아들일지 여부는 물론 각자 몫이겠지요?

인체를 보는 새로운 시각

지구는 ‘대우주’ 속의 한 점에 불과하고, 우리 몸은

그 한 점 지구 속에 있는 한 티끌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 몸은 이렇게 티끌같이 작은 존재이지만 그 속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수십 조나 되는 세포가 각기 저마다의

삶을 영위하고 있는 또 하나의 우주입니다.

 이 소우주에서도 대우주, 자연의 섭리가

그대로 작용한다고 합니다.

소우주로서의 우리 몸이 어떻게 그 생명을 이어가는가에

대해 새로운 시각에서 아주 흥미롭고 쉬운 설명을 하면서

대다수의 난치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비법’을

공개한 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책은 「심천사혈요법」입니다.

* 심천사혈요법 책 : 정신세계사 발간, 박남희 저,

정가 9,000원,50명 이상 구매시 25% 할인가격에

행우관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음.

저자가 인체생명의 구조를 보는 시각은 독특합니다.

우리 인체는 육안으로는 하나의 생명체로 보이지만,

사실 미세한 생명체인 세포들의 집합체입니다.

세포들이 집단적으로 조합되어 하나의 장에서 서로 역할을

분담하며 살지만, 세포 하나 하나를 따로 떼어 놓고

보면 엄연히 독립된 생명체들이라고 합니다.

각 세포마다 제 각기의 생명을 가진 독립된 생명체라면

 먹는 것 또한 따로 먹어야 살 것이고 또 제대로

먹어야만 맡은 일을 할 수 있겠죠?

세포에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해 주는 통로는 혈관이니까, 모든

혈관이 막히지 않고 열려 있기만 하면, 모든 세포마다 산소와

 영양이 골고루 공급됨은 당연한 이치일 것입니다.

게다가, 사람들이 각자 하는 일은 달라도 동일한 음식을 섭취하듯이, 인체의 세포도 각자 하는 일은 달라도 공통적으로

 혈액을 통하여 영양분을 공급 받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피만 잘 돌도록 해주면 어떠한 질병도

자연스럽게 치료가 된다는 얘기입니다

어혈과 질병

문제는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어혈(‘죽은 피’라고도 함)입니다.

어혈은 신장, 간 기능이 악화되거나 중금속, 방부제 등을 섭취하는 경우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생기게 되는데 인체는 이렇게

 생긴 어혈을 스스로 배출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어혈이 돌다가 가느다란 핏길인 모세혈관에

걸리게 되는데, 이렇게 해서 모세혈관이 막힌 정도가

심해지면 질병으로 발전한다고 합니다.

질병의 종류는 셀 수 없이 많지만 대부분 어혈이 어느 부위를

 어느 정도로 막고 있느냐에 따라 병증이 달리 나타나고

이에 따라 그 병명만 다를 뿐이라고 합니다.

예컨대 위장으로 들어가고 나오는 모세혈관을 막고 있으면 위염, 위하수 등 각종 위장병이 발병하며, 간으로 들어가는 모세혈관을 막으면 간염 등 각종 간질환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제도권 치료법의 한계

그 동안 서양의 과학의술은 발전을 거듭해 왔고 동양의

 한방치료법도 현대적인 과학장비를 이용하는

등으로 많은 진전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주변에 암이나 당뇨병, 중풍, 고혈압 등 난치병으로 고생하고 있거나 고생하다가 죽는 환자의 수는 날로 늘어만 가고 있고 완치되었다는 사례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왜 그럴까요? 특히, 서양의학의 경우 눈에 보이는 증상 내지

현상만을 보고 그 증상을 없애거나 완화시키는 대증요법,

응급처방 위주로 발전해 왔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인체 전체를 유기적, 종합적으로 보는 시각이 없고 부분 부분만을 끊어서 처방하는 방법으로는 질병을 근본적으로

치유하는데 구조적으로 한계가 있다는 얘기죠.

 한방의 경우에는 병의 근본원인을 장기의 기능약화로 보는 등

인체를 종합적으로 보는 시각은 있지만 주로 한약처방에

의존하기 때문에 병의 근본원인인 어혈을 제거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볼 때 양방, 한방 등 제도권 의료계에서 수많은 병들을

‘난치병’, ‘불치병’, ‘신경성’, ‘유전병’ 등등으로 부르면서

완치할 능력이 사실상 없음을 시인하고

있는 것도 당연하다 하겠습니다.

