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귀여운 미소녀 알고보니 이중인격자!?☆[1~10]

[난유키야!]

ㆀ출처:인기짱소설

ㆀ글쓴이:채워니

ㆀ제목:『♡☆귀여운 미소녀 알고보니 이중인격자!?☆♡』
[제목이 길어서 자작완결방에는 줄여서 했습니다 ^ㅇ^;;]

ㆀ☆한사람을 위해 소설을 쓰는 작가가 되겠습니다.☆






#1










☆인천공항☆












끙....다시 한국으로 오게 되었다.....젠장..











하필이면... 왜 그 싸움을 살인마녀에게 걸려서...아우...써글..











「싸랑과~정열에 빠따!!♪켈켈」











끄응....이게 무슨 소리냐고..? 내 싸랑스런 드폰이 소리다 왜 ㅠㅁㅠ











끙... 내소개를 해야겠지...











내이름은..민수이..큭...이름 이상타 그취? -ㅁ-












그래....내가 왜 한국으로 쫓겨나게 됐냐고? ㅠㅁㅠ 그건..











내가.......세계 서열 1위 포커스 이기 때문이다 -_-^











못믿겠냐...? 그럼....소설 계속 봐봐... 그럼 나타날테니..











끙..맞다..전화왔었지...(어이구..이제 알아차렸수?)











"여보세요 -,.-?"











「야!!!이 써글뇬아!!!」












"왜 -ㅜ-"











「왜? 왜? 왜라했냐? 왜라는 말이 나와지금!!!!!!너 !! 왜 혼자 한국으로












토셨어? 앙!!!!!!!!!!!?」












컥...걸렸다....젤 화났을때 나오는 이 무시무시한 목소리의 소유자..











성리아... 젠장...걸렸군 ㅠㅁㅠ












"미안.."











「포커스가!!토셔? 우리 일진 몇명들 델꼬 한국 처들어간다. 삼일뒤에 !!」












"뭐..!!?"











뚜....뚜...











뭬이라? 성리아...니가 여기로 온단 말이냐? 젠장... 비러먹을...











성리아는 한국짱이다. 그리고 메이니 도 올거 아냐? 메이니는 내 친구












여자애다 프랑스짱이다 ㅠㅁㅠ...켁....>ㅁ< 시유도 오겠지?











시유.............미국짱이다.....남자지 ^^ 유일하게...











"포커스,오피스텔 알아볼까요?"











"아니다.영감댁으로 가자"











"옙.."











☆영감댁☆












"아버지.왔습니다."











"민수이.다시는 사고치지 말라고 일렀거늘...."











"...벌받으려고 한국 왔잖습니까..?"











"어디서 지낼생각이냐..."











"일단....일억은 제가 갖고 가겠습니다."











"그래...네 통장에는 십억 가까이 채워놨으니 필요할때 쓰거라.."











"감사합니다.아버지."











후우...역겨운 집을 빠져나왔다....많은돈을 어디서 났냐고..그래..











난....세계에서는 5손까락으로 손꼽힐 대기업의 소유자(영감)의 딸이다.











우리 한국에서는 제일 돈많은 대기업으로 소문난곳이다.











끙...어쨋거나....단독주택을 구해야할텐데..











"집을 구해야한다 . 오늘 이내로 짐과 가구를 준비해 놓길."











"예"











한시간후....











준비 다됐단다 ^ ^











"자...오늘은 잠수타자."











"예"











흠.......침대에 누우며 이런생각을 했다......











시유....잘있을까? 한국에 시유만한 남자가....있을까...












#2








흐아암 >ㅁ<











"일으나~일으나~일으나일으나~"











"끙..시끄러!!!!!"











"ㅠ ㅠ 어제 이렇게 깨달라고 부탁하셨잖습니까 포커스"











"끙 그래도!!"











췟 또 씻어야겠군..귀찮어 귀찮어 귀찮어












촤르르르촬촬...☆












내몸사이로 흘러들어오는 물결....아 시원해...











아 근데 왜 몸이 뻐근하데?











"이봐. 여기 싸우나 있어?"











