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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010회-2019.8.15-16.경기 가평군 한얼산기도원 산상기도 수정본 ♥
2019.8.15.목.한얼산기도원의 잣나무 숲에서 자정까지 산상기도를 하다.
1>. “나는 왜 문재인 대통령을 그렇게 미워하나?”
2019.8.12.월-14.수.새성교회 여름수련회가 끝났다. 오늘 2019.8.15일은 광복절이다.
문득, “나는 왜 문재인 대통령을 그렇게 미워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유는 그가 나라의 안보를 위태롭게 하고, 절대로 용납해서는 안되는 저 원수 김정은을 가까이 하고, 국민들의 가슴에 좌우 갈등의 극한 대립을 부추기고, 나라 경제를 거들 내어 버렸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 좌파 정권은 김일성 주사파 놈들이 온통 나라의 모든 것을 틀어 쥐고서, 언론까지 꽉 잡고 통제하며, 장난을 치고 있기 때문이다. 정말이지 미운 눈으로 비판하려 들면, 그 끝이 보이지 않는다.
나는 이 문재인 좌파 정권을 어떻게 대하고, 사람들에게 가르쳐야 하나?
정말 이 나라, 이 민족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망국의 길로 가는 것이 맞은가?
마침내 우리 모두의 타락과 죄로 인해, 하나님의 심판이 이르렀는가?
아니면 정말 이 문재인 대통령과 좌파 정권의 논리대로, 이렇게 해야 남북이 그래도 평화로이 상존하고, 장차 통일의 기반이 조성되는 것인가?
문득, “문재인 대통령이 정말 간첩이라면, 그럴 이유가 있는가?” 라는 물음이 왔다. 그는 이미 권력의 정점에 선 사람이고, 더 이상의 영광이나 돌아 올 치욕이 없는데, 무엇 때문에 간첩 노릇을 할 것인가?
나의 결론은 그의 사상과 노선이 단지 좌파일 뿐이라는 것이다. 정치하는 놈들은 언제나 좌파, 우파로 나뉘어 싸우지 않은가?
문제는 바로 우리 목사들과 성도들이다. 우리도 어느 사이에 나도 모르게 그 진흙탕 싸움속에 뛰어 들어 좌우파의 난투전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나는 이 나라의 정치에 대하여 뭐라고 설교하고, 사람들에게 가르치지?
좌우 논리에 따른 진정한 진실은 정말 무엇이지?
내가 소속한 장로교 통합 <서울부흥단> 단체방에는 진정한 부흥설교 원고나 교회 개혁의 글이나 목회의 고민, 부흥성회 사연, 영성의 얘기, 부흥사들의 삶. 집회 동정과 소개 등은 하나도 없고, 전부 우파 일색의 문재인 정권을 욕하는 글들로 온통 도배가 되어 있다. 소속된 부흥사들이 대부분 연로한 극우파 어른들 뿐이기 때문이다.
나는 <서울부흥단>의 상임부단장이며, 내년이면 단장이 된다. 그런데 어른들 앞에서 나는 내 목소리를 내지 못한다. 이것이 나를 진정 슬프게 한다.
왜 목사인 우리는 목사와 부흥사 본연의 길을 내버리고, 엉뚱한 좌우 정치 따위의 일들에 목숨을 거는 것일까?
하긴 정치 따위가 아니지! 우리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이니까 그렇지...
왜 목사들이 하나같이 문재인 정권을 죽이려 드는 ‘미움의 영’ 에 중독이 되어버린 것일까? ‘미움의 영’ 은 바로 가장 사악한 사탄의 영이 아닌가?
지금 목사들은 온통 좌우 이데올로기 전쟁에 내몰려 목사, 성도끼리 서로 총질하고, 욕하고, 매도하고, 죽이고 있다.
나의 단체방들에도 극우파 일색의 글들이 계속 올라 오길래 금했더니, 그들은 다 떠나고 이제는 극우파 일색의 글들을 더 이상 올리지 않는다. 나는 나의 단체방들에서 정치 얘기를 일체 금한다.
아아! 이 마음에 들지 않는 좌파 문재인 정권은 정말 나를 괴롭게 한다. 정말 내가 대통령과 정치를 믿고서, 나라와 정치는 그들에게 맡기고, 나는 나의 목회 길과 신앙의 길에만 전념했으면 좋겠다.
결론은 딱 하나이다. “좌파와 기독교는 절대 같이 갈 수가 없다.”
성령 하나님이 나에게 잠잠히 말씀하신다.
“문재인 대통령을 욕하지 말라. 미워하지 말라. 좌우파가 나뉘어 서로 욕하고, 원수 되지 말라. 그 미움의 영이 너의 영성과 성령을 갉아 먹어, 바른 영성의 길을 걷지 못하게 한다.
이 좌파 정권이 심히 위태하니, 그저 기도하라.
문재인 대통령 그와 좌파 정권이 대한민국 나라를 팔아 먹을 수 없다. 역사와 나라와 민족과 개인의 운명은 전부 나 하나님의 손에 있다. 너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를 구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라.
왜 이데올로기 귀신에게 온통 나라와 사람들과 목사들이 전부 사로잡혀 노예가 되어 있느냐? 나의 ‘성령님의시종’ , ‘순명의사람’ 배종부 목사야! 너는 그 ‘미움의 영’ 에 사로잡히지 말고, 오직 나의 종이 되거라. 더 이상 그를 미워하지 말고, 비판하고 바로 가르치되, 스스로 ‘미움의 영’에 노예가 되지 말지어다. 좌우 이데올로기 귀신을 쫓아 내라.”