여러가지 대체요법들

그래서 난치병을 앓고 있는 수많은 환자들은 제도권 의료기관에서의 치료에 한계를 느끼고 제도권 밖의 여러

대체요법들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단전호흡, 운동, 뜸, 침술, 생식, 침구요법, 사상체질 요법,

 단식, 물리요법, 산삼, 녹용, 석청, 기타 각종 건강식품

복용 등 셀 수 없이 많은 방법이 있습니다.

이런 대다수의 치료법들의 공통점은 인체의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것입니다.

 약재에 의해 어혈을 일시적으로 녹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거나(물론 영양보충기능, 해독기능 등도 있습니다만),

온도 상승 또는 근육이완 등으로 혈관을 확장시켜

 특정부위에의 혈액순환을 촉진시킴으로써

나름대로 치료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치료법들은 어혈을 이동시킬 뿐 인체 밖으로

배출시키는 기능이 없거나 아주 미약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호전반응을 보이다가도 재발되곤 하는 것이

공통적인 문제점이라고 합니다.

 예컨대 허리통증 환자의 경우 등산을 계속 하면 근육이완 및 체온상승에 의해 허리부분에 정체되어 있던 어혈이 이동하여 그 통증이 없어질 수도 있는데, 등산을 중단하면 몸을 떠돌던 어혈이

다시 허리부위를 막아 재발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즉 많은 치료법들은 공통적으로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나름대로 치료효과가 있기는 하지만 어혈을 인체 밖으로 배출시키는

 기능은 없거나 아주 미약하기 때문에 근본적인

 치료라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치료의 3요건

그러나 ‘심천사혈요법’에 의하면 인체 스스로는 밖으로 배출시키지 못하는 어혈을 직접 밖으로 뽑아내기 때문에 가장

강력하고 근본적인 치료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길이 약 2mm 정도 되는 침으로 특정 부위를 찌르고

 부항기를 이용하여 어혈을 빼내는 방법입니다.

 첫째, 이와 같이 어혈을 빼내어 막힌 모세혈관을 열어주고

둘째, 신장과 간 기능을 회복시켜 혈액을 맑게 해주고

셋째, 적절한 영양을 공급해주면 웬만한 질병은

근본적으로 치료되고 예방됩니다.

피가 탁하고 이 탁한 피로 인하여 생긴 어혈이 만병의 주범이라면 이미 생겨서 문제를 일으키는 어혈을 제거하고 피를

맑게 해주는 심천사혈요법만이 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일 것입니다.

첫째 요건은 몸의 요소 요소에 쌓여 있는 어혈을 순서에 맞게

적당한 양을 지속적으로 빼내어 그 부위에 맑은 혈액이

순환할 수 있도록 하는 이 요법의 핵심방법입니다.

둘째 요건인 혈액을 맑게 해주는

것도 이 요법의 핵심입니다.

신장은 인체 내에서 생성되는 요산, 요소를 걸러주는 기능을

하고, 간은 독성분(현대의학에서는 GOT, GPT 등

 수치로 측정)을 처리한다고 합니다.

만일 이 두 장기의 기능이 약해지면 혈액 속에 요산, 요소

및 독성분이 많이 섞이기 때문에 피가 탁해집니다.

피가 탁해지면 인체의 곳곳에 퍼져있는 모세혈관이

더욱 많이 막히고 혈액 속의 산도가 높아져

각종 질병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피가 맑으면 만병이 물러간다”라는 말은 그래서 사실이고,

사람의 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을

집약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볼 때 피를 맑게 하는 요체는 신장 및

간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이겠죠?

현대의학으로는 장기의 기능을 근본적으로 회복시키는

방법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나 심천사혈요법에서는 신장 및 간으로 들어가는 모세혈관에 찌들어 있는 어혈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두 장기의 기능이 활성화되고 이에 따라 피가 맑아지는 것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신장 및 간으로 들어가는 핏길이 많이 막히면 신장 및 간의 세포가 영양을 제대로 공급 받지 못하여 그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다가, 어혈이 제거되어 막혔던 모세혈관이 뚫리면

영양분이 포함된 혈액이 신장 및 간에 잘 공급이 되므로

그 장기들의 기능이 회복된다는 것입니다.

