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문에서 바라 본 천지의 풍경~~~
⊙ 달문에서 바라 본 천지의 풍경~~~
⊙ 달문에서 바라 본 천지의 풍경~~~
⊙ 달문에서 천지를 배경으로~~~
⊙ 달문에서 천지를 배경으로~~~
⊙ 달문에서 천지를 배경으로~~~
⊙ 달문에서 천지를 배경으로~~~
⊙ 달문에서 천지를 배경으로~~~
⊙ 달문에서 천지를 배경으로~~~
⊙ 달문에서 천지를 배경으로 점심을 먹는다~~~
⊙ 달문에서 천지를 배경으로 점심을 먹으며~~~
⊙ 달문에서 천지를 배경으로 점심을 먹으며~~~
⊙ 달문에서 천지를 배경으로 점심을 먹으며~~~
⊙ 달문에서 천지의 외륜봉인 차일봉을 배경으로~~~
⊙ 달문에서 바라 본 천지의 풍경~~~
⊙ 달문에서 바라 본 천지의 풍경~~~
⊙ 달문에서 바라 본 천지의 풍경~~~
⊙ 달문에서 바라 본 천지의 풍경~~~
⊙ 달문에서 바라 본 철벽봉~~~
⊙ 달문에서 천지를 배경으로~~~
⊙ 달문에서 천지를 배경으로~~~
⊙ 달문에서 천지를 배경으로~~~
⊙ 달문에서 천지를 배경으로~~~
⊙ 달문에서 천지를 배경으로~~~
⊙ 달문에서 천지를 배경으로~~~
⊙ 달문에서 천지를 배경으로~~~
⊙ 달문에서 천지를 배경으로~~~
⊙ 달문에서 천지를 배경으로~~~
⊙ 달문에서 천지를 배경으로~~~
⊙ 달문에서 천지를 배경으로~~~
⊙ 달문에서 천지를 배경으로~~~
⊙ 달문에서 천지를 배경으로~~~
⊙ 달문에서 천지를 배경으로~~~
⊙ 달문에서 천지를 배경으로~~~
⊙ 달문에서 천지를 배경으로~~~
⊙ 달문에서 천지를 배경으로~~~
⊙ 달문에서 천지를 배경으로~~~
⊙ 달문에서 천지를 배경으로~~~
⊙ 달문에서 천지를 배경으로~~~
⊙ 달문에서 바라 본 천지의 풍경~~~
⊙ 달문에서 바라 본 천지의 풍경~~~
⊙ 달문에서 바라 본 천지의 풍경~~~
⊙ 달문에서 마지막으로 천지를 바라 보며 작별을 고한다.
⊙ 달문에서 천지와 작별하고 승사하를 따라 장백폭포로 향한다.
⊙ 달문에서 승사하를 따라 내려가며 바라 본 차일봉~~~
⊙ 달문에서 승사하를 따라 내려가며~~~
⊙ 달문에서 승사하를 따라 내려가며~~~
⊙ 달문에서 승사하를 따라 내려가며 뒤돌아 본 달문과 천지외륜봉들
⊙ 달문에서 승사하를 따라 내려가며~~~
⊙ 승사하를 따라 달문으로 향하는 비구니스들~~~
⊙ 달문에서 승사하를 따라 내려가며 바라 본 풍경
⊙ 달문에서 승사하를 따라 내려가며 뒤돌아 본 차일봉
⊙ 달문에서 승사하를 따라 내려가며~~~
⊙ 달문에서 승사하를 따라 내려가며~~~
⊙ 달문에서 승사하를 따라 내려가며~~~
⊙ 달문에서 승사하를 따라 내려가며 뒤돌아 본 풍경
⊙ 달문에서 승사하를 따라 내려가며~~~
⊙ 달문에서 승사하를 따라 내려가며 뒤돌아 본 달문
⊙ 천지의 물을 병에 담으며~~~
⊙ 기념으로 가져가기 위해 천지의 물을 병에 담는다.
⊙ 천지의 물을 담으며~~~
⊙ 천지의 물을 담으며~~~
⊙ 천지를 향해 감사의 기도를 올린다.........