"저 근방에 스카이 불사우나로 가십시오 포커스"











"그래 나 갖다올동안 집안청소,짐정리 해놓도록."











"예 포커스"











끙...집밖으로 나오긴 나왔지만....아 저기다 스카이 불사우나?











끙 .... 먼저 씻고 탕에 들어가야지 -_-ㆀ












으으....시원하다...











이제 찜질방가야지.....피씨나 해볼까?











만원을 연달아 넌후 피씨를 시작했다...뜨끈뜨끈 찜질방에서 구운계란과












콜라를 먹고 마시며 즐거운 채팅에 들어가는 나 . 세계 포커스라고 는 ..











상상할수없을 것이다 ^0^











*쌔끈미소년*님이 입장하셨습니다.











쌔끈미소년? 어디 사진좀 보자 (참고로 여긴 화상채팅임 -_-)











[ 끙... 니가 미소년이라그?]











[큭..그렇다면?]]











[캠비춰봐 썅아]











[그래 니얼굴도 보자 비춰 하나둘셋]











오~ 괜찮게 생겼는데?(수이 상황에서만 괜찮게지..우리한테 대박미소년이라그)











갈색멀 바람멀이군 기생오라비?눈 높은콧날 나보다 더이쁜 입술이였다 -ㅁ-












[끙 .. 꽤생겼군..]











[넌 싸우나냐?]











[글어타 ㅋㅋ]











[스카이?]











[근데?]











[내가 가마 피씨에서 기달려라 ㅋㅋㅋㅋ~]











*쌔끈꽃미남*님이 퇴장하셨습니다.











설마 ... 진짜 오겠어?? -ㅁ-












크아를 하고있을 무렵...











툭툭..











누가 자꾸친다.











"아~씨발 누구야 개족밥같은넘이!!"











"-_- 니가 *포커스*냐?"











"근데?"











"너 대화명만 포커스지?"











"아닌데-ㅁ-"











"그럼 니가 세계포커스 냐?"











"그런데?"











"놀구있네"











"나....세계유일한 여 포커스 민수이다. "











"장난하지말아라^^"











"^ ^ 니가정령 내 폰 벨소리를 들어야 정신을 차릴래?"











「싸랑과 정열의 빠따♡ 맞아랏!♪」












"됐냐?"











"어"











"너 왜 반말까"











"너 이학년으로 들었는데^^ 나 도 이학년이거덩"











"참나..웃겨서 넌 그냥이학년이고 나는 세계 포커스야"











"그게뭐? 그게 대수냐?"











"ㅡ_ㅡ"











이놈 강하다......말빨하난 쥑인다.......젠장...














#3






이놈..강하다 -ㅁ-












"끙...."












"너 습관이냐?"












"뭐가!!-0-^"












"고민할때 끙...하는 것"












"켁..어케 알았어?"












"나...제일공고 눈치 백단 김빈우다 ㅋ"












"제일공고라....제일공고 김빈우!?"












"그래 민수이 ㅋ"












"네가..그럼...인천을...쓴? 전설?"












"뭐 그렇게도 부르지 -ㅁ-"












"ㅋ..그래...우리 친구나 먹을래?"












"-ㅁ-..그러지뭐.."












그러면서 우리둘은 친해졌고 그 김빈우라는 녀석은 보ㄱㅣ보다 꽤












괜찮은 놈이였다.












"야 술땡긴다 술먹으로 가자"












"고래 -ㅁ-"












난 흥쾌히 승락했고.그것이 나의 행운이였다!!












물조아 나이트☆












오우~어떤 쌔끈 남이 춤을 춘다...스트레스 풀듯 약간 지친눈...힘든눈..












그리고 나의 시선을 눈치 챈지..다가온다..어!?다가온다니!!












그런후 웃으며 말을한다.












[수이...민수이...]












미국어?.........................누구지??












[잊어버렸나...나다..]












시..유?












[시유..?]












[ok..]












[진짜...시유!~!!?]












[그래..]












와락!












[시유~!!얼마나 기다렸다구!!]