셋째 요건은 우리들이 일상적으로 적절한 음식을

 섭취하면 되는 것이므로 별다른 조치가

요구되는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이 요법의 적용범위

이 요법의 적용범위는 중풍, 고혈압, 저혈압, 신부전증, 간염,

 지방간, 관절염, 아토피 피부 등 각종 순환기 질환과 기능

저하성 질환은 물론 우울증 등 정신과적인 질환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합니다.

건강진단에서 아무런 질병의 징후도 포착되지 않은 경우라

할지라도 실제로는 자신도 모르게 질병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 보통인데, 이러한 경우에도 예방차원에서 이 요법을

배워서 적용하면 대부분의 난치병을 거의

확실하게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사고로 다쳤거나 병이 아주 깊어져서 수술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이 방법으로 안 될 것입니다.

본인의 경우

알러지 피부가려움증으로 7년간 고생해온 저는 지난 해 12월

입행동기인 부산고법의 황종국 부장판사로부터

 심천사혈요법을 권고 받았습니다.

즉시 책을 읽고 나서 나의 병이 왜 발병했는지 알게 되었으며,

그 동안 몸과 마음에 대해 풀리지 않았던 의문들이

새로운 시각으로 정리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야 내 병을 확실하게 치료할 수 있겠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어 그 때부터 이 사혈요법을 제 몸에 적용하기 시작했는데, 약 3개월 만에 제가 경험했던 그 어느 치료법보다 확실하게 증상

개선이 이루어지기 시작하였고, 근 1년이 다 된 지금은

 거의 완치된 것 같은 느낌입니다.

가려움증 뿐만 아니라 몸의 여타 전반적인

기능도 뚜렷한 호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요법이 이미 근 20년 전에 우리나라 사람에 의해

창안되어 그 동안 수많은 사람들에게 임상한 결과, 그 효능이

어느 치료법보다 탁월하고 부작용은 거의 없는

근본치료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부작용이 있다면 마음이 급하여 인체가 피를 만들어 내는 양보다 사혈로 빼내는 양이 훨씬 많아 이로 인하여 어지러움증 등

피부족 증상을 겪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욕심을 버리고 느긋한 마음으로 수양하는 자세로 이

요법을 대한다면 부작용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심천사혈요법 저자는 이 요법을 각 가정에서 한 사람씩 배우고

실천한다면 많은 환자들의 건강을 회복시킬 수 있음은 물론

국가 전체의 의료비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판단하여

2001년도에 책을 출판하여 이 요법을 공개하였습니다.

전통적인 부항요법과 같은 것 아닌가?

전통적인 민간요법의 하나로서 부항기를 사용하여 어혈을

뽑아내는 부항요법이 옛날부터 있었지만 그것과

이 심천사혈요법은 근본적으로 다른 것입니다.

부항기를 이용하여 어혈을 뽑아내는 방법 자체는 같다고 할 수

있지만, 심천사혈요법은 각 장기의 기능을 회복시켜 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한다는 점에서 아픈 곳만(주로 통증이 있는 곳) 따라

다니면서 사혈하는, 그것도 어혈제거효과는 별로 없는

부항요법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것입니다.

그리고 각종 병증에 대응하는 혈자리를 체계화하였을 뿐 아니라 왜 병이 근본적으로 치료될 수 있는지에 대해 이론체계도

갖추었다는 점에서도 심천사혈요법은 전혀

새로운 의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장단점

이 요법은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한다는 점 이외에도 시술방법이 초등학생도 할 수 있을 만큼

아주 간편하고, 배우기 시작하는 즉시 치료도

동시에 할 수 있는 등 장점이 많습니다.

그러나 사람 몸에서 피의 일부분 인 어혈을 제거하는

방법이므로 섣불리 시도해서는 안 되는

직접적이고 강력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이것이 정확하게 배우고

시술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첫째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점입니다.

우리 몸에 쌓인 어혈은 수십 년간에 걸쳐 형성된 것인데 이를

하루 아침 또는 몇 달 만에 처리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병도 수년에서 수십 년간 그 원인이 누적된

것이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치료하려면 시간을 길게

잡아야 한다고 본다면 이해될 것입니다.

치료기간은 병의 종류, 나이, 몸의 상태, 평소

생활습관 등에 따라 매우 다릅니다.