⊙ 달문에서 승사하를 따라 내려가며~~~
⊙ 달문에서 승사하를 따라 내려가며 바라 본 풍경
⊙ 달문에서 승사하를 따라 내려가며~~~ 이곳에서 부터 승사하를 따라 계단이 이어진다.
⊙ 계단 입구의 이정표~~~
백두산 북파 산행(북파 산행을 마치고 심양으로)
▣ 산행일자 : 2009. 8. 12(수) ▣ 산행장소 : 백두산 북파 산행 ▣ 산행개요
▶ 산행인원 : 31명(백우산악회 20명, 솔잎산악회 11명) - 가이드 2, 현지가이드 2명 ▶ 날 씨 : 맑음(12℃ ~ 15℃) ▶ 산행거리 : 약 9Km정도 ▶ 소요시간 : 4시간 10분 정도(기상대~천문봉~달문~온천지구까지 순수 산행시간) → 휴식과 조망 및 점심시간 포함(후미 기준) ▶ 산행코스 : 기상대주차장 ~ 천문봉(2,670m) → 천지 조망
천문봉 ~ 기상대 ~ 철벽봉(2,560m) ~ 승사하 ~ 달문(천지조망) ~ 장백폭포 ~ 온천지구
▣ 구간별 산행기
▶ 승사하에서 장백폭포를 지나 온천장에서 여독을 풀다
⊙ 옹벽아래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완만하게 흐르던 물줄기는 서서히 급류로 바뀌기 시작하고 계단도 덩달아 가팔라지더니 곧이어 터널 안으로 들어선다(13:02). 절벽 아래 낙석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보행자 통로를 아예 터널 형태의 구조물로 만들어 놓았다. 터널 안으로 들어서서 계단을 내려가면 오른쪽 창문 밖으로 장백폭포의 상부가 바라보이고 잠시 뒤 터널을 빠져나가면 장백폭포가 바로 앞에 웅장한 모습을 드러낸다(13:13).
⊙ 바깥쪽 출입을 통재하기 위해 쳐둔 철망 사이로 나가 장백폭포 가까이서 조망을 즐기며 기념사진도 찍는다. 천지 물이 달문으로 흘러나와 밑으로 1km정도 흐르다가 절벽을 만나 높이 68m의 폭포를 이루고 있는 장백폭포를 가까이서 바라보면 정말 웅장하기 그지없다. 10여분 장백폭포를 가까이서 구경하다가 가파른 경사의 계단을 내려가면 장백폭포 표지석이 있고 그 옆에 출입통제소도 있다. 5분여 머물며 장백폭포를 뒤돌아보며 감상해본다.
⊙ 출입통제소를 지나 완만한 길을 따라 내려가면 관광객들로 붐비는 장백폭포 전망장소에 다다른다. 중국공원관리소 직원들이 줄을 쳐 놓고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고 있는데 허가증을 보여주고 무사히 통과하여 내려간다(13:35). 허가증이 없으면 대략 1인당 2만 위안(약 400만원)정도의 벌금이 부과된다고 가이드가 이야기해준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온천지구에서 장백폭포를 경유하여 달문에서 천지를 조망한 뒤 천문봉이나 차일봉 쪽으로 출입이 가능하였는데 현재는 올라가는 길은 모두 통제되고 허가 받은 자에 한하여 내려가는 것은 허용한다고 한다. 이러한 모든 것이 돈벌이 때문이라고 한다니 어처구니가 없다.
⊙ 계곡 옆길을 따라 내려오면 하천 바닥에서 온천수가 부글부글 끓으며 솟아 오르는 광경을 볼 수 있고 그 물에 계란을 삶아 팔고 있다. 계곡에 놓인 나무로 된 길을 따라 여행객서비스센터가 있는 광장을 지나 잠시 더 내려가면 온천지구에 당도하게 되고 북파산행은 막을 내린다(13:50). 천산온천관광호텔 온천장에서 1인당 거금 80위안(약 16,000원)을 지불하고 들어선 온천장은 외양과는 사뭇 다른 시설이 낡아 실망하게 만들고 탕 안도 지저분하다. 그래도 백두산 산행을 모두 무사히 마치고 온천욕을 즐기는 그 자체는 즐겁고 행복하기만 하다.