"^ ^"















#4[번외-빈우]








흠....오늘 너무 심심한것 같다.












그래서 오랜만에 컴돌이를 키고 화상챗을 들갔다.












방제..[포커스이다>ㅁ<] 뭬야?












설마 지가 진짜 포커스? 놀구있네 -ㅁ-












호기심에 한번들어가보는 나다 -ㅁ-a












[너진짜 미소년이냐?]-*포커스*












[어 근데?]












[니 얼굴좀 보자]-*포커스*












[니얼굴도 보자 하나둘셋]












캠에 비춰지는 그녀의 얼굴....천사라고 할까?












너무...예뻣다...












약간의 노란머리....미국물이 든것 같다.












스카이 사우나 복? -ㅁ- 나도 근처에 산다......함 가볼까?












[너 지금 어딨냐]












[알아서 뭐하게]-*포커스*












[니 스카이지]












[근데?]-*포커스*












[나 지금 글루간다 ㅋㅋㅋ~ㅋ]












글구 컴돌이를 재빠르게 끄고..그녀의 실제 모습이 더 궁금해져서












힙합스탈로 빠르게 달렸다...이래뵈도 중딩때 학교대표 육상선수였다 -_-v












그녀를 보았다....












"어떤 개족발같은놈이!!"












난폭한 말이였다.....하지만 그녀는 첫눈에 반할정도로 ...이뻣다..












한번 보고 가면...뒤돌아서 한번 더 볼정도로.....












"니가 포커스냐?"












"근데"












"니 진짜 포커스냐?대화명만이지?"












"아닌데"












"그럼 니가 세계 포커스냐?"












"그래..나 세계유일한 여포커스 민수이다."












"놀구있네"












"니가 정령 내 핸폰 소리를 들어야지?"












그녀의 요란[?]스러운 핸드폰벨소리....세계에서 하나박에 없는..그 벨소리












설마 이미소녀가 -ㅁ- 이중인격자라고 소문난.....세계포커스 민..수..이..?












"이제 알았냐?"












"어.."












"근데 니 왜 반말이냐?"












"너 이학년이지? 나도 이학년이거덩"












"그건그거고 나는 세계포커스야"












"그게 대수냐?'












"ㅡ_ㅡ"












"끙.."












그녀의 습관인가?? 난 눈치 백단으로 소문난 제일공고....대가리..였다 ^ ^












"너 습관이지?"












"뭐!!!?"












"고민할때마다 끙...이러지?"












".......어케 알았냐?"












"ㅋㅋ"












"우리 친구나 먹자"












"고래"












"내이름은 김빈우 제일공고 눈치백단..이다."












"김..빈우!!!?"












"응"












"니가 인천을 쓴? 전설?"












"그래-ㅁ-"












이렇게 하면서 나는 천사같은 그녀와 .... 친해졌다.....












"술마실래?"












그녀를 갖고싶은 나였기에...술을 마시자고 청했다.












"고래"












너무 귀여운 그녀....왠지 나에게 맞는 여자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에겐 너무 위대한 여자같은데..












물조아나이트☆












어떤 지친 남자에게 눈길을 주는 그녀....그 남자는 그녀에게로 다가가












영어로 쏙닥 거린다......물론 알아들을수있다.












그남자이름은...미국짱이라는...시유....












그녀와 시유는 껴안고......말하고.........정말 ....내여자는












될수없는 위대한 여자인가?













#5[다시 민수이시점]






"야..왠만하면...한국말로하지^ ^"












앗...잊고있었다......빈우도 있었지^^












"어..미안하다.."












"....."












"아참,소개할께...이쪽은 시유..미국짱이야^ ^"












"안녕^ ^ 난 시유다"












"그리고 시유야 여긴 빈우.김빈우...너도알지?"












"니가 전설이냐^^"












"그래"












"둘이 분위기 쌀벌하게 왜들그래>ㅁ<"












[시유는 알수있었다...빈우라는놈이...장차...ㅁ미래의 자신의 라이벌이될거란걸.]












"자자~빈우야 미안하지만 내폰으로 때려 자 저장한다~!"