쉽게는 한, 두 번 사혈로 낫는 경우도 있고 1년 이상

사혈해야 뚜렷한 효과를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사혈을 시작하고

몇 개월 만에 뚜렷한 호전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확실하게 얘기할 수 있은 것은 1년 이상 하면 누구든지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1년 이상이라고 하지만 보통의 경우 1주일 1회 사혈 기준으로

3-4개월간 계속 사혈한 후 2-3개월 휴식하고 다시 사혈을

시작하는 방법으로 하므로, 실제 연간이라고 해 봐야

총 사혈회수가 30회 정도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1년간 실제 사혈에 소요된 시간은 총 60시간

(2시간 X 30회) 정도에 불과합니다.

둘째, 만병통치는 아닙니다.

 어혈을 피부에서 뽑아내는 것이기 때문에 깊숙하게 자리잡은,

그래서 부항기의 압력으로 뽑아낼 수 없는 사정권

밖의 기관(예, 췌장, 전립선 등)에 쌓인 어혈은

 제거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위에 어혈이 쌓여 생긴 질병에 대해서는 집에서

자가 치료하기는 어렵고 이 분야 전문가가 침요법, 한약처방 등을

병행하여 치료하지 않으면 치료확률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물론 막힌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쉽게 나을 수도 있다고 함).

그리고 이미 병증이 깊어져 해당부위의 세포들이 거의

고사하거나 암세포로 변하여 중증이 된 경우에는

사혈로 치료하는데 한계가 있겠지요?

셋째, 보통 7세 미만의 어린 아이, 약 70세 이상의

노인, 임산부 등은 사혈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어려울 뿐 불가능하지는 않음).

어린 아이는 피를 보고 너무 놀라는 경우 쇼크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사혈을 피하라는 것이고, 노인들은 어혈은 많은데다가 조혈능력이 떨어져 사혈로 손실된 혈액을 보충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어렵다는 얘기입니다.

임산부의 경우에는 사혈에 따라 어혈이 몸 안을 이동할 수

있는데,이렇게 이동하는 어혈이 태아에게 까지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사혈하지 말라고 합니다.

어떻게 배우는가?

“심천사혈요법” 책을 구입하여 자세히 읽어보시고 배우고 싶다면 집에서 가까운 심천사혈요법 연수원(현재 전국적으로 수십 개의 대학교 평생교육원을 포함한 다수의 연수원이 설치되어 있음,

 이를 보시려면 인터넷상태로 변환한 후 여기를 클릭하세요)에

 가서 최소한 3개월 정도의 기간동안 배우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부항기를 사서 처음부터 집에서 시술하는 수도 있지만, 이 경우에는 책을 적어도 두 번 이상 정독하시고 여러 가지 주의점을

확실하게 이해를 한 다음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게시를 마치며---

저는 서두에 언급한 바와 같이 많은 직원들이 이를 배워서

 실천한다면 우리 조직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에도 일조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를 받아들여서 실천하는 직원들은 이미 있는 크고 작은 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가능성이 매우 높을 뿐 아니라 특별한

병증이 나타나지 않은 경우에도 고혈압, 암, 당뇨 등 각종

난치병에 걸릴 위험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을 것입니다.

몸과 마음은 둘이면서 하나이고 하나이면서 둘입니다.

마음이 몸에 영향을 미치고 또 몸의

상태에 따라 마음도 달라집니다.

즉 건강한 몸에서 건강한 마음이 우러나오므로 사혈로 몸이 건강해지면 마음도 보다 밝고 긍정적으로 바뀌어 업무능률이

 오름은 물론 매사에 활기차게 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자신들의 건강을 지키고 주변사람들도 병마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줄 수 있는 길이 여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2004.11.26.

안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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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페이지부터는 모 사이트 게시란에

수시로 올린 글을 모은 것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정도사혈의 중요성

정도사혈이란 기본혈(2,3,6,8번)을 먼저 순서에 따라 사혈한

다음 아픈 곳을 돌아다니며 사혈하는 것을 말합니다.

기본사혈을 건너 뛰고 문제가 있는 혈 자리를 먼저

사혈(반칙사혈)한다면 피 부족에 따른 고통을

감내해야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기본사혈을 충실히 한다면 각 장기의 기능이

되 살아나서 웬만한 질병은 저절로 치료됩니다.

각자 가지고 있는 질병의

 약 80% 정도는 치료된다고 합니다.

