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종주. 인원5명.
5월22일 밤11시 집앞에서 출발 ~24일 오후5시 도착.
코스 : 성삼재(23일새벽4시출발)노고단 -세석산장(23일 오후3시도착 11시간 비박함) -장터목-천왕봉-(4시간)백무동 하산 (3시간) 소요시간 총 :18시간.
노고단에서 천왕봉까지 25.5Km ~~ 에~이!~~ 이쯤이야 무박이면 되겠네!!!ㅠㅠㅠ
백두대간에서 쌓인 체력을 자랑하듯, 자신만만하게 출발을 했다가.......ㅠㅠㅠㅠ 혼줄이 나서 돌아왔습니다.ㅎㅎㅎ
지리산길은 노고단부터~~천왕봉~~하산길인 백무동까지 바닥이 돌로닦아져 있어 등반하기 정말 힘들더군요.^^
성삼재에서 노고단까지 50분정도 걸어서 올라왔어요.^^ 표정들이 밝지요?ㅎㅎㅎㅎ
노고단에서 기념사진 찍어요. 요~~ 때가 좋았쥬~~~
자~~ 초코파이로 요기를 하고 출발 하자구요.^^
노고단에서 천왕봉까지 25.5Km 라~~~ ^^
세석산장 가는길에 기념사진도 찍고 ....
23일 오전9시50분 연하천 대피소에서 노 무현 전 대통령님 서거 소식을 들었답니다.
울~남편님 무박장비 메고있는모습 보셔요.ㅎㅎㅎㅎ 무척 힘들어 하더군요.ㅎㅎㅎ
이수경씨는 그져 좋아하네요.^^저희여~~천왕봉 가거든여!!! ㅎㅎㅎㅎ
지난주 대관령 백두대간 갔다와서 체력의 자신감이 넘칩니다요.ㅎㅎㅎㅎ
세석에 어서 가자구요.ㅎㅎㅎ
뒤에 세석산장이 보이네요.^^
세석대피소 도착!!!
이곳 세석산장까지 오면서...졸음산행을 했어요. 오후3시 도착하여 매트펴고 부족한 잠을 잤답니다.^^
김대장님 이번에 구입한 침낭 이곳 세석에서 춥지않게 잘 사용 했답니다.ㅎㅎㅎ 밖은 겨울날씨였는데 침낭속은 여름날씨였어요.ㅎㅎㅎㅎ
24일 새벽4시!! 세석에서~ 장터목으로 출발 준비를 하고 있는모습.
24일 아침 5시40분 장터목산장에 도착했어요. 이제 천왕봉까지 1시간 남았네요.^^
장터목산장은 양옆으로 바람이 세게불어서 비박은 피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세석에 사람이많았나!!
천왕봉 가는길~~~~~!!
드뎌~~~ 천왕봉에 도착 했어요.ㅎㅎㅎㅎ
에이구~~~~ 지리산 또 올라우?? 휴~~~~ 글쎄요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