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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건강(무좀,발냄새등) 스크랩 무좀 [athlete`s foot]
족보나라 추천 0 조회 112 09.09.25 09:2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무좀 [athlete's foot]


요약

손바닥이나 발바닥·손가락·발가락 사이 등에 생기는 천재성(淺在性) 백선.


본문

한포상백선(汗疱狀白癬)이라고도 한다. 피부사상균(dermatophytes)이라는 균이 각질화된 조직층에 침범하여 생기는 감염증이다. 주로 남성 어른에게서 자주 발병하고 어린이들에게는 잘 나타나지 않는다. 특히,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에게서 쉽게 발병하고, 발병 부위는 발바닥, 발등, 뒤꿈치, 발가락 사이 등이다.


무좀의 종류


본문

임상적으로 3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① 수포형(水疱型): 발가락·발바닥·뒤꿈치에 작은 물집이나 농포(膿疱)가 많이 생기는 것이다. 처음에는 좁쌀만한 작은 수포가 생겨 피부 속에 가리워져 있던 것이 점차 부어올랐다가 터지면 흰테 모양을 한 자국을 남긴다.

수포의 내용은 투명하고 엿[飴] 빛깔로 보이나, 내용물이 농(膿)으로 바뀌어 누렇게 혼탁해 보이기도 한다. 건조해지면 이 작은 수포는 약간의 적갈색을 띠면서 손으로 만지면 까끌까끌한 감촉이 있고, 가피(痂皮)가 떨어져 나가면서 나은 듯이 보이다가도 재발하기가 쉽다. 치료를 게을리하면 이와 같은 악순환이 되풀이된다.


② 지간미란형(趾間糜爛型): 발가락 사이, 특히 넷째와 새끼발가락 사이에 자주 생긴다. 피부가 물에 불은 것처럼 허옇게 되고, 인설(鱗屑)이 생기거나 발갛게 짓무르기도 하며 균열이 생기고, 다음 발가락 사이로 확대 파급되기도 한다. 이런 형은 칸디다증(candidasis)과 감별이 어려울 때가 있다.


 ③ 각화형(角化型): 주로 발바닥·손바닥에 생기며, 각질증식으로 인하여

피부가 두껍고 여물어지며 갈라지기도 하고, 인설현상을 보이기도 한다. 이들 증세는 심한 가려움증을 수반하는 것이 보통이다. 무좀에 걸린 피부는 저항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화농을 일으키기 쉬우므로 가렵다고 함부로 긁지 말아야 한다. 화농하게 되면 림프관에 자주 염증이 파급하여 팔이나 다리에 붉은 줄이 나타나고(림프관염), 또는 겨드랑이나 서혜부의 림프절이 붓고 아프며 자주 열이 난다. 그리고 발에 무좀이 있고, 손에는 무좀과 흡사하기는 하나 백선균이 증명되지 않는 백선진(白癬疹:백선균 또는 그 독소가 혈행성으로 작용하여 생기는 알레르기성의 발진)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무좀이 발톱이나 손톱에 파급되면 회백색으로 탁해지면서 두꺼워지고, 발톱·손톱 끝이 미세한 조각으로 떨어져 나가는 현상을 볼 수 있으며, 이것은 조갑백선(爪甲白癬)이라고 한다.


무좀의 진단


본문

수포막이나 인설을 현미경으로 조사하면 백선균이 증명된다. 더 세밀하게 균형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사부로(Sabouraud) 배지로 배양하여 균의 성질을 밝힌다.


치료는 많은 종류의 치료약이 시판되고 있으나 정확한 진단 아래 사용해야 한다. 습진· 피부염· 장척농포증(掌蹠膿疱症)· 한포· 진행성 지장각화증(指掌角化症)· 장척각화증 등 피부과의 전문의가 아니면 정확한 감별을 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예방을 위해서는 손발을 깨끗이 하도록 한다. 고온다습의 상태는 백선균의 발육에 좋은 조건이 되므로 손·발을 씻은 다음에는 잘 닦고 말려야 하며, 양말도 깨끗한 것을 신도록 유의한다. 또한 무좀이 있는 사람의 양말·신발 등은 절대로 함께 사용해서는 안 된다.


*무좀 치료 방법


민간요법이기 때문에 의학적으로 맞지 않는 방법도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1} 녹용 연고무좀을 근본적으로   해결 합니다

녹용의 곁의 털을 그을려서 가루로 만들어 받은 다음 바셀린 연고에다 섞어서 무좀에 바르면 감쪽같이 없어진다.  

{2} 매실조청매실 효능은 다양 하지만  무좀에도 특효합니다.

