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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투자스쿨★꼬마빌딩건물주되기프로젝트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1.2.3편 책제목 관련글(보관) 항상 당신의 영원한 팬이고 싶습니다.
태백21 추천 0 조회 77 21.01.10 01:5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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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1.10 07:59

    첫댓글 아침 카페에 들어와서 기사글을 읽다 한번 읽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커피한잔하며 읽고
    음 생각하다
    지금 다시 들어와 만난 글앞에서
    우선 읽었다는 리플을 남깁니다

    음 암튼 어떻게 리플을 써야할지 몰라서요

  • 21.01.10 10:05

    태백님... 네이버에 쓰신 글에 댓글 했어요.
    응원 드리고 저희 다 함께 잘 살아내어보자. 두 말씀 밖에... ㅠㅠ
    그리고 어려운 이야기 꺼내기 쉽지 않은,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이실텐데... 이 공간이 참 감격스럽습니다.

  • 21.01.10 21:29

    태백님의 어려웠던 가정형편과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의 고단함을 제가 어찌 감히 이해를 할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분명한건 그 동안의 삶이 지금의 태백님을 있게 했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될것이라 확신합니다.^^
    저는 최하위 성적의 아이들이 입학하는 실업계고등학교에서 학생부장을 2년하면서 결손가정, 폭행가정, 보육원, 전과자 아이들을 많이 만났었고 최전선에서 상담하고 지도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애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이해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태백님은 이 아이들의 좋은 본보기이자 희망이라 생각합니다. 태백님을 보고 희망을 갖는 아이들이 분명히 있을 겁니다.
    용기내서 이렇게 진실된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태백님의 글을 읽고 저를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21.01.10 21:36

    카페에 댓글을 달다가 리뷰를 보게됐는데 처음엔 글이 너~무 긴데. . 생각했지만 평소의 태백님의 후기에 깊은 생각을 남기곤 했기에 읽어내려갔습니다.
    나에게도 말하고 싶지않은 것들이 있는데 태백님은 용기를 내어 담담히 적어내려가시는거보고 감동받았습니다.
    저도 1편 책을 보며 펑펑울다가 꺼이꺼이 울며 감명 깊게 읽었던 생각이 납니다. 다들 마음속 깊이 왕비님을 사랑하는 데는 이런 이유가 아닌가싶어요

    열심히만.살아서는 부를 이룰 수 없지만
    나름의 내공있는 삶은 부를 이루는데 원천의 힘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라는 말을 요즘 제 마음에 품고삽니다.

    태백님께도 제 마음에 품고 있는 저 말처럼 끝까지 부를 이뤄내 잘 살아내자고 전하고 싶었어요~

  • 21.02.07 17:51

    누구에게도 하지못한 이야기를
    왕카에서 털어놓으셨네요..
    왕카는 한식구니깐요~~^
    "혼자 생각이 많으신분"
    "항상 모든일에 열심이셨던분"
    이렇게 태백님을 기억하고 있어요!
    아이들에게 태백님이 꿈꾸는 세상을 선물해주셨음 합니다😊

  • 21.09.05 18:18

    그 누구의 인생을 감히 평가할 수도, 뭐라 단정 내릴 수도 없지만...
    태백님의 글에서 진솔함과 사람의 향기가 폴폴 납니다.
    크고 작은 굴곡 없는 삶을 산 사람은 없겠지만 앞으로 태백님은 원하시는 삶을 살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저도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매일 매일 그것을 현실로 그리겠습니다.
    가슴 뜨거워지는 글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태백님 삶을 마음속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21.10.09 22:31

    저에게 큰 울림을 주시는 글이네요~ 진솔하신 인생 과 생각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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