앗싸~~빈우 내친구라고 저장했다 >ㅁ< 한국 컴백한지 첨 친구네?












"우리갈께 빈우야 나중에 폰때려~"












"................."












나이트를 나가는 시유와 나를 처다보는...빈우..?












집☆












[띵동]












"누구십니까"












"나야 시유도 왔다."












"들어오십시오.포커스"












컥....거실 쇼파엔 메이니,리아가...와있었다...젠장!!!












"ㅠ ㅠ "












"왔냐?"












"어"












"글쎄..예정보다 일찍 도착하게 됐어."












"어..그래"












"야..그보단.....히토시를 처리해야할것 같은데.."












"왜..?"












"그놈이...반란을 일으켰다면 어쩔래..?"












"히토시가..?"












"........우리도 놀랬다."












시유..












"시유 너도 알고있었어?"












"어."












"근데 왜 아까 얘기 안했어!!"












"구지..빈우라는 새끼가 들을 필요있나?"












"...........시유...너 .."












변했다...시유....왜지...












[그녀는 둔탱이에욥 >ㅁ<!!!-작가]












작가 ...꺼져라...-ㅁ-;'












[미안..]












............












"아참..그리고 우리둘이 약혼하기로 했다."












"뭐..?약혼??시유 너 그런말도 없었잖아..."












"너희 아버님께서 그렇게 하래..신부수업 받기싫으면 옛그대로..하는게












좋을껄?"












쫙!!☆












하는 마찰음과 함께 시유의 고개는 돌아갔고...그 마찰음의 주인공은..












다름아닌........수이였다..












"...민수이?"












"민수이!!너 왜이래 시유...시유 아프잖아!!"












"하..그래 기분 존나 엿같다...내가 다 잘못했다 어? 너느느












시유 좋아하니까 괜찮겠지^^ 안그래 메이니?"












"민수이..너..!!"












"알았냐? 시.유. 천하의 메이니가 너 좋아한다고^^"












하며 뛰쳐나가는 그녀












"아참..그리고....히토시일은...내가 처리한다...신경쓰지말고..












선전포고나 해라....내가 혼자가서 그놈 꺾어주겠다고..."












다다다☆












쾅☆












#6






후...밖에 나왔다....통장도 안갖그 나왔는데 ㅠ_ㅠ...젠장..












할 수 없다....후...다시...얼음으로.....................












포커..페이스..












"휴...막막하네...영감댁으로 가야하나 "












혼자말을 중얼거린다...












휴..할수없다 -_-;; 다시 집에 몰래들어가야하는데..












삼층 단독주택인데...........내방은...삼층이다.












사다리를 놓고 몰래 올라갔다....












슬금슬금...통장 빼놓고..튀었다.












휴 ... 은행으로 GO~












은행☆












휴...천얼마를 찾았다.수표로 -_-v












그리고 무작정 오피스텔로 향하는 나다.












막막하다...일단...오피스텔 얻고...












아! 빈우가 있었쥐 >ㅁ<!!












뚜...뚜...뚜..












「누구야!?」












「나 수인데 -_- 00오피스텔 앞으로 나와라」












뚜뚜...












얼마후...바이크 소리가 맴돈다.












왔구나...오피스텔 체크아웃하고..












"야 왜 불렀냐?"












"어..그게말이지 -_-"












"포커 페이스 풀어.."












"어그래 ㅠ ㅁ ㅠ"












"킥...집에서 나왔지?"












"-_-..."












"나..눈치 백단이라고 했다 -__"












"어그래..좀 재워줘라...일주일만.."












"-_-...넌 겁도 안나냐?"












"뭘!?"












"남자랑 여자랑 동거한다면 -_-"












"이게 동거냐!? 친구끼리 도와주는 거지 -_-^"












"맘데로 생각해라..딱일주일이다.."












"그래 고맙다 짜샤~!"












난 그놈[?]의 바이크를 타고 쌩~하고 그놈의 주택으로 갔다ㅣ.