“예! 주님. 그리하겠습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한 통성기도:
2>. “내 남은 짧은 생애”
내남은짧은생애!
오직기도하고,예배하고,성령받고,전도하고,선교하며살다가리라.
내남은생애!
절대인간을높이는자리에는가지도,설교하지도,동참하지도아니하리라.
내남은짧은생애!
내게주신단한명의영혼이라도절대소홀히하지않으리라.
그들이떠난다면내가어찌할수있으리?
내남은가난한생애!
단한푼의돈이라도허튼데쓰지아니하리라.
일일이내주인이신성령하나님그분께물어보고,돈을시행하리라.
너무나짧은내남은생애!
오직전력을다하여성령하나님,나의주님께만집중하리라.
사람에게서자유하고,
돈에서자유하고,
내모든사역에서도자유하리라.
진정즐거움과누림과행복감속에서일하리라.
의미없는일은절대하지않으리라.
오직내게맞게일하고,과욕을부리지아니하리라.
진정성령의일만하리라.
다른목사,성도들은어떤길을걷든,
나는오직내주성령하나님만따라가리라.
자!오늘도주어진나의성령사역들,
부흥사역들,
목회사역들,
사람들을돌보는사역들,사역들...
나의주성령하나님이주시는그말씀과그사역을전개하자.
나를통해나타나실성령하나님의역사를바라보는
저수많은목사님들,사모님들,교역자들,성도들에게
오늘도이현실가운데살아역사하시는
우리의그성령하나님을드러내자.
오직제가증거하는말씀을붙드소서.
오직제가행하는성령사역을붙드소서.
저의 <성령컨퍼런스> 나 <성령사관학교> 가오직성령하나님의대축제가되게하소서.
이른아침 <서울부흥단> 모임에갔다가,
교회로돌아가는전철안에서...
2018.12.3.
3>. “나는 성령 하나님을 만난 이후...”
나는 성령 하나님을 만난 이후,
정말 하늘의 사람으로 살아 보려고 몸부림을 쳤네.
돌아 보니, 이것은 나의 영성의 산물이 아니라,
주님의 말로 다 할 수 없는 깊은 은혜였네.
성령 받은 것도 은혜,
성령으로 사는 것도 은혜,
그 분이 나를 인도하심을 늘 느끼는 것도
말로 다 할 수 없는 은혜...
오호라! 그러나 나의 죄성의 뿌리는
여전히 너무나 깊도다.
하지만, 이제 절망은 없네.
나의 죄는 여전히 있으나, 나는 평안을 누리네.
행복을 누리네.
만족을 누리네...
이제 나는
사람에게나, 하나님에게나
늘 같은 모습으로 살아 왔네.
더 이상 숨기고 가릴 게 없네.
당당하고, 떳떳하고, 그냥 있는 그대로 살면 되지!
그런데 확실히 옛사람들은 다들 달라.
성령의 사람들이 아니야!
변하지 않았어.
뚜렷한 옛사람의 모습들을 그대로 갖고 있어.
버리려 들지를 않아!
바꾸려 하지를 않아.
그러면서 힘들데, 못한데, 해도 안된데...
아니, 사실은 아예 그럴 마음들이 없어 그러면서...
이유는 간단해.
그들은 육의 사람들이기 때문이야.
욕심을 버릴 마음이 없으면서, 욕심이 안버려진데!
미움 다툼 시기 질투를 버리지 않으면서, 안된데.
진짜로 성령으로 행하지 않으면서, 안된데.
자기 꼬인 성질을 고수하면서, 풀리지 않는데.
가르쳐 주어도, 그 고집들이 말을 듣지를 않아...
나의 성령과 동행하는 모습을 보여 주니,
자랑한다고 말하네.
바리새인이라고 하네.
내 약점을 보여 주니,
판단하며 비방하네.
덜떨어진 놈이라고...
함께 살자고 말하니,
오히려 한없이 멀어져만 가네.
그러나,
언제나 나에게 힘을 주는
말없는 성령의 사람들이 내 주변에 가득하네.
그들은 나의 동지요, 기도자들이네.
참 고마운 사람들이네.
어떤 사람은 예배를 대적하고,
찬양을 대적하고,
기도를 대적하고,
성령사역을 대적하네.
그리고 성령의 종을 대적하네.
깨닫지 못하여 그렇겠지!
정말 죽을 줄 모르고...
사람은 두려워하고 약하면,
스스로 분노를 유발하고, 혈기를 내고, 저주하지!
그러나,
영성이 깊어지면
불쌍히 여기고, 기도하고, 사랑하고, 타이르고, 품어 주지...
주님!
나를 그리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사람의 모습을 한 천사들이
나를 둘러 지키네.
자주 자주 사탄도 찾아 오네.
너 잘났다.
너만 성령의 종이냐?
너만 세상 짐을 다 졌냐?
끝 없는 오해 오해 오해,
판단 판단 판단...
매 순간의 낙심은
신음하는 기도와 자기부인 속에 파묻혀 사라지네.
매일 매일 새 날이 와서
다시 나를 새롭게 하네.
아아! 매일 매일 새 날이 오는 것이 얼마나 새로운지...
주님! 이 새로운 하루를 감사하나이다.
어제는 아팠는데, 오늘은 건강합니다.
어제는 마음이 괴로웠는데, 오늘은 행복합니다.
어제는 원수가 나를 씹었는데, 오늘은 동역자들이 가득합니다.
내게 베푸시는 주님의 은혜가 진정 족합니다.
왜 예수 믿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 마음의 죄들을 지을까?