 병을 근본 치료하는 데 소요되는 총 기간을 보더라도,

정도사혈을 하는 것이 그렇지 않은 반칙사혈의

경우보다 훨씬 빠릅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정도사혈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다만, 감기혈, 무좀혈. 중풍혈 등 사혈로 배출되는 어혈량이

적은 곳은 기본사혈을 하는 중간에 예외적으로

응급사혈을 해도 크게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 반칙사혈 : 기본순서를 지키지 않고 아픈 곳을

따라다니며 정량을 초과하여 하는 사혈을 의미

응급사혈 : 기본순서를 지키지 않는 것은

반칙의 경우와 같지만 병 치료의 타이밍을

고려하여 필요한 범위내에서 조혈능력을

고려하고 하는 사혈을 의미

가장 안전한 방법은 먼저 2번 및 3번만

충실히 사혈하는 것입니다.

 이 두곳 자리를 사혈하면 위장, 소장 기능이

살아나서 조혈량이 늘어납니다.

 뿐만 아니라 간장도 영양흡수가 보다 잘되므로

그 기능이 어느 정도 회복됩니다.

2,3번만 사혈해도 각자 가지고 있는 질병의 60-70%

 해결된다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따라서 심각한 질병이 아니라면 서두르지 말고 우선

2번과 3번을 동시에 사혈하여 생혈이 70% 정도

나올 때까지 가는 것이 좋습니다.

2,3번만 사혈해서 생혈이 70%정도 나올 때까지 갔다면 그 사람은 이미 위염, 위하수, 설사, 변비 등 소화기 계통 질환은

물론 피부 등도 엄청 호전되어 있을 것입니다.

사혈을 시작한 초기에는 보통 2.3번에서 나오는 혈액량이 캪 안의 부풀어 오른 피부의 1/2 미만이거나 피가 사침한 피부자리에만

조금 맺힐 정도로 매우 적은게 보통인데, 이 경우에는

 2,3번과 함께 6번을 사혈할 수도 있습니다.

사혈량은 1주일에 최대 20캪(부풀어 오르는 피부 포함

 원형 2호 반캪 기준 4곳 혈자리를 각각 5번씩)을

초과하지 않도록 합니다.

 2,3번에서 이 기준량이 다 나왔다면 6번을

동시에 사혈하지 말아야 합니다.

2.3번 혈자리가 뚫려서 그곳에서 10캪 사혈시 나온 혈액량이

근 20캪(반캪 기준, 1캪 거의 다 차오르는 경우 반캪 기준으로는

2캪에 해당) 정도라면 그 날 사혈은 중단해야 합니다.

 만일 2,3번에서 나온 혈액량이 15캪 이상이라면 5캪

정도의 여유가 있지만 6번에서 그 분량을

채우기는 부적절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6번과 같이 등쪽 혈자리에서는 처음 몇 번

사혈시 생혈손실이 대체로 많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는 그 날 사혈을 중단하거나 2.3번에서

각각 1회씩 추가 사혈할 수도 있습니다.

기본혈을 사혈하는데에도 순서가 매우 중요합니다.

 심천사혈요법을 배우다가 보면 신장과 간기능이

 활성화되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어서 빨리 신간혈(8번) 자리를

 사혈하고 싶은 생각을 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러나 2,3,6번을 대충 하고 8번 신간혈로 갈 경우 사람에

 따라서는 피부족으로 고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8번혈 자리에서는 다른 자리에

 비해 생혈이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8번에서 한 번 사혈하는데 헤모그로빈

수치가 1 씩이나 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위장과 소장기능이 살아나기 전에 8번을 여러 번

 사혈하여 헤모그로빈 수치가 지나치게 떨어지면

즉, 빈혈상태가 되면 이를 회복하는데

많은 시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8번은 그래서 2,3,6번을 충분하게 사혈하고

 나서 가는 것이 좋습니다

쉬는 것도 보약이다!

많은 사람들이 사혈을 시작한 후 3개월

이내에 뚜렷한 호전반응을 느낍니다.

이런 사람들은 그 좋은 느낌에

이끌려 서두르기 마련입니다.

 하루 빨리 효과를 보기 위하여 자신도 모르게 지나치게

많은 양의 사혈을 하는 경우가 있다는 얘기입니다.

 이렇게 과욕을 부려 스스로 생산해내는 혈액의 양보다 훨씬

 더 많이 빼낸다면 피부족으로 고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책에 설명되어 있는 대로 일주일에 1회 사혈시 최대

 20캡(1캡에 피부포함 반 정도 차오르는 양 기준)을

초과해서는 안 됩니다.

