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3월 부터 행락철을 맞아 관광버스를 이용하는 여행객들의 고속도로 내 주차장 ‘음주·취식’과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를 근절하기로 했다
도공은 지난달 23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휴게소 불법행위 집중계도기간으로 지정했다. 음주와 취식,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에 대해 CCTV, 현장순찰 등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교통방송을 통해 집중홍보를 하고 있다. 더불어 지자체, 경찰청, 전세버스연합회 등 유관기관과 합동점검 및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고속도로 휴게소는 이용객 모두가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며 “휴게소 내 불법행위를 근절할 수 있도록 국민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일명 하산 주라 불리는 등산 후 뒤풀이도 함께 단속하기로 했다 이를 위반시 경범죄 또는 생활환경법 적용으로 현장 단속 또는 국민신문고 앱이나 112 신고하면 된다. ------------ 이상은 뉴스 글 내용 입니다
몇 달 전 휴게소 내 대전 전문산악회서 하산주 하다 뉴스에 나온바 있습니다 우선 소월은 하산주 부터 개선하겠습니다 등산 후 상차림은 못하며 버스 내 냉장고 막걸리 각자 셀프로 드시면 됩니다. 장기적으로 하산주 무제공 합니다 축제행사 군항제 트레킹 관광 등등은 하산주 할 수 없습니다 지나가는 시민이 국민신문고 앱 으로 차량번호 취식 사진2장 찍어 행정안전부로 보내면 회사는 과태료 부과 받습니다 회사는 운전자에게 납부하라 합니다 휴게소 식사문제는 좀더 연구해 보겠습니다 회원님의 좋은 의견 있으시면 010, 8227 4433 주시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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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묻지마 관광 때문에 애꿎은 전문 산악회에게 불똥이 튀네요
단속을 한다니 소월산악회 라고 예외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동안 받아오던 서비스가 끊어지면 섭섭한 분들 많겠지만
어쩔 수 없으니 다른 방법을 찾기 전까지 당분간 운영진의 의견을 따르도록 하는 게 옳다고 봅니다.
산악회 뒷풀이 제공은 소월산악회가 원조 이지요(2001년 가을)
갑자기 이런 변동 사항이 생겼으니 고민이 많겠습니다
김치찌개 한솥 끓여 놓고 마구 퍼줬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