⊙ 온천욕으로 말끔히 산행의 피로와 땀을 깨끗이 씻고 환보차에 탑승하여 북파산문에 도착하여 백두산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연길로 출발한다. 시간이 없어 두만강 변을 구경하러 가지 못함이 조금은 섭섭하였지만 백두산에서 머무는 3일 내내 맑은 날씨에 천지 조망을 만끽하며 백두산의 너른 품안에서 허덕일 수 있었으니 이 얼마나 축복 받은 행복한 자들인가???
▶ 백두산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심양으로 향하다
⊙ 연길로 가는 도중 연변조선족자치구를 지나는 도로변에는 한글과 한문으로 된 상호와 도로표지판 들이 더욱 친근감을 느끼게 해주고 너른 만주 벌판은 끝도 없이 펼쳐지고 있었다. 도중에 도로변에서 중국양봉학회 회원들이 판매하는 곳을 잠시 들렀다가 조선족들의 사는 생활상을 차창 밖으로 간접적으로나마 구경하다 잠시 잠이 든 사이 장뇌삼을 재배하는 곳에 당도한다.
⊙ 완만하게 경사진 곳에 재배하고 있는 장뇌삼밭에는 30년이 넘은 장뇌삼이 수두룩하게 있고 25년, 20년생도 눈에 보인다. 장뇌삼이 몸에 얼마나 좋은지는 몰라도 기분으로 네 뿌리를 구입하여 즉석에서 한 뿌리를 물에 씻어 먹어치워 버린다. 처음에는 서로들 눈치를 보는 것 같더니 한 사람씩 구입을 하자 여러 명이 구입을 하게되어 수량이 많아지자 가격은 자구 떨어져 한 뿌리에 3만원에 구입하게 되었다.
⊙ 산삼을 먹고 곤히 잠에 빠져 든 사이 연길시의 조선족 식당인 예림식당에 당도하여 저녁식사를 한다. 불고기, 갈비, 차돌박이, 쌈밥, 안창살, 소곱창, 쟁반막국수, 이동갈비 등등 메뉴가 전부 한국식인데 삼겹살 맛이 아주 일품이었다. 한국에서의 돼지고기 맛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맛이 있었다. 배불리 저녁을 먹고 난 뒤 연길공항으로 이동을 항다.
⊙ 백두산에서의 여중 중에서 백두산산행을 한 3일이 그나마 여유로웠고 이동하는 순간들이 제일 곤욕스러울 정도로 피곤하였다. 연길공항에 도착하여 1시간이나 연착한 비행기를 기다리느라 모두들 녹초가 되어버렸고 심양의 도선국제공항에 도착하여 버스로 이동하여 새벽 1시 30분이 되어 심양시 세기국제호텔에 당도하니 완전 초죽음 상태다.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려면 잠시 눈 붙일 시간뿐이니 누구 한사람 앞장서서 소주 한잔 나누자는 사람이 없어 오히려 이상한 기분이 든 채 곤히 잠에 빠져든다.
⊙ 달문에서 승사하를 따라 내려서면 계단이 이어진다.
⊙ 계단에서 뒤돌아 본 풍경
⊙ 뒤돌아 본 달문과 천지 외륜봉들
⊙ 승사하 풍경
⊙ 계단으로 내려가며 바라 본 승사하 전경
⊙ 계단으로 내려가며 바라 본 승사하 전경
⊙ 계단으로 내려가며~~~
⊙ 계단으로 내려가며 바라 본 풍경
⊙ 계단이 끝나면 터널이 이어진다... 절벽 아래 낙석을 방지하기 위해 등산로를 터널로 만들었다.