그놈도 꽤 산다고 한다 ㅋ












그놈집☆












"야 너 꽤사는데 ㅋ"












"한국...제 2위 대기업그룹 사장이 울아빠다 -ㅁ-^"













"지금은 어디가셨고"












"미국가셨어"












"어 -ㅁ- "












"너는 저쪽 끝방을 사용해 -ㅁ-"












"그래..너 같은 핏줄있냐?"












"어....여동생있어.."












"그래!? 그럼 나중에 소개시켜줘라 ㅋ"












"여기없는데.."












"그럼 미국에 있냐?"












"아니...먼곳에...."












"?"












"하늘..."












"미안..."












"괜찮아"












"나 들어가서 짐풀께"















"어.."













#7[번외-메이니]











휴....너무...힘들다........세계포커스...민수이...내...비에프다..












내생각인가..? ... 지금...수이는...수이는.........시유를...좋아하고있는듯..












하다...












이런 현실에...나는 너무 슬프다....내가 어떻게 해야돼지?












수이...한국에 갔단다...












그때의...큰싸움이 떠오른다...












재연☆












무참히...밟는다...












그녀[수이]의...눈엔...살기가 가득하다...그녀는 항상..그렇다...












싸울때..그녀의 눈은...초점이 없어지고....살기가 찬다....같은 여자로써도..












두렵다....












그녀의....목소리...












[게임..스타트.]<영어모른다 !! 왜!?(작가의무능력)>












히토시가...사랑한다던...나오미....이름도이쁘다....외모..?나까지..샘낼정돈데..












그녀.............밟힌다..............수이에게...나오미는 밟히고있다...












무참히...나오미를 따르던...일진들....도...다...밟히고있다...












히토시...................도....나오미를...밟고있다...자신이..사랑하는..












그녀...를...밟고있는...히토시의...눈에는.....눈물이..맺혀있다...












살려달라는........나오미의.....절규도.......무시한채....포커스.[민수이]












의 명령복종......그녀를 마침내...죽였다....












히토시.....마지막에....자신도 죽겠다며.....커터칼을 꺼냈는데.....












섬세히 기억이난다.........................히토시가....자살을 시도할려고할때..












히토시의 눈빛이..변했다..!!?












그러고 커터칼을 민수이 심장에 꽃을려고하는....히토시..












그걸...막으려.....어깨를...대신맞은....시유......그래서....히토시는..












용서를 구하고....살아남았다..












현재☆












시유의 상처는 완쾌됏지만.........나의마음의 상처만은.....시유가..












수이를 ...그렇게 위하는줄은 몰랐다 -_-..........












..........................................히토시는................












히토시의....반란은..............................내가.............














히토시를.......................조종한것이다........큭...












히토시라는 작자.........나를 사랑한다지?












.................민수이.......................이제는........












나의 ......... 적이자...... 라이벌이다....












니가........세계포커스라서......시유는.......널 좋아한거야....












널.......무참히......밟아........쓰레기가 돼면......시유는 ...












내게로 .........오겠지.........?
















#8[다시 민수이시점]








후우 -ㅁ- 침대 좋다~












향기롭다 ㅋㅋ~ 오랜[?]만에 쉬니까 진짜아 좋다












그렇다...나 .. 민수이는 적어도 하루에 10시간 넘게 잔다는 사실












낮잠도 잔다 -ㅁ-












끙...히토시일은 어떻하지...베푸...메이니...도...이제 끝인가..












휴............일단 오늘은...쉬자...












다음날☆












"야 일어나"












"으움 ㅡ,.ㅡ?"












"야 일어나라고"












"으음 -ㅁ-"












"씻어"












"어.."












끙..욕실도 넓구나~!!












흠...흐흐.....이상한 기분드네 -ㅁ-












너무 물이 따뜻해서 그런가?












휴...












거실☆












남의집에서도 과자를 아그작아그작 씹으면서 발가락을 탁자에 올려놓고












티비를 보고있는 사람...바로...나다 -ㅁ-












킁....












