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기쁜소식선교회와 척을 지게 되었고
나는 종교를 향한 나의 여행을 시작하였다.
처음 접한 여행의 장소는 천국복음전도회였다.
거기서 전도인을 만나 말씀을 나누게 되었고 상당 부분
내가 받은 약속에 대한 의미를 그곳에서 어느정도 알 수가 있었다.
그 해가 1997년도 겨울이었다.
그리고 떠난 여행의 장소는 하나님의 교회였다.
거기서는 상당부분 성경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었다.
그 해가 아마도 1999년도 였을 것이다.
그리고 세번째로 떠난 여행의 장소는 새일교회였다.
그곳에서는 성경을 보는 눈에 참고적인 부분을 얻을 수 있었다.
그 해도 아마 1999년도가 아니었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그리고 떠난 네번째 여행지는 인천에서 시작되었고 그곳은 신천지증거장막성전이다.
나는 그곳 총회신학원에서는 6개월 과정의 교육이 있는데 두 달 정도 교육을 받다가
말씀이 처음에는 호감을 갖게 하였지만 가면 갈수록 말씀이 어이가 없어 그만 두었다.
그곳에서도 상당부분 내가 받은 약속의 의미를 깨닫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때는 2002년도 초겨울이었다.
다섯번째로 떠난 여행지는 통일교였다.
마침 집회가 열리고 있었기에 나는 집회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별로 특별하게 얻을 것은 없었고 그곳에는 대부분의 여성들이 일본인들이었다.
그때가 아마도 2007년도 였을 것이다.
그리고 특별한 여행지는 아니었지만
여행을 떠났던 곳은 (몰몬교, 이요한목사가 이끄는 구원파, 성서침례교회,
그리고 복음을 전한다던 또 다른 침례교회, 형제모임, 증산도, 대순진리회,
장로교회, 단학회등) 많은 곳으로 여행을 다녔고 이 여행지는 어릴때부터
장성하기까지 떠났던 모든 여행지들을 포함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