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부활은 허구인지 사실인지 알고싶습니다. 구체적으로 A4용지 한장정도 내용을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005-04-29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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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인가 허구인가라는 질문 자체가 잘못이고, 본인이 믿느냐 안믿느냐가 답변이 되겠습니다. 이치에 맞지 않는 논법을 앞세워 성경을 비판하고 믿지 않는 식자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을 보여 달라! 그러면 믿겠다, 예수님을 보여 달라! 그러면 믿겠다, 천국을 보여 달라! 그러면 믿겠다” 등등 이런 논리를 앞세워 신자들에게 덤벼 들면 신자들은 거의 다 입을 다물어 버립니다. 어떤 이는 말 상대가 되지 않아서 입을 닫는 사람도 있고, 어떤 이는 그 말에 대해 대답할 말이 없어서 그냥 말문을 닫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면 그들 불신자들은 더욱 기고만장하여 자신들의 논리가 정당한 줄 압니다. 사실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천지창조는 논리와 이치로도 충분히 증거됩니다. 그러나 토론하는 자가 정직치 못할 때는 논쟁으로 일관하려 합니다. 거짓말하는 자들의 논쟁은 진리를 찾는 데 있지 않고, 자기의 주장을 관철하는 데만 신경 쓰는 패싸움꾼들입니다. 예수님의 부활하셨다라는 말은 천하만민이 지식적으로 다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말이 사실인가 허구인가에 대해서는 이 시대의 어느 누구도 말할 자격이 없는 것은, 부활한 증거를 제시하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런류의 질문은 질문이 될 수 없고 다만 믿느냐 안믿느냐로 각기 책임질 일입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을 보여 달라! 그러면 믿겠다"라는 말은 우선 이치에 맞지 않는, 즉 문법에 맞지 않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의 모든 지식은 알고 믿는 것이 아니라 믿고 난 후에 알 수 있게 됩니다. "보여 달라! 그러면 믿겠다"라는 이 문장 중에 "보여 달라!"라는 이 문구는 지식을 익히는 과정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앞설 수 없는 문구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지식은 믿고 난 후에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본다, 안다, 깨달았다, 가졌다, 할 수 있다라는 말은 거의 동등한 뜻입니다. 그러나 이런 경지에 이르려면 반드시 믿음이란 과정을 거치지 않고는 도저히 이를 수 없는 위치입니다. 우선 그 지식을 터득하려면 "학교에 가야 한다."라는 부모의 말부터 믿어야 합니다. 어린애가 “엄마! 나 자동차 만들고 싶어”하고 졸라 댑니다. “응, 자동차 만들고 싶니? 그러면 먼저 초등학교부터 들어가서 공부해야 돼” “초등학교? 거기선 자동차 만드는 것 못 봤는데?” “그래, 그렇지만 거기서부터 배워야만 자동차를 만들 수 있어” “거짓말, 거긴 자동차 공장이 아니잖아” “그래도 초등학교 들어가야만 자동차를 만들 수 있어” “엄만 초등 학교 다녔어?” “그럼?” “그럼 자동차 한번 만들어 봐!” “엄마가?” “엄마가 초등학교 다니면 자동차 만들 수 있다고 했잖아? 그러니 내 눈 앞에서 한 번 자동차 만들어 보여 달란 말이야, 그러면 나도 엄마 말 믿고 초등학교 들어가서 공부할께...” 이 아이와 어머니의 대화를 보십시오. 아이가 똑똑한 겁니까, 엄마가 똑똑한 겁니까? “자동차 한 번 만들어 봐! 그러면 엄마 말 믿겠다”라는 아이와 “엄마 말 믿고 먼저 초등학교부터 다녀. 그러면 자동차 만들 수 있어”라는 엄마의 말, 이 두 말 중에 이치적인 문법에 맞는 말은 어느 쪽입니까? 또 이 아이가 학교에 가서 선생님께 배우는 중에 “선생님! 세계에서 제일 긴 강이 미시시피 강이라는 것을 저는 믿을 수가 없어요” “왜요?” "증거가 없잖아요. 그러니 온 세계에 있는 강이란 강을 모두 제 눈 앞에 떼어 와 보세요. 제가 직접 자로 재어보고 난 후 실지 증명이 되면 선생님 말씀 믿을께요” 이것이 이치적인 문법에 맞는 말입니까? 또 이 아이가 나중에 사업을 하다가... “여보시오! 나 이 백만원권 약속어음은 믿을 수가 없소” “그럼 어떡하란 말이요?” “이 약속어음을 믿게 하려면 저희 온라인 구좌에 백만원을 입금시켜 주십시오. 그러면 이 약속어음이 2개월 후에 현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믿겠소” 이것이 말같은 말입니까? 백만원을 입금시켰다하는 것은 이미 백만원이란 현금을 보고 알고 만나고 갖고 사용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또 다시 “2개월 후에 이 어음을 갖고 오면 백만원을 지불하겠습니다”라는 약속어음을 믿을 필요가 있습니까? 