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야서 7장 강해, 타락한 유다에 임마누엘의 소망을 주시는 은혜의 하나님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이사야서 07(The book of Isaiah) 7장
위어스비 목사님 강해, Biblehub.com, 매튜 헨리, 존 길 등 참조
이사야서 1-6장은 백성의 영적인 상태
요지: 하나님의 정의 실현 요청, 국가와 백성이 정의를 실천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직접 심판하신다.
특히 6장 대언자 이사야의 부르심, 심판자 하나님의 거룩함을 보여 주는 최고의 장
7-12장은 백성의 정치적 상태, 지도자들의 무능과 타락
특별히 8:18 - 보라, 나와 및 {주}께서 내게 주신 아이들이 이스라엘 안에서 표적들과 이적들이 되었나니 그것들은 시온 산에 거하시는 만군의 {주}로부터 나온 것이니라. 중요(이사야와 아이들이 표적이 됨)
네 개의 중요한 이름: 임마누엘, 마헬살랄하스바스, 스알야숩, 이사야
7장 임마누엘: 소망의 메시지: 25절 - 또 괭이로 갈아야 할 모든 작은 산에는 찔레와 가시들을 두려워하는 일이 거기에 임하지 아니할 것이요, 오히려 그곳은 소들을 풀어 놓는 곳, 작은 가축들이 밟는 곳이 되리라, 하니라.
남왕국 유다의 위기의 시대, 북쪽 아시리아의 급성장, 작은 국가들 위협
아시리아: 고대 제국. 이 이름은 이 지역에 정착한 셈의 둘째 아들 앗수르에서 나왔다
- (창10:22) - 셈의 자손은 엘람과 앗수르와 아르박삿과 룻과 아람이요,
성경에서 아시리아는 크게 두 가지 의미로 사용되었다. 아시리아(*)
I. 본래의 아시리아. 지도에서 보듯이(*) 이것은 티그리스 강 동쪽에 놓인 왕국으로 고대에 여섯 개의 지방을 포함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의 수도는 매우 비옥하고 좋은 곳에 위치한 니느웨였으며 따라서 아시리아는 좁은 의미에서 니느웨가 속한 지방을 뜻했다.
II. 대개 아시리아는 바빌론과 메소포타미아를 포함하고 유프라테스까지 뻗어나간 아시리아 왕국을 의미했다. 이사야 대언자는 이 왕국을 사용하여 대언의 말씀을 전하였다
- (사7:20 또 바로 그 날에 [주]께서 세내어 온 삭도 곧 강 건너 사람들과 아시리아 왕을 써서 머리와 발의 털을 밀고 수염도 깎으시리라.
- 8:7) - 그러므로 이제, 보라, [주]가 강하고 많은 강물 곧 아시리아 왕과 그의 모든 영광을 가져다가 그들 위에 임하게 하리라. 그가 자기의 모든 수로를 지나고 자기의 모든 강둑을 넘어서
고대 아시리아의 역사는 잘 알려져 있지 않으며 성경을 통해 이 나라가 큰 세력을 가지고 있었음을 알 수 있을 뿐이다.
이스라엘 왕들의 시대에 이 나라는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아시리아 왕 불은 므나헴의 통치 기간에 이스라엘을 침범했고
- (왕하15) 참조.
디글랏빌레셀은 아하스의 요청으로 그를 도와 북쪽의 열지파와 연합한 시리아 군대를 치게 하였다
- (왕하16) 참조.
왕하17을 보면 아시리아의 살만에셀은 이스라엘을 침략하여 마지막 왕 호세아를 정복하고 그를 봉신으로 삼아 해마다 조공을 바치게 하였지만 호세아는 이 멍에를 벗기 위해 이집트와 연합해서 조공 바치기를 거부했다. 호세아의 계략을 눈치 챈 살만에셀(최종적으로는 사르곤)은 다시 이스라엘을 침공하여 사마리아를 멸하고 왕에게 족쇄를 씌운 뒤 그 땅의 백성을 메대로 이주시키면서 북 왕국 이스라엘의 막을 내렸다.
그 뒤 아시리아의 산헤립은 큰 군대와 함께 히스기야 시대에 유다를 공격했지만 기적적으로 참패를 당하게 되었다
- (왕18:17-19:1-37)참조 19:35 - 그 밤에 {주}의 천사가 나가 아시리아 사람들의 진영에서 십팔만 오천 명을 치매 그들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니, 보라, 그들이 다 죽어 송장이 되었더라. 185,000명 죽임 당함
그의 아들 에살핫돈은 므낫세 왕 시대에 유다를 초토화시켰고 주요 인사들을 묶어서 바빌론으로 데려갔다.
