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대진유토피아 입주자등 회의결과 알림.
(회의일시 및 장소 : 2016년 6월 16일 금요일 20:00~22:00, 단지내 노인정)
1. 의견 및 의결 사항
1.1 관리비 : 사용내역 공개 및 다운여력 발생 여부 검토 필요.
1.2 가스비 : 단가가 지나치게 높음(타 단지와 비교), 따라서 계약서등 확인요.
1.3 하자보수 – 4월초 시공사 관계자 파견시는 조치가 되었음. 이후 불가
(시행사, 시공사 비용관련 소송중으로 추정, 확인된바 없음)
- 하자보수 지속적로 자료 수집 필요 (“다음카페 ”표선대진유토피아“ 활용),
- 공공시설물 하자 점검요(중앙로터리 나무등)
- 추후 일괄 접수 예정
1.4 이웃관계 :
① 애완견 : 소규모 및 산속에 단지가 위치한 관계로 소음이 감쇄없이 직접 이웃에 전달되니만큼
애완견 소유자의 경우 늦은시간 소음 발생시를 대배하여 창문을 닫아줄 것을 요청.
② 애완견 산책 및 관리 : 사나운 애완견의 경우 주민 피해가 우려됨(목줄등 철저한 관리 요청),
산책시 배설물 수거등 철저한 공공질서 유지요청.
③ 민박운영 : 단지가 공공주택임에따라 민박은 불가한 것으로 이야기함. 아파트 주거환경을
위해서 민박을 운영하는 행위는 관리실에 신고하여 조치하기로함(엄중 경고 결의).
④ 특별분양 입주자등과의 관계개선을 위해 지속적 노력(대화) 다짐.
1.5 진입로 : 1차 민원 답변서 분석후 2차 민원 서류 접수키로 결정함.
- 1999년 아파트 허가시부터 준공시까지 관련 모든 서류에 대해 정보공개요청을 하기로
결정함(소요비용이 있을 경우 추후논의)
- 진입로 현상황 : 일부 구간 아스파트 포장부분 개인소유지 구분을 통해 돌담을 설치한
구간이 있는등 위험요소가 많아질것에 대비해 공개적 논의가 시급하다고 인식을 같이함.
1.5 주변 위험시설 : 뒤쪽 옹벽등 공사시 발생한 절개지등이 그대로 방치되어 많은비가 내릴시
흘러내려 위험할 수 있음을 논의함(관리실 점검 및 조치 필요)
1.6 기타 추후 아파트 표지석등 관련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매달 모임을 갖고 정보 및 의견 교류를 하기로 하였음.
2. 의결사항
2.1 “입주자등 모임” 결성 의결(약칭:“공실위”)
① 목적 : “6.16 공동 선언문 채택에따른 바른 실천을 위한 입주자등 자치위원회”
(약칭:공동선언문 실천 입주자등 자치위원회,“공실위”)
② 회원범위 : 소유자 또는 그 소유자를 대리하는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直系尊卑屬)
그리고 사용자
③ 활동범위 : 공동 선언문 내용에 포함되어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내용.
ex) 먼저 인사하기, 애완견 소음 등 주민 피해 없애기, 입주민간 대화하기, 공공질서 지키기, 관리사무실 운영 적극 참여하여 돕기, 진입로 도로 확장 노력, 진입로 도로 가꾸기, 단지내 화단 및 나무가꾸기, 친목회(등산회, 탁구회등) 구성운영등
④ 임원진 구성 : 회장(108동 402호,남), 총무(105동102호,여)
⑤ 모임 일정 : 월 1회(7월 모임 14일(금) 예정, 시간 및 장소 추후 공지)
2.2 부녀회 구성
① 목적 : 부녀회를 통해 “공실위” 활동을 지원하며 각 가정간 원할한 정보교류 및 친목을 위함.
② 임원진 구성 : 회장(108동206호,여), 총무(106동202호,여)
2.3 청년회 구성
① 목적 : 청년회를 통해 “공실위” 활동을 지원하며 회원간 정보교류 및 친목을 위함.
② 임원진 구성 : 회장(106동407호,남), 총무(공석)
3. 공동 선언문 채택
3.1 “6.16” 공동 선언문 전문
우리 표선 대진유토피아 아파트 입주자등은
서로 이웃을 배려하며
함께나누고,
유네스코지정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된
제주의 위상에 맞게,
품위있게 행동할 것이며
삶·휴식·이웃이 공존하도록
우리 주변의 자연환경을 보존할 것을 선언합니다.
2017년 6월 16일 0동 000호 입주자등.
[Copyright By 자전거소리(8동402호)]
3.2 공동 선언문 채택 및 낭독선언
- 주민 20여명이 모여 1차 주민 회의에서 채택 결의 및 사회자 선창과함께 힘차게 낭독함으로써 우리 표선대진유토피아 아파트 상징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함.
========= 이 상 =======
첫댓글 아파트가 자리잡기까지 많은 시행착오와 힘든일이 많은데
기꺼이 나서서 좋은일하시는 님들을 보며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멀리서나마 잘 진행되길 바랍니다.
아울러 시행사와 잘 협의해서
산재된 많은 일을 해결해나가면 좋겠습니다.
떨어져 있으나 우리 아파트와 카페 그리고 투자자, 거주자 모두 행복한 제주살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고생하셨습니다.
시작이 반이듯
이제 차근히 자리잡혀질 유토피아이기에 기분이좋아집니다
다음7월에는
특별분양입주민들도
많이 오셔서
함께대화하고 만나뵙기를 기대해봅니다^^
앞장서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