믿음이란, 보고 만나고 알고 갖고 난 후에는 필요가 없는 소망입니다. 현금이 자기 통장에 입금이 되었을 때는 약속어음을 믿어야 할 믿음도 필요 없고, 기다릴 필요도, 효력도 없는... 한낱 휴지조각에 불과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천국을 보여 달라! 그러면 믿겠노라"고 하는 것은, 이미 본 천국에 대하여 또 다시 보지 못한 것처럼 믿겠노라 하는 말과 같습니다. 바로 이것이 “현금을 입금시켜 달라! 그러면 이 약속어음을 믿겠노라”는 말과 똑같은 내용입니다. 자기들은 여태껏 믿고 난 후 지식과 재물과 사업을 이루어 놓고, 예수를 믿으라! 하면 유달리 "보여 달라! 그러면 믿겠노라"는 말 같지 않은 억지 말로 항변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지식은 믿음이 없으면 터득할 수 없습니다. 지식중의 지식, 사업 중에 사업, 소망 중의 소망인 영생, 가장 차원 높은 이 지식을 믿음도 없이 갖고, 보고, 소유하려 하니 이것이 말 같은 말입니까, 싸우기 위한 논쟁입니까? 스스로 판단해 보십시오. 이런 말은 이 세상에서 가장 무식하고 무경우한 사단만이 사용하는 억지 논법입니다. 모든 지식은 믿고 난 후에 터득됩니다. 지식 중의 지식인 성경, 이 성경을 믿고 실천해 보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과 예수님과 천국을 모두 다 만나고 소유할 수 있게 됩니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 |
2005-04-29 23:48
이 질문을 올리신 분의 의도는 두가지 중의 하나 정도일것 같군요. 첫번째는 숙제못한 어린 학생이거나..(그런데 학교에서 저런 숙제를 내줄리는 없을듯) 기독교인들을 시험하려는...^^ A4용지 한장정도라는 분량을 제시한 것 부터가 의도가 상당히 붉은빛을 띄는군요. A4용지 두장정도의 내용을 적어드리죠. '사실입니다.^^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셨고 부활하셨습니다." (프린트 하실때 가로로 인쇄하시고 폰트 크기를 112로 지정, 장평 50%로하세요. 한글 2004 기준입니다. ) |
2005-04-30 02:58
위의 글은 성의가 없어 죄송합니다. A4 분량으로 글을 쓰기가 쉽지 않네요..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 라고 합니다. 이 세상이 존재하는 것으로 증거를 삼으세요...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신 사실을 믿을 수 있다면 그리스도의 부활 사건 역시 믿을 수 있습니다. 성경의 진실...혹은 거짓에 관한 여러가지 논평들이 있고.. 아직까지도 수많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면서 이슈가 되오고 있지만 그리스도인들은 자연스럽게 이 사실을 받아들입니다. 창조과학회를 검색해 보세요... 이제 수많은 과학자들이 성경의 진실성을 믿음으로 강조하지 않고 과학적으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
2005-04-30 22:22
예수는 부활하지 못했어요 예수는 보통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그냥 죽은후에 아직까지 부활하지 못했어요 예수의 부활을 주장하는 것은 분명히 거짓증거를 하는 것이에요 예수는 평범한 인간에 불과합니다 예수는 결코 신과 동등이 아닙니다 후세 사람들이 괜히 예수를 3위1체니 하느님과 동격으로 숭배하는 것은 분명히 잘못입니다 구약성경에는 일관되게 야훼 하느님이 직접 오신다고 했어요 그렇지만 예수는 결코 야훼하느님이 직접 메시아로 태어난분이 아닙니다 신약에 야훼 하느님이 단한번도 언급된 일이 없는것이 예수는 가짜 메시아를 증명합니다 이제 예수에게 더이상 속지 말아야 합니다 과감히 예수를 버리고 야훼 하느님을 섬겨야합니다 예수는 부활하지 못한 것은 분명합니다 아직까지 예수가 재림하지 못한것이 증거입니다 예수는 영원토록 재림하지 못할 것입니다 예수는 야훼 하느님이 아니기에 부활도 못했고 재림도 못합니다 메시아는 야훼 하느님이 직접 사람으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하느님이 야훼 한분뿐이지 어찌 둘이나 셋일 수 있단말입니까? 부활도 못하고 재림도 하지 못한 예수를 버리고 야훼 하느님을 섬기자구요 |
2005-06-02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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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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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믿음의 책이다 그 내용을 각색하게나 변조한 사실은 없다 그 진실된 사실을 우리는 믿는 것이다 우리 기독인들은 부활절 마다 "주님은 살아나셨습니다! 그분은 정말로 살아나셨습니다! 할렐루야!" 이러한 인사말로 한다 이 문제는 많은 구절에 예수님은 살아나셨다고 말씀하고 있다. 