이후에 아시리아는 급격하게 세력을 잃게 되어 마지막 황제인 사르단팔루스 시대에 메대 왕국에게 그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당시 상황
왕하 16장, 시리아(르신)와 북왕국 이스라엘(베가)은 연합하여 아시리아를 대적하려 함
유다에도 동맹 제안, 그러나 유다는 거절
이유: 아하스는 은밀하게 이미 아시리아와 동맹을 맺음
- (왕하16:5-9) - 5 그때에 시리아 왕 르신과 이스라엘 왕 르말랴의 아들 베가가 싸우려고 예루살렘에 올라와서 아하스를 에워쌌으나 그를 이기지 못하니라.
6 그때에 시리아 왕 르신이 엘랏을 시리아에 회복시키고 유대인들을 엘랏에서 쫓아내었으므로 시리아 사람들이 엘랏에 이르러 거기에 거하며 이 날까지 이르렀더라.
7 이에 아하스가 아시리아 왕 디글랏빌레셀에게 사자들을 보내어 이르되, 나는 왕의 신하요, 왕의 아들이니이다. 시리아 왕과 이스라엘 왕이 나를 치려고 일어나니 올라와서 나를 그들의 손에서 구원하소서, 하고
8 {주}의 집과 왕의 집의 보고에서 찾은 은과 금을 취하여 아시리아 왕에게 예물로 보내매
9 아시리아 왕이 그의 말에 귀를 기울였더라. 아시리아 왕이 올라와 다마스쿠스를 쳐서 점령하고 그곳의 백성을 포로로 사로잡아 기르로 데려가고 또 르신을 죽였더라
그는 주님을 의지하지 않고 외세에 의존하려 하였다.
그러자 르신과 베가가 아하스를 무너뜨리고 다브엘의 아들을 왕으로 세우려 함
- (6) - 우리가 올라가 유다를 쳐서 그것을 괴롭히고 우리를 위하여 그 안을 무너뜨리며 그것의 한가운데 왕을 세우되 다브엘의 아들을 왕으로 세우자, 하였도다.
주께서 이사야와 그의 아들 스알야숩을 아하스에게 보냄
- (3) - 그때에 {주}께서 이사야에게 이르시되, 이제 너와 네 아들 스알야숩은 세탁공의 밭의 큰길에 있는 위 연못의 수로 끝으로 나아가서 아하스를 만나
스알야숩의 뜻: ‘남은 자가 돌아올 것이다’
이 당시 왕과 그의 백성은 두려움 속에 거함
- (2) - 어떤 이가 다윗의 집에 고하여 이르되, 시리아가 에브라임과 동맹을 맺었다, 하므로 왕의 마음과 그의 백성의 마음이 숲의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는 것 같이 흔들리니라.
그때에 이사야가 화평의 말을 줌
- (4) - 그에게 이르기를, 조심하고 조용히 하라. 시리아와 함께한 르신과 르말랴의 아들의 맹렬한 진노로 인하여 또 이같이 연기를 내며 불타는 이 두 개의 나뭇조각 꽁지로 인하여 두려워하거나 낙심하지 말라.
그런데 아하스는 이런 화평을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 전적으로 하나님을 믿을 때
- (9) - 또 에브라임의 머리는 사마리아요, 사마리아의 머리는 르말랴의 아들이니라. 만일 너희가 믿으려 하지 아니하면 분명히 굳게 서지 못하리라, 하라. ‘만일 너희가 믿으려 하지 아니하면 결코 굳게 서지 못하리라,’
주께서 생각을 주께 고정한 자를 완전한 화평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하기 때문이니이다
- (사26:3) - 주께서는 생각을 주께 고정시킨 자를 완전한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하기 때문이니이다.
하나님의 눈에는 이 두 왕이 나뭇조각 꽁지
- (4) - 그에게 이르기를, 조심하고 조용히 하라. 시리아와 함께한 르신과 르말랴의 아들의 맹렬한 진노로 인하여 또 이같이 연기를 내며 불타는 이 두 개의 나뭇조각 꽁지로 인하여 두려워하거나 낙심하지 말라.