⊙ 터널 앞에서~~~
⊙ 터널 내부 전경
⊙ 터널을 내려가다 바라 본 장백폭포 상부 전경
⊙ 터널을 내려가며~~~
⊙ 터널을 내려가다 바라 본 장백폭포
⊙ 장백폭포를 배경으로~~~
⊙ 장백폭포를 배경으로~~~
⊙ 장백폭포를 배경으로~~~
⊙ 장백폭포를 배경으로~~~
⊙ 장백폭포를 배경으로~~~
⊙ 장백폭포를 배경으로~~~
⊙ 장백폭포를 배경으로~~~
⊙ 장백폭포를 배경으로~~~
⊙ 장백폭포를 배경으로~~~
⊙ 장백폭포를 배경으로~~~
⊙ 장백폭포를 배경으로~~~
⊙ 장백폭포를 배경으로~~~
⊙ 장백폭포를 배경으로~~~
⊙ 장백폭포를 배경으로~~~
⊙ 장백폭포 전경~~~
⊙ 터널을 빠져나와 계단을 내려가며~~~
⊙ 뒤돌아 본 장백폭포 전경~~~
⊙ 장백폭포 옆 암봉 전경~~~
⊙ 장백폭포를 배경으로~~~
⊙ 장백폭포를 배경으로~~~
⊙ 장백폭포 전경~~~
⊙ 뒤돌아 본 장백폭포~~~
⊙ 장백폭포 관리소를 지나 관광객들이 장백폭포를 조망하는 곳으로 들어선다... 일반관광객들은 이곳까지 밖에 못 올라간다... 이곳에서 달문으로 올라가는 길은 폐쇄되어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고 있으며 입산허가를 받아 내려오는 사람들은 허가증을 보고 보내준다... 허가증이 없으면 약 2만위안(4백만원 정도)의 벌금이 부과된다고 한다...
⊙ 뒤돌아 본 장백폭포~~~
⊙ 기념품으로 백두산 지도가 그려진 손수건을 구입하고~~~
⊙ 뒤돌아 본 장백폭포
⊙ 노천에서는 온천수가 끓으며 솟아오른다...
⊙ 온천지구 전경
⊙ 유황온천인지 주변의 돌들이 붉게 물들어 있다.
⊙ 뒤돌아 본 풍경
⊙ 온천지구 주차장에 도착하여 온천장으로 이동한다.
⊙ 소천지로 내려가며 우회하던 암봉
⊙ 어제 소천지로 내려가던 능선의 기암들~~~
⊙ 온천장으로 가며~~~
⊙ 온천장에 도착하여~~~
⊙ 거금 16,000원을 지불하고 온천욕을 마치고 나와 북파산문으로 이동한다.
⊙ 온천지구에서 뒤돌아 본 장백폭포
⊙ 북파산문으로 가는 버스에 오르며~~~
⊙ 북파산문을 빠져나간다.
⊙ 이도백하에서 연길로 가는 길목의 꿀을 파는 가게에 잠시 들른다...
⊙ 이번에는 장뇌산 밭에 들르는데~~~
⊙ 꽃이 활짝 핀 산삼이 신기하다.
⊙ 30년 된 장뇌삼을 캐는 조선족
⊙ 장뇌삼 밭에서~~~
⊙ 장뇌삼밭에서~~~
⊙ 기념으로 장뇌삼을 카메라에 담고~~~
⊙ 장뇌삼을 구입하여 산을 내려선다.
⊙ 연길시의 예림식당에서 저녁을 먹는다.
⊙ 저녁을 먹으며~~~
⊙ 연길공항에 도착하여~~~
⊙ 연길공항에서 가이드와 경비를 계산 중인 총무님!!!
⊙ 산행소감을 간단히 써 달라는 부탁에 몇 글자 적는데~~~
⊙ 연길에서 심양으로 가는 비행기가 1시간 연착되어 기다리는 시간이 엄청 지루하다~~~
⊙ 새벽 1시 30분이 넘어서야 심양의 세기국제호텔에 도착하여 여장을 푼다.
