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과목 |
[증권분석기초] 1과목 계량분석은 계산 문제, 이론 문제 모두 어렵지 않게 출제되어 기본 개념에 충실하게 준비한 경우라면 무난히 정답을 맞힐 수 있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기본서의 뒷부분에서는 복잡한 수식보다는 중요한 이론 중심으로 정리하라고 강조했었는데 5번 문제같은 경우가 좋은 예인 것 같습니다. 시계열과 관련되어서는 매우 어려운 수식들이 기본서에 나와있지만 실제로 중요한 것은 어려운 수식이 아니라 시계열 분석이 무엇인가에 초점을 맞추는 것임을 증명하는 문제입니다. 물론 반드시 외워야 하는 수식도 있는데 1,2번의 푸는 문제는 반드시 외워야하는 수식중에서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1과목 증권경제는 소비이론, 투자이론, 화폐의 공급과 수요, 이자율, IS곡선, 실업, 경제성장성 이론 등 교재 전반에 걸쳐 고루 출제되었습니다. 각 단원마다 종합문제로 출제되었으며 용어와 특징, 문제점을 주로 다루는 문제였습니다. 1과목 기업금융과 포트폴리오 관리는 기업금융에서 4문항, 포트폴리오 관리에서 6문항이 출제되었습니다. 계산문제는 기업금융에서 MM이론과 관련된 1문항, 포트폴리오 관리에서 RVAR, CAPM 문제가 각 1문항씩 총 3문항이 출제되었습니다. 특히, 포트폴리오 관리에서 CAPM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문제가 4문항 내외로 집중적으로 출제된 것이 특징입니다. 2~3문제 정도는 상대적으로 까다롭게 출제되었으며, 지난 해 시험이 상당히 쉽게 출제된 점을 감안할 때 상대적으로 이번 시험은 다소 어렵게 느껴졌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3과목 |
[재무분석론] 세부적인 내용이 확인되지 않지만, 수험생의 의견으로 보면 기존에 기본서의 예제 문제들의 비중이 높았던 것에 비해 이번에는 K-IFRS의 도입이나, 기업회계기준의 요소들 무형자산, 현금자산, 기타포괄손익계산 등에 대한 문제가 출제되어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까다로웠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기업가치평가분석은 기존 시험과 비슷한 수준에서 출제가 되었습니다. |
4과목 |
[증권법규 및 윤리] 자본시장법에서는 금융투자업에 관한 고난이도의 문제가 1문제 출제되었으나, 나머지 3문제는 평이했으며 1문제는 중간수준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중간정도의 난이도로 보입니다. 회사법에서는 주주총회 2문제와 사채에 관한 1문제는 중요부분에서 나왔으며, 나머지 2문제는 세세한 부분에서 출제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중간정도의 난이도로 보입니다. 금융위규정에서는 전매제한에 관한 문제가 세세한 내용이었고, 나머지 3문제는 평이했으며 1문제는 중간수준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중간정도의 난이도로 보입니다. 직무윤리 문제는 대부분 1개 지문은 생소하지만 나머지 3개 지문을 통하여 풀 수 있는 문제여서 평이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