이 둘은 얼마 있다가 죽음(베가는 5년 쯤 지나서), 그리고 65년이 지나서 북왕국 이스라엘은 하나의 민족으로 존재하지 않음
- (8) - 시리아의 머리는 다마스쿠스요, 다마스쿠스의 머리는 르신이며 육십오 년 내에 에브라임이 패망하여 한 백성이 되지 못하리라.
이 대언은 이스라엘 왕 베가의 시대인 주전 734년경에 주어짐
이때부터 65년이 지나면 BC 668-669년
이스라엘은 이 예언 후 13년 정도 지나서 BC 721년경(13년 차이)에 살만에셀과 사르곤에 의해 멸망됨.
그 뒤 아시리아 사람들이 이주 정책을 펴면서 사마리아 사람들이 생겨남
예언 뒤 65년이 지난 BC 668년경에 아시리아 왕 에살핫돈이 이주 정책 완료
- (에스라4:2-3, 10 - 2 그때에 스룹바벨과 아버지들의 우두머리들에게 나아와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너희와 함께 건축하게 하라. 우리도 너희처럼 너희 [하나님]을 구하나니 우리를 여기로 데려온 앗수르 왕 에살핫돈의 시대로부터 우리가 그분께 희생물을 드리느니라, 하였으나 3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이스라엘의 아버지들의 우두머리들 중의 남은 자들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 [하나님]을 위해 집을 건축하는 일에 너희는 우리와 아무 상관이 없느니라. 고레스 왕 곧 페르시아 왕이 우리에게 명령한 대로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위해 우리가 함께 스스로 건축하리라, 하였더니 10 민족들 중에서 남은 자들 즉 위대하고 존귀한 아스납발이 데려다가 사마리아의 도시들에 둔 자들과 강 이편에 남아 있는 자들이 이때에 편지를 썼더라.
왕하17:24 - 아시리아 왕이 바빌론과 구다와 아바와 하맛과 스발와임으로부터 사람들을 데려다가 이스라엘 자손 대신 사마리아의 도시들에 두매 그들이 사마리아를 소유하고 그것의 도시들에 거하니라.
- 대하33:11 - 그러므로 {주}께서 아시리아 왕의 군대 대장들을 그들에게 보내시매 이들이 므낫세를 붙잡아 가시들 가운데 넣고 족쇄로 결박하여 바빌론으로 끌고 가니 )
사마리아 사람들이 생겨나고 한 민족으로서의 이스라엘은 사라짐
그러므로 BC 668년경 북왕국 이스라엘은 더 이상 하나의 민족으로 존재하지 않음(사마리아 사람들)
이런 상황에서 아하스는 하나님을 전혀 신뢰하지 않는다: 원래 기도와 금식 선포 등 필요
그러자 주님은 이사야를 통해 표적을 구하라고 하신다
- (11) - 너를 위해 {주} 네 [하나님]의 한 표적을 구하되 깊은 곳에서든지 위로 높은 곳에서든지 그것을 구하라, 하셨으나
그러나 아하스는 거부
- (12) - 아하스가 이르되, 나는 구하지도 아니하겠으며 {주}를 시험하지도 아니하겠나이다, 하매 그는 이미 아시리아와 동맹을 맺고 그곳을 신뢰함
그러자 이사야의 책망
- (13) - 그가 이르되, 오 다윗의 집이여, 이제 너희는 들을지어다. 너희가 사람들을 지치게 하는 것이 작은 일이기에 나의 [하나님]도 지치게 하려느냐?
너희가 사람들을 지치게 하는 것이 작은 일이기에 나의 하나님도 지치게 하려느냐?
아하스가 아니라 온 유다(너희에게)에게 임마누엘 대언
- (14) -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한 표적을 너희에게 주시리라. 보라, 처녀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성경의 임마누엘(총 3회)
- 사7:14 -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한 표적을 너희에게 주시리라. 보라, 처녀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 8:8 - 유다를 지나가며 범람하여 흐르고 목에까지 이르리니, 오 임마누엘이여, 그가 날개를 펴서 네 땅을 넓게 채우리라, 하시니라.
- 마1:23 - 보라, 처녀가 아이를 배어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들이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것을 번역하면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이라는 뜻이라. )
여기 임마누엘의 최종 성취는 예수님
- (마1:18-25 - 18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태어나심은 이러하니라. 그분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였을 때에 그들이 함께하기 전에 그녀가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아이를 밴 것이 드러나매
19 그때에 그녀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므로 그녀를 공개적인 본보기로 삼기를 원치 아니하여 은밀히 그녀를 버리려고 마음먹었으나 20 그가 이 일들을 생각할 때에, 보라, [주]의 천사가 꿈에 그에게 나타나 이르되, 너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취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녀 안에 수태된 그것은 [성령님]으로 말미암았느니라.