거실에 나온 빈우 나를 보자 황당한듯 -ㅁ-












"멀 그렇게 보냐? 나 뚤어지겠다 ㅋ"












"어..그래 -_-;;"












"야 몸도 뻐근한데 우리 싸우나나 갖다오자 -ㅁ-":












"어그래"












스카이 불사우나 ☆












"씻고 황토솔방으로 와"












"어-_-"












"히힛~"












탕☆












으음 시원하다 >ㅁ< 개운하게 다 씻고 찜질복대신 가운을 빌려서












입고 가는나다 >ㅁ<












황토솔방☆












"야..너"












"어~~? 히힛 >ㅁ<//좀 빌렸지 "












"야...너오늘따라 너무 귀여운척하는거 아니냐?"












"뭐얼!@"












"-_- 포커페이스 해라...그냥.."












"씨로>ㅁ<//꺄아 >ㅁ<//"












"우웩 ㅡ ㅠ ㅡ"












"치이..알았다 -_-"












"그래 그게 훠얼~씬 낫다"












훨씬에 강조하는 니 말은 뭐냐? -_-












"휴...여기있으려나마....포커페이스 안하고 이중생활 해보려 했는데.."












"큭...편하게 해라"












"그래 우리 한숨자자 "












뜨거운 황토솔방바닥에 배게를 배고 누워서 자는 나이다..-_-












잠에서 깨고 나니 그놈은 자고있네












큭...귀엽다 >ㅁ<//












"야 일어나"












"으웅 >_<"












오호라...니놈에게도 귀여운 면이 있었구만












"야 우리 보글보그을 하자>ㅁ<"












"고래 -ㅁ-"












다시 포커페이스로 이동하는 빈우였다.












보글보글☆












ㅋㅋ 빈우녀석 꽤하는걸?












그래도 나를 따라오지 못할꺼다 !!얍얍!!












큭 ㅠ ㅠ 우리둘이 다 죽었다












배고픈 나였기에 먹기를 요청하였고












우리는 싸우나 안에 있는 분식집에 갔다....싸우나가 크다 -ㅁ-












떡볶이,김밥,순대,라면,오뎅 등 마구자비로 시킨나였다.












놀란눈으로 와구와구 먹는 헐크같은 나를 바라보는 빈우












왠지 쑥쓰럽구먼 -ㅁㅡ;;












-_ㅡⓥ












끄윽...다먹었다 >ㅁ<//












"....너 신이 내려준 위장이다 "












"뭐어!!?"












"그게 ㅋㅋ"












"뭐@@@"












"난 사실을 말한것 뿐이거덩 -ㅁ-"












또,또 나왔다 저놈의 말버릇 실실쪼개면서 덩짜를 끝에 붙이기@!! 저런












야비스럽고 얄미운 싹바가지 없는 놈을 봤나 +_+!!!














#9






"휴......"












"왜 한숨을 쉬냐..?"












"어...큭....히토시 밟으로 가야지..."












"가지마라..."












"..........!?"












"가지말라고.."












"....?"












"위험해...혼자가는것은...네가 가겠다면...나도간다..."












"안돼....배신자를 처벌하러 가는거야.."












"......위험하다고...민수이.."












"나...강한년이야....세계포커스 ...유일한 여포커스...민수이라고..!"












"........."












시간은 빠르게 흘러갔는데..












일주일후☆












빈우에게 쪽지를 남겨야겠다...












┌ ┐
┼ 쪽지 빈우에게~
└ ┘
안녕 빈우야 큭...

민수이..네경고 무시하고 간다.

얘들에겐 알리지 말아줘...또 쓸때없이

찾아올테니까...

내 영원한~ 친구 ... 빈우야 ^-^

걱정하지말고....기다려라 후딱 해치우고 올테니













┌
6 : 56
┘













인천 공항 ☆













일본행가는 뱅기를 타고....슝~ 하고 날라간다 ^ㅡ^













일본도착☆













공중전화박스☆













뚜루루..













킥....지금 히토시에게 전화거는 중이다....













[누구냐 어떤 겁대가리 상실한 새키가]













[나다...]













[...민수이?]