어찌하여 그렇게 많은 미움의 영에 묶여 살아 갈까?
오늘도 나를 보면 절망,
성령 하나님을 의지하고 나를 버리면,
소망의 삶, 기쁨의 삶, 형통의 삶,
넘치는 가득한 삶...
주님! 오늘 하루 하루를 인도하소서.
2018.10.1.
4>. “새성교회 남도 여름수련회”
어제 밤 자정이 넘어, 새성교회 남도 여름수련회를 마치고 돌아 왔다. 3일 동안의 무리한 강행군의 연속!
새벽 1시 4분 경, 저절로 눈이 감겨 잠이 들었었다.
아침 7시! 온 몸이 몽둥이로 얻어 맞은 듯한 채로 잠이 깨었다. 몸이 정말 장난이 아니다. 승합차 맨 뒷자리에 3일간을 쭈그리고 흔들리며 앉아 있었더니, 그만 몸쌀이 나고 말았다. 목요일 아침인 오늘, 아직 산상기도를 어디로 갈까 정하지 못했다. 기도하면 주님께서 곧 알려 주시리라.
몸이 말이 아니다. 가까운 곳, 좀 낮은 산으로 가야겠다. 정말 푹 자고 싶다.
지난 8월 12일 월요일-어제 14일 수요일까지의 새성교회 남도 여름수련회는 정말 무리한 코스였다.
배목사야! 왜 그렇게 무리했지!
남한 땅의 절반을 사흘 만에 주파했다. 마치 자동차 경주하는 것처럼...
12인승 승합차 한 대에 12명이 꽉 타고, 강한나 목사의 운전으로 3일을 ‘7종철인경기’ 를 하고 돌아 왔다.
이제 뽑은 새 차라, 에어컨은 정말 빵빵하고, 잘 달렸다. 강한나 목사의 운전은 베스트 드라이버이다. 12명이 꽉 찬 차를 그 험한 길들을 굴곡없이 달린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운전 실력이다.
나는 절대 운전하지 않으리라. 난폭, 과속의 명수니까! 나 혼자서도 가능하면 운전하지 말아야지...
그런데 인생이 그리 되어야 말이지.
제1일
5시출발,청원상수허브랜드,보령용두해수욕장점심,해수욕오후,여수행,야간여행
제2일
8시출발,통영여행,회식사,케이블카,해금강
제3일
목포,변산반도상경
이상의 여행 코스는 처음 생각한 코스였었다.
지난 일주일 전, 산상기도에서 드린 기도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제가폐에서모기소리같은바람소리가납니다.
잔기침,가래가수개월째계속됩니다.
천식,기흉,폐쇄성질환의가능성이있습니다.
고쳐주소서.
기침으로숨쉬기가불편합니다.
사랑하는주님!
다음주12일 ‘여수수련회’ 를지켜주십시오.
모두들이즐거운휴가가되게해주십시오.
다음주8월12일,월요일출발할 “새성교회남도여름수련회” 안내입니다.
이행사는앞으로매년고정적으로시행하려합니다.
새벽5시에어김없이출발합니다.시간을엄수해야합니다.김동주집사님과모든집이먼분들도전부새벽에교회로모이십시오.
개인짐은속옷2벌,겉옷한벌,수영복으로최소화하여,비닐봉지에싸서의자아래에집어넣습니다.간식이나추가짐을절대갖고오면안됩니다.작은물병은개인에게수시로지급합니다.
차량이승합한대임으로,11명확정입니다.
참가비는10만이며,자원하는분은기쁨으로찬조할수있습니다.담임목사가100만찬조합니다.
재정은권오기장로님이맡습니다.
총진행과지시는진행위원장김동주집사님이맡습니다.
운전은강한나목사님이전담하고,김동주집사님이옆에선탑합니다.
차량주행은기본한시간마다휴식과관광을취하고,각자는그때마다한칸씩오른쪽으로계속이동합니다.
담임목사는항상맨뒤칸에앉습니다.담임목사옆에앉는분은그시간마다대화와상담을합니다.
월요일은보령을거쳐,여수로갑니다.
화요일은여수,목포코스입니다.
수요일은여수통영코스입니다.
숙소는임채진권사님의집입니다.
수요일은통영에서저녁6시에출발하여,밤10시에교회도착합니다.
중간중간한시간마다기본적으로관광지를들립니다.관광지는담임목사가선정합니다.중간중간진행기도,식사기도는전체가한번씩돌아가며합니다.
화요일에부산에서오시는박요한장로님이합류합니다.
시간지체나개인행동등으로전체가불편하지않게해야합니다.
몸이약한분은개인상비약을챙기세요.
썬글라스,모자를챙기세요.
기본사진은담임목사가촬영해주고,개인사진은전부새성교회방에올려공유합니다.
지치고힘든일상에모처럼의휴가가즐거운시간되시기바랍니다.
장기여행은다소덥고짜증나고불편한점이분명히있으니,서로양해하며즐거운여름수련회로진행해주시기바랍니다.
담임목사드림
2019년 <새성여름수련회> 일정
아래일정은상황따라변경,조정됨
우산,생수는교회에서준비함,
썬글라스,모자,썬크림,수건,손수건,속옷3벌,옷2벌,샌들지참,
개인마이크간증,노래준비
아래코스로운전자강한나목사님은네비로직행하고,일정따라수시로담임목사지시를받음.
모든진행은진행위원장김동주집사님의지시에따름.