21 그녀가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들에서 구원할 것이기 때문이라, 하니라. 22 이제 이 모든 일이 일어난 것은 [주]에 관하여 대언자를 통해 말씀하신 것을 성취하려 하심이라. 이르시되,
23 보라, 처녀가 아이를 배어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들이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것을 번역하면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이라는 뜻이라.
24 이에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천사가 자기에게 지시한 대로 행하여 자기 아내를 취하고
25 그녀가 그녀의 맏아들을 낳을 때까지 그녀를 알지 아니하다가 낳으매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눅1:31-35) - 31 보라, 네가 네 태에 수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리라.
32 그가 크게 되고 가장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불릴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의 조상 다윗의 왕좌를 그에게 주시리니
33 그가 영원토록 야곱의 집을 통치하며 그의 왕국이 무궁하리라, 하니라.
34 이에 마리아가 천사에게 이르되,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는데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하매 35 천사가 그녀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님]께서 네게 임하시고 가장 높으신 이의 권능이 너를 덮으시리니 그런즉 또한 네게서 태어날 그 거룩한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라 불리리라.
임마누엘 설명: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
- (요1:14) -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분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하신 분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이를 위해 처녀 탄생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동정녀가 아니라 처녀이다.
처녀 탄생을 통해 죄 없는 몸을 입고 하나님이 오셔야 한다. 성령님의 의해 수태된다. 엄마의 피는 전달되지 않는다.
이분은 마리아 전에 존재, 하늘에서 오신 분이다
- (요3:13 - 하늘로부터 내려온 자 곧 하늘에 있는 사람의 [아들] 외에는 아무도 하늘에 올라가지 아니하였느니라.
- 8:58 -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있기 전에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라. )
어머니의 태를 필요로 하셨으나 아버지는 불필요
근본주의의 5가지 믿음
1. 성경 무오류,
2. 처녀 탄생,
3. 예수님의 대속의 죽음,
4. 예수님의 몸의 부활,
5. 문자 그대로 전천년 재림
여기 나오는 대언은 일단 그 당시 아하스와 유다 백성에게 해당됨
당시 상황: 처녀가 결혼하여 수태하여 아들을 낳음
그 아들은 그들과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보여 주는 표적
- (8:18) - 보라, 나와 및 {주}께서 내게 주신 아이들이 이스라엘 안에서 표적들과 이적들이 되었나니 그것들은 시온 산에 거하시는 만군의 {주}로부터 나온 것이니라.
이 아들은 누구인가? 8장으로 가면 이사야가 둘째 아들을 낳음, 마헬살랄하스바스
- (1-3) - 1 또 {주}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를 위해 큰 두루마리를 취하고 사람의 펜으로 그 안에 마헬살랄하스바스에 관하여 적으라, 하시니라. 2 이에 내가 나를 위해 신실한 증인들인 제사장 우리야와 여베레기야의 아들 스가랴를 취하여 기록하게 하고
3 여대언자에게로 들어가니 그녀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니라. 그때에 {주}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의 이름을 마헬살랄하스바스라 하라.
아마도 이 아들의 이름이 7장에서 말하는 임마누엘
- (8:8, 10) - 8 유다를 지나가며 범람하여 흐르고 목에까지 이르리니, 오 임마누엘이여, 그가 날개를 펴서 네 땅을 넓게 채우리라, 하시니라. 10 너희가 함께 의논할지라도 그 일이 실패할 것이요, 너희가 말을 할지라도 그 말이 서지 못하리니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이니라.
매튜 헨리
- (사7:10-16) - 10 또 {주}께서 다시 아하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1 너를 위해 {주} 네 [하나님]의 한 표적을 구하되 깊은 곳에서든지 위로 높은 곳에서든지 그것을 구하라, 하셨으나
12 아하스가 이르되, 나는 구하지도 아니하겠으며 {주}를 시험하지도 아니하겠나이다, 하매
13 그가 이르되, 오 다윗의 집이여, 이제 너희는 들을지어다. 너희가 사람들을 지치게 하는 것이 작은 일이기에 나의 [하나님]도 지치게 하려느냐? 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한 표적을 너희에게 주시리라. 보라, 처녀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15 그가 버터와 꿀을 먹겠고 이로써 악을 거절하며 선을 택할 줄 알리니 16 이 아이가 악을 거절하고 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네가 몹시 싫어하는 그 땅이 자기의 두 왕에게 버림을 받으리라.
