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를 가지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곧 우리나라에도 금방 인기를 끌기 시작했습니다.
1. 야마카시
보통들 많이 알고계시는 익스트림 스포츠중에 하나입니다!
야마카시는 맨몸으로 도시의 건물이나 다리, 벽 등을 오르거나뛰어넘는 행동을 말합니다.
야마카시의 유래는 1980년대 9명의 프랑스 젊은이들이 자신을 야마카시라고 지칭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야마카시는 아프리카 콩고에서 쓰이는 언어 중 하나인
링갈라어로 '강한 정신', '강한 육체', '강한 사람'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2. 베이스 점프
우선 베이스 점프의 BASE는 등산에서 흔히 쓰이는 ‘기지’로서의 의미가 아닌
빌딩, 안테나, 교량이나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행위를 말한답니다.
B.A.S.E.란 단어는 합성어로
Building (빌딩), Antenna (안테나), Span (교량이나 구조물), Earth (절벽같은 자연 지형)의 첫 글자들을 딴 단어이며,
익스트림 (extreme) 스포츠 중에서도 가장 극단적인 종목입니다.
스카이다이빙은 고공에서 뛰어 내리지만,
베이스 점프는 불과 수백 미터의 저공에서 뛰어 내리기 때문에
예비 낙하산이나 다른 안전장치를 전혀 사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결국, 베이스 점퍼는 단 한번의 시도를 100% 성공시켜야만 생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최소 200회 이상의 스카이다이빙 경력자들이 시도하지만,
아무리 노련한 경력자들도 실수하여 사망하는 사고가 많이 나고 있다고 합니다.
3. 프리스타일 바이크
우선 자전거를 탈때, 크게 레이싱과 프리스타일로 나누어집니다.
레이싱은 모래 등을 쌓아서 굴곡이 심한 트랙을 만들고
빠른 시간안에 완주하는 것이 목표이며,
프리스타일은 다시 버트와 스트리트로 나누어 집니다.
버트는 하프파이프라고 하는 휴지롤을 반 잘라놓은 듯한 곳을 왕복하면서 묘기를 하는 것이고,
스트리트는 길거리를 달리면서 계단, 난간, 턱, 벽 등 거의 모든 구조물을 이용해서 묘기를 하는 것입니다.
4 마지막으로!
꼭 조심하세요!
안 그러면..이런 원치 않는 몸개그를 선보이게 될지도 모르니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