조혈기능에 따라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말할

수 없지만 최대한 안전한 기준으로 설정된 양입니다.

물론 병세가 심각하여 병원에서 수혈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를

한 후 응급사혈을 하는 경우에는 그 이상의 양을

 빼내지만 보통의 경우 위에서 말한 한도를

초과하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휴식기간을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보통의 경우 약 3-4개월 사혈후 2-3개월

쉬는 것을 원칙으로 함이 좋습니다.

개인에 따라 즉 혈액의 재고상태나 조혈능력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최대한 안전한 기준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이 3-4개월 사혈 후 2-3개월 휴식입니다.

쉴 때에는 내리 쉬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쉬는 중간에

 불편한 곳이 있어서 그 곳을 한 두번 사혈한다면

휴식의 효과를 반감시킨다고 합니다.

 즉, 혈액의 생산 및 보충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휴식기간에는 사혈은 삼가고 혈액이 최대한 보충될 수

있도록 포도, 죽염, 멸치 등과 함께 장어, 붕어, 돼지족발 등

 영양가 있는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2,3,6,8번 기본혈을 충분히 사혈한 다음에는 영양분 흡수능력 및 조혈기능이 왕성하게 살아나므로 사혈기간은 보다 길게,

그리고 휴식기간은 보다 짧게 잡게 됩니다.

 위 휴식기간은 처음 사혈하는 분들의 경우, 즉 조혈능력이

 아직 회복되지 않은 경우를 상정해서 정한 것입니다.

휴식기간에는 사혈로 인한 피의 손실 없이 혈액이 보충되므로

보충되는 만큼 몸 컨디션이 좋아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따라서 휴식도 보약이라는 말이 성립합니다.

제대로 휴식기간을 잡아 취한다면 반드시

그 기간에도 몸이 좋아질 것입니다.

사혈인의 웰빙 식품들

심천사혈요법 책에도 언급되어 있지만 사혈하는

사람들은 죽염을 반드시 섭취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혈을 하면 어혈이 빠진 공간은 우선 수분으로

 채워지는데 이에 따라 불가피하게 혈액속의

염분농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염분농도가 떨어지게 되면 외부 침입균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져서(백혈구의 약화) 감기같은 세균감염성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염분 보충을 게을리 한 상태로 1개월 또는 2개월 이상 사혈하여 혈액속 염분농도가 매우 낮아진다면, 감기가 걸려도 잘 낫지

 않거나 상처의 염증이 잘 아물지 않을 수 있습니다.

죽염이 먹기 어렵다면 심천식품에서 판매하는 멸치죽염환(45일분 1통 5만원, 죽염, 멸치 및 인삼 등을 혼합 제조)을 복용하시는

것이 염분 보충과 조혈에 도움이 되므로 좋습니다.

죽염 또는 멸치 죽염환이 없다면 실행하기는

쉽지 않지만 음식을 평소보다 짜게 먹어

염분을 추가 섭취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때 소금은 가급적 간수를 뺀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수성분을 많이 섭취하면 이것이 혈액 속 지방 및 단백질을

응고시켜 어혈 또는 혈전을 만들어내기 때문입니다.

 과거 시골에서 두부를 만들 때를 기억해 보면 콩을

먼저 삶고 그 삶은 콩물에 간수를 넣어 순두부로

응고시키는 과정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과정을 보면 소금 속 간수성분이 우리 몸의

혈액속에서 지방 단백질을 응고시켜 어혈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 이해될 것입니다.

죽염은 제조과정에서 동 간수성분이 제거되기

 때문에 다소 많이 섭취해도 무방합니다.

아울러 멸치, 포도(가급적 껍질 포함), 돼지족발, 장어, 붕어,

 오리고기, 돼지고기 등도 조혈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멸치와 포도는 칼슘과 철분을 다량 함유하여

 맑은 피의 생성에 도움을 줍니다.

멸치와 포도를 제외한 위 식품들은 우리 몸의 피와 살이 되는

지방질, 단백질을 다량 함유하면서도 그 기름이 불포화성으로

 혈액내에 잘 축적되지 않는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소고기는 피해야 합니다. 그 기름이 포화성으로

잘 녹지 않기 때문에 몸 속에 들어오면 찌들어

 붙어서 어혈의 주범이 되기 때문입니다.