여기서 하나님은 대언자를 통해 아하스에게 은혜로운 제안을 하시며 그가 선택해야 할 표적이나 기적을 통해 앞서 말한 예언과 그 예언에 대한 그의 믿음을 확증해 주려 하신다
- (사7:10-11) - 10 또 {주}께서 다시 아하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1 너를 위해 {주} 네 [하나님]의 한 표적을 구하되 깊은 곳에서든지 위로 높은 곳에서든지 그것을 구하라, 하셨으나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진실하심을 우리는 본다.
- 히6:17 - 이러므로 [하나님]께서도 약속의 상속자들에게 자신의 계획이 불변함을 더욱 풍성히 보여 주시려고 그 일을 맹세로써 확증하셨나니
그분은 사람의 연약한 구조를 고려하시고는 표적을 구하라고 아하스에게 호의를 베푸셨다.
비록 아하스는 악한 사람이었지만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이며 그들과 맺은 언약에 따라 하나님은 ‘주 네 하나님’이라고 불렸다.
- (11) - 너를 위해 {주} 네 [하나님]의 한 표적을 구하되 깊은 곳에서든지 위로 높은 곳에서든지 그것을 구하라, 하셨으나
그런데 아하스는 이 은혜로운 제안을 무례하게 거절하고 예의를 차버리고 그 제안을 가볍게 여긴다
- (12절) - 아하스가 이르되, 나는 구하지도 아니하겠으며 {주}를 시험하지도 아니하겠나이다, 하매
“나는 묻지 않겠습니다.” 그가 표적을 구하지 않은 진짜 이유는 아시리아와 그들의 군대, 그리고 그들의 신들에게 도움을 구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의지하려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는 계속해서 믿지 않기로 결심했기 때문에 자신의 믿음을 확증하는 표적을 구하지 않으면서도 경건한 이유를 내세운다.
“나는 주님을 시험하지 않겠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은밀한 불만은 종종 하나님에 대한 존경의 색채로 위장되며,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기로 결심하면서도 그분을 시험하지 않는 척하는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그러자 대언자 이사야는 그와 다윗의 집 즉 왕실 전체가 예언을 멸시하고 하나님의 계시를 가볍게 여기는 것을 책망한다
- (13절) - 그가 이르되, 오 다윗의 집이여, 이제 너희는 들을지어다. 너희가 사람들을 지치게 하는 것이 작은 일이기에 나의 [하나님]도 지치게 하려느냐?
너희가 너희 말로 주님을 피곤하게 하였느니라
- (말2:17) - 너희가 너희 말로 {주}를 지치게 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어떤 점에서 그분을 지치게 하였느냐? 하나니 너희가 이르기를, 악을 행하는 자마다 {주}의 눈앞에서 선한 자며 그분께서 그들을 기뻐하신다, 하거나 혹은 이르기를, 심판하시는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 하는 점에서 그리하였느니라
하나님께는 불신보다 더 슬픈 일은 없다. "너희가 내 하나님을 지치게 하겠느냐? 그분께서 피곤해서 너희를 도울 수 없다고 생각하느냐, 아니면 그분께서 너희에게 선을 행하는데 지쳤다고 생각하느냐?“
- 사40:28-31 - 28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너는 듣지 못하였느냐? 영존하시는 [하나님], {주} 곧 땅 끝들의 [창조자]는 기진하지 아니하시고 피곤하지 아니하시며 그분의 명철은 찾을 길이 없도다. 29 그분께서 기진한 자들에게 능력을 주시며 힘이 없는 자들에게 힘을 더하시느니라. 30 심지어 소년들도 기진하고 피곤하며 청년들도 완전히 쓰러지되
31 오직 {주}를 우러러 바라는 자들은 자기 힘을 회복하리니 그들은 독수리같이 날개 치며 올라갈 것이요, 달려가도 피곤하지 아니하고 걸어가도 기진하지 아니하리로다.
여기서 대언자는 하나님을 자신의 하나님이라고 부르지만
- (13) - 그가 이르되, 오 다윗의 집이여, 이제 너희는 들을지어다. 너희가 사람들을 지치게 하는 것이 작은 일이기에 나의 [하나님]도 지치게 하려느냐?