8월12일제1일월전국에비내림
오전5시새성교회출발,
경부고속도로,
아산시봉곡사천년숲길산책아침기도,
칠갑산장곡사,지천구곡,
아침해장국식사,
보령장항교회김선형목사방문,
냉면점심대접받음,
보령댐통과,
용두해수욕장의해수욕,
오후여수도착,식사
여수돌산도,오동도야경구경,
임채진권사아파트1박
8월13일제2일화전국화창
5시30분여수출발,
광양이순신대교통과,
남해관통,금산,삼천포대교통과,통영직행,
9시30분통영종합버스터미널박요한장로픽업,
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탑승,
거제이동,
거제해금강유람선,
외도관광,
몽돌해변해수욕,
지새포횟집명가석식,
밤11시여수회귀
8월14일제3일수전국화창
6시수요예배
찬송 570장
기도 박요한 장로
(시편 24편)
1 <다윗의 시>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2 여호와께서 그 터를 바다 위에 세우심이여 강들 위에 건설하셨도다
3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가 누구며 그의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구인가
4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에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하지 아니하는 자로다
5 그는 여호와께 복을 받고 구원의 하나님께 공의를 얻으리니
6 이는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로다 (셀라)
7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8 영광의 왕이 누구시냐 강하고 능한 여호와시요 전쟁에 능한 여호와시로다
9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10 영광의 왕이 누구시냐 만군의 여호와께서 곧 영광의 왕이시로다 (셀라)
6시30분출발,
돌산도향일암관광및아침식사,
변산반도부안청자박물관,
천문대방문실패,
격포항적벽강,채석강관광,
새만금일주,
고군산군도일주,
군산에서귀경,
밤10시30분광명역도착,박요한장로하차,(차량밀림)
밤12:30분서울교회도착(차량밀림)
내일의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서울에 일찍 도착한다는 원칙을 마음에 명심했건만, 아아!그런데 막상 12시 30분에서야 겨우 교회에 도착했다.
정말 무리였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난 3일 간의 새성여름수련회는 정말 무리한 코스였습니다.
담임목사인 제가 너무 욕심이 과했나 봅니다.
앞으로의 2박3일 수련회는 한 곳을 정하고, 가까운 곳을 오가는 식으로 하며, 영성프로그램을 가미하여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정말 수고들이 많았습니다.
진행 경비는 권오기 장로님이 토요일에 정리해 주는 대로, 보고하겠습니다.
식사들을 나누어 대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세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채진 권사님의 여수 아파트 숙소 대접, 박요한 장로님의 동참, 강한나 목사님의 운전 섬김, 김동주 집사님의 총 진행 수고, 권오기 장로님의 재정 담당, 한 분 한 분의 정성이 유달리 돋보이고 좋았습니다.
우리의 막둥이 강은주 집사님의 밝고 명랑함이 너무 좋았습니다.
신경화 집사님도 정말 잘 했습니다. 하루에 한번씩만 불암산을 올라 갔다 오면 모든 몸과 정신이 다 회복될 것입니다. 담임목사인 내가 문득 요즘에 깨닫는 것은 신경화 집사는 게으럼의 영에 깊이 중독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정말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절대 다른 핑계를 대면 안됩니다.
항상 즐거운 박근모 목사님, 말없이 섬기고 챙기신 권순영 목사님, 뒤에서 일일이 보이지 않게 돌보신 이수옥 권사님, 일일이 즐겁게 하신 김장환 선교사님!
정말 다들, 다들 수고하셨고, 진정 고생이 많았습니다.
오늘 목요일 하루 푹 쉬시고 주무세요.
오늘 일 때문에 쉬지 못하실 박요한 장로님, 김동주 집사님 이하 모든 분들에게 너무 죄송합니다.
저도 오늘 산상기도는 가까운 곳, 낮은 산으로 갈까 합니다.
온 몸이 부서질 것 같습니다.
건강들을 잘 챙기세요.
담임목사 드림
5>. “2019년 8월의 <성령의군대> “연합산상기도” 는 8월 19일 월요일입니다.
‘연합산상기도’ 는 몸으로 부딪치는 성령의 기도훈련이다.
반면에 <성령사관학교>는 이론을 배우는 성령의 영성훈련이다. 단순한 성령 이론이 아닌, 현장감을 담은 ‘성령의 실제’ 를 만들어 내려고 나 나름대로 애쓰지만, 잘 안된다.
항상 삶이 따르지 않으면 그 이론은 공허한 것이다. 이론 뿐인 ‘교수’ 가 엉터리인 이유는 삶의 현장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목회는 목사가 하는 것이지, 교수가 하는 것이 아니다. 정치 현장도 교수들을 장관으로 세우는 일은 정말 어리석기 짝이 없는 일이다. 현장이란 절대 실험을 하는 곳이 아니다. 이론은 검증을 거쳐 사실이 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2003년 소망교회에 김지철 교수가 부임한 지난 16년, 2012년 주안교회에 주승중 교수가 부임한 지난 8년 간, 대형교회 목사들이 진정한 영성의 제자들이 아닌 자기 아들 들에게 세습한 일 등등은 한국교회가 19세기 영국교회 쇠퇴의 전형을 그대로 답습함을 보여 주는 참으로 가슴 아픈 일들이다.
몸으로 부딪치는 성령훈련을 하라. 현장, 그래서 그 곳, 그 자리에서의 기도, 삶, 전도, 선교가 있어야 한다. 나는 그래서 목숨을 걸고 ‘산상기도’ 를 한다. 지금의 ‘산상기도’ 는 나의 사역의 제일 우선순위이다.
출발은 오전 9시 정각에, 새성교회에서 승합차로 운행합니다.
귀가 시간 도착 시간은 밤 10시입니다.