덜 익은 푸른 靑청梅매를 깨끗이 물로 씻고 물기를 제거하고 껍질을 발라내고 씨를 꺼내고 과果육肉만 취하여 강판에 갈아 천에 넣어 즙을 낸다. 즙을  도자기 그릇에 넣어 샌 불에서 끓이면 곧 약한 불에 서서히 끓여 눌지않도록 하여 조청처럼 만든다. 즙의 색깔이 갈색으로 변한다. 거품이 나며 주걱으로 건지면 실이 나온다. 이때는  냉장고에 보관하여 무좀 부위에 바른다.



{3}식초

물에 식초를 희석시킨 다음 발을 담그고 있으면 됩니다.



{4}三白草

三白草를 식초에 담가서 10일정도가 되면 식초 물을 뜨거운 물에 약하게 타서 무좀이 심한 부위에 바릅니다. 특히 손톱이나 발톱에서 울퉁불퉁해지면서 광택이 없고 흉해지는 무좀에  효과가 있습니다.


발 관리

{1}냄새 나는 발

일단은 찬물로 깨끗이 씻어낸다 냄새가 난 것은 세균이 있다는 증거이다. 세균번식을 막기 위해서는 수시로  찬물로 씻어낸다 물에 식초나  화장수인 스킨 몇 방울 넣어  발을 씻으면 냄새를 없애는 도움이 된다. 스타킹이나   꽉 조인 신발을 피하고 면 양발을 사용하며 수시로 바람을 쏘이게 하세요.

 

{2}열나는 발

심장에서 나온 혈액이 발끝에 몰려 혈액순환이 잘 안되며 발에서 열熱이난다. 발에 열이 나면 불면증이 와서 고생을 한다. 이때는 찬물에 식초나   소금을 넣어 씻는다. 구암봉의 뭉툭한 부분으로 발바닥을 지그시 눌러 자극을  주셔요.


{3}땀이 많이 나는 발

땀이 많이 나서 발에 濕습이 생겨 세균이 번식을 잘한다. 깨끗이 물로 씻어내고 종이 수건으로 마무리로 닦아내고 발가락 사이사이를 헤어드라이기로  깨끗이 말려주셔요. 발가락을 닦은 수건을 뜨거운 물에 삶아서 햇빛에 말려  소독을 하여 사용하세요.


{4}족 저{발바닥} 사마귀

겉으로 보기에는 티눈과 같이 보이지만 티눈은 제거해도 피가 나오지 않으며 반면에 족 저 사마귀는 혈관하고 연결이 되어 있어서 건들면 피가 나온다. 심하면 출혈이 일어난다. 계속 방치하면은 세균 감염이 되며 함부로 제거하면 위험하니 피부 전문의를 찾아가야 합니다.



{5}못 박힘

발 가운데에 깊은 굳은살을 말하며 좁은 신발이 발을 압박하면 생긴다.

일반적으로 굳은살은 발바닥 위 부분이나 뒤꿈치에 생기는 것을 말한다.

못 박힘은 길쭉하게 생긴다. 이럴 때는 편한 신발을 신으세요.


{6}무좀이 있는 발

무좀은 진균{곰팡이균}에 감염되어 발생한다. 진균은 살 속을 파고드는 습성이 있다. 겨울에는 잠잠하다가 여름철이 되면 재발하는 습성이 있다.

그러므로 증상이 없을 때도 철저히 관리를 해야 한다.  발을 항상  청결하게 하며 발에 바람을 많이 쏘이세요. 흙 길에서  걷는 것도 좋습니다.


{7}파고드는 발톱

발톱이 살을 파고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발톱 가장자리에 있는 작은 신발  뾰족한 구두, 신발이 압박해서 발톱이 휘어져 살을  파고든다. 발톱을 짧게 자르면 생기는 경우가 많다. 발톱을 일자로 자르고 편안한 신발을 신으세요. 발톱 옆 부분은 줄칼로 살살 갈아 주세요.


{8}굳은살

보통은 물에 불려 문질러 굳은살을 제거하는데 속살까지 다칠 수가 있습니다. 상처로 통해 세균이 감염되면  이 커집니다. 반드시 마른 상태에서   사포로 30초-1분간 문질러 주세요. 한 부분만 계속해서 문지르지 말고 이동하면서 문질러 주세요.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문질러주고 꼭 보습크림을  발라준다.


{9}발 뒤꿈치가 갈라진 발

여성은 25세가 지나면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생식기와 관련이 있는 발뒤꿈치가 갈라진다. 피부가 거칠어지고 의욕상실 등의 증세가 나타나며 성격도  공격적으로 변하며 사나워진다. 뒤꿈치 각질을 사포로 10초 정도 제거한 후  발 전용크림 등 보습크림을  발라준다.


{10}티눈

좁은 신을 신으면 생기기 쉽다.  편한 신으로 사용하며 티눈을 제거하고    다시 좁은 신발을 신으면 다시 생긴다. 전문가를 찾아 가세요.


{11}정로환 식초법

세수대하에 식초를 {발에 잠길 정도}붓고 정로환 15알정도 무좀이 심하면 25알정도 으깨어 넣고 발을 30-60분 정도 발을  담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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