아하스는 대언자가 그렇게 말하라고 권유하 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분을 나의 하나님이라 말하지 않는다
- (11절) - 너를 위해 {주} 네 [하나님]의 한 표적을 구하되 깊은 곳에서든지 위로 높은 곳에서든지 그것을 구하라, 하셨으나
대언자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그들에게 표적을 준다
- (14) -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한 표적을 너희에게 주시리라. 보라, 처녀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너희는 표적을 구하지 않으려 하지만 사람의 불신은 하나님의 약속을 무효로 만들지 못할 것이다: 주께서 친히 너희에게 표적
- (14절) -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한 표적을 너희에게 주시리라. 보라, 처녀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곧 이중표적을 주실 것이다“
1. 이것은 유다와 다윗의 집에 대한 그분의 선의를 보여 주는 표적이다
그 결과 너희는 그분이 너희를 위하여 긍휼을 베푸는 분이며 현재의 환난과 위험이 아무리 크더라도 너희가 너희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지 아니하였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을 것이다. 또 너희 민족과 너희 가문에서 메시아가 태어날 것이니 그 복이 너희 안에 있는 동안에는 너희가 멸망하지 않을 것이다.
2. 너희는 메시아가 가 너희 가운데서 나실 것이라고 자주 들었으나 나는 이제 더 나아가 그가 처녀에게서 날 것이라고 너희에게 말한다.
이것은 메시아가 신성한 능력과 신성한 순결을 가지고 태어날 것을 의미한다.
그는 일반 사람들처럼 남자와 여자의 결합에 의해 태어나지 않을 것이므로 특별한 사람이 될 것이며, 그는 인간 본성의 오염으로 더럽혀지지 않은 거룩한 자이므로 그의 조상 다윗의 왕좌를 차지하기에 합당할 것이다.
이 예언은 비록 500여 년 후에 성취되기는 했지만, 다윗의 집에게 가장 고무적인 표적이 되었으며 하나님께서 그들을 버리지 않으실 것이라는 확신을 주었다.
17절 - {주}께서 에브라임이 유다를 떠난 그 날로부터 임하지 않은 날들을 가져와 너와 네 백성과 네 아버지 집에 임하게 하시리니 곧 아시리아 왕이 임하는 날이니라.
에브라임(북 왕국 이스라엘)은 참으로 유다를 시기하여
- (사11:13) - 에브라임의 시기도 떠나가고 유다의 대적들도 끊어지며 에브라임은 유다를 시기하지 아니하고 유다는 에브라임을 괴롭히지 아니할 것이요,
유다 왕국의 멸망을 구하였으나 이길 수 없었다.
그 이유는 실로가 오기까지 홀이 유다에서 떠나지 아니할 것이기 때문이다
- (창49:10) - 실로가 오실 때까지 홀(笏)이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법을 주는 자가 그의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니 그에게 백성이 모이리로다.
1. 메시아는 영광스러운 이름과 함께 영광스러운 사역을 할 것이다. 그들은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 즉 우리와 함께 계신 하나님, 우리와 함께하시는 평화의 하나님, 우리와 언약을 맺은 하나님이라고 부를 것이다.
이것은 그들이 그분을 구원자라고 부르면서 성취되었다
- (마1:21-25) - 21 그녀가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들에서 구원할 것이기 때문이라, 하니라.
22 이제 이 모든 일이 일어난 것은 [주]에 관하여 대언자를 통해 말씀하신 것을 성취하려 하심이라. 이르시되,
23 보라, 처녀가 아이를 배어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들이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것을 번역하면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이라는 뜻이라.
24 이에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천사가 자기에게 지시한 대로 행하여 자기 아내를 취하고
25 그녀가 그녀의 맏아들을 낳을 때까지 그녀를 알지 아니하다가 낳으매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그분은 하나님 구원자이시다.
이제 이것은 다윗 집과 유다 지파에 대한 하나님의 은혜의 또 다른 표징이었다. 하나님이 직접 사람이 되어 오시니 유다의 다른 문제들에서 그들을 구원해 주시는 예표가 된다.
고난의 시기에 가장 강력한 위로는 그리스도와 그분과의 관계에서 온다.