참가하실 분은 강한나 목사(010-2443-1272)에게 신청하십시오. 하루 전까지 신청하셔야, 인원에 맞추어서 차량을 준비합니다.
식사비 2만은 배종부 농협 3560393-047263으로 입금하세요.
미리 입금치 못한 분은 당일 회계 권오기 장로님께 드리면 됩니다.
09:00-12:30 출발 및 도착(도착지-설악산 천불동계곡),
12:30-13:30 점심식사,
13:30-18:30 산행 왕복 3시간, 산상기도 2회 2시간,
18:30-19:30 저녁 식사,
19:30-22:00 귀경 새성교회 도착(중간에 하차 가능합니다.)
준비물:작은 물병 2개, 썬글라스, 모자, 등산화, 손수건, 썬크림...
(이번에는 넘치는 설악산의 계곡물을 드셔도 됩니다.)
<성령의군대> “연합산상기도” 진행에 대한 지침
<성령의군대>를 지도하는 저 배종부 목사가 개인적인 산상기도를 매주 목, 금 전국의 1,000 고지 이상의 산 정상에서 실시하는 중에, 함께 기도하고자 하는 분들의 요청이 있어 매월 3주 월요일에 “연합산상기도” 를 2019년 7월부터 실시하고 있습니다.
생각해 보니, “연합산상기도” 는 철저히 개인적인 기도이며, 무슨 기도회로 모이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함께 가는 분들의 산행 체력을 고려치 않을 수가 없습니다. 시간도 산행 3시간 미만으로 해야 하고, 무엇보다 크게 힘들지 않고, 다녀온 보람도 있고, 산수(山水)의 아름다움도 수려해야겠지요?
차량운행비까지 하루 경비 40-50만은 가만히 생각하니, 제가 전액을 부담한다 하면 동역자 분들 중에 누군가가 또 부담을 느끼게 되어 식사를 산다든지 하는 짐이 있어, 1회 “연합산상기도” 는 경비를 점심, 저녁 2회 개인 2만원으로 하면 적당할 듯 합니다.
간식은 앞으로 개인이 간단히 준비하시고, 절대 소풍이나 나들이 가는 식으로 나누어 먹을 것을 많이 갖고 오시면 안됩니다.
산행 중에 마실 작은 물병 2개, 과일 하나 정도, 초코렛 한 개 정도로 갖고 오셔야지, 나누어 먹을 거리를 갖고 올 생각을 하면 안됩니다. 산상기도를 가는 것이니, 여행한다는 방만한 마음으로 오셔도 안됩니다.
무엇보다 미리 운동하셔서 산행에 지치거나, 다른 사람에게 지장을 주거나 하지 않도록 준비하세요.
*개인적으로 배종부 목사와 함께 매주 목, 금 전국 산을 순례하며 1,000 고지 이상의 산에서 개인 산상기도를 하며 성령의 큰 은사와 능력을 받기를 원하는 분들이 계시면, 체력을 보강하는 운동과 기도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을 것입니다.
큰 배낭, 일인용 개인텐트, 방한복, 우의, 기타 준비물, 하루치의 간단한 음식, 하루 10시간을 대한민국의 어떠한 큰 산도 능히 산길을 걸어 갈 체력 등이 필요합니다.
단 ‘겨울’ 은 낮 등산과 산상기도로 진행합니다.
6>. “2019.8.15.목.한얼산기도원의 잣나무 숲에서 자정까지 산상기도를 하다.”
어제 밤 늦게 새성교회 여름수련회를 마치고 제3일 마지막 시간에 ‘복통’ 을 안고 집에 도착했는데, 밤새도록 가벼운 복통이 일었었다. 설사약, 정로환, 역류성식도염 약 들을 한꺼번에 마구 먹었다. 자고 나니 온 몸이 얻어 맞은 것처럼 아파 오기 시작했다. 태풍으로 비가 오고 있다.
아침에 접시가 떨어져, 박살이 났다. 순간 “아아! 오늘 산상기도를 못가는구나!” 탁 깨달음이 스쳤다. 그래도 가지 않으면 안되지!
그런데 정말 몸이 말을 듣지 않았었다. 낮이 다 지나 가도록, 저녁이 다 되도록 자고 또 잤다. 복통이 반복되고, 몸쌀 기운은 여전히 가시지 않았다.
저녁 6시! 두통과 복통은 여전하다. 사리돈을 먹었다. 30여 분 후에 약기운으로 인하여 몸에 힘이 나기 시작한다. 내게 사리돈은 마약과도 같은 효과를 준다.
산상기도를 갈 장소가 3군데 떠올랐다.
첫째는 한얼산기도원의 잣나무 숲에서 자정이 넘도록 기도하고 내려 오라.
둘째는 망우리 공동묘지를 한 바퀴 돌면서, 2시간 정도 기도하라.
셋째는 불암산에 올라 가, 기도하라.
그래! 이제 몸을 안정하고 난 후에, 이 저녁에 한얼산기도원으로 가려 한다. 오늘은 비가 오고 몸이 성치 않으니, 텐트를 치지 않고, 자정까지만 기도하고 돌아 오리라.
주님! 나를 인도하시고, 기도제목들을 주옵소서.
주님! 몸이 좋지 않아, 오늘은 한얼산기도원으로 산상기도를 왔습니다. 태풍이 지나 가면서 비가 오고, 종의 몸이 너무 여의치 않아 여기로 왔습니다.
사람은 필요에 따라 구합니다.
종의 폐에 깊숙이 박혀 있는 기침을 제거하여 주옵소서. 나의 영혼육의 약함 가운데 오직 주님의 은혜 만을 의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종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오늘도 이 종이 주님의 은총 받기를 원합니다.
