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강식품은 통곡물의 속껍질로 만든 식품
2017. 10. 21. 23:55
건강식품 = 건강하기 위해 먹는 식품
그러면 건강을 해치는 걸 알면서도 먹는 식품은?
술을 식품으로 분류하기도 하지만, 아주 조금 먹었을때는 몰라도 과음하면 이건 식품이 아니라 독약이 되는 것 아닌가?
식품은 사실 모두 건강을 위해 먹는 식품이다.
세상에 어느 음식도 건강을 위해 먹지 않는 음식은 없다.
고급 음식점의 음식도 길거리 포장마차의 음식도 편의점의 인스턴트식품도 모두 사실 건강을 위해 먹는 음식인 점에서는 같다.
단, 딱 한가지 전제조건에 부합된다면 말이다.
그것은, 섭취한 음식물이 소화가 잘 되어 몸속에 제대로 흡수되고 장에서는몸에 필요한 영양소들이 제대로분해되어 에너지가 만들어져야 한다는 조건 그것이다.
장내세균살리기연구소의 백승환 소장은 이 문제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이야기한다.
“만일 소화가 잘 되고 몸속에서 대사가 잘 되어 먹은 음식이 적절하게 이용되기만 한다면 어떤 음식을 먹어도 다 보약이고 건강식품이지요.”
“관건은 아무리 진수성찬을 먹어도 소화가 안 되고 그 결과 장에서 필수 영양소가 흡수가 안 되어 몸속에서 에너지를 만들지 못한다면 이것이 건강에 해로운 식품이 되는 것입니다.”
“소화가 잘 되게하고 몸속에서 에너지를 잘 만들게 하는 비결이 있냐고요 ?”
“있습니다. 그것은 장속에 살고 있는 미생물세균들이 열심히 일을 해서 만드는 효소가 위와 몸속에 충분히 흡수되게 하는 것이지요. 그러면 위에서는 소화가 잘 되고 몸속에서는 대사가 잘 되게 됩니다. 찬밥 한덩어리와 김치 한 조각을 먹어도 이게 잘 소화되고 몸속에 공급되는 좋은 영양소가 된다면 몸을 건강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럼 효소가 관건이겠는데, 어떻게 하면 효소가 충분히 만들어지게 됩니까?”
“그건 장내미생물세균들에게 먹이를 공급해 줘서 열심히 일을 하게 하는 것이지요. 장속에 약 100조마리나 되는 장내미생물, 세균들이 살고 있는데요. 이들도 먹이를 먹어야 일을 하지요. 이게 바로 조강식품입니다.
장내미생물세균들의 먹이, 주로 통곡물의 속껍질에 열을 가해 가공해서 만든 식품이지요. 부드러운 섬유소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식품입니다.”
“건강을 위해 식품을 드신다면 먼저 조강식품을 드셔야지요. 그래서 장내미생물세균들이 열심히 일을 해서 만드는 효소가 위와 소화기관에 충분히 공급되기만 하면 무슨 음식을 먹든 다 잘 소화시키고 분해시켜서 몸속에서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에너지는 힘이고 씨앗이고 생명입니다.”
“그래서 기왕 드셔야 한다면, 일반 건강식품이 아니고 먼저 몸의 근본을 잡아주는 조강식품을 드셔야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떤 음식을 먹어도 모두 건강식품이 되는 것입니다.”
예로부터 약식동원이라 했다. '약과 음식물은 근본이 같다' 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내 몸이 필요로 하는 좋은 음식을 공급해주면 큰 병치레없이 살아갈 수 있다.
문제는 먹거리가 넘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이 주로 섭취하는 음식을 보면 주로 육류와 탄수화물, 인스턴트식품 위주로 짜여져있다는 사실은 누구나 인정할 것이다. 주변을 둘러보면 소화기관이나 장상태가 좋지 않은 사람들을 흔하게 볼 수 있다.
최근 들어서는 2~30대의 젊은 층에서조차 셀리악병이나 크론씨병 같은 듣기에도 생소한 대장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의 수가 급증하고 있다.
현대의학에서 간과해 온 장은 인체의 뿌리와 같은 중요한 장기이다. 주목해야 할 중요한 사실은 장속에는 수많은 미생물들이 살면서 숙주인 주인을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장내세균들이 일을 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장내세균들의 먹이가 되는 조강식품을 꾸준히 섭취해 주어야 하는 일이 전부다.
우리 몸이 제대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위에서 소화되는 음식물들만큼의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이 보충되어야 한다. 다행인 것은 이런 성분들이 값비싼 그 무엇에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 한국인들이 주식으로 먹어 온 쌀의 눈이나 속껍질 속에 가장 많이 들어있다는 점이다.
부드러운 백미밥에 길들여진 탓에 거칠고 맛없는 현미밥을 챙겨 먹으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단 맛이 없어서, 백번 이상 씹을 수가 없어서, 잔류농약 성분이 걱정돼서 먹기가 힘들다고 말한다.
바로 이런 난제를 다 해결한 조강식품이 있다. 청정지 철원민통선의 GAP 인증의 비무장지대에서 생산되는 깨끗한 오대미를 원료로 덖음과 발효의 과정을 거쳐서 생산되는 조강식품이 바로 그것이다.
* 조강식품은 통곡물의 속껍질을 장에서 미생물들에 의해 분해되기 쉽게 만든 헤미셀룰로우스 식품을 말한다.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신정원의 황금장과 라이스브랜이 있다.
장사랑 운동본부
장내세균살리기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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