15절에는 이 아이에 대해 더자세히 예언되어 있다
- (15절) - 그가 버터와 꿀을 먹겠고 이로써 악을 거절하며 선을 택할 줄 알리니 (이사야 둘째아들 마헬살랄하스바스)
비록 다른 아이들과 같이 태어나지 않고 처녀에게서 나지만 그는 참되고 진실한 사람이 될 것이며 다른 아이들처럼 보살핌을 받고 자랄 것이다.
그가 성령의 능력으로 잉태되나 천사의 음식을 먹지 아니할 것이요 모든 일에 있어서 그의 형제들과 같이 될 것이다
- (히2:17) - 그러므로 모든 일에서 그분께서 자기 형제들과 같게 될 필요가 있었으니 이것은 그분께서 [하나님]께 속한 일들에서 긍휼 많고 신실하신 대제사장이 되사 백성의 죄들로 인해 화해를 이루려 하심이라.
또한 그는 특별한 방법으로 태어났지만 즉시 어른이 되지는 않을 것이며 다른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유아기, 아동기, 청년기의 여러 상태를 거쳐 점차적으로 성인기에 이르러 지혜와 키가 자라서 마침내 영이 강해지고 성숙하여 악을 거절하고 선을 선택할 줄 아는 사람이 될것이다
- (누가복음 2:40,52) - 40 아이가 자라며 영이 강하게 되고 지혜가 충만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 위에 있더라. 52 예수님께서는 지혜와 키가 자라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호의를 입으시더라.
2. 유다에게 두려움이 되었던 이 두 명의 강력한 왕들이 빨리 멸망할 것이라는 또 다른 징조가 16절에 나온다. "이사야가 8장에서 낳을 아들, 그 아들이 악을 거절하고 선을 택하는 법을 알기 전에 즉 이 아이가 대여섯 살이 되기 전에, 네가 그토록 적대시하고 두려워하는 두 왕이 이스라엘과 시리아에서 버림을 받는다. (호세아왕에 의해)
두 나라는 한 마음. 하나. 그래서 그 땅 하나
3. 이 일은 그 후 5년 쯤 지나서 호세아가 베가를 반역하여 그를 죽이고
- (왕하15:30) - 웃시야의 아들 요담의 제이십년에 엘라의 아들 호세아가 르말랴의 아들 베가를 대적하여 음모를 꾸미고는 그를 쳐서 죽이고 그를 대신하여 통치하니라.
또 그 그 전에 아시리아 왕이 다마스쿠스를 점령하여 르신을 죽임으로써
- (왕하16:9) - 아시리아 왕이 그의 말에 귀를 기울였더라. 아시리아 왕이 올라와 다마스쿠스를 쳐서 점령하고 그곳의 백성을 포로로 사로잡아 기르로 데려가고 또 르신을 죽였더라. 정확하게 성취된다.
유다에 대한 경고(17-25)
유다의 아하스는 여전히 아시리아를 신뢰하였으나 결국 믿었던 아시리아가 유다를 침범한다
- (17-20) - 17 {주}께서 에브라임이 유다를 떠난 그 날로부터 임하지 않은 날들을 가져와 너와 네 백성과 네 아버지 집에 임하게 하시리니 곧 아시리아 왕이 임하는 날이니라.
18 그 날에 {주}께서 쉿 소리를 내사 이집트의 강들의 맨 끝 지역에 있는 파리들과 아시리아 땅에 있는 벌들을 부르시리니
19 그것들이 와서 다 같이 황폐한 골짜기와 바위 굴과 모든 가시나무와 모든 수풀 위에서 쉬리라.
20 또 바로 그 날에 [주]께서 세내어 온 삭도 곧 강 건너 사람들과 아시리아 왕을 써서 머리와 발의 털을 밀고 수염도 깎으시리라.
이집트도 침범한다
- (18): 그 날에 {주}께서 쉿 소리를 내사 이집트의 강들의 맨 끝 지역에 있는 파리들과 아시리아 땅에 있는 벌들을 부르시리니
후에 파라오느고가 요시야를 죽임
그 결과 소수만 남고 가축도 별로 없다
- (21) - 그 날에는 한 사람이 어린 암소 한 마리와 양 두 마리를 기를 것이요,
농사지을 수 있는 곳은 없어지고 목초지로 변함
- (22) - 그것들이 내는 젖이 풍성하므로 그가 버터를 먹으리라. 그 땅에 남은 모든 자가 버터와 꿀을 먹으리라.
소수의 사람들이 가축들이 내는 우유 및 버터, 바위 속의 꿀 등을 먹으면서 연명한다.