백두산 산행을 마치고(심양에서 대구로)
▣ 일 자 : 2009. 8. 13(목)
▣ 일 정 ▶ 04:30 : 모닝 콜 ▶ 05:30 : 심양시 세기국제호텔 출발 ▶ 06:10 : 공항으로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도시락으로 아침을 때우는 사이 심양도선국제공항에 도착한다. ▶ 07:40 : 심양공항 출발(CZ667) ▶ 10:20 : 대구공항 도착 - 한국 시각 ▶ 11:00 : 입국 수속을 마치고 해산(Good Bye)
▣ 백두산 일정을 마치며
▶ 작년 여름 옥룡설산 산행을 다녀온 뒤 해결되지 않은 일들을 처리하느라고 올 여름 백두산 산행에는 거의 신경을 쓸 수 없었다. 아니 신경을 아예 쓰지 않은 것 같다. 그래도 막상 출발일자가 다가오자 가슴이 설레 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해외여행의 매력이 아니던가?
▶ 늘 그렇듯 여행을 출발하면서 날씨에 잔뜩 신경이 쓰이는 것은 당연하다. 더군다나 민족의 영산이요 성산인 백두산을 찾아가는 길인데 더욱 더함은 말 할 나위 없었을 터. 그럼에도 일기변화가 무쌍하여 천지를 조망하기가 그리도 어렵다는 백두산에 처음 올라 깨끗한 천지를 볼 수 있었음이 어찌 행운이라 하지 않겠는가?
▶ 백두산을 백번 올라와도 천지를 두 번 이상 보기 어려워서 백두산이라 하고 백두산에 올라와서도 천지를 못 본 사람이 천지(天地)라서 천지(天池)라고 했다지 않던가? 흔히 백두산을 다녀 온 사람 중에 “천지(天池)를 못 본 사람이 천지(天地)요, 천지(天池)를 본 사람이 천지(天地)요, 천지(天池)가 천지(天地)다” 라고 하는데 이는 연중 맑은 날이 45일 정도 밖에 안 된다는 백두산을 관광으로 와서 30여분 주어지는 짧은 시간에 천지를 제대로 볼 수 있는 확률이 극히 작아서 천지(天池)를 못 본 사람이 천지(天地)라고 한다.
▶ 하지만 3일 동안 백두산 남파, 서파, 북파 산행을 하면서 비록 청명하게 맑은 날씨는 아니었지만 백두산 외륜봉 능선을 따라 천지를 바라보며 산행을 하면서 걸음이 바뀔 때마다 수시로 바뀌는 천지의 모습에 감탄할 수밖에 없었고 그 바람에 하나인 천지(天池)를 천지(天地)로 볼 수 있었던 것 같아 아직도 그 흥분이 채 가시지 않아 무더위에 지쳐가는 육신에 힘이 되어준다.
▶ 백두산 산행을 처음부터 끝까지 계획하고 실행하느라 수고가 엄청 많았을 이상운교수님께 감사를 드리며 함께한 솔잎산악회원들께도 고마움 전합니다. 끝으로 힘든 상황마다 믿고 따라 준 백우산악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서툴고 늦은 여행기를 이만 접고 내년에는 어디로 떠나야할지 지금부터 고민 해봐야겠다.
⊙ 심양의 세기국제호텔에서 새벽 일찍 짐을 꾸려 심양도선국제공항에 도착하여 보딩을 기다린다.
⊙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기만 하고~~~ 난민 부부???
⊙ 아예 바닥에 퍼질고 앉아 시간을 보낸다.
⊙ 보딩은 시작되고~~~
⊙ 기다리는 시간을 이용하여 미리 세관신고서도 작성한다.
⊙ 기다리는 여심!!!
⊙ 비행기는 창공을 날아 드디어 대구 하늘을 가로지른다.
⊙ 월드컵경기장과 내가 사는 동네가 바로 아래로 펼쳐진다.
⊙ 멀리 두류타워도 보이고~~~
⊙ 대구공항이 바로 아래다...........
⊙ 비행기에서 내린다... 바깓 날씨가 후끈하다.
⊙ 비행기에서 내리며~~~
⊙ 비행기에서 내리며~~~
⊙ 입국신고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한다...
⊙ 작별의 인사~~~
⊙ 내년에 다시 이곳에서 만나기를 기원하며 헤어진다...
⊙ 어디 갔다 왔는지 뒤늦게 나타난 무바님 부부!!! 백두산에서의 다정하고 행복한 모습들 그리며 늘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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