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운 새벽사원(Wat Arun:The Temple of Dawn) | ||||||||||||||
방콕의 짜오프라야 강을 따라 가다보면 방콕의 랜드마크(Landmark)라고 할 수 있는 새벽사원, 왓아론을 볼 수 있다. 태국의 10B 동전에도 나올정도로 한국의 다보탑 정도의 의미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높이가 104미터에 달하는 사원은 도자기 조각이 붙어 있어 햇빛을 받으면 반짝거려 아름다움을 더하고 야간에는 인공조명을 받아 다양한 색채로 변모한다. 이 사원은 아유타야 왕조 때 만들어졌으며, 처음에는 현재 태국의 국보 1호인 에메랄드 불상을 라오스에서 가져와 이 절에 모시는데 사용하였다. 이후 방콕의 라마 2세가 새벽사원에 이 위대한 탑을 세울것을 생각하였고, 새벽사원에 있는 이 탑은 힌두-불교 우주론의 신화적인 수미산(Mt. Meru)을 상징하고 있다. |
자료출처:HANA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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