[이제 반말 까지 깐다 이말이지^-^]













[우리가 언제 한국 찾아갈 참이었다...]













[배신자를 처벌하로 일본으로 왔다...]













[.....]













[잠실로곧바로 텨와라..]













뚜...뚜..













히토시......이게 배신자를 위한...마지막 ... 예의다...













게임은....시작됐다...














#10







게임...시작이다....













잠실☆













엄청난...하...대략...오백명가까인데 ^-^;;












.................그럴줄알았다...히토시...니가 그럼 그렇지^^













역시 끝까지날 실망시키는 구나...













고작...나오미 라는 여자때문인가?













하하....













"민수이....혼자왔냐?"













"너한테 그런말 까지 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돼는데?"













"나왔네...포커페이스 ^-^ ... 이러다 우리 죽는거 아니냐 ㅋㅋㅋ~"













그래...마음것 비웃어라....내가 야마가 터질때까지...지금까지...싸운거..













그거.....잘난척하는것 같지만...내힘의 일부야....그거...모르고...주댕이













나불대다간......죽는수가 있어^^













".........큭...그럼 시작할까.."













"좋을대로해.."













"게임...스타트..."














[퍽...퍽..푹...윽...뻐억...빡...]













싸움할때 생기는 잡음들......................난 이소리가 좋다..













그래서 싸움을 한다....누가들으면 웃기겠지?













푹....윽....방심했다.....저런...커터칼을 가지고 오셨나^^ 그걸로 날 찔렀다













...나 드러운 피맛 보기싫거든? 내피는 붉은색이야....니네들은 검붉고..













난...검붉은 피는 질색이야...













인간들은....!!













빠악..!!













이성을 잃은.....민수이....옛그대로다...포커페이스...부활...













민수이도 약간 지친듯 보였다..













약 오백명이 넘던 일진들은 다 바닥에 널부러져 있고...그걸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












히토시......그리고 히토시의 손에는 ...표창? ...












헉.....그 표창을 조심히 들고 던지려는 히토시였다...












잘못맞으면.....생명이......












눈을 질끈감았다....













푹...













아프지 가 않았다!?













..............?













"사랑한다....민수이..."













표창에 맞아....왼쪽 팔을 맞은 ......













사람............다름아닌...빈우였다...













시유때랑 똑같다...그런데 슬픔이 더 강한 이유는 뭘까..?













그녀...드디어....힘을.....발휘하기 시작했다...그녀의 초롱초롱[?]한 눈이













초점이 없어지면서...눈깜짝할 사이에 히토시는 쓰러져 있었다..













엠블런스가 오고....병원으로 실려가는....빈우였다...













306호실☆













빈우...입원실이다.













그옆에 흐느끼는 그녀를 볼 수 있었다...거의 폐인이 되있었다...













꼭...빈우때문만은 아니었다........히토시를 처벌하로 가는날...히토시뒤에서..












희미하게 웃고있는...메이니가 보였기때문이다...













.....................













희미하게 말한것같다...












"메이니...?'













"수이야 ... 미안하다.."













그래...표창을 던진사람은...히토시가 아니었다는 생각을 하고있었다..













그녀는 친구에게 배신을..당한..그녀는 지금 주체하지 못할정도로...기분이













불쾌하고....타락한천사같은 표정을 하고있었다..













큭..........결국.....메이니...니가....사랑때문에 나를 버렸구나..













"하하...하하ㅎ..."













아직도 눈물을 흘리는 나는 뭐냐? 처음에 날 친구로 생각했긴 했었냐?













그리고...빈우...빈우야...너도...너까지 왜이래!!!사랑한다니...사랑한다니!!!













나나쁜년이야...나 나쁜년이라구....












"나...사랑하지 말아라.."













ㆀ출처:인기짱소설

ㆀ글쓴이:채워니

ㆀ제목:『♡☆귀여운 미소녀 알고보니 이중인격자!?☆♡』
[제목이 길어서 자작완결방에는 줄여서 했습니다 ^ㅇ^;;]

ㆀ☆한사람을 위해 소설을 쓰는 작가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