폐에 성령의 불이 지나 갈지어다.
폐에 성령의 불이 지나 갈지어다.
폐에 성령의 불이 지나 갈지어다.
몇 달째 반복되는 이 악한 기침과 가래의 질병이 떠나 갈지어다.
주님의 은총을 받게 하여 주옵소서.
이 부끄러운 종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내일 을지병원이나 위생병원에서 호흡기내과 진료 예약을 하겠습니다.
기도의 열정이 없고, 기도가 간절하지 못하다.
몸이 아프다고?
그래서?
핑계 대지 말라.
주여! 나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채워 주옵소서.
이 종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이 종을 통해 영광을 받아 주옵소서.
이 곳 한얼산으로 주님이 부르셨습니다.
주님은 여기, 이 자리, 이 곳에서, 나의 기도를 받고 싶어 하십니다.
이 곳에서 간구하는 기도 제목이 그래서 소중합니다.
반드시 현장이 있어야 합니다.
여기, 이 자리에서, 한 말씀의 기도를 간구하는 것이 그렇게나 중요하고 소중합니다.
저의 선교경제가 적자가 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나의 물권을 강력하게 하여 주옵소서.
종의 손으로 교회들을 세우게 하시고, 목사들을 세우게 하시고, 만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영권, 인권, 물권으로 영광을 드러내게 하여 주옵소서.
강력한 물권이 터지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여 주옵소서.
몸이 회복되지 아니하여, 기도가 되지 아니하고, 정말 힘들다.
연신 기침을 하며, 축사를 한다.
기침은 떠나 갈지어다.
폐에 성령의 불이 지나 갈지어다.
연신 기침과 가래를 반복하여, 기도하고 기도한다.
주님! 제게 별내의 <시내산기도원>이나 이 곳 <한얼산기도원>을 선물로 주옵소서. 이런 성산을 주사, 종의 남은 생애를 오직 성령으로 승부하게 하여 주옵소서.
주여! 제게 이런 성산을 주옵소서.
제게 폭발적이고 집단적이고 강력한 신유의 권능을 부어 주옵소서.
제게 폭발적이고 집단적이고 강력한 신유의 권능을 부어 주옵소서.
제게 폭발적이고 집단적이고 강력한 신유의 권능을 부어 주옵소서.
성령 하나님! 나에게 강력한 신유의 권능을 주어 부옵소서.
제게 강력한 축복권을 부어 주옵소서.
‘30배, 60배, 100배’ 라고 하셨사오니, 그 복을 부어 주옵소서.
제가 만사람을 축복할 수 있도록, 물권과 인권과 영권을 100배로 부어 주옵소서.
예언과 영분별과 환상과 영안과 투시와 감동이 100% 열리게 하여 주옵소서.
강력하고 폭발적인 축사의 권능을 부어 주옵소서.
제가 병마와 악한 영들과 더러운 영들을 제거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선양하게 하여 주옵소서.
종에게 이 강력하고 폭발적인 축사의 권능을 부어 주옵소서.
제일로 구할 것은 지혜의 말씀, 지식의 말씀, 성령 하나님의 원음, 깊고 넓고 높은 폭발적인 ‘말씀 선포의 권능’ 을 부어 주옵소서.
‘말씀 선포의 권능’ 보다 더 중요한 목사의 사명은 없습니다.
주여! 나를 도와 주옵소서.
폭발적인 ‘말씀 선포의 권능’ 을 부어 주옵소서.
종에게 영혼육의 모든 하늘의 권세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성령의 큰 종이 되어, 한번 주님 앞에 크게 쓰임 받고, 주님 품으로 돌아 가게 하여 주옵소서.
종을 도와 주옵소서.
계곡의 물소리가 넘친다.
쏴! 소리가 시원하다.
비가 잣나무 사이로 떨어져 우산을 쓰고, 녹음기를 켜 놓고, 기도하고 있다.
종에게 지식에 지식을 더하여 주옵소서.
은혜에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은사를 부어 주옵소서.
내 안에 있는 내적인 상처를 제거하사, 난폭한 부분, 냉소하는 부분, 거친 부분들이 다 제거되게 하여 주옵소서.
큰 은혜를 얻게 하여 주옵소서.
종에게 큰 기도를 주옵소서.
종에게 이런 성산을 주옵소서.
하나님의 영권, 인권, 물권이 부어질지어다.
기침과 가래가 멎게 하여 주옵소서.
일분에 한번씩 발작적인 기침이 터져 나온다.
가슴을 계속 강하게 치며, 축사한다.
강력하게 기도하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다음 월요일 <연합산상기도> 를 강화도 대명산으로 갈까요, 설악산 천불동계곡으로 갈까요, 한탄강 계곡으로 갈까요?
000목사, 000목사에게 각각 100만 선교비를 주옵소서.
정00 선교사를 오시라 하여, 중국 선교를 확정짓게 하여 주옵소서.
토요 <성령사관학교>에 오시게 하여, 보다 깊은 대화를 나누게 하여 주옵소서.
선교비를 보낼 계좌번호를 받고, 확정하게 하옵소서.
정00 선교사님!
내일 오전 10시 저의 <성령사관학교> 강의에 오전에 좀 일찍 오셔서 제 강의를 들으시고, 마치고서 중국선교 문제를 확정 지으십시다.
꼭 좀 시간 내어서, 와 주십시오.
드릴 말씀이 있기 때문입니다.