소고기를 많이 섭취한 사람들, 특히 미국 사람들 중에는 고혈압, 당뇨, 중풍, 치매 등 순환계 난치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또 미국의 20대 여자들의 피부를 보면 매우 거칠어서 한국의

40 ~ 50대 여자 피부와 비슷하다고 하는데, 이런 차이도

그들이 소고기를 다량 섭취하여 그 만큼 많은 어혈이

체내에 축적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혈중 심한 운동, 사우나, 냉욕, 헌혈 등 금지

사혈하는 동안 또는 사혈후 휴식 초기에는 심한 운동,

사우나 등과 같이 땀을 지나치게 많이 흘리는

활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첫째, 저항력이 약화될 수 있습니다. 사혈로 혈중 염분농도가

낮아진 상태에서 운동이나 사우나로 많은 땀을 흘리게

 되면 땀과 함께 염분도 추가로 배출되어

 혈중 염분농도가 더욱 낮아집니다.

이렇게 되면 외부침입균은 우리 몸 속에서 활동성이 강화되는

반면, 이를 잡아먹어야 할 백혈구의 활동성은 둔화되어

감기와 같은 세균감염성 질환에 걸릴 수 있습니다.

물론 평소 죽염 등 염분을 충분히 섭취한다면

이런 문제는 크게 완화되겠지요?

둘째, 심한 운동을 하면 근육이완 및 체온 상승으로 인하여

 사혈에 의해 어혈이 제거된 그 자리 바로 위에 있던

 어혈이 무너져 내려올 수 있습니다.

예컨대 6번혈을 사혈해서 허리 통증이 사라졌는데, 운동을

해서 그 자리에 위에 있는 어혈이 무너져 내려와 다시

막히면 통증이 재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상당기간 통증없이 지낼 수도 있는데, 운동으로

금방 그 자리가 막혀버리면 그만큼 손해라는 것입니다.

 (사혈중 운동시 명현반응 사례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셋째, 특히 찜질방, 사우나 등에서 땀을 지나치게 많이

빼는 경우 어지러움증 등을 겪을 수 있다고 합니다.

단시간 내에 지나치게 많은 땀을 빼게 되면 혈중 수분 및

염분의 밀도가 급격하게 낮아지는 반면

 지방의 밀도는 높아지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혈액이 뻑뻑해지는데, 이런 상태에서 밖에 나와

체온이 떨어지면 순간적으로 더욱 혈액이 굳어져서

일시적인 순환 장애를 겪을 수 있습니다.

갑자기 현기증과 함께 비틀거릴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식염수를 적당량 마시고 잠시

누워서 안정을 취하면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럴 수 있다는 것을 알면 피해야 하겠지요? 물론

 빠른 걷기와 같은 가벼운 운동이나 짧은 시간의

 사우나 또는 목욕은 무방할 것입니다.

냉욕과 같이 몸을 너무 차게하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냉욕을 하게 되면 혈관이 수축되기 때문에 어혈이 더 쌓이고

걸쭉하게 되어 사혈로 뽑아내기 어렵게 됩니다.

 같은 이유로 겨울철 혹한기에 밖에서 막 들어온

때라면 몸을 녹이고 천천히 사혈해야 합니다.

추위 때문에 몸이 굳어 있는 상태에서 사침하면 어혈도

 잘 안나올 뿐 아니라 통증이 훨씬 심할 수 있습니다.

더욱 유념해야 할 것은 이런 상태에서 무리하게 사침하면

몸 전체가 경직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 자리에 있는 체세포는 극도로 예민한 상태에 있게 되는데, 이 경우에는 주변환경이 춥지 않더라도 사침시 극심한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극심한 통증을 느끼는 상태에서 무리하게 사침하는 경우 몸 전체가 경직될 수 있는 것은 위에서 설명한 상황과 마찬가지입니다.)

사혈중 헌혈을 하게 되면 그렇지 않아도 피가 부족한

상태이므로 몸 상태가 급격히 나빠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혈하는 동안에는 헌혈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헌혈을 꼭 하여야 한다면 휴식기간을 충분히 거친 후

 혈액량이 정상수준을 회복하였을 때 해야 합니다.

중고등학교 학생의 경우 학교에서 종종 헌혈행사에 참가할 수

있는데, 만일 집에서 중고생 자녀를 사혈하시는 분들은 이들에게

 이러한 사실을 확실하게 주지시켜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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