첫째로 부활의 복음은 예수님이 살아 계시다고 선포하기 때문에 복된 소식이다. 무덤은 비어있고 베드로와 다른 제자들에게 나타나셨다. 둘째로 부활의 복음은 살아나신 구세주를 선포하기 때문에 복된 소식이다 셋째로 부활의 복음은 영광스러운 소망을 선포했기 때문에 복된 소식이다 넷째로 부활의 복음은 현재의 권세를 선포하기 때문에 복된 소식이다 이 말씀은 "부활"이라는 책의 서론에서 발취한것이다(부활. 폴 비슬리 머래이. p-16.IVP출판사)에서 전재하였다. 이 책을 보면 부활에 대하여 세세히 밣여 보여 준다 또 한권의 책은 "현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존. 스토트저 IVP출판사 또 한권의 책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존 스토트.IVP출판사 또 한권의 책은 J. Moltman의 책들이다 |
2005-06-1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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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30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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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2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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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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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부활하였다면 .............. 죽기전에 부활할것을 알고 죽었나요 모르고 죽었나요 !
알고 죽은것으로 알고 있는데
남에 죄를 대신해서 죽는다고 날리치고 정작 본인은 몇일만 죽는척하다가 다시 살아나는데 그짖 누가못하나요 ? 몇일 있다 살아날 보장 없어도 남에죄를 대신해 죽은 사람들 얼마나 많은데 금방 살아날거 알면 조폭들 줄서서 형님~~제가 대신 형님 죄를 사하고 몇일 다녀오겠습다~~~ 예수 부활을 주장하는 기독교인님들 ~~~~~ 위대하신 예수를 사기꾼으로 몰지 마세요 . 워낙 자기박에 모르는 유태인들은 그 보잘것없는 행위에 감동 받고 우상으로 섬기는데 의 를 존중하는 우리 동양에서는 남에 죄를 대신해 죽는것은 아주 흔한 일이었어요. 다시 부활할 보장도 없으면서...............
모르고 죽었다면 좀 검토해볼수도 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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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하나님입니다. 인간의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것입니다. 아버지가 보내신 목적이 무엇인가는 모두 알고 계시지요. 아버지의 뜻을 이루고자 그 힘든 십자가의 길을 가신것입니다. 가시기 전에 여러번이나 예고 하셨습니다. 나는 너희를 대신하여 죽으리라 그리고 사흘만에 다시 살리라 , 즉, 예수님은 대신 죽으시러 오신것입니다. 살릴 목적 오직 이 한가지입니다. 사망과 음부에서 구원 하시기 위한 힘든 감당키 어려운 일을 해내신 것입니다. 세상의 행복을 주기 위해서 부자로 잘살게 하기 위해서 오신것이 아니고 오직 생명 구하기 입니다. 구약의 선지자의 예언을 이룬것입니다. 다윗의 시편을 이룬것입니다. 모세의 율법을 다 이루신것입니다. 예수님의 전능하심은 공생애중에 놀랍게 증거되어 있습니다. 그 어느 누구도 전능자의 흉내를 낼수 없습니다. 아버지의 뜻을 그대로 순종하신 예수님, 이 쓴잔을 제게서 돌릴수 없나이까, 하오나 아버지 뜻대로 하옵소서, 바로 이 말씀은 십자가의 그 길이 얼마나 감당키가 고난스런지 알고 계신것이지만 그저 순종하신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길이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이땅에 낙원을 건설하고 세상의 왕으로 심판하시며 저주없는 죽음없는 생명의 세상으로 바꾸어 놓으실 전능자 이십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뜻대로 순종하시기로 결심하시고 드디어 생명의 길을 만들어 놓으신 것입니다.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이 진리를 순종하여 우리는 아버지의 아들이 된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회개하여 죄사함을 얻은것입니다. 이는 천국 생명을 얻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말씀을 믿습니다. 따라서 부활도 믿습니다. 우리가 청빈하고 돕는 생활을 즐기는것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