새성교회 배종부 목사 드림
주님! 오늘은 몸이 좋지 않아 산상기도를 하지 못하고, 이 곳 한얼산기도원 잣나무 숲으로 왔습니다.
복통, 몸쌀, 기침이 떠나 갈지어다.
이러한 성산을 제게 선물로 주옵소서.
나를 불로 삼으시고, 바람으로 삼으시고, 생수로 삼으시고, 폭포로 삼으사, 하나님의 영광의 도구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사람은 좀처럼 바뀌지 않습니다.
종의 지병인 이 기침도 저를 평생을 따라 다니고 있습니다.
폐가 성령불에 태움을 받으라.
몸이 강철처럼 강건해져라.
나의 연약함을 불쌍히 보시고, 은혜를 베푸소서.
종의 <성령 컨퍼런스>와 <성령사관학교>, <부흥성회>를 국민일보, CTS, CBS 등에 간단히 광고하게 하여 주옵소서.
서울 새성교회 배종부 목사
매월 1주 월 오후 2시부터 2박3일 성령 컨퍼런스,
매주 토 오전 10시 성령사관학교,
연중 매주 월-수 초교파부흥성회 인도
문의 강한나 부목사 010-2443-1272
<성령 컨퍼런스>에 새로운 사람들을 보내 주옵소서.
<성령사관학교>에 새로운 학생들을 보내 주옵소서.
<새성교회>에 새로운 일군들을 보내 주옵소서.
한국교회 100대 강단, 200대 강단, 500대 강단, 1000대 강단에 <부흥성회> 사역을 활짝 열어 주옵소서.
방언통역의 은사가 정교해지게 하여 주옵소서.
리더답게 말하고, 처신하고, 장중하게 하여 주옵소서.
품위를 지켜 말하고 행동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리더는 품위가 있습니다.
리더는 고독하고, 권위가 있고, 고고함이 있고, 하늘의 사람이어야 합니다.
아랫사람들과의 구별이 있습니다.
그의 말은 곧 결론이며, 그의 말은 땅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종에게 리더의 자질을 주옵소서.
우리의 자녀들을 축복하시고, 앞 길을 열어 주옵소서.
학업, 취업, 결혼, 사업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성령으로, 영적으로 승리하여 삶에 승리하게 하여 주옵소서.
오직 주님 앞에 은총과 긍휼을 얻게 하여 주옵소서.
종이 주님 앞에 마땅히 돌릴 영광을, 마땅히 다 돌리게 하여 주옵소서.
기침이 완전히 뿌리 뽑힐지어다.
세 번째 가슴을 치며 간구한다.
병원에서 90% 라고 말하는 나의 폐활량이 110%로 강건해져라.
복부 비만도 완전히 떠나 갈지어다.
찬물을 마시지 말며, 몸을 따뜻하게 하며, 언제나 따뜻한 물을 먹으라.
내가 주님으로 인하여, 강하리라.
내가 약하나, 주님으로 강하리라.
내가 다른 길을 걷지 아니하리라.
방언을 계속 통역한다.
나의 갈 길을 내가 모릅니다.
내가 할 일을 내가 모릅니다.
나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시는 분도, 뒤로 물러가게 하시는 분도, 돌아 가게 하시는 분도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네번째로 기도한다.
가슴을 치며 기도한다.
악하고 더러운 기침이 다 빠져 나갈지어다.
강건해져라. 강건해져라. 성령의 권능으로 강건해져라.
폐가 강건해져라. 기관지가 강건해져라.
나음을 입으라. 나을지어다.
복의 복이 넘쳐라.
강력한 영혼육의 축복이 넘쳐라.
간구없이 어찌 축복이 임하리?
종의 방언의 간구를 일일이 들으사, 그 간구가 어김없이 응답이 되고, 종의 신음이 주님 앞에 상달케 하여 주옵소서.
영혼육을 형통케 하사, 저의 삶을 본으로, 길을 찾지 못하는 이들에게 길을 일러 주게 하여 주옵소서.
종의 영혼육으로 형통케 하사, 주님의 일을 능히 감당케 하여 주옵소서.
우리는 길을 찾아야 합니다.
종으로 하여금 사람들에게 길을 일러 주게 하여 주옵소서.
병마를 쫓아 내고, 형통함이 임하고, 하늘 가치로 살고,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여 주옵소서.
나와 우리는 연약합니다. 우리가 오직 성령으로 살고, 주님의 뜻을 행하며, 오직 성령으로만 행하여, 주님의 영광을 드러 내게 하여 주옵소서.
내게서 혈기와 거칠은 말과 짜증냄이 떠나 가게 하여 주옵소서.
내가 주님의 영광의 도구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인내와 여유로움과 아버지의 큰 영성을 부어 주옵소서.
지금 기도하는 제 눈 앞 현수막에, 이천석 목사님의 설교하는 얼굴이 비치고 있습니다.
그의 폭발적인 강력한 능력과 은사가 나에게 전이될지어다.
한 때 이 한얼산을 덮었던 그 놀라운 부흥과 3,000명 넘던 그 인산인해가 다시 한번 이 종을 통하여 재현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천석 목사처럼, 저를 통하여 수 많은 사람들이 성령과 부흥으로 살게 하여 주옵소서.
그의 강력한 능력과 은사가 나에게 그대로 전이되라.
사람 사람이 미어 터졌던 그 역사가 다시 반복될지어다.
남북한이 평화통일 되라. 적화통일은 절대 안된다.
한국이 세계 제 2위의 강력한 국가가 되라.
한국이 세계 제 2위의 강력한 국가가 되라.
한국이 세계 제 2위의 강력한 국가가 되라.