정상적으로는 밀과 포도즙음 음식으로 먹어야 한다.
황폐함
- (23-24) - 23 그 날에는 은 천 개의 가치가 있는 천 그루의 포도나무가 있던 곳마다 찔레와 가시가 자라는 곳이 되리라.
24 사람들이 화살과 활을 가지고 거기로 가리니 이는 온 땅이 찔레와 가시가 될 것이기 때문이라.아시리아 사람들의 침략으로 인한 황폐함 잘 가꾸어졌던 좋은 땅이 찔레와 가시로 뒤덮일 것이며
- (23절) - "
포도나무가 천 그루나 심어져 있어 소작인들이 해마다 천 세겔의 소작료를 지불하던 곳이 이제는 찔레와 가시만 남아서 황폐하게 될 것이다.
목축의 도구는 전쟁의 도구로 변할 것이다
- (24절) - "
온 땅이 찔레와 가시로 덮이고 사람들이 낫과 가지 치는 갈고리를 가지고 와서 열매를 따먹던 땅에 이제는 사람들이 화살과 활을 가지고 와서 덤불 속에서 들짐승을 사냥하거나, 수풀 속에 숨어 먹이를 노리는 강도들로부터 자신을 방어하거나, 거기에 숨은 뱀과 독사들을 죽일 것이다
- (24절) - "
25절: 또 괭이로 갈아야 할 모든 작은 산, 거기에는 찔레와 가시를 두려워하는 일이 닥치지 아니할것이요, 오히려 그곳은 소들을 풀어 놓는 곳, 작은 가축들이 밟는 곳이 되리라, 하니라.
이것은 매우 묘한 말씀,
- 시80:12 - 12 주께서 어찌하여 그녀의 울타리를 허무심으로 길을 지나가는 모든 자들이 그녀를 따게 하시나이까?
13 숲에서 나온 멧돼지가 그것을 피폐하게 하고 들의 들짐승이 그것을 먹어 치우나이다.
매튜 헨리의 해석: 찔레와 가시가 없어야 할 곳에는 많이 생기고 있어야 할 곳에는 없을 것이다
- (25절) - 또 괭이로 갈아야 할 모든 작은 산에는 찔레와 가시들을 두려워하는 일이 거기에 임하지 아니할 것이요, 오히려 그곳은 소들을 풀어 놓는 곳, 작은 가축들이 밟는 곳이 되리라, 하니라.
이전에는 찔레와 가시가 울타리를 형성하면서 포도원이 있는 작은 산들(언덕들)을 보호하였는데 이제는
그것들이 모두 뽑힐 것이다. 왜? 숲에서 멧돼지 같은 것들이 나와 그런 울타리를 망가뜨릴 것이므로
- (시80:12,13) - 12 주께서 어찌하여 그녀의 울타리를 허사 길을 지나가는 모든 자들이 그녀를 따게 하셨나이까?
13 숲에서 나온 멧돼지가 그것을 피폐하게 하고 들의 들짐승이 그것을 먹어치우나이다.
그러므로 괭이로 갈아야 할 모든 작은 산이 울타리 없이 무방비로 열리고 그 결과 소와 작은 짐승들이 뛰노는 데로 바뀔 것이다.
이것은 죄와 저주의 영향이며 이로 인해 땅은 찔레와 가시의 숲이 될 것이다. 아무리 풍요롭고 좋은 땅이라도 조금이라도 방치되고 경작되지 않으면, 전쟁으로 나라가 황폐해지면 곧 무서운 사막으로 변하게 될 것이다. 반면에 천국은 그런 변화를 겪지 않는 낙원이다.
결론
유다와 유다의 아하스는 아시리아를 신뢰하다가 결국 100여 년이 지나서 바빌론에 의해 멸망되는 시련을 겪었다.
우리(하나님의 포도원)가 하나님께 마땅히 좋은 포도를 내지 않고 들포도를 내면 그분께서 포도나무를 가시덤불로 바꾸는 일이 생긴다
- (5:4) - 내가 내 포도원을 위해 무슨 일을 더 할 수 있었으랴? 그 안에서 내가 행하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냐? 포도원이 포도 내기를 내가 바랐거늘 어찌하여 그것이 들포도를 내었느냐?
대한민국, 교회를 위해 하나님께 간구하고 그분의 은헤에 합당하게 사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http://www.keepbible.com/ 킵바이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