만주와 중국 서해의 땅들, 일본의 대마도와 한 부분들이 전부 한국 땅이 되라.
배목사의 사역이 불을 뿜으라.
이천석 목사의 전성기가 배목사에게 전이될지어다.
그의 능력, 그의 권세, 그의 부흥이 배목사에게 전이될지어다.
그리되리라. 반드시 그리되느니라.
하나님이 배목사 너를 불같이, 바람같이, 생수같이, 폭포같이 들어 쓰시리라.
너는 성령 하나님의 영광의 도구가 되리라.
주님의 성령의 폭발적인 권능과 은사와 영광이 배목사에게 임하여, 하나님이 다시 한번 이 21세기에 영광을 받으시고, 폭발적인 부흥이 온다.
새성교회에 폭발적인 부흥이 일어난다.
새성교회를 일으킬 폭발적인 부흥의 동역자들이 일어난다.
이 폐와 기관지의 간질 간질한 기침과 가래를 가져오는 모든 악한 권세가 소멸될지어다.
강건함이 넘쳐라. 넘칠지어다.
강력한, 폭발적인, 집단적인 신유의 권능이 임할지어다.
강력한 예언과 영분별과 영안과 환상과 투시가 열릴지어다.
폭발적인 물권이 임할지어다. 단돈 수천만, 수억에 묶이지 아니하고, 얼마든지 하나님의 돈을 조달하는 영광이 임할지어다.
주여! 나로 하여금 빚이나 자질구레한 돈들에 묶이지 않게 하소서.
나 배종부 목사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소서.
나 배종부 목사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소서.
나 배종부 목사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소서.
영혼육을 강건케 하사, 주님의 영광의 도구로 써 주소서.
오직 하나님의 영광으로 종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직 주님의 인도함 만을 받게 하여 주옵소서.
기도 없이 주님 앞에 쓰임 받은 자가 없습니다. 기도 없이 길을 찾은 자가 없습니다. 제게 강력한 기도의 영을 부어 주옵소서.
제가 무엇을 하리이까? 어찌 길을 찾으리이까?
오직 주님 만이 나를 인도하시고, 길을 열어 주십니다.
저는 길을 알지 못합니다.
인도하여 주옵소서.
부목사들의 생활비를 주시고, 저들이 가난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박00 목사가 다시 일용직을 나가야겠다고 하는데, 이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아들에게 생활비를 주옵소서.
오늘은 종일 몸이 좋지 않아서 누워 있다가, 한얼산기도원으로 왔습니다.
<성령사관학교>에 폭발적인 말씀과 은사와 권능들이 임하게 하여 주옵소서.
나의 모든 약함이 물러갈지어다.
새성교회가 부흥할지어다. 폭발적으로 부흥할지어다.
<성령 컨퍼런스>, <성령사관학교>, <부흥사역>이 부흥할지어다.
능력과 불이 임할지어다.
능력과 불이 임할지어다.
능력과 불이 임할지어다.
능력과 불이 임할지어다.
이번 주간에 사탄은 종의 산상기도의 맥을 끊고자 했지만, 주님께서 종을 이 곳 한얼산기도원의 잣나무 숲으로 불러 올리셔서, 겨우 맥을 잇게 하셨나이다.
정말 몸이 아팠습니다.
기도해야 한다는 마음마저 싹 사라졌었습니다.
이기도록 인도해 주심을 감사 감사 드립니다.
사랑하는 주님! 나의 성령의 비전을 분명히 하여 주옵소서.
명확하게 성령 하나님의 지시를 받아, 분명하게 알고서, 그 길을 가게 하여 주옵소서.
나의 삶과 사역을 통하여 주님께서 영광을 받아 주옵소서.
많은 시간, 기도는 진척이 되지 않으며, 영적 답보상태를 계속한다.
몸부림과 신음의 연속이다.
그러나 신음하면서 계속 가야 한다.
기도하기를 중단해서는 아니된다.
기도자리를 지키지 않으면 아니된다.
기도 분량을 힘들게 힘들게 채워가야 한다.
절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기도의 역사란 없다.
기도의 분량을 채워야 한다.
주님!
제 삶이 무엇을 위한 사역이며, 무엇을 위한 신앙이며, 무엇을 위해 인생입니까?
돈은 아닙니다.
사람 얻음이 아닙니다.
부귀 영화가 결코 아닙니다.
오직 주님의 영광입니다.
저의 무엇이 주님의 영광이 됩니까?
저의 무슨 사역과 목회와 삶이 주님께 영광이 됩니까?
주님! 오직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소서.
아버지! 나를 도와 주소서.
아버지! 나를 도와 주소서.
아버지! 나를 도와 주소서.
아버지! 나를 도와 주소서.
나를 인도하소서.
섬김과 나눔의 삶을 살려 합니다.
동역자들과 함께 살려 합니다.
오직 성령으로 나를 인도하여 주옵소서.
아아! 몸이 너무 힘들어, 이제 그만 돌아 가려 합니다.
신음하며 올린, 오늘 밤의 기도를 다 이루어 주옵소서.
‘기침’ 이 너무 심해진다.
오늘 금요일에는 꼭 을지병원에 가 보아야겠다.
전화하니, 예약이 되지 않았다.
위생병원에 예약을 하고 찾아 가, 병원비 33만원을 들여 각종 검사를 신청해 두고 왔다. 몇 달간 반복되는 기침과 가래의 증상이 폐결핵, 천식, 알레르기, 폐질환 등이 아닌가 하여, 다 염두에 두고 정밀검사 후, 치료하기로 했다.
주님! 나를 인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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